니시모토 키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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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本喜美子
1928년 5월 ~
1. 개요
니시모토 키미코는 일본의 아마추어 사진작가이다. 2016년 기준으로 88세인 고령의 사진작가이다. 각종 기발한 셀프카메라 사진들로 유명하다.
2. 상세
아버지의 일 때문에 브라질에서 7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7세에 구마모토 현에 귀국하는 것으로 일본 생활을 시작했다. 22세까지는 미용실을 하고 있다가, 여자 경륜 선수로 직업을 바꾸기도 했다. 이는 동생들 중 2명이 경륜 선수를 하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선수 생활을 하며 전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동경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27세에는 경륜 선수를 은퇴하고 가정을 꾸려 3명의 자녀를 낳았다.
여러 매체의 기사에 의하면, 니시모토 키미코가 사진을 시작한 것은 2000년이었으며, 장남의 사진 학원 강좌에서 사진 및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다. 2010년 해당 사진학원에서 개최한 '자화상 33인전(セルフポートレート33人展)'에 사진을 출품하면서부터 아마추어 작가의 경력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는 다시 2016년 즈음에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모양이다.
컴퓨터를 어느 정도 배워서 활용하고 있으며, 이 덕분에 홈페이지도 직접 만들어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남편과 사별하고, 아들이 준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3. 작품들
여러 매체에서 다룬 것처럼, 실로 아스트랄한 사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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