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무라 오쿠야스/죠죠 월드 오브 프라이드
1. 소개
2. 능력치
3. 스킬 목록
3.1. Q - 공간삭제
오쿠야스의 주력기이자 핵심 스킬이다.'''쳐부순다!'''
1초의 집중시간 뒤에 해당 범위에 '''영혼 피해'''를 주며, 집중하는 동안에는 대상지정 스킬을 1회 차단할 수 있다.
비록 최대마나가 200을 조금 넘기는 게임 초반에는 두번 쓰면 마나가 바닥날 정도로 효율이 나쁘지만, 아이템이 완성되고 스킬레벨이 오르는 후반으로 가면 '''400 영혼피해'''를 주는 든든한 공격스킬이 된다. 극초반에 한방 맞으면 피가 거의 반이나 깎여나갈 정도로 어마무시한 스킬이지만, 동작이 너무커 공간이동 등의 기절과 연계하지 않는 한 이를 대놓고 맞아주는 적은 없을 것이다.
레퀴엠이 적용될경우 공간 삭제가 0.5초안에 발동된다. 빠르게 콤보를 넣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하는 편.
3.2. W - 공간이동
오쿠야스의 주 이동기이자 군중제어기.'''자 가자!'''
공간이동으로 적에게 접근하며 기절을 넣고, 이후 공간삭제로 큰 피해를 주는게 오쿠야스의 주 콤보이다.
'''긍지(칠흑의 의지)'''가 적용되면 본 스킬에도 영혼 피해가 생겨 암살 및 콤보 성공률이 크게 올라간다.
3.3. E - 끌어오기
넓은 범위의 적들을 한 곳으로 끌어당겨 모으는 스킬.'''이쪽으로 와라!'''
공간삭제와는 달리 추가적인 집중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라인관리와 이동방해를 할 때 사용한다.
마나가 충분해지는 시점에서 오쿠야스의 콤보는 공간이동 - 끌어오기 - 공간삭제가 된다.
3.4. R - 가온
잠깐의 집중 후 해당 지점으로 순간이동하며 광역으로 피해를 주는 스킬.'''샤아아아아앗!'''
일정 범위를 순간이동하기 때문에 이후 공간이동과 함께 써서 긴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으며, 주변의 적들에게 둔화 및 공격속도 감소 효과를 주어 적들의 전투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라인전 상황에서는 별로 효율이 좋지않지만, 점령 위주로 흘러가는 한타 상황에서는 상당히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궁극기.
'''긍지(황금의 의지)'''가 적용될 경우 시전 시간 기준으로 3초간 면역 상태가 되는데, 2초의 정신집중 시간동안 채널링이 끊기지 않으며 효과가 발동중인 1초동안 사실상 저지불가 상태가 된다.
4. 추천 아이템
딜탱 템트리의 경우 영혼피해의 특성을 앞세워 탱킹에 어느정도 투자하는 템트리이며, 영혼딜러 템트리의 경우 극단적으로 딜에 치중해 암살을 노리는 템트리이다. 다만 어느 쪽이든 '''수상한 아이스크림'''을 반드시 처음에 올려주는게 좋다.
4.1. 운영 방식
오쿠야스는 극초반 마나부담과 낮은 전투력을 제외하면 쓸만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초반부 라인전에서는 오쿠야스의 스킬 구성을 고려하여 공격적으로 행동하는것이 이득일 때가 많고, 중후반 부터는 공간삭제의 높은 피해량을 믿고 각종 탱템을 가도 좋다.
라이너 외에도 정글러로도 활동할 수 있는데, 높은 영혼피해와 순간적인 접근에 유리한 스킬셋 덕분에 꽤 효과가 좋은 편이다.
4.1.1. 스킬트리
'''1선마 - Q'''
'''2선마 - W'''
'''3선마 - E'''
오쿠야스가 보편적으로 가는 스킬트리이다. 간혹 공간이동을 먼저 찍는 경우도 있지만, 정글러의 경우는 반드시 공간 삭제를 먼저 올려야 한다.
5. 평가
4부의 악역으로 잠깐 등장했다가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 오쿠야스다.
높은 자체 데미지와 견제력으로 탱과 딜 두 역할을 모두 수행 가능한 '''게임 내 유일한 영혼피해형 딜러'''이다[1] . 특이하게도 모든 스킬이 마나를 100 소모한다.
5.1. 장점
- 강력한 군중 제어기와 데미지
오쿠야스는 갱킹/갱호응에 유리한 스킬 구성과 높은 피해량을 가지고 있어 유리한 상성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피해의 대부분이 영혼피해인지라 적 탱커와 딜러 모두 공평하게 지워버릴 수 있는것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특히 피해의 대부분이 영혼피해인지라 적 탱커와 딜러 모두 공평하게 지워버릴 수 있는것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5.2. 단점
- 부족한 마나
오쿠야스는 초반에 스킬을 몇번 쓰면 마나가 바닥날 정도로 스킬 소모량에 비해 최대 마나가 적은 편이다.
물론 중후반에 이 문제는 해결되지만 초반 오쿠야스의 마나는 정말 턱없이 모자란 수준.
물론 중후반에 이 문제는 해결되지만 초반 오쿠야스의 마나는 정말 턱없이 모자란 수준.
- 고정된 딜량
오쿠야스의 스킬은 대부분 영혼피해이기 때문에 능력효율과 관계없이 데미지가 고정되어있다[2] .
그래서 아이템 구성도 거의 대부분 마나와 스킬을 강화해줄수있는 레퀴엠으로 구성되있으며, 공간 삭제의 높은 자체데미지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의 데미지를 더욱 끌어올릴수 없다는게 오쿠야스의 단점이다.
그래서 아이템 구성도 거의 대부분 마나와 스킬을 강화해줄수있는 레퀴엠으로 구성되있으며, 공간 삭제의 높은 자체데미지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의 데미지를 더욱 끌어올릴수 없다는게 오쿠야스의 단점이다.
[1] 바닐라 아이스도 있긴 하지만, 오쿠야스만큼 영혼피해로 싸우지는 않는다.[2] 영혼피해인데 능력효율을 받을 경우 추가적인 설명이 써 있는데, 그 예시로 시저 체펠리의 샤봉 렌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