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모미지
1. 상세
발키리 커넥트의 원거리 영웅. 성우는 사사키 아이.
2. 스토리
야마토 국의 닌자 가문의 딸. 주군의 명령은 절대적이라면서도 어떤 명령에 대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죽이지 못하고 있다.
3. 성능
타입 - 원거리 물리
종족: 인간
스킬: 인법 몽쌍공선 - 가장 멀리 있는 적 1체에 위력 30%×8회 암속성 물리 대미지
리미트 버스트: 끝없는 무덤
전통적인 뒤쪽 공략 담당. 코스튬과 각성도 나와서
4. 작중 행적
무녀 사쿠라랑 친구 사이로 사쿠라를 죽이라는 임무를 받자 어차피 주군의 명이기도 하고 야마토국이 번영하는 길을 알리고, 인도하는 임무를 진 사쿠라가 불길한 신탁 같은걸 내린것에 수상하게 여겨 추적하고 있던 도중 주인공 일행을 사쿠라가 보낸 사람들로 착각하고 싸우게 된다. 이후 주인공 일행에게 설교를 듣고 마음을 바꿔 사쿠라가 이동 마법을 사용했다는 말을 듣고 친구를 지키기 위해 사쿠라가 가본 적 있는 곳을 짐작하며 떠나게 된다.
깨어난 사나운 신령에서는 잠시 주인공과 동행하지만 구미호 타마모의 말에 손쉽게 속아넘어가고 타마모가 잠시동안 자신으로 변신해서 사칭하는 등 온갖 고생을 하다가 스사노오의 사악한 인격에 대한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물러간다. 후반에는 야마토랑 맹신 스사노오가 싸우고 있던 설산에서 튀어나와 사악한 인격이 타기마가하라를 습격하고 있다는걸 알리고 일행과 함께 사악한 인격에 싸운다. 그리고 모든게 끝나자 예언이 비껴간것을 사쿠라에게 알리기 위해 물러간다.
5. 영웅 퀘스트
주군의 명에 따라 지저분한 일도 서슴치 않지만 마음 한칸에 그 괴로움이 남아있어 이에 대한 반성을 위해 나무 불상을 만들고 태워서 공양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손재주가 없어서 거기에 따라 불상도 형편없는 것에 불만이었는데 어느날 사쿠라의 신사로 서신을 전달하던 도중 실수로 떨어뜨린 불상을 사쿠라가 칭찬해주면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