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의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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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의 권유
'''제목'''
忍びのすゝめ
(닌자의 권유)
'''가수'''
마후마후
'''작곡'''
'''작사'''
'''영상'''
마후테루
'''페이지'''

'''투고일'''
2019년 6월 8일
1. 개요
2. 영상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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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忍び偲べ 心隠して'''

남몰래 그리워해라 마음을 숨기고서

[1]
'''닌자의 권유(忍びのすゝめ)'''은 마후마후의 오리지널 곡으로 2019년 6월 8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됐다.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 유튜브


3. 가사


どれだけ歩めども 道はなく
도레다케 아유메도모 미치와나쿠
얼마만큼 나아간들 길은 없고
彷徨うは千里先
사마요우와 센리사키
헤매임은 천리 앞
それが人の世だと 笑う君だったんだ
소레가 히토노 요다토 와라우 키미닷탄다
그것이 이 세상이라고 웃는 너였어
然れど散りゆく定め
사레도 치리유쿠 사다메
허나 뿔뿔이 흩어져가는 운명
この一世を例えるなら
코노 잇세오 타토에루나라
이 일생을 비유한다면
止まず 頻る 遣らずの雨
야마즈 시키루 나라즈노 아메
그침없이 거듭되는 붙잡는 비
消える夜鳥に夢花火
키에루 야쵸-니 유메하나비
사라지는 어둠 속에서 우는 새의 꿈불꽃
水面に映る月を求めて
미나모니 우츠루 츠키오 모토메테
수면에 비치는 달을 바라고 [2]
悔やむことは もうやめた
쿠야무 코토와 모-야메타
후회하는 일은 이제 그만뒀어
忍び偲べ 心隠して
시노비 시노베 코코로 카쿠시테
남몰래 그리워해라 마음을 숨기고서
踊り踊る世界を回せ
오도리 오도루 세카이오 마와세
춤추고 춤추는 세계를 돌려라
鏡越しに隠していた
카가미 고시니 카쿠시테이타
거울 너머에 숨겨두고 있던
ボクが泣きじゃくっている間に
보쿠가 나키쟈쿳테이루 마니
내가 흐느껴 울고 있는 사이에
先見えぬ夜に紛れましょう
사키 미에누 요루니 마미레마쇼-
앞도 보이지 않는 밤에 물들어봅시다
悟られぬよう口を噤みましょう
사토라레누요- 쿠치오 츠구미마쇼-
알아채지 못하도록 입을 다뭅시다
最愛も 恋情も 朋友も 友情も
사이아이모 렌죠-모 호-유-모 유-죠-모
사랑도 애정도 벗도 우정도
手に掛ける覚悟はあるか?
테니 카케루 카쿠고와 아루카
제 손으로 죽일 각오는 있는가?
暗がりの向こうに潜む忍者になって
쿠라가리노 무코-니 히소무 닌쟈니낫테
어둠의 저편으로 숨어드는 닌자가 되어
あの日の夢まで 切り捨ての免罪符
아노 히노 유메마데 키리스테노 멘자이후
그 날의 꿈까지 잘라버리는 면죄부

誰そ彼時までは身を隠して
타소가레 토키마데와 미오 카쿠시테
땅거미가 질 때까지는 몸을 숨기고
その陰に今日を置く
소노 카게니 쿄-오 오쿠
그 그늘에 오늘을 남겨둬
二世も契れぬまま 彷徨えるボクは
니세모 치기레누마마 사마요에루 보쿠와
다음을 기약받지 못한 채 정처 없이 떠도는 나는
ひどく醜い『手の目』
히도쿠 미니쿠이 테노 메
지독히도 흉한 『테노메
徒花のその姿に 心惹かれても
아다바나노 소노 스가타니 코코로 히카레테모
결실을 맺지 못한 꽃과 같은 그 모습에 마음이 끌리더라도
現世だって朧月
우츠시요닷테 오보로즈키
이 세상 역시 으스름달
何もかもを閉ざした矢先に
나니모카모오 토자시타 야사키니
모든 것을 가둔 화살 촉에
君に恋するという報い
키미니 코이스루토 유-무쿠이
너에게 사랑이라 전하는 보답
片恋の行く先を知りたい
카타코이노 유쿠사키오 시리타이
짝사랑의 마지막을 알고싶어
その手負いの心を救いたい
소노 테오이노 코코로오 스쿠이타이
그 상처입은 마음을 구원하고 싶어
返り血の装束じゃ
카에리치노 쇼-조쿠쟈
피로 물들은 모습으로는
何を望もうと値打ちない
나니오 나조모-토 네우치나이
무엇을 바란다 한들 가치가 없어
書き違えた「辛せ」の行方
카키치가에타 시아와세노 유쿠에
잘못 적은 「행복」의 행방
読み違えた為体が所以
요미치가에타 테이타라쿠가 유엔
잘못 읽은 꼴이 그 이유
生涯は滑稽な 憂愁の証明か
쇼-가이나 콧케이나 유-슈-노 쇼-메이가
생애는 우스운 우수의 증명인것인가
未だ十字架を背負いこんで
마다 쥬-지카오 세오이콘데
아직도 십자가를 짊어진 채
鵜の真似をしていちゃ それが千慮の一失
우노 마네오 시테이챠 소레가 센료노 잇시츠
억지로 따라하다가는 그것이 천려일실[3]
覚悟もないなら 御帰りになって頂戴
카쿠고모 나이나라 오카에리니 낫테쵸-다이
각오도 없다면 그냥 되돌아가주렴

いつか物心で捨てた心根
이츠카 모노고코로데 스테타 코코로네
어느 새 철없이도 버려버렸던 본심
わかり合えるなんて夢のまた夢
와카리 아에루난테 유메노 마타 유메
서로 이해한다는건 덧없는 꿈
破れ果てた友の骸に
야부레하테타 토모노 무쿠로니
찢겨 죽은 벗의 시체 위에
今日も立っている
쿄-모 탓테이루
오늘도 서 있어

――――お別れです。
오와카레데스
――――작별입니다.
忍び偲べ 心隠して
시노비 시노베 코코로 카쿠시테
남몰래 그리워해라 마음을 숨기고서
踊り踊る世界を回せ
오도리 오도루 세카이오 마와세
춤추고 춤추는 세계를 돌려라
鏡越しに涙した君は誰だっけ ボクは誰?
카가미 고시니 나미다시타 키미와 다레닷케 보쿠와 다레
거울 너머에 눈물을 흘린 너는 누구였더라 나는 누구?
空になった心なら捨てたんだ 優しくしないでよ
카라니 낫타 코코로나라 스테탄다 야사시쿠 시나이데요
텅 비어버린 마음이라면 버려버렸어 상냥하게 대하지 말아줘
この小さな覆面も 塗り固めた強がりも
코노 치-사나 후쿠멘모 누리카타메타 츠요가리모
이 조그마한 복면도 굳게 덧칠한 강한 척도
剥がれ落ちて泣いてしまう
하가레 오치테 나이테시마우
벗겨져 떨어져서 울고 말아
暗がりの向こうに潜む忍者になって
쿠라가리노 무코-니 히소무 닌쟈니낫테
어둠의 저편으로 숨어드는 닌자가 되어
あの日の夢まで 切り捨ての免罪符
아노 히노 유메마데 키리스테노 멘자이후
그 날의 꿈까지 잘라버리는 면죄부

[1] 니코니코 동화 투고 코멘트[2] 경화수월. 물에 비친 달을 바란다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말로 손으로 닿을 수 없는 헛된 것을 바란다는 뜻이다.[3] 천 번을 염려하고 한 번의 실수를 저지른다는 뜻으로, 아무리 조심한다 하더라도 반드시 실수는 생긴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