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급 런어바웃

 

'''다뉴브급 런어바웃/Danube class Runabout'''
[image]
함급
다뉴브급
세부 함종
다뉴브급 중장거리 왕복선
진수년도
2368년
전장
23m
최대 속도
워프 4
승무원
2~4명
무장
페이저 어레이 4문
마이크로 광자 어뢰 발사기 2문
방어체계
디플렉터 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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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당시 패치. 다뉴브급의 특성을 한눈에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1. 개요


지구 강들의 이름을가진 다뉴브급 런어바웃[1]은, 24세기에 주로 DS9에서 활약한 셔틀이다.

1.1. 임무


2368년에 취역하였으며 보통의 셔틀들이 함선에서 발진하여 단거리,중거리 용으로 쓰였던 것과는 달리, 이 셔틀은 거의 소형함선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장거리 워프항해와 다목적 과학임무 및 교통업무를 수행할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위에 마이크로 광자어뢰발사기[2]를 추가장착하여 전투임무를 수행 할 수도 있다.

1.2. 작중에서


초반의 DS9에서 함선못지않게 교통과 과학임무, 또는 전투임무로 활약하였으며, 디파이언트 취역 이후에도 계속 활약한다.
스타트렉 온라인기준으로도 현역이며, 최신사양의 옐로우스톤급과 델타급이 그 임무를 이어받지만 계속 사용되어진다.

1.3. 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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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8년에 취역한 다뉴브급
2410년에도 헌역인 모습을 볼수있다.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셔틀은 금방금방 신형으로 대체되는데 반해,
다뉴브급은 42년이란 기간동안 장기간 쓰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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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년에 취역한 옐로스톤급.
런어바웃과 다른점이라면 추가 어뢰발사기가 없는대신, 선체의 발사기가 6기로 늘어났다.
또한 쉴드 이미터 대신에 디플렉터 어레이를 채용했다.

1.4. 여담


[image]
다뉴브급은 중간에 화물칸을 분리할수있는 구조를 지니고있다. 아마 모티브는 CH-54 Tarhe 인듯하다.
다목적 셔틀로 설계된걸 생각하면 이런 구조는 효율성있다 생각되지만[3][4], 작중에선 이런 모습이 하나도 안나왔다.
또 많은사람들이 런어바웃이라 그러는데, 런어바웃은 함급이아니라 정확히는 다뉴브급이라 해야되지만 그냥 셔틀을 셔틀로 부르듯이 다뉴브급도 그냥 런어바웃이라 그러는듯.


[1] 런어바웃은 모터보트의 일종으로 4~6인승 정도 되는 보트다. 세계관에선 다인승 대형 셔틀을 뜻하는 말.[2] 다목적으로 사용하기위해 함선용 광자어뢰의 크기를 줄인것으로서, 보온병정도의 크기이다. 대형함선에선 다량으로 미사일처럼 발사하거나 런어바웃같은 함선들은 보조무장으로 또 바주카포처럼 사람이 들고 쏠수있는 발사기가 존재한다고한다.[3] 화물을 달수도있고 승객용 캐빈이나 죄수용 감옥 혹은 야전병원이나 소형 셔틀포드같은걸 운반할수도있다. 아무튼 임무전환이 쉬우다는말.[4] 실제 CH-54도 비슷한용도로 활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