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1. 개요
한국에 존재하는 안경 전문 체인점이다. 1986년 부산 황실안경으로 시작했고 부산 경남을 중심으로 확장하다가 2003년에 지금의 다비치안경체인으로 상호를 바꾼 뒤 서울에 진출했다. 2018년 기준으로 전국에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 3, 5, 7, 9만원 정액정찰제'를 실시하고 있다. 중심 상권에서 좀 벗어나서, 임대료가 저렴한 건물에 대형 매장을 오프하는 경영 방침을 가지고 있다. 직원이 매장 입구에 서서 들어오는 고객에게 인사하는 등, 친절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온 베타티타늄 컬렉션(DAON B-titanium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에서 론칭한 브랜드 '다온'이 야심차게 선보인 라인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최고급 베타티타늄 메탈 소재 안경테가 특징이다. 라운드 모양부터, 사각형, 기본형까지 10종의 디자인과 유광블랙, 골드블랙, 실버블랙, 유광그레이, 무광골드블랙, 유광골드브라운의 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에는 진주 혁신도시에 타운하우스를 건설하면서 부동산 업계에도 진출했다.[1]
걸그룹 마마무가 전속 모델이 되면서 협찬 곡 다 빛이나까지 발표했다.
2. 로고송
'비치 비치 다비치'로 시작하는 특유의 CM송이 유명하다. 시내버스 정류장 안내방송후 CM송이 재생되기도 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