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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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1]
'''다운고등학교'''
茶雲高等學校

'''DAUN HIGH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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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이상은 높게, 신념은 굳게, 마음은 바르게'''
'''분류'''
일반계 고등학교
'''개교일자'''
2008년 3월 1일
'''교장'''
제4대 이용우
'''소재'''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로 180 (다운동)
'''학생 수'''
20학급 460명
'''교직원 수'''
57명
'''성별'''
남녀공학
'''교목'''
은행나무
'''교화'''
매화
'''웹 사이트'''

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교훈
3.2. 교복
3.3. 교가
4. 시설
4.1. 도서관
4.2. 보건실
5. 출신 인물
6. 총 동문회
7. 여담


1. 개요


다운고등학교는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에 위치한 공립 인문계열 고등학교이다. 2008년에 개교하였다.

2. 역사


2007년 12월 27일 10학급 규모로 설립이 인가되었으며, 척과천 유역의 농지 위에 공원과 함께 조성하여 2008년 3월 1일에 개교하였다.2019년2020년에 각각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께서 새로 취임하셨으며, 2021년기준 11기가 졸업하고 14기가 입학할 예정이다.

3. 특징



3.1. 교훈


교훈은 "이상은 높게, 신념은 굳게, 마음은 바르게"이다.
여담으로 교훈보다 학교 정문 앞에 있는 비석의 문구를 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은데, 비석에는
>과거의 선택이 지금 나의 모습이고
>지금의 선택이 미래 나의 모습이다
라고 적혀있다.
그 외에 경영 비전은 '3UP'이라 하여 '행복지수 UP, 공동체 활동 UP, 학업성취 UP'이며, 교육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기본소양으로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3.2.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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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은 화려하고 예쁜 편이다. 마이가 뻑뻑하다는 단점만 빼면 근처 학교의 교복 중에서는 아주 좋은 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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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도 심플하고 시원해 보이는 디자인으로서 각광받는다.

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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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가지산 영봉에 구름꽃 영롱하듯

햇살 맑은 다전골 천하 영재 모였구나

젊은 가슴 높은 뜻 갈고 닦는 곳

굳은 신념 깊은 열정 우리 것이니 아-

동해의 태양 다운고여 영원하라 아-

세계의 주역 다운고여 영원하라-

'''2절'''

척과천 맑은 물에 두루미 높이 날듯

아름다운 운곡골 서광이 서렸구나

뛰는 가슴 높은 꿈 키워가는 곳

바른 마음 알찬 실력 키워나가리 아-

동해의 태양 다운고여 영원하라 아-

세계의 주역 다운고여 영원하라-

초대 교장이 작사했다고 알려진 이 교가는''' 미칠듯한 고음'''이 킬포인트다. 특히 '세계의 주역'부분에서 많은 1학년들(특히 남학생들)이 힘들어한다.


4. 시설


신축 건물로써 매우 깔끔한 인상을 준다. 실제로도 시설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안타까운 사실이 숨어있는데, 바로 건물이 민자로 세워졌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다운고등학교는 계약이 만료되면 교정을 반납해야한다. 특히 '원상태 그대로'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의 행위에 많은 제약이 따르며, 또한 청소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매점또한 설치가 금지되었다. 불행중 다행인 것은 민자로 지어진 만큼 건물 내에 청소 담당 부서가 따로 있어 다른 학교에 비해 시설이 매우 깨끗하게 유지된다는 것이다.

4.1. 도서관


1층 교장실 쪽 날개 끝에 위치.
교사 회의, 특별 강의 등이 이루어지는 곳이자, 학생들의 지식의 창고. 특히, 수능 끝난 고3들은 이곳에서 재혼황후, 고전부 시리즈 등을 빌려 보며 시간을 떼운다.

4.2. 보건실


2층 체육관 근처에 위치.
원래 보건실은 매우 좁은 곳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격리실이 필요해지면서 보건실이 1학년 연구실이었던 매우 넓은 옆 교실로 이전했다. 언제나 학생들로 붐비는 곳.
여담으로, 점심시간에는 보건선생님께서 엘리베이터 이용 단속을 위해 실을 오랫동안 비워 놓으시니, 이점 유의해야 한다.

5. 출신 인물



6. 총 동문회



7. 여담


  • 교칙이 꽤 험악한데, 일단 장마철을 제외하면 크록키, 센달을 신고 등교가 금지이다. 또한 마이를 입지 않고 점퍼를 입는 것은 금지이며, 마이 대신 가디건을 입는 것은 최근에야 허용되었다.이 외에 파마나 염색도 규제 대상이다.[2]
    • 물론 복장에 한해서 교실로 들어오면 자율적으로 입을 수 있다. 즉, 등교할 때만 단속한다.

  • 등하교시 학교로 통하는 길이 3갈래가 있는데, 주로 등교할 때는 다운중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려서 인도용 다리를 통해 등교하고, 하교할 때는 어떻게든 자리에 앉기 위해(...) 좀더 걸어서 차밭다리[3]를 건너 다운동아아파트 정류장까지 가서 버스를 탄다. 다만 일부는 다운중고등학교 정류장에서 탄다.
유곡동에 사는 사람은 214번을 타고 등하교한다. 214번이 없으면 837번을 타고 등하교하고, 둘다 없으면 윗 방법처럼 온다.
잠수교의 경우 다운아파트 등 근처에 사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잠수교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비만 오면 잠긴다. 그런데 이를 무시하고 신발 벗고 건너는 용자들이 꽤 있다. 심지어 장마철, 태풍 온 후에도 건너는 사람이 간혹 있다(...). 하지말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짓이다.[4]
  • 실제로 2018년, 척과천에서 한 초등학생이 물에 빠진 것을 다운고 학생이 발견해 구조한 적이 있다. 다행히 둘 다 무사했지만, 이 때 상황은 물이 좀 많이 불어 있던 상황이라 둘 다 위험할 수 있었다.
  • 이전에 다운고 문서가 만들어진 흔적이 있었다. 다만 그 문서는 본교를 무시하는 단말마만 적힌 더미문서였다(...). 본교학생은 물론, 타 고등학교 학생이라도 학교를 비방하는 글은 서로 삼가자.
[1] 현재 스탠드에는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2] 물론 학생회의 부단한 노력으로 교칙이 완화되고 있다. 특히 등교 후의 복장 자율화는 학생회가 일궈낸 가장 큰 성과라 할 수 있다. [3] 등교할 때랑은 다른 다리로, 좀 더 북쪽에 위치[4] 실제로 잠수교 밑쪽은 산에서 지하수가 내려오는 곳이라 수심이 매우 깊어 한 번 빠지면 나오기 힘들다. 괜히 거기서 물귀신 봤다는 소문이 있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