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요나단
1. 개요
다윗과요나단은 1981년 만들어진 한국 전문 ccm듀오이다.
2. 소개
황국명목사와 전태식목사로 이루어져있으며
1981년활동을 시작했고 1985년부터 이름을 알렸다.
대표곡은 주만바라볼찌라,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담대하라,
요한의아들시몬아, 사랑합니다 주님 등이 있다.
3. 활동
1981년 활동시작
1985년 극동방송 특별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1987년 1집 (친구의 고백)을 통해 100만장의 앨범을 팔았고
1988년 2집 (담대하라)
1989년 3집 (주님을 느껴봐요)
1991년 best
1992년 4집 ( 울지말아라)
1994년 5집 ( 이사샤 41:10)
1995년 캠프송
1996년 6집 (주님의 손)
1997년 라이브 앨범
1998년 7집 ( 잠언 3장)
2001년 8집 ( 주님과함께)
2001년 20주년 best
2004년 9집 ( 찬양합니다)
2005년 찬양부흥회(solo)
2009년 the memory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2011년 다윗과요나단 30주년 앨범
2016년 찬양부흥회2집(solo)
2016년 다윗과요나단 추억
2020년 나즈막히 찬송가 부르기 (solo)
이렇게 85년부터 지금까지 20개가까이 되는 앨범들을 만들었고
데뷔 40년이되는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81~4년엔 무명시절을 겪던 중 85년 전국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친구의 고백으로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2년후인 87년
황국명목사가 목사안수를 받게되어 떨어질 위기가 왔고
고별음반으로 1집 그리고 콘서트를 했다.
1집은 무려 1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 그러나 회사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 75만원밖에 못 받았다.)
황국명목사는 운이 좋게도 단임목회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여서
89년 2집을 만든다 2집역시 큰 히트를 쳤고 바로 다음 해인
90년에 3집을 만들었으나 흥행은(....)
91년 10주년이되었고 best앨범을 제작하며 신곡인
나누어주어요를 발표했다.
92년 시인과 촌장으로 유명한 함춘호가 참여를한 4집을 발표했다
4집부터는 각자의 자작곡들을 넣어 발표했다.(사랑은 사랑의 응답,울지말아라,예수 그 이름 예수)
이 4집을 만들고 전태식목사는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고
결굴 94년 황국명목사 홀로 5집을 만드는데..
무리하게 연습하다 결국 성대결절이 왔으나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5집을 만들 수 있었다.
이 5집에서 '주만바라볼찌리'라는 곡이 히트를치며
4년연속 복음성가 대상도 받았다.
95년엔 잘들 모르지만 크리스챤 캠프 송 앨범도 발표했다.
96년 전태식목사와 같이 6집을 만들었다.
(이 6집에 논란이 많은 이런 믿음은 안돼가 실렸다)
그러면서 97년 라이브콘서트앨범도 발표했으나
98년 이번엔 무리한 활동으로 황국명목사가 생명의 위기까지
닥치자 7집을만들고 요양차 미국으로 떠났고 전태식목사는 다시 귀국했다.
이 7집은 imf시기와 맞물려 여러 위로와 용서에 관한 곡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오늘 이 하루도)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렇게 서로 다른 나라에 떨어져 사느라 5년간 공백이 있었으나
( 비정규 앨범인 20주년앨범이 있긴했다.)
2003년 8집을 발표했고 그 중 '주님의 눈물'이란 곡이 가장
히트를 쳤다.
바로 1년뒤인 2004년 미국과 한국 두 나라에서 만든
9집이 발표되었다 다소 투박한 느낌의 7집과 무거운 느낌의
8집과 달리 주로 밝은 노래들이 많이 실렸고 당시 유행하는
워십곡들도 실렸다.
2005년엔 황국명목사 솔로앨범 찬양부흥회가 나왔다.
다시 인 2009년 the memory라는 앨범을 발표했는데
기존의 히트 곡+워십 곡들을 리메이크했으며
신곡 2곡(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사랑합니다 주님)
이루어져있다.
재미있는 점은 신곡인 사랑합니다 주님이란 점이 예상에 없었던
곡이었다는 점이다.
다만 엔지니어였던 송상경이 부탁했고 처음엔 트로트 느낌이라
별로였지만 관계 상 불러봤는데 은근 괜찮아서 그대로 넣었고
히트했다.
이 앨범이후 아직까지 같이 부르는 앨범은 없었고
2016년 찬양부흥회 2집,추억등 비매품 앨범만 제작하던 중
사실 상 공식적으로 11년만의 새 앨범인
황국명목사(솔로)의 '나즈막히 찬송가부르기'가 나왔다
출시한 4월부터 6월이 넘도록 ccmpia의
차트에서 전 곡이 50위안에 드는 둥 반응이 좋다
동행,함춘호,권병호등이 참여했으며
1월후순부터 2월까지 미국순회콘서트를 진행했다
4. 논란
1996년 6집에 실린 '이런 믿음은 안돼'라는 곡이 헌금을 강요한다며 비판받았으나 작사자이자 멤버 황국명목사는 그저 준비되지 않고 형식적인 예물의 문제점을 말하고자한 의도였다한다.
다만 가사가 다소 오해의 소지가 큰것도 사실.
5. 여담
1집이 무려 100만이나 팔렸지만 고작 75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
황국명목사는 월드비전과 협력해 관련 집회를하다
여러 아이들을 후원하기 시작했다한다.
또한 다음카페,네이버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등 여러 SNS를 즐긴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로 모든 사역이 멈추자 유튜브에서
성경읽기,찬양과 이야기,보이는 라디오등 여러 새로운 컨텐츠를시도하고 있다.
기타의 거장 함춘호는 본인이 방황하던 시기 다윗과요나단
4집에 참여하며 (프로듀서,기타,편곡)마음을 붙잡았고
ccm계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한다. 그 후로도 최근에 나온
찬송가앨범까지 약 10개의 음반에 참여했다.
무명 시절 결혼식축가를 주로 다니며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를부르다가
어느 날 노래가 질려서 별 생각없이
'웨딩 케이크'란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노래의 2절가사가....
활동을 시작한지 2020년기준 햇수로 40년차이지만
다른 가수들과 달리 꾸준하게 2~4년간격으로
앨범을 만들고 있다.
1집은 ccm유일하게 100만장의 판매를 기록했고 최초로 가수전용 콘서트장에서 콘서트를 했다. 그 콘서트는 3회모두 매진이였고
세션으로 기타의 유지연 건반의 찬양하는 사람들 바이올린의 최덕신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