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봇 2(EW)
특징: '''프레데콘(BW)'''
1. 캐릭터 소개
도난당한 빈 양성자, 트랜스메탈 2 기술, 최초의 다이노봇의 DNA와 램페이지 스파크의 일부가 메가트론의 손을 거쳐 이 악몽 같은 프랑켄슈타인의 프레데콘 워리어 괴물로 태어났습니다.
비록 메가트론이 무엇보다도 충성스럽고, 또 순종적이도록 프로그램했지만, 다이노봇 2는 우주에서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려고 애쓰는 빈 껍질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재빠르고, 야생적이고 치명적이며, 면도칼처럼 날카로운 발톱으로 적들을 순식간에 갈기갈기 찢어버립니다. 그는 사냥할 때 홀로그램을 사용하여 자신의 몸을 숨길 수 있으며 트랜스메탈 형태의 신체는 공격을 받아도 빠르게 회복됩니다.
2. 스킬
공룡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유인체 3마리와 함께 일정 시간동안 방어시설을 공격하는 스킬. 스킬 사용 중에는 회복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메딕 유닛이나 회복 스킬을 보유한 유닛의 스킬의 효율을 더욱 크게 올릴 수 있다.
3. 평가
같은 유인체계열 워리어 캐릭터인 나이트버드, 블롯의 뒤를 이은 유닛으로, 소환된 유인체가 공격해도 피해를 입히지 않는 나이트버드나 블롯과는 다르게 유인체 자체의 피해량이 존재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부가기능으로 스킬이 전개되는 15초 동안, 자신의 회복력이 20% 증가하기에 메딕 캐릭터와의 조합이나 회복 파워코어를 장착하면 효율이 증가한다.
4. 기타
프레데콘 타란튤라스 다음으로 5번째로 등장한 프레데콘 소속 트랜스포머이자, 최초로 등장한 트랜스메탈 2 유닛으로, 이후 스토리 대사에서 다이노봇 2가 언급되기 전에 램페이지와 테러소어가 차례로 언급된 걸 봐선 나머지 프레데콘 소속 맴버도 등장할 예정인듯하다.
원작에 나온 트랜스메탈 2 형태를 지닌 클론 트랜스포머로 유기체적인 특징을 지녔던 오토봇측 오리지널 다이노봇과는 다르게 기계적인 느낌이 난다.
여담으로 변신 시퀀스가 다소 복잡했던 다이노봇과는 다르게, 시퀀스가 굉장히 심플하다. 어깨장식과 머리만 내려가면 바로 변신모드 공룡형태로 바뀐다.
스토리에서는 비스트 메가트론에게 충성심을 맹세하는 한편, 프레데콘들을 없애라는 메가트론의 명령을 듣고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다가 우리가 아닌 레이저클로를 포함한 프레데콘들이라고 얘기를 하는 메가트론의 모습을 볼수있으며, 와스피네이토는 그를 탐탁치않게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