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카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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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칸의 주인공. 담당 성우는 후쿠야마 준.
큐게츠고등학교 1학년 C반 소속의 고등학생. 현재 자취중. 취미는 운동과 캔 수집. 멜론과 시루코의 주인.[1]
우연히 마신 멜론소다가 소녀화되는 바람에 멜론의 주인이 된다. 그 후 오토야 히데히코를 통해, 정부가 캔 재질 단일화를 위해, '아키칸 엘렉트'를 계획하였고, 그 계획에 참가를 요청한다. 그러나 싸움을 원치 않아 처음엔 거절을 한다. 하지만 결국 말려드는 형태로 참가를 하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또다른 아키칸인 '시로코'의 주인이 된다. 그리고 '아키칸 엘렉트'와 '인텔리전스 포트 계획'을 막기 위해 히데히코에게 선전포고를 한다.[2]
야한 얘기를 좋아하고 그걸 서슴없이 하는 변태기질이 있는 바보에다, 매사를 적당히 넘어가려는 경우가 많은 경박한 모습을 보이곤 하지만, 외로워 하는 멜론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신경 써주는 걸 보면, 천성은 착한 편이다. 게다가 과거 사건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걸 두려워 한다고 한다.
남색가인 히데히코에게 순결을 빼앗길 위기에 여러 번 처하곤 하며, 유리카에겐 나지미와 관련된 일로 여러 번 핍박을 당한다.
매우 안습한 2년 전의 과거를 지니고 있다. 나지미를 납치하려는 유괴범들을 맞아 싸우다(사실 초기엔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았지만) 범인들이 가진 총을 뺏아 쏴서 중상을 입혔는데, 이후 주변에선 그에 대해 오히려 안좋게 보는 눈이 많아진 것. 이 때 외톨이가 되어 결국 도쿄로 고등학교를 진학했다. 나지미는 따라오고(‥)
나지미의 짝사랑 상대로 나지미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려고 하지만 본인은 알아채지 못한다......
키 173cm, 생일은 4월 4일이며 동정이다.
6권 단편집에서 카바디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애니에서는 5화에서 카바디 공격을 하겠다 나선다. 물론 멜론한테 털리지만(......) 이외에도 동네 최강의 몽골씨름의 고수라고 한다.

[1] 애니에선 멜론 한 명만의 주인이다.[2] 애니에선 '아키칸 엘렉트'의 저지하겠다고 말했을 뿐 선전포고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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