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츠 소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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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hatsu Sonica/ダイハツ・ソニカ'''
일본 토요타 브랜드의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인 다이하츠에서 생산했던 경차이다.
2005년의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된 'SK 투어러'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별한 경차로 자리매김해 상쾌하고 질감 높은 주행성능을 실현함과 동시에 새로운 장르의 스타일과 품질이 높은 실내공간을 통해 장거리 운전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차량이 소니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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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16일에 출시되었으며, 사양은 R, RS, RS 리미티드 사양이 있었으며, 2007년에는 일본에서 에너지 보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일본 경차에서의 전고가 높은 디자인과는 반대로, 전고 1,470mm, 휠베이스 2,440mm로 낮은 편이다. 전체 차종에 터보 엔진을 적용하였다. 다이하츠가 당시에 판매하던 경차에서는 매우 드문 전후면 스태빌라이저를 적용하였다. [1]
세계 최초의 인풋 리덕션(Input-Reduction)식 3축 형태와 CVT가 적용되어 연비가 높은 편이었으며, 슈퍼 인텔리전트 촉매가 적용되면서 배기가스 청정 상태를 이룩하기도 했다. 전 사양에 키 프리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이 시스템의 특징은 전자키를 가지고 차량에 접근만 하면 자동으로 문을 잠그거나 열 수 있으며, 차량에 가까워진 후 차량 도어의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을 제조사 옵션으로 설정했는데, 구형 다이하츠 무브가 일본 경차 최초로 적용된 기술이었으며, 세트의 가격은 30만엔[2] , 단품으로는 11만엔[3] 으로 판매되었다. 후면부가 다이하츠 맥스와 유사하게 생겨 그 차량의 후속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다이하츠 측에서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시트는 개발 당시 토요타 셀시오와 같은 고급 시트를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경차의 폭에 맞게 수정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어디까지나 차 수준이고 개발 비용이 높은 편이었으나, 시트를 제대로 일으켜 올바른 자세로 운전했을 경우, 일반적인 벤치 시트에 비해 승차감은 좋은 편이라고 한다. 출시 이후 사양은 변화되지 않았으며, 특별 사양 차량은 등장하지도 않았다.
파워트레인은 전 차종이 0.6L KF-DET형 직렬 3기통 DOHC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이는 다이하츠 역대 차종 중 최초였다. 전 차종은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되며,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과 4륜구동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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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0일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지는데,크롬 형태의 전면 그릴과 범퍼 하단의 변경과 RS, RS 리미티드 사양의 사이드 스톤 기능, 차체에 같은 색이 적용되고 시트 표피, 인테리어 색상 등이 변경되었다. R 사양에는 14인치 알루미늄 휠이, RS 리미티드 사양에는 6스피커가 적용되었다.
판매 대수가 그리 높지 않았기에 2009년에 3월 27일에 생산을 종료하면서 재고차로 판매되다가 같은 해 4월 27일자로 단종된다. 다이하츠의 경차 중에서 가장 짧은 2년 10개월간 판매되었다. 전륜구동 사양의 코드명은 L405S였고, 4륜구동 차량은 L415S였다.
'''Daihatsu Sonica/ダイハツ・ソニカ'''
1. 개요
일본 토요타 브랜드의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인 다이하츠에서 생산했던 경차이다.
2. 상세
2.1. 1세대 (2006~2009)
2005년의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된 'SK 투어러'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별한 경차로 자리매김해 상쾌하고 질감 높은 주행성능을 실현함과 동시에 새로운 장르의 스타일과 품질이 높은 실내공간을 통해 장거리 운전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차량이 소니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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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16일에 출시되었으며, 사양은 R, RS, RS 리미티드 사양이 있었으며, 2007년에는 일본에서 에너지 보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반적인 일본 경차에서의 전고가 높은 디자인과는 반대로, 전고 1,470mm, 휠베이스 2,440mm로 낮은 편이다. 전체 차종에 터보 엔진을 적용하였다. 다이하츠가 당시에 판매하던 경차에서는 매우 드문 전후면 스태빌라이저를 적용하였다. [1]
세계 최초의 인풋 리덕션(Input-Reduction)식 3축 형태와 CVT가 적용되어 연비가 높은 편이었으며, 슈퍼 인텔리전트 촉매가 적용되면서 배기가스 청정 상태를 이룩하기도 했다. 전 사양에 키 프리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이 시스템의 특징은 전자키를 가지고 차량에 접근만 하면 자동으로 문을 잠그거나 열 수 있으며, 차량에 가까워진 후 차량 도어의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을 제조사 옵션으로 설정했는데, 구형 다이하츠 무브가 일본 경차 최초로 적용된 기술이었으며, 세트의 가격은 30만엔[2] , 단품으로는 11만엔[3] 으로 판매되었다. 후면부가 다이하츠 맥스와 유사하게 생겨 그 차량의 후속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다이하츠 측에서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시트는 개발 당시 토요타 셀시오와 같은 고급 시트를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경차의 폭에 맞게 수정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어디까지나 차 수준이고 개발 비용이 높은 편이었으나, 시트를 제대로 일으켜 올바른 자세로 운전했을 경우, 일반적인 벤치 시트에 비해 승차감은 좋은 편이라고 한다. 출시 이후 사양은 변화되지 않았으며, 특별 사양 차량은 등장하지도 않았다.
파워트레인은 전 차종이 0.6L KF-DET형 직렬 3기통 DOHC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이는 다이하츠 역대 차종 중 최초였다. 전 차종은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되며,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과 4륜구동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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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0일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지는데,크롬 형태의 전면 그릴과 범퍼 하단의 변경과 RS, RS 리미티드 사양의 사이드 스톤 기능, 차체에 같은 색이 적용되고 시트 표피, 인테리어 색상 등이 변경되었다. R 사양에는 14인치 알루미늄 휠이, RS 리미티드 사양에는 6스피커가 적용되었다.
판매 대수가 그리 높지 않았기에 2009년에 3월 27일에 생산을 종료하면서 재고차로 판매되다가 같은 해 4월 27일자로 단종된다. 다이하츠의 경차 중에서 가장 짧은 2년 10개월간 판매되었다. 전륜구동 사양의 코드명은 L405S였고, 4륜구동 차량은 L415S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