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메이플스토리)/구 스킬
1. 개요
2. 1차: 검사
3. 2차: 스피어맨(스피어맨의 길)
3.1. 스피어 마스터리
3.2. 폴암 마스터리
3.3. 파이널 어택 : 창
3.4. 파이널 어택 : 폴암
3.5. 스피어 부스터
3.6. 폴암 부스터
3.7. 아이언 월
3.8. 하이퍼 바디
4. 3차: 용기사(드래곤나이트의 모든 것)
4.1. 엘리먼트 레지스턴스
4.2. 스피어 버스터
4.3. 폴암 버스터
4.4. 드래곤 쓰레셔 : 창
4.5. 드래곤 쓰레셔 : 폴암
4.6. 새크리파이스
4.7. 드래곤 로어
4.8. 파워 크래쉬
4.9. 드래곤 블러드
5. 4차: 다크나이트(어둠의 다크나이트)
6. 관련 문서
1. 개요
2008년 12월에 존재했던 다크나이트의 스킬을 정리한 추억팔이 문서. 프메용으로 널리 떠도는 1.2.65 버전을 기준으로 했으니 어쩌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2. 1차: 검사
2.1. HP 회복력 향상
법사의 mp 회복력향상 HP버전이지만 뭘 하든 시간만 지나면 회복되는 mp와 달리 hp는 가만히 있어야 회복되기 때문에 저쪽만큼의 효율은 안 나온다. 회복량도 구려서 고렙이 되면 한번에 백 넘게 마나를 퍼주는 법사스킬과 달리 웬만큼 찍어도 의자 깔고 앉는 것만 못하기 때문에 hp증가의 선행 기술로 전락한 스킬.
2.2. HP 증가량 향상
지금처럼 찍는 즉시 피통이 오르지 않고 레벨업시 피통이 추가적으로 오르는 시스템이므로 전직하자마자 무조건 이거부터 찍어야 한다.
HP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용기사는 버서크 때문에 전 직업 중 가장 높은 피통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체력바에 목매는 성향이 있었다. 그래서 고렙이 되면 스텟포인트 몇십정도는 티도 안 나겠다 눈 감고 HP에 투자하는 유저들이 종종 있었고 피작을 해도 격수들에 비하면 들어가는 비용이 저렴했던 편.
2.3. 인듀어
hp회복력향상과 시너지가 있다. 물론 잠수 탈 때 빼고는 쓸데없지만 필수스킬 다 찍고 남는 포인트는 어딜 줘도 거기서 거기라 없는 것 보단 나은 여기에 투자하곤 한다.
2.4. 아이언 바디
원래 쓸모없지만 스피어맨이 되면 상위호환인 아이언 월이 있어서 용기사 계열은 더 쓸데없다. 그런데 아이언 월도 잘 안 쓴다.
2.5. 파워 스트라이크
2.6. 슬래시 블러스트
3. 2차: 스피어맨(스피어맨의 길)
3.1. 스피어 마스터리
3.2. 폴암 마스터리
3.3. 파이널 어택 : 창
다른 전사들은 4차 초반까지 쭉 파워 스트라이크와 슬래시 블러스트가 메인이지만 용기사는 3차때 훌륭한 공격 스킬을 배우기 때문에 파이널 어택은 용기사가 되면 의미가 없어지는 스킬이다. 그래서 파이널 어택을 포기하고 창과 폴암 마스터리, 부스터를 죄다 찍는 퓨전용기사들이 성행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3.4. 파이널 어택 : 폴암
3.5. 스피어 부스터
3.6. 폴암 부스터
3.7. 아이언 월
전사에게 얻기 힘든 마법방어력을 제공하지만 사실 수치만 보면 아이언 바디랑 별반 차이가 없다. 이 스킬의 진정한 의의는 파티원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만 그래봤자 물방 마방이 전부에 클레릭의 블레스에 묻히는 수준이라 그냥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취급이다.
효과가 시원찮아서 퓨전용기사는 이거도 최소한으로만 찍고 죄다 마스터리와 부스터에 올인.
3.8. 하이퍼 바디
용기사를 파티 특화 직업으로 만들어준 스킬. 순전히 이 기술 하나때문에 프리스트 다음가는 선호도를 자랑했다. 몹들의 공격력이 강해지면서 피통 낮은 직업들은 피뻥이 절실했으며, 프리는 피뻥받고 매직가드를 푼 다음 힐사냥을 하기도 했다. 혼테일쯤 되면 웬만큼 피작을 해도 원킬나는 캐릭터가 많아서 격수파티엔 닼나를 하나 끼우곤 했다.
마나통도 올려주기 때문에 법사들도 매우 좋아한다. 4차 때 배우는 초광역기는 마나를 들이마시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적자가 동반되는데, 하이퍼 바디를 받으면 단순 계산으로도 엘릭서류의 효과가 1.6배 상승하기 때문. 그래서 경험치 안 받아먹는 저렙 용기사들이 돈 받고 하이퍼바디 셔틀을 하는 피뻥알바도 성행했다. 못해도 시간당 백 이상은 받았기 때문에 거지유저들을 구제한 스킬.
4. 3차: 용기사(드래곤나이트의 모든 것)
현재와는 다르게 용과 관련된 기술을 쓰는 드래곤나이트 컨셉이었다. 초기에는 드래곤나이트라는 명칭도 많이 쓰였지만 길어서 그런지 점점 용기사의 선호도가 높아져서 웬만한 올드유저가 아니면 다 용기사라고 했다. 다크나이트를 흑기사라고 하는 이유도 용기사의 영향.
4.1. 엘리먼트 레지스턴스
프리스트보다 효과가 살짝 쳐지지만 전사는 마법방어력을 챙기기 힘든 편이기 때문에 꽤 쏠쏠하다. 고렙몹이 거의 다 무속성 마법공격을 해서 그렇지.
4.2. 스피어 버스터
데미지가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영원한 주력스킬의 자리를 차지한다. 찌르는 스킬이기 때문에 스피어 버스터는 폴암 버스터보다 더 좋은 숙련도 효과를 받았는데, 이 탓에 3차가 등장하자 가뜩이나 용기사가 인기직업으로 떠오르는 와중에 죄다 스피어만 선호하면서 창이나 관련 주문서들은 검에 맞먹는 수준의 가격을 자랑했다. 반면 폴암은 아란 등장 이전까지 찬밥신세.
총 데미지는 훌륭한데 이게 세 번 때리는 방식이라 한방 데미지는 파워 스트라이크보다 낮다. 이게 왜 문제냐면 피통이 갑자기 증가하는 몬스터들부터 넉백이 잘 안 됐기 때문. 이전까지는 긴 사거리로 다른 전사보다 덜 맞는다는 이점이 있었는데 3차를 하자 오히려 약점이 되어버리고 만다. 스턴같은 유틸기도 없어서 무조건 쳐맞고 다녀야 하는 용기사는 적자가 상당했다.
4.3. 폴암 버스터
버스터와 쓰레셔가 죄다 창, 폴암으로 갈려 있어서 제아무리 퓨전용기사여도 넷 다 마스터하진 못한다. 그래서 폴암 버스터를 찍는다면 진성 폴암 용기사라 할 만하다.
4.4. 드래곤 쓰레셔 : 창
데미지는 버스터보다 쳐지는 대신 공속이 빠르고 그 두배에 달하는 몬스터를 타격한다. 한방뎀이 강력해서 넉백 문제에도 어느정도 자유롭고 무엇보다도 범위가 엄청나다. 지금과 달리 무기가 직접 몹에게 닿는 정도의 거리에 근접해야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한 법사 광역기 정도 되는 x축범위는 매우 큰 메리트였다.
4.5. 드래곤 쓰레셔 : 폴암
무조건 휘두르는 스킬이기 때문에 폴암 쓰레셔는 데미지 보정을 받는다. 초기 퓨전용기사는 버스터 쓸 때는 창, 쓰레셔 쓸 때 폴암을 끼는 식으로 무기를 교체했지만 부스터 문제도 있고 이게 굉장히 번거로워서 대개는 스피어 버스터와 창 쓰레셔를 마스터에 더해 폴암 쓰레셔까지 찍고 몰이사냥을 할 때(=하루종일 쓰레셔) 만 폴암을 착용했다. 물론 좋은 창 하나 마련하거나 로어 쓰고 다니면 그럴 일 없다.
4.6. 새크리파이스
이펙트는 그럴듯한데 그냥 파워 스트라이크의 강화판이다. 몬스터의 방어력을 무시하지만 당시 메이플의 방어력이 그렇듯 별로 중요한 스펙은 아니고 이는 몬스터도 예외는 아니다. 공속은 괜찮아서 단일 타깃이라면 데미지는 그럭저럭 뽑히지만 쓸때마다 피통이 쭉쭉 깎이기 때문에 그냥 버스터 쓰고 만다.
4.7. 드래곤 로어
용기사의 간판 스킬. 데미지는 그럭저럭이지만 전사 스킬치곤 믿기지 않는 범위와 타격 숫자를 자랑하는 고성능 스킬이다.
마스터를 해도 2번정도 쓰면 무조건 피통이 반절 이하로 떨어져 포션을 빨아야 했고, 스턴 또한 몬스터에게 들어가는것이 아닌 용기사 자신이 스턴에 걸리는 것이기 때문에 재시전하려면 몇 초 있어야 함은 물론 사용 직후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다. 체력을 미친듯이 깎아먹고 사용 직후에는 무방비 상태가 되어서 리스크가 상당히 컸던 관계로 초창기에는 별로 취급이 좋지 못했다. 기껏해야 이펙트와 효과음이 간지네, 쩔 해줄때 괜찮겠네 정도. 그러나 프리스트와 파티를 하고 힐 지원을 받아가며 로어를 난사하는 로어파티가 등장하면서 개사기스킬로 평가가 반전된다. 로어 사냥에 특화된 불과 어둠의 전장 맵은 폭업명소로 유명했기 때문에 인맥이 좀 되면 렙 85까지 로어를 마스터하고 전장에 뛰어드는 유저도 있었다.
4.8. 파워 크래쉬
파워업을 사용하는 몬스터는 꽤 많다. 그러나 이 스킬로 파워업을 해제시켜봤자 몬스터가 또 파워업을 쓰기 때문에 도움이 안 된다. 그냥 공격스킬로 한번 더 패는 것이 이득일 정도. 스킬포인트가 남았을 때나 찍어주는 정도로 쓰인다.
4.9. 드래곤 블러드
스텟포인트와 달리 공격력은 1, 2만 올라도 스공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사냥 시 반드시 달고 다니게 된다. 특히 넉백문제로 골치를 썩히는 용기사에겐 매우 귀중한 스킬이므로 대개는 버스터를 마스터한 직후 바로 투자했으며 못해도 로어 다음으로는 찍게 된다. 그러나 은근히 hp를 잡아먹는 스킬이기 때문에 적자에 한몫하기도 했다.
5. 4차: 다크나이트(어둠의 다크나이트)
5.1. 메이플 용사
5.2. 용사의 의지
5.3. 몬스터 마그넷
테썹에서 4차 전사의 대표스킬로 소개되었다. 물론 출시된 이후에는 존재감 바닥. 딱히 쓸 일은 없었다고 보면 될듯. 몬스터를 끌어당긴다는 거 외에는 딱히 별다른 효과도 없으니...
5.4. 스탠스
마법공격에 맨날 쳐맞아서 뒤로 물러나는 일이 일상이었기 때문에 찍으면 굉장히 편하다. 돌진이 있어서 그렇게까지 고프지는 않지만 주력 스킬 다 찍고나면 제일 먼저 눈이 돌아가는 스킬이다.
이 스킬은 퀘스트로 추가하는 것이었는데, 일단 크림슨발록을 잡으면 떨구는 [스토리북]크림슨발록의 계획서 아이템이 있어야 하고 도중에 폐광에 들어가서 라이칸스로프를 잡은다음 [스토리북]라이칸스로프의 계획서 아이템을 하나 가지고 있어야 했다. 마지막에는 타일러스한테 가서 호위 퀘스트를 수행하면 됬었다.
5.5. 돌진
드디어 생긴 밀격기. 돌진의 유무가 컨트롤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전직하고 스킬을 얻는 즉시 포인트를 하나 주고 시작했다.
5.6. 아킬레스
이론상으론 버서크때문에 꽤 이득이 될 듯 싶지만 효과가 너무 짜다. 그래서 체감이 안 된다는 단점때문에 뒤로 밀리는 스킬.
5.7. 버서크
4차 때 추가되는 별도의 공격스킬이 없기 때문에 다크나이트의 딜은 버서크가 책임진다. 발동 유무로 딜이 2배나 차이날만큼 효과가 좋아서 닼나의 핵심은 피통 관리. 스킬레벨이 구리면 사실상 못 써먹기 때문에 전직 즉시 빠르게 투자하곤 했다.
30북이 혼테일 드롭이었기 때문에 4차 전직이 출시된 당시엔 수많은 닼나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혼테일이 격파되기 전에는 20이 한계였으므로 다 찍으면 hp 제한이 30% 이하였는데, 이 조건을 충족하려면 피뻥 써도 hp를 5천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 격수급 물몸을 자랑했다. hp가 30% 이하가 되도록 딱딱 맞추기는 쉽지 않으므로 사실상 20%대 hp를 유지해야 했으니 못해먹겠다는 망무새들이 들끓었고 피통 1위 직업이 피작을 하거나 hp에 투자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같은 현상은 버서크 30북이 어느정도 풀리고 스킬 자체도 발동조건이 완화되면서 잦아들었다. 사실상 30레벨 마스터 필수였다고 보면 된다.[2]
5.8. 비홀더
전생에 무시무시한 악인이었지만 정화 끝에 기억이 죄다 지워지고 영혼만 남아 닼나를 따라다닌다는 컨셉. 비홀더가 지원해주는 힘은 그가 과거에 지닌 힘의 일부이다.숙련도 상승은 비홀더 소환과는 상관없는 패시브 효과이며 소환되는 비홀더는 아래의 버프들과 연계된다.
숙련도 영구 상승이므로 못해도 버서크 마스터 직후에는 바로 올려준다. 궁수의 보우 엑스퍼트와 비교하면 투자할 포인트도 적으니 개꿀.
5.9. 비홀더스 힐링
비홀더가 주기적으로 체력을 회복시켜 준다. 스킬 특성상 hp 깎일 일이 많기 때문에 꽤 쏠쏠한 효과. 그러나 버서크와의 궁합은 최악이라는 문제가 있어서 버서크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패치를 한 바 있다. 버서크 발동 조건까지만 체력을 회복시켜주게 바뀌어서 이 스킬의 활용도가 다시 늘게 되었다.
5.10. 비홀더스 버프
블레스마냥 버프 하나에 효과가 다 포함되어있지 않고 물방, 마방, 명중, 회피, 공격력 버프 5개가 제각각이며 비홀더가 일정 주기마다 랜덤으로 하나씩 걸어준다. 스킬 레벨이 오를수록 걸어주는 버프의 종류가 늘어나서 처음 5까지는 물방만 걸어주지만 스킬 레벨이 5 씩 오를때마다 하나씩 추가되어 마법방어력, 명중률, 회피율, 공격력까지 총 5가지의 버프가 준비되어 있다.[3] 없는 버프에 우선권이 있기 때문에 얼마 못 가서 5가지 버프를 다 받을 수 있다. 수치는 따로 스킬창에 표기되지 않아서 스텟창을 열어 직접 봐야 알 수 있지만 공격력 증가량은 드래곤 블러드보다 조금 나은 수준. 그리고 이 스킬효과가 나올시 드래곤 블러드 스킬을 쓸 수가 없다.
비홀더 자동 시전은 장점과 동시에 단점이 된다. 따로 스킬 쓰는 수고로움 없이 비홀더만 소환하면 알아서 버프가 걸리므로 드래곤 블러드처럼 귀찮게 쿨마다 쓸 필요가 없지만 막 비홀더를 소환하거나 스킬 해제같은거라도 당하면 언제 공격력 버프를 받을지 알 수 없고, 뿌리기 같은 거라도 받을 때는 뿌리기의 공격력 상승을 무위로 돌려버리기도 해서 귀찮게 비홀더를 꺼야 한다. 이는 1.2.95 패치에서 비홀더의 공격력보다 높은 버프가 있을 경우 공격력이 높은 버프를 우선하는 식으로 수정했다. 또한 스킬 레벨 20까지는 공격력 상승이 없어서 투자를 해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