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스틸(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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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링크스 & 다크스틸
1. 개요
2. 작중 행적
2.1. Predacons Rising


1. 개요


다크 스틸은 프레데콘 라이징에서 처음 등장한다. 디셉티콘이 오토봇들에게 패한 후 쇼크웨이브가 사이버트론에서 다시 제작한 복제 프레데콘 중 하나이며,[1] 그리핀으로 변신한다.

2. 작중 행적



2.1. Predacons Rising


프레데콘의 뼈를 찾던 도중, 정찰을 온 울트라 매그너스와 스모스크린과 조우하면서 첫등장한다. 울트라 매그너스가 신원을 확인하려고 오토봇인지 디셉티콘인지 질문하자 스카이링크스는 둘 다 아니라고 대답한 후 스카이링크스와 함께 비스트모드로 변신, 둘을 공격한다. 다크스틸과 스카이링크스는 각각 스모크스크린과 울트라 매그너스와 대치한다. 스모크스크린을 멀리 던져버린 후, 잔해에 깔린 스모크스크린을 향해 불꽃을 발사하지만, 스모크스크린은 페이즈쉬프터로 피한다. 다음 순간, 스모크스크린이 페이즈쉬프터로 울트라 매그너스를 구해내면서 스카이링크스와 부딪치게 된다. 그 틈에 스모크스크린이 울트라 매그너스를 부축해 그라운드 브릿지로 피신하면서 둘을 놓치게 된다.
이후 쇼크웨이브의 실험실로 돌아온다. 거기엔 쇼크웨이브와 같이 있던 스타스크림이 있었고 스타스크림은 둘에게 어디있었는지 묻는다. 오토봇을 공격했다는 스카이링크스의 대답에 낄낄대지만, 스타스크림은 적과 아무 접전도 갖지말라고 했지 않았냐고 일갈하며 둘에게 전기충격을 가한다. 스타스크림이 자신들 때문에 기습의 기회를 놓쳤다고 말하자 오토봇들은 약하다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무시한다. 이에 스타스크림은 그들을 얕봐선 안되며, 메가트론의 이름 하에 사이버트론을 지배하기 위해 수많은 프레데콘으로 이루어진 군대를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더 많은 프레데콘 클론을 만들기 위해 쇼크웨이브와 스타스크림이 향한 프레데콘의 무덤에서 프레데콘의 유해들을 채굴하는데 실수로 스카이링크스의 머리를 내리쳐 서로 투닥거린다. 그런데 갑자기 메가트론의 몸을 차지하여 나타난 유니크론과 대면하게 된다. 혼돈의 지배자이며 언데드들의 제왕이라는 유니크론에게 죽는 게 어떤 건지 알려줘야겠다면서 스카이링스와 비스트 모드로 변신 후 유니크론을 공격한다. 하지만 유니크론은 퓨전 캐논으로 가볍게 제압한 후 프레데콘의 유해들을 테러콘으로 부활시킨다.
얼마 후 프레데콘의 무덤으로 돌아오는 프레데킹을 보면서 자신들과 같은 종족이라고 말한다. 프레데킹이 사라진 유해들의 행방을 묻자 다크스틸과 스카이링크스는 유골들이 되살아나는 광경을 봤었어야 한다며 낄낄댄다. 유니크론의 힘으로 좀비로써 살아났다는 말에 분노한 프레데킹은 조상들의 유골에게 안식을 되찾아줘야한다고하자 다크스틸과 스카이링크스는 네가 뭔데 두목행세를 하냐고 반발한다.

프레데킹: 나는 너희들의 두목 같은 게 아니다. '''너희들의 왕이니라!'''(I am not your boss. I AM YOUR KING!)

이후 프레데킹과 전투를 벌이지만, 자신과 스카이링크스를 2대 1로 제압한 프레데킹을 왕으로 인정한다. 이를 지켜본 쇼크웨이브는 감탄하면서도 지금은 그 힘을 쓸 상대가 잘못되지 않았느냐고 지적한다. 프레데킹은 다크스틸과 스카이링크스를 대리고 올스파크의 우물앞에서 오토봇들과 함께 유니크론과 그의 언데드 프레데콘 군단에 대적하지만 압도적인 수에 올스파크의 우물 깊숙히 밀려들어간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메가트론의 몸에서 유니크론의 스파크를 뽑아내 봉인하여 가까스로 올스파크의 우물을 지키는데 성공한다.
모든 것이 끝난 후, 메가트론이 디셉티콘 해산을 선언하고 떠나자 스타스크림은 주인이 스스로 싫다고 떠났으니 내가 차지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꺼라며 다크마운트의 왕좌를 차지하려고 한다. 그때 그곳에 프레데킹이 두 프레데콘을 이끌고 나타난다. 당황한 스타스크림은 역시 왕좌는 왕에게 어울린다며 자리를 비켜준다. 하지만 프레데킹은 자신은 그런 걸 위해서 이곳에 온 게 아니라 빚을 갚으러 왔다며 두 프레데콘과 함께 스타스크림을 노려본다.

[1] 프레데킹 때와 다르게 이번엔 로봇 모드 상태에서 제대로 된 통제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