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땅/직업
1. 개요
단군의 땅에서 직업은 경험치만 충분하다며 자유롭게 옮겨다닐 수 있다. 각 직업의 기술들은 첫째마당부터 다섯째마당까지 기술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는 다른 게임에 비교하면 기술의 클래스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일반적으로 해당 직업의 모든 기술을 마스터하면 고유무기를 주는데, 무사의 경우 양손들기의 메리트 때문에 해당 마스터 무기를 얻은 후 직업을 탈퇴, 다시 수련하여 두 개의 마스터 무기를 들고 다니는 위엄을 보여줄 수도 있다. (당연히 두 배의 경험치가 든다.) 한 번에 두 개 이상의 직업을 가질 수는 없으며, 현재 직업 수련방에서 "탈퇴"를 한 후 무직이 되어야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다. 수련했던 기술은 모두 잊어버리지만(초기화), 무기 숙련도는 남아있다.
2. 무직
말 그대로 무직 이다. 아무 직업이 없는 상태. 보통 10렙 근처, 많아야 20렙까지 갖는 직업이고, 그 이상부터는 직업을 갖는다. 다만 단군의 땅에서는 직업을 탈퇴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서버 인원창에 [(무직 200) 캐릭명] 이라고 뜨는 경우가 있다.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딩굴딩굴권(…) 하나인데, 굴러다니면서 먼지를 일으켜 맙의 어그로를 해제하는 기술이다. 다만 이 기술은 오직 무직일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직업을 가진 뒤에 이 기술 커맨드를 입력하면 '당신의 자존심이 뒹구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라고 뜬다.
usnimik
(미숙)
2002/04/17 17:35
건방진 초보자 도움말(켜조요 시러죽겠다.)
계정이 있어야죠. 계정가입 모르시면 겜 접으시구요. 첨에 하면 일단 케릭을 만드세요.
첨엔 무사, 검사가 무난하죠.
다른거 한다구요? 맘대루 하시죠.
직접공격 위주의 직업은 축, 해띠가 무난하죠.
용띠가 좋다구요? 용되슈.
겜시작하면 화면을 잘보고 하다보면 기본시스템을 알수 있음다.
그럼 평 2 가 되죠.
자 이제 배달종각일검다.
초보자 도움말
중급자 도움말
고급자 도움말
해서 다 읽어 보시고
아사달지도 도움
해서 지도 알아놓고
길잡이 도움
해서 길잡이 어케 쓰는지 보고
도움말
해서 나머지 모든것에대해 조사를 하면 좋을검다.
이걸 해서 조사하시는 분을 전 제일 좋아함다.
도움말로 조사하신분은 이제 겜 시스템은 아마 빵빵하실 검다.
안해봤는데 요점만 간추려 달라는분... 얼굴 맞대고 있음 사고 터질검다.
자 이제 겨룸터에서 쌈질을 해봅시다.
그 전에 검사라면 검만쓰니 상관없지만 무사라면 검,도 중 택일하거나 둘다 쓰게 되니 알아서 선택하십쇼. 그럼 겨룸터루 텨갑시다. 겨룸터 가려면 어케 가는지 모른다굽쇼? 겜 접으쇼. 더이상 말하기 싫으니.
겨룸터는 지상 지하로 이루어 져 있수다. 일단 지상은 허깨비와 유일하게 허 깨비가 아닌 대두거신이 있수다. 대두거신은 좀 빵빵한 놈이유. 겨룸터 가기 전에 무기상점 밑의 대장간에서 무기를 벼려두면(예> 초보도끼 벼리) 좋을거유. 참고로 첨엔 돈 엄으니 겨룸터가서 허깨비 하나 잡고 벼리러 가슈. 참고로 벼리면 겜 중단하거나 배달종각에서 맡기면 사라진다는거 알아두쇼.
글구 허깨비를 줄기차게 잡으쇼. 그럼 겸치가 한 2000 모이면 수련하러 가쇼.
힘민첩맷집위엄 이 네가지를 필요 경험치가 낮은넘부터 올리다보면 한 평6 될거요.
그럼 도화마을로 가쇼. 도화마을은 참고로 지도가 바껴부러서.
현무대문밖에서 북2동3북4동5북 하면 갈거요.
거기서 병아리 잡으쇼. 같은 평의 두세명이 무리해서 하면 쉽소.
근디 두세명 만들라고 혼자서 멀티로 두세개 키고 하면 감옥가니 명심하쇼.
도화마을에서 병아리 씨를 말리고 마을와서 수련하쇼.
혼자 씨를 말리면 6000 이상은 나올거시유.
이번에도 힘민첩맷집위엄으로 하되 위엄이 20이 되면 위엄은 수련하지 마쇼.
무사는 평200에도 위엄30으로 먹고살수 있수. 시키는 대로 했시믄 평13 정도일거슈.
자 이제 다시 도화마을로 가서 닭을 잡으슈.
혼자 씨를 말리면 15000 이상은 나올거시유.
이제 직업수련장 가서 가입하쇼. 가입시에 경험치1000이 필요하요.
그 담에 무기 숙련도를 올리쇼.
참고로 무사의 경우 가입하면 검도기타무기의 숙련도를 3개씩 올려준다오.
수련장에서 겸치로 10까지 올릴수 있는데 3에서 10까지 올리는데 경험치가 1693이 드요.
일단 기술은 41 이전엔 거의 쓸일이 없으니 제껴두고 숙련도나 10을 만드쇼.
다시 신장상에 가서 힘민맷을 경험치 봐가며 올리슈.
그럼 평 17은 될거요.
도화마을의 꼬마를 잡으면 겸치 4000정도 주지만 도망쳐대서 짜증날거유.
그래도 잡으쇼.
참고로 다음이 검을쓰는 초보의 풀셋이요.
[ 머리 ] : 석천
[ 목 ] : 석천
[ 어깨 ] : 석천
[ 몸 ] : 초보갑옷
[ 몸주위 ] : 도깨비 갑옷
[ 왼쪽 팔 ] : 검정 팔찌
[ 오른쪽 팔 ] : 검정 팔찌
[ 손 ] : 석천
[ 무장한것 ] : 목검
[ 들고 있는것 ] : 짚풀각시방패
[ 허리주위 ] : 석천
[ 다리 ] : 다홍치마
[ 왼쪽 무릎 ] : 석천
[ 오른쪽 무릎 ] : 석천
[ 발 ] : 석천
[ 왼쪽 귀 ] :
[ 오른쪽 귀 ] :
[ 왼쪽 손가락 ] : 향초신수 반지
[ 오른쪽 손가락 ] : 향초신수 반지
석천, 검정팔찌, 향초신수반지 는 허깨비를 잡으면 나올거쇼.
도깨비 갑옷은 겨룸터지하에서 도깨비 잡으면 나올거쇼.
짚풀각시방패는 방패상점에서 1000원 정도에 살 수 있을거쇼.
다홍치마는 죽림촌 상점에서 10000원 정도에 살 수 있을거쇼.
검은 겨룸터서 나오는 목검 쓰다가 21되면 불능무리에서 나오는 세형청동검을 쓸수 있는데 구해달라면 구해주시는 고렙분도 있을듯 하지만 좀 힘들거슈.
그래서 검을 쓰는 사람은 41까지 목검을 들기도 하요.
도는 겨룸터서 나오는 죽도를 쓰다가 평5가 되면 역시 겨룸터서 나오는 윷거신보도를 쓰요. 글구 21되면 풍성에서 파는 풍성도를 들면 돼요.
4000 철정 짜리니 돈없음 풍성도사게 4000철정만 달래면 고렙들이 쉽게 줄거시유.
21이 되면 상점에 파는 아템을 입음 될거슈.
꼬마를 잡으며 30이 넘어가면 풍성에서 놀면 될거슈.
참고로 지도는 홈피에 마니 올라와 있거 가문홈피에도 많으니 다 뒤져서 구해노으슈.
프린터로 좍좍 뽑아놓으슈. 뽑기 귀찮다거? 접으슈.
자 풍성에서 놀다보면 41을 맹글거요. 비슷한 평대(20~40)의 사람이 많다면 모을수 있다면 모아서 도화원 선녀를 잡아도 짭짤할 거시요. 풍성에 비할바는 아뉘지.
어쨌든 무리사냥이 짱이요. 사냥더 빠르거. 겸치도 수월하게 얻을거슈. 평 1부터 무리해서 놀면 정말 빠를거슈. 도화원은 갈때 물위에서 찝쩍대면 죽기십상이니 조심하쇼.
41정도되면 무리사냥이 아니면 지겨울거슈. 그때부터 한터에서 죽돌이하다 바둑무리나 불가무리에 끼슈. 50이나 60이 넘으면 봉룡이나 남정산무리에 한다리 끼면 좋을 거슈. 그 이후는 열심히 무리끼면서 다니다 보면 이 존은 가찮다 싶을때 그존에 가서 지도를 보며 빠삭해지면 좋을거시유. 그럼 나중에 다른 캐릭키울때 대장도 할 수 있거 좋수. 열심히 지도를 파악하거 몹을 파악해 두쇼.
사실 쓸말은 많지만 -- 넘 많다보니 다 적기 힘드요.
궁금한게 있거나 이거 아니다 싶은거 있음 리플달아주쇼.
밑에 별빛님이 올린 글도 있거..
그 이외에도 좋은 정보가 많으니 참고하쇼.
난 고광맞거 클거다. 불만있냐는 사람.
왜 이거 보구 X랄이야.
- 성질더러워진날에 아사달의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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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사
무기로는 오로지 검만을 쓸 수 있는 직업. 초보나 고수나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단일기와 더불어 전체기도 갖고있기 때문에, 플레이하기 수월하다. 맙몰이도 괜찮고, 1:1도 괜찮다. 격수로써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많이 선택되는 직업. 힘 능력치가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다. 무기숙련도가 굉장히 중요한 직업이기 때문에 무사 → 검사로의 전직 테크가 가장 이상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무사의 양손들기 기술을 사용해 검의 무기숙련도를 충분히 올린 뒤 검사로 전직하는 것이다.
추천 띠 : 축띠, 해띠, 술띠(고난이도)
4. 무사
검과 도류를 주로 사용하는 직업이다. 거의 모든 무기류를 사용할 수 있지만 넷째마당 마스터시 검을, 다섯째마당 마스터시 도를 주기 때문에 무기 숙련도를 위해서라도 검과 도를 주로 사용한다. 이 직업의 특징은 양손으로 무기를 들 수 있다는 점인데(양손무기 제외), 무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은 무기를 하나밖에 들지 못한다. 하지만 무사는 특정 기술을 익히면 양손으로 무기를 들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다른 직업보다 무기 숙련도 작업이 훨씬 쉽고, 다른 직업보다 더 강력한 평타를 갖는다(일정 확률로 2대의 평타를 때리기 때문). 검사와 더불어 많이 선택되는 직업중 하나다. 힘 능력치가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다.
추천 띠 : 축띠, 해띠, 인띠
서문
이번에 리벨되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수정했슴다 --
메뉴얼 수정에 짜가무당=칼=식칼=사시미칼 이란놈이 약간의 도움을 줬습니다 ;;;)
<허접한 인띠 무사 벼리의 무사 메뉴얼>
(1)무사에 적합한 띠
무사에 적합한 띠는 두말 하면 잔소리입니다. 바로 축띠 입니다. 해띠도 가끔 언급이 되긴 하지만 어림 없는 소리입니다. 해띠는 힘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이죠. 무사에게 중요한 것이 바로 힘, 민첩성, 맷집, 적당한 정신력입니다.
힘: 기술의 파워를 결정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힘 1당 최대 체력 4를 올려줍니다.
민첩성: 기술의 성공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민첩성을 높인다면 자신의 기술성공률은 높이고 반대로 몹으로부터 맞는 기술성공률은 낮출수 있습니다.
맷집: 무사는 탱을 서는 경우가 많고 혼자 쓸때도 많으니 맷집이 높아야 하는 직업중의 하나입니다. 맷집 1 당 최대체력 16과 이동력 2를 올려줍니다.
정신력: 기술을 쓰기 위해서는 당연히 필요한 것이나 무사의 경우는 기술이 정신력을 적게 먹는 직업이므로 그렇게 많은 정신력은 필요 없습니다. 지식 또는 지혜 1당 5씩 올라갑니다.
위엄: 기술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이동력도 들기는 하나 맷집이 이동력을 올려주므로 위엄은 그렇게 많은 필요가 없습니다. 20이 적당한 위엄으로 불리고 있기는 하지만 낮으면 낮을수록 더 좋은게 위엄입니다.
이 모든 것을 만족하는게 축띠인데 무사를 할 축띠라면 힘 위주로 올리고 민첩성,맷집은 힘 못지 않게 올리면 됩니다. 정신력은 렙 151때 700정도 되도록 맞추면 되고(사냥다녀보고 부족하지 않다 싶을정도로 올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엄은 20이 적당하지만 이동력이 그렇게 딸리지 않는다면 이보다 더 낮아도 좋습니다. 나중에 맷집이 올라가면 이동력을 커버해 주기 때문입니다.(2) 무사가 사용하는 무기
예전에는 기공검을 많이 썼습니다만 요즘은 마타무기가 리벨됨에 따라 도를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공검이 파괴력이 240까지 나오기는 하지만 청룡도도 200/100이면 그다지 낮은편도 아니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힘 20 맷집 20을 올려준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청룡도 두개를 쥘경우 일단 체력이 800이나 올라가고 힘도 40이나 올라갑니다. 다만 정확도가 떨어지니 도숙을 많이 올리셔야 하는 부담은 있습니다. (3)무사의 기술에 대해
1)기술 성공률
무사의 기술성공률은 적과 나의 평가(레벨)차이, 무기 숙련도, 민첩성, 적의 상태(아주건강-상태양호-상처피-큰상처-곧쓰-숨끊 순)와 관련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민첩성과 무기 숙련도가 높아야 평타도 잘들어가고 기술 성공률 또한 높습니다. 다만 적의 상태가 낮을수록 더욱더 성공률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적의 상태가 온몸피 정도라면 무숙이 낮더라도 혜성처럼 또는 전광석화가 잘 뜨는 이유가의 평가 차이에 따라 기술 성공률(평타포함)은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특히 심마격의 경우는 적이 나보다 민첩성이 높다거나 평가가 높다면 삑이 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또한 무사로서 가장중요하게 숙지하셔야 할점은 첫타의 중요성입니다. 처음 선공해서 때리는 평타가 전투 중간의 평타에 비해 성공률도 좋고 약간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2)기술의 파워
기술의 파워는 무기의 파괴력 +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파괴력(무사라면 기합으로 41정도가 올라가고 장비에 따른 증가가 있습니다)+자신의 힘으로 결정됩니다.3)기술과 그 분석
무사기술을 마타하는데 드는 총경험치는 정확히(575,323,206) 대략 5억 7천만 쯤 듭니다옆에 나와있는 것은 그 기술을 마스터하는데 드는 경험치입니다. 최소 수련평가 같은 것은 도움말에 나와있으므로 적지 않겠습니다.(참고: 기술이름 도움 엔터 하시면 최소수련평가나 최대 수련도 등의 도움말이 나옵니다.)
<첫째마당>
십자베기 187,479
처음 배웠을때만 약간 써먹는 쓸모 없는 기술입니다. 무사의 기술중 유일하게 양손 시전이 안되는 기술입니다.
적검보법 114,565
상대방의 무기를 빼앗는 기술로 검사의 적검보법에 비해서는 수련도가 10이 떨어지는 관계로 성공률이 더 낮습니다. 그러나 전사 계열의 적일경우 무기가 없으면 수연락을 제외하고는 기술을 쓰지 못하게 되고 맨손으로 맞는 평타는 파워와 정확도에 있어서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기술입니다. 다만 적검을 하느니 그냥 때려 죽여도 될정도로 약한 몹이거나 무리의 공격력이 강한 경우에는 굳이 적검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검보법의 경우는 전투시작을 기술로 시전할수 있는 기술이므로 <몹 이름> 적 으로 전투시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예제) 만리에 있는 공사감독의 양지극, 이현 또는 강지의 무기등이 적검이 잘되고 또한 적검을 했을경우 평타로도 잡기 쉬운 녀석들입니다.
환풍공 1,117,442
시전할 경우 방 안에 있는 모든 몹을 공격하는 공격기술입니다. 몹의 수에 관계없이 파워가 일정한 질풍타 망혼격에 비해 몹이 늘어날수록 공격력이 분산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번 시전시 세턴가량을 때립니다.
<둘째마당>
양손들기 11,105,203
방패 따위를 잡는 부수 공간에 무기를 쥘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양손들기를 배우기만 하면 마타가 아닐지라도 바로 무기를 두개 들고 다닐 수 있게 됩니다. 무사의 특권 중의 하나로 양손들기를 하고 다니면 무숙(무기숙련도)가 잘오르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하기 전에 무사를 거쳐서 무숙을 올려가는 분도 많습니다. 또한 무기를 한개만 쥐었을 때보다 파괴력과 정확도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기술의 성공률과 파괴력도 올라가겠죠. 따라서 양손으로 시전이 안되는 십자베기를 제외하고는 양손에 무기를 쥐고 시전해주는게 좋습니다.
기영격 1,475,026
어설픈 대인기로 초반에만 약간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별 설명이 필요 없을듯... ^^;
이국검 1,340,932
이 기술은 적의 간단한 기술(적검보법,평타, 암기, 분신 등)을 튕겨냅니다. 다만 시전시에는 평타가 두 대씩 나가는게 아니라 한대씩 나가고 무숙도 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금역의 수호귀 같이 분신이 지극히 쎈 몹의 경우 이국검을 사용하면 거의 피해없이 탱을 설수 있습니다. 물론 이국검 시전동안은 다른기술도 시전이 안되고 평타도 약해지므로 다른 공격수가 필요합니다.
<셋째마당>
밀어붙이기 2,950,068
도적의 유인하기와 비슷하지만 성공률은 훨씬 더 높은 기술입니다.(힘만 받혀주면 거의 100%에 육박하는 ;;) 도망보다 성공률이 높아 전 도망대용으로도 많이 애용합니다. 물론 밀어온놈을 먹을 자신이 있을경우에만요 ^^;; 몰려있는 적들중 하나를 불러 각개 격파할때 쓰입니다. 이 기술의 경우 힘이 성공률을 가로짓습니다. 한마디로 힘쎄면 장땡입니다.
예제) 봉룡이나 만리에 있는 장수급 몹들의 경우 밑의 병사들은 먼저 밀어먹고 처리하는게 안전하겠죠^^
수연락 41,038,400
무사의 대표적인 대인기 입니다. 사투할때는 렙150: 1800정도, 렙200: 3000을 상회하는 수준, 적한테 사용할때는 렙 150: 2500-3000 렙 200: ??? 입니다.
사투할 때와 적한테 사용할 때의 차이점은 사투할 경우는 사용자의 갑강이 호신부빨까지 해서 380-430정도 나가기 때문입니다.
수연락은 못 뚫는 것이 없고 떳을 경우는 평타나 분신 적검 삼환격 등을 피할수 있습니다.(암기나 심마격 망량격보 등은 못피합니다. ^^) 시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고 떨어져내려온후 넘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수연락을 시전할 때 가장 주의할점은 은신이있는 상대에게는 썼다간 죽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열풍참 11,105,203
전투중이 아니라도 쓸 수 있는 전공으로 파워는 그리 쎄지 않지만 전투중이 아니라도 쓸수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기술입니다. 열풍참을 쓰면 숨어있는 적들도 공격을 받게되어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리고 크리티컬도 있어서 크리티컬이 나올경우에는 열풍참이라고 외치는데 꽤 멋있습니다. 양손으로 시전이 되도록 리벨됨에따라 파워도 꽤 괜찮긴 합니다^^
<넷째마당>
망량격보 136,794,722
한턴은 공격을 한턴은 방어를 하는 기술인데 방어하는 턴에는 수연락으로 피할수 있는것은 모두다 피해집니다. 공격력도 꽤 괜찮고 공격 턴의 공격 성공률도 높습니다. 다만 은신이 통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잔영검을 막을수 있는 방법있고 성공한 사람도 있지만 망량으로 잔영검 피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솔직히 저도 성공 해본적은 없습니다 --;; 꽤 안정적인 기술로 알면 알수록 매력있는 기술입니다.
기합 18,508,688
놀삐님의 말을 빌리자면 정작 무사 자신은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직업은 부러워 하는 기술입니다. 이번에 리벨되면서 정신력 100 이동력 100이 다라지고 지속시간이 줄어든 대신 최대체력이 300정도 오르고 파괴력도 41에서 49정도 오르게 되었습니다. (최대체력과 파괴력 오르는게 시전할때마다 약간식 달라지는 랜덤형식입니다.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상태를 쳐보면 `당신의 몸에 폭발할 듯한 기운이 넘쳐흐릅니다.` 라는 말이 나와있는데 이게 기합이 작용하고 있는 상태를 알려주는 말입니다.
심마격 91,196,475이 기술은 상당히 패도적인 기술인데 막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연락을 쓰는데 드는 턴 동안 심마격을 쓸경우 타격치가 더 많이 나옵니다. 아사달을 통틀어 가장 강한 기술이라 주장하는 바입니다. ;; (여기서 한말씀: 이말에 불만 있다고 저한테 따지지 마세요;;;;) 양손으로 시전할수 있게됨으로써 파괴력은 물론이고 정확도 또한 올라가서 현재는 수연락을 밀어내고 무사의 대표적인 공격기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턴당 정신력 50 이동력 50이 다라지는 기술입니다. (시전하다가 정신력이나 이동력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끝가지 시전이 됩니다.) 그리고 시전시에는 정신력 50밖에 다라지지 않기 때문에 이력부 아무리 많이 붙여도 심마격 시전 됩니다. 심마격을 막을수 있는 기술은 현재 없습니다. (무기를 제거한다면 시전을 못하겠지만요)
질풍타 98,796,178
무사의 대표적인 전공입니다. 타격치도 갑강 380기준에 700 정도로 강한 편이며 이 기술이 없다면 무사는 경험치를 모으기 힘들정도 입니다.
수벽은 뚫지 못하지만 수연락이나 조연락은 뚫습니다.
시전대상을 수벽을 쓰지 못하는 몹으로 하면 수벽을 쓰는 몹도 질풍타에 맞게 됩니다.
또한 질풍타는 자체 방어력이 있어 질풍타를 쓰는동안은 좀 덜 맞습니다. (특별히 어떠한 메시지가 뜨는 것은 아닙니다.) 질풍타를 주로 쓰고 다니시는 분들은 회피력을 올려주는 먹거리(땅콩강정)를 애용하시면 상당히 도움이 되실겁니다.
<다섯째마당>
결판 7,598,685
유저는 사용하기 힘들지만 몹이 쓰면 짜증나는 기술입니다.
딜레이도 길고 시전했다가 실패하면 죽습니다. 성공률이 꽤 높은편이긴 합니다.
다만 서로 목숨을 건 사투때 막판 뒤집기때 한번 날려볼만은 합니다.
실제로 당해서 죽은적이 있습니다 --;;
망혼격 151,994,140
파괴력이 질풍타의 두배에 육박하는 무사 최고의 전공기술입니다. 다만 정신력의 소모가 심하고 질풍타같은 방어효과가 없기 때문에 체력이 뒷받침 돼야 쓸수 있습니다. 다만 그 파워만큼은 믿을만 합니다.
(4)무사의 사냥터
흑산이 없어짐으로 인해 무사가 혼자 쓸만한데는 죽숲 사군 봉룡 만리 정도 입니다.
그중 제일 만만한데를 고르라면 만리겠죠 만리는 렙 151에서 고정하고 쓸면 좋습니다.
(6)먹거리
한터 밑에가면 먹거리들을 파는데 무사에게 어울리는 먹거리 몇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질풍타 같은 전공을 주로 쓰는 무사라면(즉, 경험치를 모으는 중인 무사) 회피력을 올려주는 땅콩강정을 사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무숙이 낮은 무사라면 깨강정으로 정확도를 올리며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이후 무숙이 충분히 뒷받침 된다면 그때는 파괴력을 올려주는 무지개떡 같은 먹거리를 먹고다니길 권해드립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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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의 문
5. 무당
특이하게 부적을 만들어 사용하는 직업이다. 팔방미인인 능력을 갖고있다. 버프면 버프, 디버프면 디버프, 공격이면 공격. 하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어렵다. 또한 자가 버프기와 디버프기를 바탕으로 극강의 솔로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빠른 상황판단과 타자실력이 받쳐준다는 전제 하에.... 하지만 부적이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이다. 지식, 지혜, 위엄이 기술데미지에 영향을 준다.
추천 띠 : 자띠, 오띠, 미띠
글쓴이: winy (놀삐)
날 짜: Wed Oct 20 18:48:30 1999
제 목: [놀삐] 아사달 디벼보기 - 무당편
아사달 디벼보기 - 무당편
놀삡니다.
의외의 개떼와 같은 지지(개떼 = 무려 7명)에 몸둘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한가지 양해를 구하고 싶은 건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써갈기다 보니 틀린점도 있을거고,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것도 있을 거라는 겁니다. 가급적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 ^^; (그래서 주로 애매모호한 말투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핫핫..)
아사달 졸속 플레이 디벼보자 무당편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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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족들이 운집하는 시간이 되면(꼭 하루에 서너번은 이런 시기가 있습니다. 다들.. 한터가 무너져라 한터에 모여 있는..) 주먹이 오고가고 눈깔 후려빼기, 장풍이 난무하게 됩니다. 네, 일명 가위바위보죠. 당신의 가위바위보 승률은 어떻게 되십니까? 하루의 반을 호랑이로 살지는 않으십니까?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가위바위보 이길 수 있습니다. 무당을 하십시오.
초보 : 기술 많다고 좋아한다. 도깨비불이 최고의 공격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지나면 어렵다고 이내 때려친다.
중수 : 부적 붙여달라면 언제나 만들어서 붙여준다. 왜냐면 아직 부적날리..를 모른다. 다물마당이 자기 집이다.(부적 집기 위해) 슬슬 가방 갯수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만나는 사람마다 무당 세팅 어떻게 하냐고 물어본다.
자칭고수 : 겁화만 배우면 니네는 다 죽었어..를 입에 달고 다닌다. 정작 겁화 배우면 몇번 써보고 때려치고 전업한다.
진짜고수 : 가방 20개가 기본이다. 언제나 한터에서 놀고 있다. 쟤는 언제 사냥하지? 하면서도 그 담날 보면 렙업이 엄청나다. 어디를 쳐보면 주로 안 보인다.(지옥같은데 무지 좋아한다.)
자칭초보(일명 초고수) : 가방 안 들고 다닌다. 부적은 쌔삥한거 아니면 안 쓴다. --+ 타이핑 속도 환상이다. 탱시키면 절대 체력 안 준다. 신내림 절대 안한다.(가끔 무지 좋아하는 엽기 초고수도 있다.)
1. 무당의 성격
신시와 아사달을 통틀어 원래 최강으로 인정돼오던 직업이 바로 무당이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번의 리벨.. 그리고 최근의 엽기적인 리벨을 거치면서 많이 퇴색했죠. 이제 무당은 최고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아직 강합니다. 가장 쓸모가 많고 어느 무리에서나 환영받으며 리더, 탱, 무리원으로 모두 적합합니다. 공/수의 균형이 잘 갖춰져 있으며 어떤 상황, 어떤 존에서도 대처할 방법이 있습니다. 최고의 1:1 공격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다양한 공격 보조 기술, 치료 기술, 회복 보조 기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로 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레벨별로는 파룡부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파룡부 이전에는 거의 최약체 직업에 가깝습니다. 무리 보조원으로서 주로 활동하 게 됩니다. 그러나 파룡부 이후로는 공격의 전면에 나서며 공격력도 상위 1,2위를 다투는 막강한 케릭으로 탈바꿈합니다. 약점은 부적이 없으면 시체가 됩니다.
2. 무당에 적합한 띠는?무당은 케릭 자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어느쪽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서 띠가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 미, 오, 자, 유 정도를 들 수 있습니다. 무당은 평균적으로 모든 능력치가 높은 것이 좋지만, 정신력과 맷집에 기준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미, 오, 자
띠 정도를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오띠의 경우는 무엇보다도 막강한 맷집과 무당으로서 최소한의 정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솔로 위주의 무당 플레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편이고요. 자띠는 정신력과 최소한의 맷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플 위주의 플레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그러나 보통 그 중간 정도의 성격을 가지는 미띠를 가장 많이 선호합니다. 유띠의 경우는 미띠와 정신력은 같으면서 맷집은 자띠와 같아서 차라리 미띠나 자띠를 선택하는 편이 낫습니다.
3. 무당의 무기는?띠 정도를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오띠의 경우는 무엇보다도 막강한 맷집과 무당으로서 최소한의 정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솔로 위주의 무당 플레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편이고요. 자띠는 정신력과 최소한의 맷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플 위주의 플레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그러나 보통 그 중간 정도의 성격을 가지는 미띠를 가장 많이 선호합니다. 유띠의 경우는 미띠와 정신력은 같으면서 맷집은 자띠와 같아서 차라리 미띠나 자띠를 선택하는 편이 낫습니다.
무당의 무기는 부채입니다. 마스터 무기가 비무선으로 부채죠. 아무래도 무당의 주요 공격은 부적 공격이 되기때문에 무기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비무선이 가지는 효과가 워낙 탁월하기 때문에 무당으로서 다른 무기를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공격이 부가형태로 나가기 때문에 무당은 의외로 숙련도도 빨리 오르는 편입니다.
4. 무당의 능력치는 어떻게 세팅하나?무당은 흔히들 물렙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모든 능력치가 평균적으로 높아야 하고, 어떤식으로 수련하든 나름대로의 강점을 가지기 때문에 능력치 세팅이 수월한 편입니다. 그러나 보통 최고를 선호하는 우리들의 특성(^^;)때문에 거꾸로 그만큼 논쟁의 여지가 많다고도 할 수 있겠죠. 이건 띠별로도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장 많이 선호하는 미띠를 기준으로 얘기해 보도록 하죠.
1) 힘 : 무당역시 힘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또 의외로 높은 무숙과 함께 비무선의 파괴력이 좋기 때문에 고렙이 되면 평타의 위력도 상당합니다. 보통 미띠의 경우 작게는 20에서 많게는 80을 넘게 세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맷집 : 아사달에서 가장 중요한 특성치는 맷집입니다.(민첩의 영향이 줄어서 그렇죠.) 따라서 맷집은 무조건 최대로 수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 40, 맷집을 만땅 수련한 미띠 무당의 경우 렙 200이면 체력 6000을 넘어섭니다.
3) 정신력 : 지혜, 지식의 경우는 무조건 최고로 수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력으로 먹고 사는 직종이니 만큼 당연하겠죠. 오띠의 경우는 가뜩이나 모자라니 당연할거고, 자띠의 경우는 약간 고려의 여지가 있습니다.
3) 정신력 : 지혜, 지식의 경우는 무조건 최고로 수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력으로 먹고 사는 직종이니 만큼 당연하겠죠. 오띠의 경우는 가뜩이나 모자라니 당연할거고, 자띠의 경우는 약간 고려의 여지가 있습니다.
4) 민첩성 : 민첩성은 도인과 달리 무당에게는 상당히 필요합니다. 모든 기술들 중에서 가장 삑싸리가 많은 기술이 바로 무당의 부적입니다. 그런데 이 무당의 부적술의 성공률을 좌우하는 요소는 다름아닌 민첩성입니다. 따라서 민첩성을 많이 높여 놓는 것이 유리합니다. 무당의 특성상 민첩성을 많이 높이는 건 힘들죠. 가능한한 높여야 됩니다. 일반적으로 미띠 무당의 경우에 대략 60~ 120까지도 세팅합니다.
5) 위엄 : 위엄은 무당 기술의 파워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무당이 위엄을 올려야 하는 이유는 사실 이것보다는 다른 측면이 더 강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력부의 존재때문인데요. 단땅 전체를 통틀어 이력부만큼 다양하게 쓰이는 기술도 별로 없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력부는 이동력을 체력으로 120% 옮겨주는 기술입니다. 따라서 이동력이 많다라는 건 그만큼 여분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 거죠. 이것은 무당의 무지막지한 회복력과 함께 무당을 최강 탱으로서 존재하게 하는 디딤돌이 됩니다. 보통 120 전후로 많이 세팅합니다. 이정도가 되면 이동력이 2000에 육박합니다.
5. 무당의 수련은 어떻게 해야 하나?200 기준 기본체력 6000에 신내림 하면 8000을 넘기고 거기다가 이동력으로 3000 정도의 체력(이동력도 신내림하면 올라가므로)이면 혼자서 10000을 상회하는 체력을 사용할 수 있는 거지요. 물론 이력부로는 최대체력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습니다만..
무당은 파룡부를 기점으로 그 성격이 판이하게 달라진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따라서 수련역시 파룡부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전업을 생각할때와 생각하지 않을때로 나눠서 얘기해보겠습니다.
첫째, 전업을 고려하는 경우
무당은 전업을 하는 편이 훨씬 유리합니다. 이유는 렙 120 이전에는 정말 너무도 약하기 때문이지요. 칠성부라는 공격기술이 있기는 하지만 렙 120 이전에서는 정신력 자체도 얼마 안되기 때문에 그다지 효용성이 없습니다. 무당의 전업으로는 의원에서 전업하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어느 무리든 가장 환영받는 직업이 의원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의원으로서 능력치를 수련하는 것은 곧 무당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의원이나 무당이나 둘다 기술 수련 경험치가 상당히 작습니다.(의원, 무당이 아래서 1, 2위입니다.) 전업시에는 120으로 맞춰놓고 파룡부까지 단숨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만, 신내림을 생략할 경우 단시일내에 전업이 가능합니다.(신내림 수련도가 50입니다.)
도적과는 달리 무당은 전업시에 경험치 벌이가 쉬워지므로 신내림을 생략하고 무당 전업후 수련하는 편이 더 빠릅니다.
무당은 전업을 하는 편이 훨씬 유리합니다. 이유는 렙 120 이전에는 정말 너무도 약하기 때문이지요. 칠성부라는 공격기술이 있기는 하지만 렙 120 이전에서는 정신력 자체도 얼마 안되기 때문에 그다지 효용성이 없습니다. 무당의 전업으로는 의원에서 전업하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어느 무리든 가장 환영받는 직업이 의원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의원으로서 능력치를 수련하는 것은 곧 무당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의원이나 무당이나 둘다 기술 수련 경험치가 상당히 작습니다.(의원, 무당이 아래서 1, 2위입니다.) 전업시에는 120으로 맞춰놓고 파룡부까지 단숨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만, 신내림을 생략할 경우 단시일내에 전업이 가능합니다.(신내림 수련도가 50입니다.)
도적과는 달리 무당은 전업시에 경험치 벌이가 쉬워지므로 신내림을 생략하고 무당 전업후 수련하는 편이 더 빠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반대의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당으로 그냥 진행해도 어차피 무리 보조원으로서 활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전업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지 않겠는가? 라는 거지요. 음. 이것도 물론 일리는 있는 말입니다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서버 초창기의 무플시는 아무래도 공격력 위주로 무리를 짜게 됩니다. 여기에 의원이 들어가서 '전투시 기공'을 해주는 거지요. 그러나 무당의 경우는 '전투시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의원보다는 필요성이 덜합니다. 나중에 고렙들이 양산되기 시작하면 그때는 오히려 의원보다 무당이 사냥시에 더 유용해집니다. 이때는 회복력을 중시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이 경우도 현재 플레이어들의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요소를 제외하고 지압, 기공만 가능한 의원과, 축수, 회복
부만 가능한 무당 중 어느쪽을 무리원으로 선택하겠냐는 질문을 해본다면 여기에 대한 대답은 자명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요소를 제외하고 지압, 기공만 가능한 의원과, 축수, 회복
부만 가능한 무당 중 어느쪽을 무리원으로 선택하겠냐는 질문을 해본다면 여기에 대한 대답은 자명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전업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
이 경우에 있어서는 칠성부 → 파룡부로 가는 두 단계의 레벨업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무리보조원으로서만 가기에는 렙 120은 너무도 먼 길입니다. 따라서 칠성부를 적극적으로 공격부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당을 아얘 처음 해보시는 분이라면 전 이쪽을 더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칠성부로 부적 사용에 대한 감각을 익혀야 하기 때문이죠. 부적의 사용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타이핑도 빨라야 하지만, 준비할 것도 너무 많죠. 칠성부를 준비했다고 하더라도 무당 독자적인 사냥은 무리입니다. 칠성부가 약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때는 무리플레이를 위주로 활동합니다. 다만, 칠성부를 통한 공격기능을 갖춘 무당이 되는 거지요. 120이 될때까지 레벨업은 가능한한 물렙으로 진행합니다. 무슨 얘기냐면 위에 능력치에서도 설명했듯이 무당은 물렙이 없다고 했습니다. 즉, 모든 능력치가 다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는 거죠. 그렇다면, 경험치가 많이 소모되는 능력치를 올리지 말고 렙 120까지는 가능한한 렙을 많이 올릴 수 있는 방향으로 수련을 하시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타직업처럼 고렙돼서 자살로 능력치를 맞춰야 하는 일은 없습니다.
'무당'이기 때문이지요. 물렙으로서 올리기에 필요한 건 다름아닌 위엄입니다. 사실, 이력부가 나오기전까지 무당의 위엄은 그다지 필요가 없죠. 그러나 미리미리 위엄을 올려 놓으므로써 무플에서 분배받는 경험치도 많게 되고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이 경우에 있어서는 칠성부 → 파룡부로 가는 두 단계의 레벨업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무리보조원으로서만 가기에는 렙 120은 너무도 먼 길입니다. 따라서 칠성부를 적극적으로 공격부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당을 아얘 처음 해보시는 분이라면 전 이쪽을 더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칠성부로 부적 사용에 대한 감각을 익혀야 하기 때문이죠. 부적의 사용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타이핑도 빨라야 하지만, 준비할 것도 너무 많죠. 칠성부를 준비했다고 하더라도 무당 독자적인 사냥은 무리입니다. 칠성부가 약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때는 무리플레이를 위주로 활동합니다. 다만, 칠성부를 통한 공격기능을 갖춘 무당이 되는 거지요. 120이 될때까지 레벨업은 가능한한 물렙으로 진행합니다. 무슨 얘기냐면 위에 능력치에서도 설명했듯이 무당은 물렙이 없다고 했습니다. 즉, 모든 능력치가 다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는 거죠. 그렇다면, 경험치가 많이 소모되는 능력치를 올리지 말고 렙 120까지는 가능한한 렙을 많이 올릴 수 있는 방향으로 수련을 하시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타직업처럼 고렙돼서 자살로 능력치를 맞춰야 하는 일은 없습니다.
'무당'이기 때문이지요. 물렙으로서 올리기에 필요한 건 다름아닌 위엄입니다. 사실, 이력부가 나오기전까지 무당의 위엄은 그다지 필요가 없죠. 그러나 미리미리 위엄을 올려 놓으므로써 무플에서 분배받는 경험치도 많게 되고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자, 렙 120이 됐습니다. 파룡부도 익혔습니다. 이제 무당으로서 나의 화려한 생활은 시작입니다. 그동안 몹을 볼때마다 두려움에 떨던 일은 이제 끝입니다. 무리원들이 공격할때 가끔 칠성부 날리고 누가 부적 붙여달라면 잽싸게 붙여주던 일도 이제는 끝입니다. 이젠 전면에 나서야 할때입니다. 나를 따르라.. 허접한 무사, 검사들이여..
6. 부적술, 그것을 알려주마.무당은 다른 직업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기술 운용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부적으로 대표되는 정신력의 저장 시스템이 그것입니다.
무당은 부적을 미리 만들어 놓으므로써 정신력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정신력이 가장 작은 오띠 무당이라 할지라도 부적만 충분히 갖춰진다면 전혀 정신력이 모자를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점이 무당의 강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부적이 없다면 시체가 되어버리는 거죠. 사실 무당 플레이가 어려운 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힘을 냅시다. 부적만 터득하면 무당은 졸업입니다.
무당은 부적을 미리 만들어 놓으므로써 정신력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정신력이 가장 작은 오띠 무당이라 할지라도 부적만 충분히 갖춰진다면 전혀 정신력이 모자를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점이 무당의 강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부적이 없다면 시체가 되어버리는 거죠. 사실 무당 플레이가 어려운 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힘을 냅시다. 부적만 터득하면 무당은 졸업입니다.
1) 축수, 회복부, 호신부
이 세가지는 완벽한 셋트입니다. 뭐 아시는 대로 각각 회복력/운/정확도, 회복력, 갑강을 높여주는 거죠. 높여주는 수치는 전적으로 시전자의 레벨에 관계됩니다. 높여주는 수치는 100대가 넘어갑니다. 무당이 있고 없고에 따라 무리의 사냥속도는 두배이상 차이납니다.
2) 칠성부, 응시부, 실명부, 명안부
이 부적들은 각각 공격, 투명한 몹 보기, 몹 실명시키기, 어두운 곳 보기의 기능을 합니다. 그러나 명안부를 제외하고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3) 도깨비불, 저주
도깨비불은 가장 먼저 나오는 공격기술입니다만, 공격효과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저주는 축수의 반대되는 개념이죠.
4) 불의장벽, 복마주
불의장벽은 항상 하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신시에서는 거의 최고의 기술이다시피 했었죠. 아사달에서는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효과가 좋습니다. 상대 공격의 일부를 되튕겨서 적에게 타격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30%의 타격을 줄여준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복마주는 지옥이나 무양성앞 숲의 지하동굴 등 귀신류의 몹에 직효입니다. 파룡부 이상가는 위력을 지녔죠. 전공이구요.
복마주는 지옥이나 무양성앞 숲의 지하동굴 등 귀신류의 몹에 직효입니다. 파룡부 이상가는 위력을 지녔죠. 전공이구요.
5) 지신소환, 겁화
지신소환은 선공기술이고 겁화는 전투후 시전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무당의 지신소환 + 겁화는 도인의 뇌벽 + 뇌운에 필적하는 무서운 위력을 지녔었습니다.(혼자 유유히 만리를 쓰는 무당) 그러나 지금은 겁화가 예전 위력의 거의 1/3 수준이하로 떨어졌고, 또 동시사용도 막혀서 유명무실한 기술이 돼버렸습니다. 그러나 지신소환은 아직도 자주 쓰입니다. 몹을 공격한다라는 의미보다는 선공으로서 숨은 몹 찾기와 넘어뜨림으로써 공격 보조기술로서의 효과가 있습니다.
6) 위압부, 강신부, 신내림
위압부와 강신부 신내림은 무당의 최고급 기술들입니다. 위압부는 위엄을 높여주고 선공을 잘 안 받게 해줍니다. 신내림은 자신의 전 능력치를 30% 증가시켜주고요. 강신부는 신내림의 부적판이라고 할 수 있죠. 다른 사람을 신내림 시켜줄 수 있습니다. 강신부의 능력 증가 비율은 25%입니다. 단, 이때 기술 수련도가 5씩 떨어지게 되어서 제 경우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신내림시 무당 부적의 삑쌀은 그야말로 장난이 아닙니다) 무당의 강신부와 의원의 고양, 광환이 합쳐지면 그야말로 슈퍼 케릭이 탄생합니다. ^^;
7) 몽환부
몹을 세틱동안 자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격 보조 기술로 이만한 효과를 보는 기술은 없습니다. 무당의 공격 필수 기술 중 하나로, 무당 실력의 50%는 몽환부를 쓰는 데에서 나온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몽환부는 전투시간으로 2~3턴 가량의 후 딜레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몽환부를 잘 쓰기 위해서는 타이밍 감각이 그야말로 필수적입니다.
무리 플레이시에는 효과적으로 이걸 만회할 수 있는 팁이 있지요. 리더와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합니다. ;
이 앞서 제가 올렸던 틱.. 10초의 미학(이름 지긴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틱과 몽환부를 절묘하게 어우러지게 하는 것이 무당을 잘하는 비결입니다. 몹 다섯마리 정도를 한번도 안 걸리고 한틱 내에 재운다면, 몽환 실력은 마스터 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몽환부를 잘 쓰기 위해 또 하나 터득해야 할 것은 도망 실력입니다.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몹을 재우기 위해서는 자주 걸리게 되고 도망을 치게 되는데, 어디로 도망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따라서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우헤! X쪽으로 도망쳤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케취할 수 있는 번득이는 눈매와 도망치자마자 반사적으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놀라운 타이핑 실력과 완전한 공간감각(저, 점점 거창하게..)이 필요합니다. 몽환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기술이라 무당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스터 해야 합니다.
피나는 노력을 해봅시다.
몽환부는 전투시간으로 2~3턴 가량의 후 딜레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몽환부를 잘 쓰기 위해서는 타이밍 감각이 그야말로 필수적입니다.
무리 플레이시에는 효과적으로 이걸 만회할 수 있는 팁이 있지요. 리더와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합니다. ;
이 앞서 제가 올렸던 틱.. 10초의 미학(이름 지긴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틱과 몽환부를 절묘하게 어우러지게 하는 것이 무당을 잘하는 비결입니다. 몹 다섯마리 정도를 한번도 안 걸리고 한틱 내에 재운다면, 몽환 실력은 마스터 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몽환부를 잘 쓰기 위해 또 하나 터득해야 할 것은 도망 실력입니다.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몹을 재우기 위해서는 자주 걸리게 되고 도망을 치게 되는데, 어디로 도망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따라서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우헤! X쪽으로 도망쳤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케취할 수 있는 번득이는 눈매와 도망치자마자 반사적으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놀라운 타이핑 실력과 완전한 공간감각(저, 점점 거창하게..)이 필요합니다. 몽환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기술이라 무당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스터 해야 합니다.
피나는 노력을 해봅시다.
8) 이력부
무당 고수와 하수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이력부의 사용 빈도를 보는 겁니다. 고수일수록 이력부의 사용빈도가 높습니다. 이력부는 이동력을 120% 체력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전투후에 치료기술로 주로 이용되겠죠. 이게 첫번째 사용방법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두번째, 즉 공격기술로의 이력부 사용방법입니다.
공격기술로 이력부를 사용한다는 것의 근거는 대부분의 기술 시전시 정신력뿐만 아니라 이동력도 소모된다는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몹에게 이력부를 시전하게 되면, 해당 몹의 이동력이 없어지게 되므로 플레이어에게 치명적인 기술(심마, 질풍타, 망아검, 잔영검..)을 사용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된 몹은? 그야말로 껌이죠. 그러나 이력부가 리벨됨으로써 이러한 이점이 상당이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력부 한장에 이동력을 모두 소모했지만 이제는 약 70%정도밖에 소모가 되지 않습니다. 이 점도 역시 무당 약화의 결정적 요인중의 하나죠.
그러나 아직도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이력부의 도배죠 ^^; 도배를 함으로써 적의 이동력을 10이하로 낮추면 해결됩니다. 대략 7,8장 정도를 날리면 대부분의 적의 기술은 나오지 않습니다. (대부분이라는 얘기는 이래도 시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렇게 하는 방법으로 강신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내림을 두번 하면 소위 주화입마에 빠지게 되죠? 그걸 이용하는 겁니다. 즉, 몹에게 강신부를 두방 날려주면 몹은 내림굿을 두번해서 주화입마에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능력치며 기술 수련도 등이 현저히 떨어지고 대부분의 기술을 시전하지 못합니다. 이경우도 100%는 아닙니다. 이력부와 강신부를 이용한 방법을 모두 사용하면 좋겠죠. 정신력의 소모는 심하겠지만.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두번째, 즉 공격기술로의 이력부 사용방법입니다.
공격기술로 이력부를 사용한다는 것의 근거는 대부분의 기술 시전시 정신력뿐만 아니라 이동력도 소모된다는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몹에게 이력부를 시전하게 되면, 해당 몹의 이동력이 없어지게 되므로 플레이어에게 치명적인 기술(심마, 질풍타, 망아검, 잔영검..)을 사용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된 몹은? 그야말로 껌이죠. 그러나 이력부가 리벨됨으로써 이러한 이점이 상당이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력부 한장에 이동력을 모두 소모했지만 이제는 약 70%정도밖에 소모가 되지 않습니다. 이 점도 역시 무당 약화의 결정적 요인중의 하나죠.
그러나 아직도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이력부의 도배죠 ^^; 도배를 함으로써 적의 이동력을 10이하로 낮추면 해결됩니다. 대략 7,8장 정도를 날리면 대부분의 적의 기술은 나오지 않습니다. (대부분이라는 얘기는 이래도 시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렇게 하는 방법으로 강신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내림을 두번 하면 소위 주화입마에 빠지게 되죠? 그걸 이용하는 겁니다. 즉, 몹에게 강신부를 두방 날려주면 몹은 내림굿을 두번해서 주화입마에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능력치며 기술 수련도 등이 현저히 떨어지고 대부분의 기술을 시전하지 못합니다. 이경우도 100%는 아닙니다. 이력부와 강신부를 이용한 방법을 모두 사용하면 좋겠죠. 정신력의 소모는 심하겠지만.
9) 파룡부
7. 무당은 어떻게 싸우나?마지막으로 파룡부를 보겠습니다. 무당 기술의 꽃이자 1인 대몹 공격술의 최고봉입니다. 파룡부는 한장당 최소 1000~1500까지의 타격치를 적에게 입힙니다. 파룡부 7장을 제대로 맞으면 안 죽는 몹이 거의 없을 정도죠. 물론 그만큼 정신력 소모가 심하고 삑싸리도 무척 심합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안정적인 타격치를 지속적으로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공격기술의 최고라고 칭할만 합니다. 파룡부를 사용하는 방법은 특별히 없겠죠. 여기서는 부적을 미리 제작하는 것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무당에 익숙하신 분들은 대부분 가방을 여러개 들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거기 들어 있는 건 대부분 파룡부입니다. 신시와는 달리 아사달에서는 새로이 부적날리..라는 명령이 생겼기 때문에 다른 부적들은 거의 만들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룡부는 한장 제작시에 70의 정신력이 소모됩니다. 따라서 정신력 2000이상이 있어도 30장 밖에 제작을 못하죠. 거기다가 제작시 평균 삑쌀율이 20%를 넘습니다. 따라서 2000의 정신력을 가지면 25장 정도가 제작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 2000을 채우려면? 5분 이상 자야죠. 따라서 무당 플레이어들은 부적을 제작할 동안 대부분 한터에서 놉니다. ; 치료를 하면서 제작하면 되지 않겠느냐? 치료비가 좀 비싸야죠. ; 정 급하면 치료를 하면서 제작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렇게 한다고 하면 대략 부적 1장당 10000철정 정도가 소모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당 혼자서 만리 전체를 쓰는데 들어가는 부적수는 대략 400여장입니다. 한번 사냥할때마다 400만원씩을 기본적으로 써야 한다는 얘기죠. 쉽지 않죠? ; (그러나 이렇게 했을 경우의 경험치는 지금 기준으로 2억이 넘습니다..) 그리고 전투시 휴식을 취할때도 지속적으로 계속 만들어 줘야 합니다. 정신력 만땅인 상태로 틱을 넘기면 뭔가 손해보는 거 같고.. 광분하게 되고.. 그러면 당신은 뼈속까지 무당입니다. ;
만약 이렇게 한다고 하면 대략 부적 1장당 10000철정 정도가 소모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당 혼자서 만리 전체를 쓰는데 들어가는 부적수는 대략 400여장입니다. 한번 사냥할때마다 400만원씩을 기본적으로 써야 한다는 얘기죠. 쉽지 않죠? ; (그러나 이렇게 했을 경우의 경험치는 지금 기준으로 2억이 넘습니다..) 그리고 전투시 휴식을 취할때도 지속적으로 계속 만들어 줘야 합니다. 정신력 만땅인 상태로 틱을 넘기면 뭔가 손해보는 거 같고.. 광분하게 되고.. 그러면 당신은 뼈속까지 무당입니다. ;
무당은 할 얘기가 정말 많군요. 제가 늘여쓰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빼먹고 넘어가는게 너무 많네요. 이해하시고 ; 그만큼 어려운 직업입니다. 일단 무당으로서 준비해야 될 것은 줄임말입니다. 아무리 타이핑이 빨라도 검문소장 마비부 부적날리, 검문소장 파룡부 부적쓰 이런걸 계속 타이핑 할 힘은 우리에겐 없습니다. ; 메크로를 사용해도 좋지만 가급적 단땅내의 줄임말을 추천합니다. 줄임말은 이런식으로 만듭니다.
- 마비부 부적날리 줄임말
2 파룡부 부적쓰 줄임말 ← 파룡부는 미리 제작..
3 회복부 부적날리 줄임말
3 회복부 부적날리 줄임말
이런 형태로 만들어 놓습니다. 그러면, 해당 부적을 사용할때에..
몹이름 1 ← 이런 식으로 사용해주면 됩니다.
몹이름까지 줄임말에 넣어서는 안됩니다. 검사나 무사 같은 직업만 하셨던 분들이라면 줄임말 제작도 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1) 솔로 플레이시
솔로 플레이시에는 미리 부적을 제작해야 합니다. 필수입니다. 사냥을 가기 위한 최소한의 부적수가 200장 내지 300장 정도라고 가정하면, 대략 2시간 가량을 한터에서 놀아야 합니다. 자반도 허용하지 않고 치료비도 비싸고, 이 점은 밸런싱이 반드시 돼야 합니다. 어떻든 지금은 그러니까 지루함을 무릎쓰고라도 꾸준히 부적을 만듭시다. 부적의 수명은 100틱이므로 반드시 가방을 준비해야 합니다. 부적은 파룡부만 준비해도 무방합니다. 다른 부적은 즉시 즉시 만들어서 사용합시다. 비선공 몹 지역은 뭐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하나씩 잡아서 파룡부 날려주면 끝입니다. 부적만 있으면 쉬지않고 빠르게 사냥할 수 있지요. 문제는 선공몹 지역이겠죠.
선공몹 지역에서 무당은 입구부터 차근차근히 쓸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냥의 일반적인 순서는 이렇습니다. 일단 입구까지 가서 준비를 해야겠죠. 회복부, 호신부, 불의장벽 등을 확인하고 한마리라면 마비부 날리고 파룡부로 해치웁니다. 여러마리라면, 하나씩 모조리 재웁니다. 그리고 한마리씩 야금야금 해치우는 거죠. 몽환 실력이 중요하고요. 마비부를 날려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전투의 시작은 마비부 부적날리로 시작합니다. 그냥 잡기 힘든 몹이 있다면, 비기 도망을 이용해서 쉬면서 잡읍시다. 쉬면서 잡는 것도 무당에게는 대단히 좋습니다. 필살 치료기술 이력부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무당에게는 1:1로 혼자 잡기 버거운 몹은 거의 없습니다. 부적이 떨어졌다면 주저말고 한터로 돌아옵니다. 전장에서 만들어가면서 잡는 것보다 한터에서 재정비를 하고 가는 편이 더 빠르고 안전합니다.
선공몹 지역에서 무당은 입구부터 차근차근히 쓸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냥의 일반적인 순서는 이렇습니다. 일단 입구까지 가서 준비를 해야겠죠. 회복부, 호신부, 불의장벽 등을 확인하고 한마리라면 마비부 날리고 파룡부로 해치웁니다. 여러마리라면, 하나씩 모조리 재웁니다. 그리고 한마리씩 야금야금 해치우는 거죠. 몽환 실력이 중요하고요. 마비부를 날려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전투의 시작은 마비부 부적날리로 시작합니다. 그냥 잡기 힘든 몹이 있다면, 비기 도망을 이용해서 쉬면서 잡읍시다. 쉬면서 잡는 것도 무당에게는 대단히 좋습니다. 필살 치료기술 이력부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무당에게는 1:1로 혼자 잡기 버거운 몹은 거의 없습니다. 부적이 떨어졌다면 주저말고 한터로 돌아옵니다. 전장에서 만들어가면서 잡는 것보다 한터에서 재정비를 하고 가는 편이 더 빠르고 안전합니다.
2) 무리 플레이시
무리 플레이시에는 부적을 제작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물론, 있으면 더 좋겠죠. 무리 플레이시의 무당은 공격수보다는 공격보조 요원으로 활동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무리원들의 부적 상태에 신경씁니다. 대부분 자신들이 스스로 요구를 하는 경우도 많지만 잘 안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반을 만들어 두는 것도 좋겠죠. 전투시에는 몹들에게 마비부를 하나씩 붙여줍니다. 한,두마리 파룡부로 잡는 것보다 이게 더 무리에 도움이 됩니다. 전투가 끝나고 체력 소모가 심한 무리원들에게는 역시 이력부를 서비스 합니다. ^^; 미띠나 오띠 무당의 경우라면 탱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동도망을 높여둔 상태에서 탱을 합니다. 내가 공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더라도 초반에 탱을 해주면 무리원들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치료는 의원에 맡기기보다는 스스로 합니다. 즉, 대충 탱하다가 일찌감치 도망쳤다 옵니다.
이건 물론 무당이 리더나 무리원으로 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강한 몹이 섞여 있거나 전공이 특히 강한(뇌운, 망아, 질풍..) 몹이 있다면 이 놈은 파룡부로 잡아줍니다. 그냥 치기 어려운 곳은 물론 몽환으로 재워줘야겠죠. 서로 부르는 몹들이 있는 지역이라면 간간히 지신소환으로 탱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이건 물론 무당이 리더나 무리원으로 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강한 몹이 섞여 있거나 전공이 특히 강한(뇌운, 망아, 질풍..) 몹이 있다면 이 놈은 파룡부로 잡아줍니다. 그냥 치기 어려운 곳은 물론 몽환으로 재워줘야겠죠. 서로 부르는 몹들이 있는 지역이라면 간간히 지신소환으로 탱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한마디로 무플시 무당은 만능 플레이어가 돼야 합니다. 탱을 할때는 스스로 자가 치료에 많이 신경을 써야 하구요. 전투중의 치료는 의원에게 맡겨야겠지만 전투후의 치료는 자신이 스스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적재적소에 원하는 부적을 써야 하고 탱의 체력, 무리원의 상태, 몹이 몰려오는 정도등 전투의 현황을 계속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점들이 무당 플레이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되지요.
8. 이 밖에 또?무당으로 정말 플레이를 잘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아마 아사달에서 제일 힘든 직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만큼 장점이 있고 균형이 잘 갖춰져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머드 실력을 빨리 늘리고 싶으면 리더를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의 방법은 무당을 플레이 해보는 겁니다. 무당을 하게 되면 플레이시의 감각, 타이밍, 눈(눈! 이거 중요합니다. 스크롤의 홍수속에서 원하는걸 보는 눈..) 등 단시일 내에 많은 걸 얻을 수 있습니다. 무당을 한번도 안해보신 분이라면 이번 정식 서버에서 무당 플레이를 한번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조금은 식상했던 아사달이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을겁니다.
빼먹은게 많은 것 같은데도 무당편은 무척 길어졌네요. 그만큼 할 얘기가 많은 직업이라는 게 되겠죠. 다음편은 아사달 최고의 공격수 도인편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6. 의원
타 게임의 힐러역할을 한다. 본캐로 키우기에는 상당히 힘든 직업이다. 버프기와 디버프기, 치유기가 있지만 공격기가 하나도 없다. 본캐로 다른 직업을 먼저 키운 후에 키우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공격력도 얼마 안나오는 평타로 세월아 네월아 때려잡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반야심경을 외우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파티원들에게 주는 버프기가 굉장히 강력하고 게임 내에 단 한명의 힐러이기에 꼭 필요한 직업이다. 침의 효과가 위엄에 영향을 받는다.
추천 띠 : 자띠, 진띠, 사띠
7. 도인
마법사의 역할을 맡고 있는 직업이다. 굉장히 강력한 격수이다. 1:1도 강력하고 단군의 땅에서 두손가락 안에 드는 전체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정신력이 바닥나면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단점. 또한 맷집이 약하기에 본캐로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는 직업이다. 하지만 강력한 주문을 느껴보고 싶은 유저들에게 강력 추천. 손가락 놀림 몇번이면 약한 맙같은 경우에는 그냥 쓸려나간다. 지식, 지혜, 위엄이 기술공격력에 영향을 준다.
추천 띠 : 자띠, 진띠
8. 자객
1:1특화 직업이다. 숨어다녀서 보스맙만 살짝 빼먹을 수도 있고, 모 아니면 도인 동귀어진이라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단군의 땅에서는 별로 볼 수 없는 직업인데, 레벨이 높아질수록 사냥하는 보스맙들이 자객의 주력딜 기술에 높은 확률로 면역이기 때문이다. (일반맙은 그래도 잘 통함.) 하지만 살짝 숨어들어가 한명을 죽이고 나오는 짜릿한 손맛 또는 너죽고 나죽자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직업. 힘, 민첩성이 기술공격력에 영향을 준다.
추천 띠 : 축띠, 해띠
9. 도적
한마디로 도둑놈이다. 소매치기, 훔치기, 엿보기, 훔쳐보기, 날치기, 자물쇠따기, 딴죽걸기, 줄행랑, 협박(...) 잡기술들이 굉장히 많다. 물론 공격기가 없는것은 아니다. 나름 메리트가 있는 직업인데, 협박같은 경우에는 해당 맙의 무장을 해제시키는 기술이라, 협박을 건 뒤 맙을 때려잡으면 한결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자객과 같이 주력딜 기술이 나중에 보스맙에게 높은 확률로 면역이기 때문에 격수를 키우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비추천. 하지만 나름 잡기술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직업이라 특이한 직업을 갖고싶은 유저들에게 추천. 민첩성이 기술공격력에 영향을 준다.
추천 띠 : 축띠, 술띠, 해띠
10. 권사
본 서버에서 있었던 직업. 지금 테스트서버에서는 복구되지 않았다. 맨손으로 싸우는 직업으로 그 때 당시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했던 직업. 서버 운영자가 모든 기억을 더듬어 장인 정신으로 한땀 한땀 구현해내지 않는 이상 소스 코드가 없기에 불가능하다.
게시판
번호: 44
날짜: 2001.08.17 (Fri) 02:20:00
조회: 220
게시자: 연오랑 (b9guy@hanmail.net)
홈: http://
첨부: No
연오랑의 권사 디벼보기
권사 매뉴얼
1.권사에 대해서(intro)
권사, 가장 인기 없는 직업을 디벼봅니다.
초보 : 저.. 권사는 무슨 맨손무기를 쓰나요?
중수 : 권사 권숙(맨손 숙련도)을 올려야 하나요?
자칭고수 : 권사가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권사 만세!!!
진짜고수 : 권사로 다른 직업들을 이길 궁리한다. 자객보면 이를 갈는다.
초 고수 : 암 말없이 권사 한다. 그냥 한다. 이유는 재미다.
저 위는 그냥 제 생각입니다. 그리구 저 인터페이스는 당연히 그 위대한 놀삐님의 아사달 디벼보기에서 따온거고요. 다시 한번 말해보지만, 저건 제 생각과 느낀 점이지, 더 이상이 아닙니다.
권사는 아사달에서 가장 늦게 나온 직업이죠. 한때는 가장 인기 없었던 직업이기도 하고요(지금도 인기는 별로 없지만, 도인 보단 있는 듯 하네요). 인기가 없긴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아사달에 존재하는 직업 중에 가장 흥미로운 직업입니다. 권사는 가장 강하지도 않고, 가장 허름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전사계열(무사, 검사, 자객)과 정신력계열(도인, 의원, 무당)이 합쳐진 희한한 직업이죠. 권사는 전사계열처럼 다양한 공격기술들을 소유하고 있는 뿐만 아니라, 정신력계열의 기술들도 가지고 있죠, 예를 들어 회복력, 정확도, 파괴력, 갑옷강도를 올려주는 사법(무기를 대신해준다고 생각하면 되죠)과 봉성, 봉안 효과를 주는 승룡각과 파안권이죠. 무리 안에 무당이나 의원이 없을 때, 비슷한 형태로 도움을 줄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혼자서 사냥하는 것도 상당히 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안에서 직업 도움를 하시면 권사는 1:1 전투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직업이라고 나와 있죠. 거기서 나온 그대로입니다, 권사는 1:1에서만 강하죠, 자객과 도적처럼 전공이 없어서 1:1의 결투만 가능하기도 하지만요. 자객과 도적은 전공이 없는 대신에 숨기가 있어서 혼자 돌아다니는데에 불편을 느끼진 않죠. 하지만 권사는 숨기가 없어서 새로 시작한 분들은 권사를 따분하고 힘든 직업이라고도 보기도 하죠. 하지만 권사를 마스터 한 후에는 그런 생각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권사의 꽃 기술들은 모두다 다섯째 마당(마지막)에 나오죠. 그 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기술들은 승룡각, 파안권, 기공파입니다. 셋 다 상대편을 봉인하는 기술이죠, 승룡각은 봉성, 파안권은 봉안, 기공파는 마비효과를 가져다 주죠. 저 세 기술을 쓰면서 여러 몰려 있는 몹들을 하나씩 골라 먹거나, 몰리는 몹들을 봉성해서 안몰리게 해서 1:1의 결투를 가능하게 만들죠. 권사의 봉인기술들은 저 셋이 다가 아닙니다, 발견되고 정확히 조사가 된지는 얼마 안된 기술이죠. 그 새로운 봉인 기술은 둘째 마당의 돌려차기입니다. 이 돌려차기는 저렙때 배우는거에 비해 엄청난 효과를 가져다 주죠. 돌려차기를 맞은 몹들은 혼란 10이 됩니다, 혼란 10이 되면 모든 기술 수련도가 -5가 되고요. 마스터 안된 기술들은 삑살률과 성공률이 아주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서 마타 못한 분신은 세번째 턴의 공격이 나가지 않고, 마타 못한 수연락은 공격 후 비틀거리지요. 이걸로 인해 권사의 사냥이 더욱 더 쉬어지죠.
2.권사의 띠에 대해서
권사들은 보통 무사계열의 띠면 모두 무난합니다. 크게 말해서 전사계열의 띠라면 보통 인띠, 축띠, 술띠, 묘띠, 오띠, 해띠가 있죠. 모두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전사계열들이 축띠를 택하죠. 이제부터 위에 나온 띠들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인띠
최강의 힘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낮은 정신력과 민첩성 때문에 사용하기가 조금 불편하고, 정신력을 보충해 주는 장비를 필요 하지요. 인띠로 권사를 하실려면, 먼저 맨손 숙련도와 활 숙련도를 올리심을 매우 추천합니다. 정신력이 다 달았을때에, 맨손과 활 치명타를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인띠를 하신 권사분 : 현장미님입니다. 구섭의 꾸진 권사를 가지고 사투 1위까지 하신분이죠.*
p.s. 권사의 손에서 활은 매우 강합니다. 권사의 사법 때문에 올라간 파괴력과 정확도, 또 권사마타무기인 헌장갑의 부가능력덕분에, 권사 자체의 파괴력과 정확도는 100, 160입니다.. 그거에다가 보통 활의 파괴력과 정확도, 또 화살의 파괴력을 더하게 되면.. 권사 손에 있는 활은 강하다. 가 나오게 됩니다.
2)축띠
가장 많이 이용되고, 가장 무난한 띠입니다. 두번째로 높은 힘과, 적당한 민첩성과 맷집, 무사계열로 필요한만큼의 정신력을 가지고 있죠, 가장 많이 택함으로 가장 흔한 띠입니다.
*축띠를 하신 권사분 : 한밝달님입니다. 역시 구섭때 권사를 하신분이죠, 이분으로 인해 전 권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술띠
최고의 민첩과, 최악의 맷집을 가진 전사계열의 띠입니다. 기술 성공률이 가장 높지만, 낮은 체력 때문에 인띠처럼 다루기가 조금 힘듭니다. 하지만 익숙해져가면, 나쁘진 않은띠죠. 참고로 전 술띠를 합니다.
*술띠를 하신 권사분 : 권왕님이십니다. 권왕님은 술띠에 대한 권사 매뉴얼을 쓰셨죠.*
4)묘띠
술띠의 대안입니다. 두번째로 가는 민첩을 가지면서, 술띠보단 높은 맷집을 가지고 있죠. 충분한 체력과 정신력 때문에, 권사로써 무난합니다.
*묘띠를 하신 권사분 : 서현님이십니다. 구섭에는 인띠를 하셨다가, 콤보 권사를 하기위해 묘띠를 시작하셨죠.*
5)오띠
최고의 맷집을 자랑하죠. 힘도 적당하고, 정신력도 적당합니다. 다만 민첩성이 낮은 편이죠. 탱으로선 나무랄수 없는 띠입니다.
*오띠를 하신 권사분 : 권사님이십니다. 저번에 미소년님과 사투를 하셨던 분이죠. 요즘엔 잘 안보이시네요.*
6)해띠
좋은 맷집과 좋은 힘 그리고 좋은 민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띠와 비슷하죠. 축띠보다 조금 떨어진 힘과 조금 높은 맷집. 많은 검사들이 탱용으로 이 띠를 택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모든 전사계열한텐 축띠처럼 무난하죠.
*해띠를 하신 권사분 : 안타깝게도 기억이 안나네요.. 한분 있었던건 확실한데..... 죄송합니다.*
저 위에 언급된 띠들은 모두다 권사로서 사냥할 때 문제가 없고 편합니다. 다만 권사끼리의 사투에서 띠의 차이는 볼 수 있죠. 역시 그 때에는 축띠가 강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권사끼리의 사투는 너무 허무합니다. 서로 똑같은 기술만 쓰죠. 덜미잡기와 들어메치기. 권사끼리의 사투는 되도록 하지 맙시다 ^^. 하실려면 다른 직업이랑 겨루는걸 추천합니다. 저 위에 나온 특성을 보고 띠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꼭 쎄다고 재미있는건 아니죠. 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재미입니다. 권사는 쎄서 재미있는게 아니라, 다양하고 흥미로워서 재미있는거죠.
3.권사의 무기에 대해서
가끔씩 초보분들이 이런걸 물어보시기도 하죠, 권사는 무슨 무기를 쓰냐고.... 권사는 무기를 쓸 수가 없습니다. 맨손 무기가 존재하긴 하지만, 무기를 착용한 순간부터 기술사용이 불가능해버리죠. 그래서 맨손 무기를 쓸 경우는, 평타를 할 때밖에 없습니다. 전에 말한 듯이 인띠권사는 활을 이용할 수도 있고요.
4.권사는 어떻게 수련을 해야하나
특별한건 없습니다. 렙업을 빨리 하고, 맨손 숙련도에는 관심 때고, 기술을 어떻게, 또 언제 써야하는지, 콤보 연구 같은 거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직업에서 전업도 가능하지만, 가능한 전업 직업은 의원 뿐이고, 전 추천하지 않습니다. 권사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기 때문에, 한동안 권사가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익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권사의 능력치 셋팅에 대해서
무슨 띠를 하든, 힘, 민첩, 맷집을 풀로 할려고 시도를 하세요. 위엄도 20-40안팎으로 하시고, 정신력도 충분히 하는게 좋을겁니다. 저는 주로 정신력과 이동력을 비슷비슷하게 만들라고 하죠(인띠는 이동력이 언제나 훨씬 높을겁니다), 보통 이동력이 정신력보다 조금 낮고요.
6.권사 기술에 대해서
기술 종류로 봐서 권사를 이길 직업은 없습니다. 26개의 비슷비슷한 기술들이 모여있고 첫째마당을 두번 마타하는경우에 권사를 마스터 하기위해 7억이나 들기도 하죠. 도인과 무사 뺨칩니다, 리밸후로 한밝달(권사의 달인)이 가장 많은 경험치를 얻게 되는거 같네요 ^^;
권사의 기술들은 6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간단히 보실려면 게임 안에서 권사 도움를 하시면 됩니다). 기본, 손, 발, 방어, 회피, 메치기가 있죠.
1)기본기술들은 흔히 말하는 삼법입니다, 보법, 수법, 심법입니다, 또 하나론 리밸후로 추가된 내심법이죠. 이 기술들은 각각 정확도, 파괴력, 회복력, 그리고 갑옷강도를 올려주죠. 사법 후로 권사의 스탯은 정확도 +120, 파괴력 +80, 회복력 +40, 갑옷강도 +30이 됩니다. 역시 리밸후로 엄청나게 좋아진거죠. 이 사법은 한 10틱정도 후에 없어집니다. 그래서 수시로 체크하시고 다시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사법은 정신력이나 이동력이 들지 않습니다.
2)손으로 하는 기술들은 말 그대로, 주먹을 날리는 거죠. 모두 합하여 9개 손 기술들이 있습니다.
3)발 기술들도, 말 그대로 차기입니다. 차기는 총 8개의 기술이 있습니다.
4)방어기술은 적의 기술이나 평타를 막는 기술이죠. 칠성수와 무릎막기가 있습니다. 저렙에는 칠성수를 쓰고 고렙때는 무릎막기를 주로 쓰게 됩니다. 이 막는 기술들이 권사를 색다르게 만들어 주는것중에 하나죠.
5)회피기술은 방어기술과 비슷합니다, 다만 회피기술은 발회목잡기라는 단하나만의 기술이 존재하고 그것도 레벨 130에 쓸수가 있습니다. 무릎막기와 발회목잡기의 틀린 점은 발회목잡기를 실행한 경우 이국검을 한 적에게 공격이 들어갑니다(그 외에 다른점이 있다면, 나중에 올리도록 하죠).
6)메치기 기술은, 권사의 가장 강력한 공격 기술들입니다. 총 두개가 있습니다, 덜미잡기와 들어메치기 둘다 레벨 100이 넘어야 수련가능한 기술이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는 기술들이죠. 권사분들 저 기술들을 위해서라도 권사 마타를 하세요.
위에서 말한대로, 권사기술들은 수가 엄청 많지만, 다 비슷비슷 합니다. 타격치도 그렇게 달른건 아니죠. 물론 고렙에 배운것들이 저 쎄지만요. 그래서 덜미잡기를 배우기 전에는 아무 기술이나 막무가내로 쓰시던지, 아니면 무리에 따라다녀서 빨리빨리 덜미잡기와 무릎막기를 마타하세요.
7.권사 콤보에 대해서
권사에겐 콤보란것이 있죠, 공격들이 이어지면서 하나씩 성공이 되면 가로 사이에 +하나씩 들어나는 겁니다. 6개가 가장 높은거고 6개짜리는 참 멋있어요. 보통 싸울때 6개는 높고 4-5개가 많이 쓰이게 됩니다. 콤보를 쓰면 +게 하나씩 늘때마다 타격치가 늘어나죠. 확실히는 잘 모르겠지만, 서현님과 사투한날 기억으론 +하나씩 타격치가 100이 늘어난다고 알고있죠.
8.권사 기술들을 디벼봅시다(copyright 놀삐님)
1)보법, 수법, 심법, 내심법, 권, 각
모두 다 시전가능한 기본기술들입니다. 저 위에서 보신대로 4법은 정확도, 파괴력, 회복력, 갑옷강도를 올려주지요. 권과 각은 그냥 때리기와 발차기입니다. 평타처럼 나오는 내용들도 가지 각각입니다. 어떤 매뉴얼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콤보를 위해서 권과 각을 쓰고 나중에 덜미잡기를 쓰라고 한것이 기억에 남네요. 전 그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권과각을 쓰느니 차라리 다른 기술들을 쓰세요.
2)돌려차기(권사의 봉인기술 1번째)
발견되고 조사된지 얼마안된 궁극(?)의 기술입니다. 서현님과 사투한날 발견되고, 조사된지는 아직 2주도 안된것 같네요. 어쨋든 돌려차기는 둘째마당의 발차기 기술입니다. 이 돌려차기는 상대편의 기술 수련도를 -5해줍니다. 그래서 돌려차기를 맞은이상, 마타상태의 기술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죠. 봉룡의 협객들을 싸울때, 분신 쓰는 자객몹들을 싸울때 아주 도움이 됩니다. 제가 보기론, 권사의 특기인 봉인기술중에서 가장 쓸모있고 강력한 기술입니다.
3)칠성수
저렙에 쓸수있는 방어기술이죠. 많은 기술들을 봉인할수 있습니다. 보통 저렙때 맞는 수연락은 봉인가능하죠. 무릎막기가 나오기 전에 아주 많이 쓰이는 기술입니다.
4)마보충권
둘째마당의 기술인 충권을 3번때리는기술입니다. 저렙때 나오는 기술인데도, 타격치는 상당히 좋습니다. 덜미잡기 나오기 전에 전 이기술을 상당히 좋아했죠(전 솔직히 타격치 말고 긴 공격내용을 맘에 들어했습니다).
5)무릎막기
권사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기술이죠, 지금은 못막는 부적까지, 한때는 막았다는 최강의 방어기술이죠. 도적의 막기기술하곤 비교가 안됩니다. 부적과 도인의 벼락 기술을 빼고 모든 기술을 봉인할수 있습니다. 심지의 무사와 검사의 결판과, 자객의 은신술, 염마격. 타이밍을 잘 맞추면 아주 도움이 됩니다.
6)덜미잡기
리밸전의 권사의 최강 기술입니다. 이 기술의 표현은 ... 아주.. 멋있습니다.
(++++++) 당신이 안준을 향해 무서운 속도로 돌진합니다.
당신이 안준을 잡아서는 공중으로 힘껏 던집니다.
당신이 뛰어올라 떨어지는 안준을 최후의 힘을 다해 올려 찹니다.
당신이 착지후 고통스러워하는 안준을 보고는 씁쓸한 미소를 짓습니다.
후.... 저거 너무 멋져요~~ 꺄아악!! ... 음..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리밸전에 저 기술은 표현많이 아니라 타격치도 권사기술중에 최고였죠, 하지만 새섭 봉룡출현뒤로 리벨된 권사는 들어메치기가 가장 강한 기술이 되었죠, 하지만 아직도 많이 쓰이는 기술입니다. 한가지를 더 더하면, 메치기 기술은 콤보를 끊게 됩니다. 기술 시전후 다시 더하기표 하나로 시작된다는 뜻이죠.
7)파안권(권사의 봉인기술 2번째)
말그대로 상대방의 눈을 뽀개버리는 기술이죠(봉안). 눈을 뽀개버려도, 이상하게 3틱후엔 다시 눈이 생긴답니다(3틱동안 효과가 있습니다). 봉룡 무화문의 백의무사들을 죽일때, 하나를 장님 만들고 도망갔다가 돌아와서 하나씩 먹는걸 가능하게 해주죠, 한마디로 의원의 봉안침과, 무당의 몽환부랑 비슷하죠. 하나 명심해야할건, 파안권은 봉안만 해주는 기술이 아니라 타격치를 가져다 주면서 봉안효과를 해주는 기술이죠. 그래서 봉안효과는 100%가 아닙니다, 한 80-85% 봉안 성공률이 있죠. 그래서 전 보통 파안권을 쓸때 2번 씁니다.
8)승룡각(권사의 봉인기술 3번째)
용처럼 차는 기술입니다. 턱을 뽀개고 말 못하게 만들어 버리죠(봉성). 파안권처럼 턱을 뽀개버려도, 이상하게 3틱후에 다시 새로운 턱이 생깁니다. 와와신공을 하는 몹들(흑산, 사군 등등)한테 아주 좋죠. 다만 이것도 100% 성공률이 아닙니다, 한 80-85% 성공률이 있죠. 하지만 외치는 몹들은 보통 승룡각 한번 날린후에 바로 외치기 때문에 2번까진 보통 쓰질 않습니다. 그래도 골치앞을거 같은 상황이면 2번을 하도록 노력하죠. 또 하나의 재미있는 점은, 가끔씩 승룡각은 엄청난 타격치를 가지고 옵니다. 제가 만리를 쓸면서 가끔씩 체험한건데 덜미잡기와 들어메치기를 뺘치는 타격치를 줄때가 있죠. 아직은 어떻게 그렇게 하는건지 잘 모르지만, 나중에 제가 알아내서 올리던지, 아님 다른 권사분이 알아내서 절 갈켜주심 고맙겠네요.
9)기공파(권사의 마지막 봉인기술)
아도겐~이죠. 모든 권사 기술중에 멀리서 날리는 공격입니다. 기공파는 상대방을 마비시켜주는 효과를 가져다 주죠. 아주 많이 쓰이는 기술중에 하나입니다. 타격치는 많지 않지만 역시 효과 때문에 쓰는 기술이죠. 전사계열의 몹들한텐 한번이나 두번(전 보통 두번씩 날립니다)씩 써주는게 현명할 듯 하네요.
10)들어메치기
권사의 최강 기술이죠, 그래도 덜미잡기와 비슷비슷할 듯. 덜미잡기보단 훨씬 멋없는 표현을 가지고 있죠, 한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올리지도 않을꺼에요 ㅠ.ㅠ. 어떤 분이 제발 멋있는 표현좀 만들어 주세용~. 하지만 실패할때 재미있는 표현 나옵니다. 상대방이 너무 무거워서 깔린다는....... 역시 덜미잡기처럼 시전후 콤보가 끊깁니다.
11)발회목잡기
권사의 방어기술이죠, 회피기술이든 머든 전 상관안함. 이것도 무릎막기와 비슷비슷합니다. 그냥 전 보통 무릎막기를 쓰죠. 구섭부터 권사를 해서, 무릎하는게 습관화가 되어 있어서요. 하지만 서현님은 발회목잡기를 더 자주 쓰시는것 같더군요. 어쨋든 이게 마지막의 권사 기술 디벼보기입니다. 아직 설명하지 못한 많은 기술들이 남아있지만, 그것들은 설명할 필요들이 없는 그냥 비슷비슷한 기술들이죠.
9.권사의 마타 경험치
권사 기술 소요경험치
보법 22,799,098
수법 22,799,098
심법 22,799,098
권 104,149
각 104,149
첫째마당 : 68,605,592
충권 156,230
천장 1,117,442
앞차기 1,117,442
돌려차기 893,951
칠성수 208,309
둘째마당 : 3,493,374
붕권 1,340,932
벽장 364,549
이기각 1,787,915
선풍각 9,255,334
소퇴 2,458,389
가로막기 11,105,203
셋째마당 : 26,312,322
정주 12,956,076
마보충권 9,254,334
파각 64,597,495
무릎막기 18,508,688
덜미잡기 91,196,475
넷째마당 : 196,513,068
파안권 24,061,296
기공파 113,995,600
승룡각 91,196,475
들어메치기 91,196,475
발회목잡기 37,017,394
다섯째마당 : 357,467,240
총 경험치 : 652,391,596
10.권사의 명인장비들
권사 명인장비들은 모두다 버리면 안되는것들이지요, 그리고 첫째마당은 보통 2번을 마타하셔서 백옥반지를 세트로 사용하세요. 만약에 모든 명인장비를 착용하였을 경우에(백옥반지 2개), 힘 +40, 민첩성 +40, 맷집 +15가 되죠.. 엄청난 장비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째마당을 마타하시면 백옥반지라는 아이템을 받게되지요, 리밸전에는 마타가 쉬었지만, 리밸후로 첫째마당으로서 권사보다 마타 힘든건 없습니다. 보법, 수법, 심법 각각 마타할려면 2천 2백만이 필요료 하져. 그래서 첫째마당 마타할려면 7천만정도가 필요합니다. 셋째마당 보다 많은 수치죠.
백옥반지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강의 반지입니다.
물건 이름 : 백옥반지
물건 별명 : 반지 백옥반지
짧은 설명 : 희미하지만 은은한 반지가 떨어져 있다.
긴 설명 :
누구에게나 혈이 있다. 사혈은 죽는 혈이고 훈혈은 벙어리가 되는 혈이다.
그 혈에 따라 가볍게 또는 무겁게 치면 죽기도 하고 혹은 현기증을 일으켜
기절하기도 하며,벙어리가 되기도 한다. 그 혈을 누르기 쉽게 만들어진 반
지이다.
물건 종류 : 갑옷 사용 최소 평가 : 81
갑옷 강도 : 10 회피력 : 5 입는 부위 : 손가락
물건 무게 : 1000 물건 가치 : 104085 물건 수명 : 10000/10000
물건 성격 : 백수착용금지 무사착용금지 도적착용금지 의원착용금지 자객착용금지 도인착용금지 무당착용금지 검사착용불가
영향 이름 수치
명안 10
민첩성 10
힘 10
두번째마당을 마타하시면 백호허리끈이라는 허리장비를 주죠. 다른 명인장비처럼, 버릴건 없습니다.
물건 이름 : 백호허리끈
물건 별명 : 허리끈 백호 백호허리끈
짧은 설명 : 평범하지만 끈 가운데 호랑이가 그려진 허리끈이 떨어져 있다.
긴 설명 : 99마리의 백호 수염을 모아 엮은 허리끈이다. 평생 남들과 못 어울려 보고 살아온 백호다. 이 허리끈을 차면 여러 가지 흉사도 물리칠수 있고 산길을 범이 인도한다는 속설이 있다.
물건 종류 : 갑옷 사용 최소 평가 : 53
갑옷 강도 : 16 회피력 : 8 입는 부위 : 허리
물건 무게 : 2000 물건 가치 : 60950 물건 수명 : 10000/10000
물건 성격 : 백수착용금지 무사착용금지 도적착용금지 의원착용금지 자객착용금지 도인착용금지 무당착용금지 검사착용불가
영향 이름 수치
민첩성 10
힘 10
셋째마당을 마타하면 나오는건 흰머리띠입니다, 16/8로 갑강도 상당히 좋지만, 역시 부가능력이 상당하죠.
물건 이름 : 흰머리띠
물건 별명 : 흰머리띠 머리띠
짧은 설명 : 흰머리띠가 땅에 떨어져 있다.
긴 설명 :
옛날부터 흰색은 하늘과 땅을 의미하는 색으로, 불멸의 색이라고도 한다. 그런 흰띠를 머리에 두름으로써 하늘나라의 신성한 기운을 받고 악의를 물리 칠수 있는 머리띠이다.
물건 종류 : 갑옷 사용 최소 평가 : 72
갑옷 강도 : 16 회피력 : 8 입는 부위 : 머리
물건 무게 : 1000 물건 가치 : 151200 물건 수명 : 10000/10000
물건 성격 : 백수착용금지 무사착용금지 도적착용금지 의원착용금지 자객착용금지 도인착용금지 무당착용금지 검사착용불가
영향 이름 수치
맷집 5
민첩성 5
힘 5
넷째마당을 마타하면 나오는 백룡조끼입니다. 리밸전에도 최강의 몸주위 장비라고 불리던 백룡조끼는, 새섭의 주역과 지옥장비 때문에 렙 151때의 최고 몸주위 장비가 되었죠. 하지만 부가 능력.. 좋습니다. 갑강도 아주 쓸만하죠.
물건 이름 : 백룡조끼
물건 별명 : 조끼 백룡조끼 백룡
짧은 설명 : 조끼가 땅에 떨어져 있다.
긴 설명 :
하늘의 신성한 기운을 받은 백룡이 그려진 조끼이다. 뭇 동물이 가진 최상의 무기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구름과 비를 만들고 땅과 하늘에서 자유로이 활동하는 백룡의 모습이 그려진 비범한 조끼이다.
물건 종류 : 갑옷 사용 최소 평가 : 104
갑옷 강도 : 30 회피력 : 15 입는 부위 : 몸주위
물건 무게 : 1000 물건 가치 : 436800 물건 수명 : 10000/10000
물건 성격 : 백수착용금지 무사착용금지 도적착용금지 의원착용금지 자객착용금지 도인착용금지 무당착용금지 검사착용불가
영향 이름 수치
맷집 10
민첩성 5
힘 5
다섯번째마당, 마지막을 마타하시게 되면, 권사의 달인이 되시죠 ^^; 그리고 한밝달은 헌장갑이라는 손 장비를 줍니다. 아사달에서 최강의 손장비이죠, 갑강도 최강입니다, 렙 200제의 수호령갑보다 더 좋죠. 그러나 역시 마타무기로 보기엔 좀 허름한 부가능력이지만.. 전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물건 이름 : 헌장갑
물건 별명 : 장갑 헌장갑
짧은 설명 : 헌장갑이 땅에 떨어져 있다.
긴 설명 : 헌장갑이지만 오랜 세월 동안 최고의 권사들만이 낄 수 있는 장갑이다. 백룡의 수염과 백호의 수염으로 만들어진 장갑이다. 가운데 백옥이 박혀 있어 보통 사람들도 평범한 장갑이 아님을 한 눈에 알아 볼수 있다. 최고의 권사에게만 장갑을 꼈을 경우 그 위력을 발휘한다.
물건 종류 : 갑옷 사용 최소 평가 : 140
갑옷 강도 : 20 회피력 : 10 입는 부위 : 손
물건 무게 : 1000 물건 가치 : 886200 물건 수명 : 10000/10000
물건 성격 : 백수착용금지 무사착용금지 도적착용금지 의원착용금지 자객착용금지 도인착용금지 무당착용금지 검사착용불가
영향 이름 수치
정확도 40
파괴력 20
11.권사로의 사냥법은.....
이건 간단합니다. 저위에 나온 4개의 봉인기술과 4법을 제때에 써가면서 메치기 기술들 날리면 되죠 ^^. 강한 기술들은 막으시고요. 제가 하나 줄수 있는 팁은, 권사 마타후에는 기공파나 돌려차기로 싸움을 시작하세요(살의전도 있는 선공 몹들은 올라타기를 쓰시구요). 무리플레이를 할경우에, 무당이나 의원 대신으로 승룡각과 파안권을 써주면서 도와주시구요. 오띠나 해띠권사이실경우, 탱을해도 무난할듯하네요.
12.권사와 다른직업들의 비교
권사는 다른직업들과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비교를 하라구 하면, 도적하고 할수가 있겠네요. 제 생각으로 권사와 도적은 둘다 전사계열도 아니고 정신력계열도 아닙니다, 그러나 권사는 그 둘이 오묘하게 합쳐저있고, 도적은 그냥 전사도 아니고 정신렬도 아니면서 무서운 선공과 아이템수집을 가능하게 만든 직업이죠. 비교를 할시간이 있으시면, 차라리 그냥 친위결투를 신청하세요.
13.권사 사투 노하우
권사의 사투는 리밸 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역시 돌려차기 덕분이죠. 사투를 할때, 돌려차기를 시작으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담에는 바로 기공파를 쓰시고, 그럼 아주 많은 기술들이 봉인이 되죠.
1)검사 : 돌려차기와 기공파로 삼환격을 봉인합니다, 잔영검은 막으시고요, 검 뒤로 숨는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즉시 무릎막기나 발회목잡기를 누르세요.
2)무사 : 무사 역시 돌려차기와 기공파로 심마격을 봉인하세요, 수연락은 떨어진다, 할테 무릎막기나 발회목잡기로 봉인하시고요. 결판을 쓰는 무사는, 돌진한다 할때 무릎막기를 눌르시면, 사실수 있으실겁니다.
3)자객 : 돌려차기와 기공파로 분신을 봉인하세요, 자객 기술중에 막을만한 기술은 역시 염마격, 현혹, 일격필살, 그리고 동귀어진입니. 은신술은 막지 마세요, 후딜레이나 선딜레이가 없어서, 재수 좋게 막는다고 해도, 다음턴의 은신술은 맞게 되어있죠, 그 사이에 차라리 공격하세요, 돌려차기와 기공파가 은신술을 40% 삑살률정도로 만들어 줄겁니다.
4)도인 : 특별한건 없습니다, 기공파는 별로 필요없고, 돌려차기로 기술을 봉인하시고, 용오름 도배한 도인님이시다.. 싶으면, 딜레이에 맞추어서 막기를 너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죽도록, 들어메치기와 덜미잡기를 쓰시던지요, 도인은 민첩성이 낮아서, 모든 기술이 들어갈겁니다.
5)의원 : 돌려차기와 기공파로 시작하세요, 신침님 같은 의원하구 싸우신다면, 치명타 안나오라고 빌고 계속 기술 쓰세요, 의원 역시 민첩성이 낮아서 모든 기술이 들어갑니다.
6)무당 : 무당이 몽환부와 이력부를 쓴다면, 그냥 졌다구 생각을 하세요. 재수 좋아서 치명타가 연발 나오지 않는이상, 이기는건 아주 힘듭니다. 만약에 몽환부와 이력부도배를 안한다면, 역시 돌려차기와 기공파로 시작한후 상대적으로 전사계열보다 낮은 민첩성을 가지고 있는 무당한테 메치기를 연발하세요. 기술을 막지 못하니, 얻어 맞는 동안 때리는거죠.
7)도적 : 전 솔직히 도적을 어떻게 싸워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도적이 선공을 안하게 된다면, 권사가 이길수도 있는거 같구, 하지만 도적이 숨어 있으면 당연히 기습 선공을 하겠죠, 기습 맞고 안 죽으심을 바라면서, 기공파를 넣어주세요, 돌려차기도 마찬가지고요, 줄행랑 치고 다시 기습쓸수도 있으니까, 다시 기습들어오면 삑살이 높게 만들어 놔야겠죠. 그리구 요령것 싸워보세요 ^^ 암기던지기 너무 무서워하시지 않아두 됩니다.
14.마지막으로
제 꿈은 게임안에서 권사 누구하면 5명 보다 많은 권사를 보는겁니다. 다 축띠하는 권사가 아니라 자기만의 식으로 띠를 골라 그 띠에 맞추면서 수련과 기술을 쓰는 권사들이죠. 모두 다 똑같지 않게 행동하는 그런걸 보면 참 좋겠네요, 한마디로 개성이죠. 이 매뉴얼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모든분, 자객지왕님, 미소년님, 하늘꽃가 가원들(썹스형, 얌누나, 잉끄누나, 인어누나, 포동이형, 홍여우형, 일리형, 초콜릿형), 천사하나님, 놀삐님의 디벼보기(디벼보기의 형식을 많이 따랐습니다), 루피님의 경험치 리스트, 서현님, 현장미님, 또 권왕님의 권사 매녈들, 그리고 제가 열받게 고치고치 물어본거 대답해 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만약에 빼먹은 사람이 있다면, 사죄하구요.. 한글이 좀 서툴게 돼버린 넘이라서.. 좀 이해하면서 읽어주신바에 감사드립니다(다 읽었다구 생각을 하면서...). 그럼 모든 권사분들 화이팅~ 하시구요. 즐땅하세요.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