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너 라이트
미국의 신발 브랜드 대너의 부츠 라인 중 하나.
대너 마운틴 라이트가 D-ring 사용으로 한눈에 봐도 등산화였다면, 대너 라이트 모델은 기존의 6인치 부츠의 전형적인 형태로서 가죽의 뚫린 hole(구멍)의 아일렛에 신발끈을 넣어 결속하는 방식이다. 대너 마운틴과 마찬가지로 아웃솔은 비브람사의 두꺼운 kletterlift 밑창에 충격완화 미드솔을 중간에 삽입하고 두꺼운 합성수지 shank에 가죽이 스티치 다운 제법으로 박음질 되어 있는 형태이다. 외피에는 가죽 + 코듀라나일론을 사용하여 신발 옆면에 무게를 경량화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신발의 높이가 6인치로 발목을 잡아주는 워킹 부츠로서 형태를 하고 있다. 대너 라이트 브라운 모델이 황금색-갈색(gold-tan) 레이스를 사용하고 금색 아일렛을 사용하여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지만, 금색 코듀라나일론 부분이 얼룩에 오염되어 더러워지거나, 가죽의 중후한 갈색이었던 겉표면이 벗겨지면 그 부분만 살색이 드러나는 등 굉장히 못생겨지기 때문에 중고장터에 금새 헐값으로 올라온다.
대너 마운틴 라이트가 D-ring 사용으로 한눈에 봐도 등산화였다면, 대너 라이트 모델은 기존의 6인치 부츠의 전형적인 형태로서 가죽의 뚫린 hole(구멍)의 아일렛에 신발끈을 넣어 결속하는 방식이다. 대너 마운틴과 마찬가지로 아웃솔은 비브람사의 두꺼운 kletterlift 밑창에 충격완화 미드솔을 중간에 삽입하고 두꺼운 합성수지 shank에 가죽이 스티치 다운 제법으로 박음질 되어 있는 형태이다. 외피에는 가죽 + 코듀라나일론을 사용하여 신발 옆면에 무게를 경량화하고 내구성을 높였다. 신발의 높이가 6인치로 발목을 잡아주는 워킹 부츠로서 형태를 하고 있다. 대너 라이트 브라운 모델이 황금색-갈색(gold-tan) 레이스를 사용하고 금색 아일렛을 사용하여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지만, 금색 코듀라나일론 부분이 얼룩에 오염되어 더러워지거나, 가죽의 중후한 갈색이었던 겉표면이 벗겨지면 그 부분만 살색이 드러나는 등 굉장히 못생겨지기 때문에 중고장터에 금새 헐값으로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