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일본 드라마)
1. 개요
大都会
1962년 회사 설립 이후 영화 제작을 활동의 중심에 둔 이시하라 프로가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TV 드라마 제작을 다룬 작품이다. 시부야 지역을 관할하는 가공의 경찰서 "성서 경찰서"관내를 주요 무대로 삼았고 와타리 테츠야가 맡은 형사 쿠로이와 라이스케를 주인공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점은 같지만 각 시리즈마다 거의 완전히 독립된 세계관을 구축했고 작품 색깔도 크게 다른 것이 특징이다.
각본가 쿠라모토 소오와 이시하라 프로와 공동 기획으로 시리즈 제1작 『대도시 싸움의 나날』은 폭력단 사건에 스포트를 맞힌 사회성이 강한 내용이며, 사건 기자 드라마나 러브 스토리물의 요소도 포함된 작품은 주로 지식인 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는다. 시청율은 침체. 니혼 TV의 단독 기획에 의한 제2작 『대도시 PARTII』 이후에는 사실상 원작자인 쿠라모토의 손에서 완전히 벗어난 총격전과 자동차 스턴트 등 액션장면을 앞세운 내용이 인기를 끌면서 태양을 향해 외쳐라, 열중 시대, 신고 포물장 등과 함께 당시의 니혼 TV를 대표하는 간판 시리즈의 하나로 성장했다.
제1편에는 삽입곡은 없었지만 제2편의 중간부터 와타리 테츠야가 부르는 『혼자』가 사용되게 되었다. 주연 배우가 삽입 노래 부르는 패턴은 서부경찰에도 계승되게 된다. 또 가끔씩 클래식도 극중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JS바흐 음악이 현저하다. 클라비어 모음곡 『파르티타』의 몇곡이 전 시리즈 중 3번 정도 BGM에서 흘러나온 적이 있어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후에 『서부경찰』에도 사용된 무소르크스키 작품 『전람회의 그림』의 제1곡째·소인이 제3번째에도 2번 정도 사용되고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담이지만 이시하라 프로모션의 소속 배우들을 가리켜서 이시하라 군단이라고 부르게 된 원인 중 하나가 이 작품이다. 다른 하나는 이 작품의 후속인 서부경찰 시리즈.[1]
2. 등장인물
2.1. 시리즈의 주인공
* 쿠로이와 라이스케 - 배우는 와타리 테츠야
2.2. PART1의 등장인물
2.3. PART2의 등장인물
2.4. PART3의 등장인물
2.5. 그외
3. 주제가
3.1. 오프닝
대도시의 테마(大都会のテーマ)
작곡: 시노하라 히토시 편곡: 이베 하루미, 제로 자효
대도시 PARTII의 테마(大都会 PARTIIのテーマ)작곡: 스기모토 마사토 편곡: 에나츠 켄지·GAME
대도시 PARTIII의 테마(大都会 PARTIIIのテーマ)작곡, 편곡: 아라카와 타츠히코
4. 방송 목록
대도시 싸움의 나날
대도시 PARTII
대도시 PART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