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궁 바하무트: 해후편 3
지하 1233얄름, 알리제와 빛의 전사 일행은 땅속에 묻혀있던 거대한 구조물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카르테노 전투 때 산산이 부서진 달라가브에서 떨어져 나온 검 모양의 물체, 라그나로크급 구속함이었다. 경계를 유지하며 기관부에서 함내로 침입한 일행은 더욱 깊은 곳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1. 개요
- 레벨 제한: 50 ( 아이템 레벨 70 )
- 제한 시간: 90분
- 8인 전용
2. 입장 조건
3. 맵
원형맵을 빙빙 돌면서 내려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맵이 길찾는데 별 도움이 안될것이다.
4. 공략
보스전도 없고 보상도 없는 던전이다. 발판을 밟아서 아래로 점프하면서 지하 깊숙히 내려가게 된다. 발판의 방향이 2개라서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을 때에는 커다란 파란 고리를 향해서 점프하면 된다.
- 발판 활성방법 : 바하무트 레이드 중에 점프발판이 이곳에서 가장 먼저 나오기 때문에 설명. 방향이 하나로 정해져 있는 발판은 그냥 중앙을 밟으면 그 방향으로 점프할 수 있다. 여러 방향이 표시된 발판의 경우에는 가고싶은 방향을 먼저 밟으면 중앙에 그쪽 방향으로 화살표가 생기고, 이후 중앙을 밟으면 그 방향으로 점프할 수 있다. 중앙을 밟으러 가다가 실수로 다른 방향을 밟아버리면 화살표 방향이 바뀌니 주의. 이 경우 침착하게
- 암흑물질 달 골렘 : 전체공격인 완전파괴를 사용하고, 일반 평타처럼 쓰는 전방 범위공격이 아프므로 탱커를 제외하면 골렘 정면에 서있지 않도록 하자. 이후 같은 패턴의 골렘을 침공4층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5. 기타
- 길을 해메게 되더라도 파티원과 함께 다니고, 함부로 혼자 다른 곳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혼자다니다가 죽어도 힐러가 찾아와서 살려줄 수가 없기 때문에 혼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된다...
- 보상이 없어서 깨더라도 딱 한 번만 깨면 더이상 올 일이 없고, 아예 안깨도 다른 레이드의 입장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때문에 이 던전의 가장 어려운 점은 바로 던전에 입장하는 것 이다. 참고로 매칭으로는 절대로 들어올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티를 꾸려보도록 하자. 물론 보스가 없어서 조율풀고 딜러가 금서장비로 솔플 클리어가 가능하다.
- 레터라이브 21화에서 요시다P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는 미궁이라는 이름을 살리기 위해 미로같은 맵 끝에 보스가 있고, 그 도중 리트라이 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는 형태로 설계되고 있었으나, 테스트 플레이 결과 이렇게 긴 던전 못해먹겠다!라는 의견이 많았고, 설계 도중 만들어진 점프대 등의 기믹 등에 들인 코스트가 많았던지라 만든 기념으로 해후편 3층을 남기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점프대 기믹은 이후로도 파판14의 많은 던전에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