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마수 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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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自然の魔獣バギ
Bagi, the monster of mighty nature
대자연의 마수 바기
1984년, 데즈카 오사무가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당시 일본 전역에서 '유전 공학' 연구에 대한 도덕적, 윤리적 위험성 논란이 한창이었는데,이를 알리기 위해 프로젝트성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 무려 30여년 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인 만큼 작화는 불안정한 편.
유전공학으로 합성된 고양이 수인 '바기'가 등장하며, 유전자 조작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데, 아무래도 여성형 고양이 수인이다보니 일본과 북미 쪽 Furry 커뮤니티에서 여전히 화자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아는 이가 드물지만, Furry 계열 일러스트에서 종종 등장하기에, 외형 자체는 익숙한 사람이 많을 듯하다.
여담이지만, 히로인인 바기에게 마수(monster)라는 이명이 붙어서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작중 바기의 능력을 보면 납득이 간다. 사람처럼 이족보행을 하면서도 퓨마의 신체능력을 그대로 갖고 있는데다가 염력과 최면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은 적의 입장에서는 마수 그 자체다.
보러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CdbL_ZCkbgY (영어 자막)
大自然の魔獣バギ
Bagi, the monster of mighty nature
대자연의 마수 바기
1. 개요
1. 개요
1984년, 데즈카 오사무가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당시 일본 전역에서 '유전 공학' 연구에 대한 도덕적, 윤리적 위험성 논란이 한창이었는데,이를 알리기 위해 프로젝트성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 무려 30여년 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인 만큼 작화는 불안정한 편.
유전공학으로 합성된 고양이 수인 '바기'가 등장하며, 유전자 조작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데, 아무래도 여성형 고양이 수인이다보니 일본과 북미 쪽 Furry 커뮤니티에서 여전히 화자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아는 이가 드물지만, Furry 계열 일러스트에서 종종 등장하기에, 외형 자체는 익숙한 사람이 많을 듯하다.
여담이지만, 히로인인 바기에게 마수(monster)라는 이명이 붙어서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작중 바기의 능력을 보면 납득이 간다. 사람처럼 이족보행을 하면서도 퓨마의 신체능력을 그대로 갖고 있는데다가 염력과 최면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은 적의 입장에서는 마수 그 자체다.
보러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CdbL_ZCkbgY (영어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