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표본을 토대로
MBTI와 그들의 성적과 어떤 관계성이 있는지 알아본다. 해당 내용은 엄연히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 위의 논문을 토대로 기재된 것이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그대로 담아낼 수 없다. 여기서는 통계 표만 갖고 객관적이되 다양한 재해석을 하도록 한다.
2. 유의사항
고려할 점 1. 6차 교육과정이 적용되었던
2004 대수능(2003년 시행)을 비롯한 자료이다. 시기적으로 낡은 근거인 만큼 현재와 다소 맞지 않을 수 있다. 당시엔 아래와 같은 체제로 시험이 시행되었다.
2020년대 수능과는 문항, 배점, 계열 구분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교시
| 영역
| 계열 구분
| 문항
| 배점
| 시간(분)
|
1
| 언어 영역
| 공통
| 60
| 120
| 90
|
2
| 수리 영역
| 인문·예체능 (나) 자연 (가)
| 30
| 80
| 100
|
3
| 사회탐구 영역
| 인문·예체능
| 48
| 72
| 120
|
자연
| 32
| 48
|
과학탐구 영역
| 인문·예체능
| 32
| 48
|
자연
| 48
| 72
|
4
| 외국어(영어) 영역
| 공통
| 50
| 80
| 70
|
합계
| 220
| 400
| 380
|
고려할 점 2. 당시 수능 범위였던 6차 교육과정의 교과목들의 수준과 시험 범위가 현 수능 체제에 비해 지나치게 어렵고 넓었다. 특히나 당시엔 3교시에
인문계열·예체능도
2015 개정 교육과정 정도의
과학Ⅰ에 해당하는 범위를 필수로 치렀고,
자연계열도 마찬가지로 일반선택과목 정도의
사회 교과목을 필수로 치렀었다. 이과 수학 역시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는 막론하고 그 이상의 범위(행렬, 공간 벡터, 일차변환 등)를 필수로 치렀다. 따라서 당시엔 충분히 지식적인 내용만으로도 변별이 가능했던 시기로,
2010년대~
2020년대 수능처럼
킬러 문제가 상위권 당락을 좌우하는 흐름이 아니었다.
[1] 평이한 문항들 다 맞혔다고 가정하였을 때, 당시 킬러 문제는 그냥 안 맞혀도 그만인 서비스 문항격이었으며, 버리는 것이 가능했다. 현재처럼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어야만 최상위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었다. 또 당시엔 수능 위주의 정시 전형이 80%이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수능만 적당히 잘 보면 의과대학 진학이 훨씬 수월했다.
고려할 점 3. MBTI 검사 표본이 생각보다 적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GPA 공통 표본으로 넘어가면, 한 유형에 해당하는 표본이 적게는 3명 내지 4명에 가까운 양상을 띠는데, 이 인원수로 대푯값을 산출해내는 것은 다소 비약적일 수 있다.
3. 상세
절대적인 점수가 얼마나 차이나냐는 유의미하지 않고
t-검정의
p-값이 0.05보다 작은지, 큰지를 보아야 한다. 0.05보다
작아야 두 성적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차이가 난다고 본다. 여기서
‘유의미하다’는 것은
‘성격으로 극복하기 어렵다’라는 정도로 이해하면 편하다.
3.1. E와 I의 비교 (:I 보통 우세)
[image]- 모든 영역에서 I 유형이 E 유형보다 높았으나, '외국어(영어) 영역' 이외에는 통계적으로 크게 유의미하진 않았다. 특히나 언어 영역(국어 영역)은 E 유형과 I 유형 사이에서 아주 미미한 차이를 보였을 뿐, 거의 같은 수준이었다.
- E: 국가과영 240.42 / 국나사영 253.35 / 국가과 174.79 / 국나사 187.72
- I: 국가과영 255.21 / 국나사영 265.96 / 국가과 185.49 / 국나사 195.77
- |E-I| ≒ 18
3.2. S와 N의 비교 (:S 약한 우세)
[image]- 수리 나형(수학 나형)에서 S 유형이 N 유형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치이다.
- 언어 영역(국어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N 유형이 S 유형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크게 유의미하진 않았다.
- 사회탐구 영역, 수리 가형(수학 가형), 외국어(영어) 영역에서는 N 유형이 S 유형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크게 유의미하진 않았다.
- S: 국가과영 247.02 / 국나사영 262.43 / 국가과 179.22 / 국나사 194.63
- N: 국가과영 249.87 / 국나사영 252.9 / 국가과 182.48 / 국나사 185.51
- |S-N| ≒ 6
3.3. T와 F의 비교 (:T 강한 우세)
[image]- 모든 영역에서 T 유형이 F 유형보다 높았으며, (수리 가형, 과학탐구를 제외한) 전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 특히 언어 영역(국어 영역), 수리 나형(수학 나형),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T 유형이 F 유형보다 매우 강력한 우세를 보였다.
- T: 국가과영 257.17 / 국나사영 274.88 / 국가과 187.29 / 국나사 205.0
- F: 국가과영 236.44 / 국나사영 240.50 / 국가과 171.62 / 국나사 175.68
- |T-F| ≒ 36
3.4. J와 P의 비교 (:J 강한 우세)
[image]- 모든 영역에서 J 유형이 P 유형보다 높았으며, (수리 가형을 제외한) 전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 특히 언어 영역(국어 영역), 과학탐구 영역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 J: 국가과영 266.73 / 국나사영 277.27 / 국가과 195.35 / 국나사 205.89
- P: 국가과영 237.24 / 국나사영 247.98 / 국가과 171.91 / 국나사 182.65
- |J-P| ≒ 37
[image]- 수리 나형(수학 나형) 성적은 SJ 유형이 타 유형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 자연계열 표본에서는 MBTI에 따른 성적 차이가 크게 유효하지 않았으나, 크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던 과학탐구 영역 성적만 놓고 보면, J 유형이 P 유형보다 수능에서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 크게 유의미했던 통계적 우위 비교는 다음과 같다.
- 언어 영역(국어 영역): NT > SP
- 수리 영역(수학 영역)
- 가형: -
- 나형: SJ > NF, NT > NF
- 외국어(영어) 영역: SJ > SP
- 사회탐구 영역: SJ > SP, SJ > NF
- 과학탐구 영역: -
3.6. 표본평균으로 매긴 순위
- 모든 유형이 동일한 비율로 존재했을 때를 두고 매긴 가정치다. 표준화시켰기 때문에 평균으로부터 떨어진 순위끼리 점수가 대칭된다.
- 과목 반영 비율은 균등하게 하였다.
- z 점수가 높은 전형일수록 본인에게 유리해진다.
수리 가형과 수리 나형의 새로운 대푯값은 {(수리 가형 표본 평균)×(인원 수)+(수학 나형 표본 평균)×(인원 수)}/전체 인원 수로 매겼다.
#!folding 새 대푯값언 E=63.74 I=65.29 S=63.59 N=66.09 T=67.89 F=60.29 J=69.48 P=61.48수 E=62.19 I=64.94 S=65.33 N=60.34 T=66.98 F=59.24 J=68.37 P=60.59영 E=65.63 I=69.72 S=67.8 N=67.39 T=69.88 F=64.82 J=71.38 P=65.33사 E=59.57 I=63.93 S=62.89 N=58.8 T=66.51 F=55.56 J=65.63 P=58.82탐 E=53.57 I=58.19 S=55.61 N=56.48 T=58.10 F=53.26 J=61.85 P=52.82E 304.7I 322.07S 315.22N 309.1T 329.36F 293.17J 336.71P 299.04
|
{{{#!folding 계산 평균=1254.685, 표준편차=27.694387 ISTJ 322.07+315.22+329.36+336.71=1303.36 / +1.7576 ISFJ 322.07+315.22+293.17+336.71=1267.17 / +0.4508 INFJ 322.07+309.1+293.17+336.71=1261.05 / +0.2298 INTJ 322.07+309.1+329.36+336.71=1297.24 / +1.5366 ISTP 322.07+315.22+329.36+299.04=1265.69 / +0.3974 ISFP 322.07+315.22+293.17+299.04=1229.5 / -0.9094 INFP 322.07+309.1+293.17+299.04=1223.38 / -1.1304 INTP 322.07+309.1+329.36+299.04=1259.57 / +0.1764 ESTP 304.7+315.22+329.36+299.04=1248.32 / -0.2298 ESFP 304.7+315.22+293.17+299.04=1212.13 / -1.5366 ENFP 304.7+309.1+293.17+299.04=1206.01 / -1.7576 ENTP 304.7+309.1+329.36+299.04=1242.2 / -0.4508 ESTJ 304.7+315.22+329.36+336.71=1285.99 / +1.1304 ESFJ 304.7+315.22+293.17+336.71=1249.8 / -0.1764 ENFJ 304.7+309.1+293.17+336.71=1243.68 / -0.3974 ENTJ 304.7+309.1+329.36+336.71=1279.87 / +0.9094 }}}
|
3.6.2. ‘수리(가)·과학탐구’ 조합
3.6.2.1. 외국어(영어) 영역 미포함
- 계산
평균=724.075000 , 표준편차=15.166576
| ISTJ
| 185.49+179.22+187.29+195.35=747.35
| +153.46
| ISFJ
| 185.49+179.22+171.62+195.35=731.68
| +50.14
| INFJ
| 185.49+182.48+171.62+195.35=734.94
| +71.64
| INTJ
| 185.49+182.48+187.29+195.35=750.61
| +174.96
| ISTP
| 185.49+179.22+187.29+171.91=723.91
| -1.09
| ISFP
| 185.49+179.22+171.62+171.91=708.24
| -104.41
| INFP
| 185.49+182.48+171.62+171.91=711.5
| -82.91
| INTP
| 185.49+182.48+187.29+171.91=727.17
| +20.41
| ESTP
| 174.79+179.22+187.29+171.91=713.21
| -71.64
| ESFP
| 174.79+179.22+171.62+171.91=697.54
| -174.96
| ENFP
| 174.79+182.48+171.62+171.91=700.8
| -153.46
| ENTP
| 174.79+182.48+187.29+171.91=716.47
| -50.14
| ESTJ
| 174.79+179.22+187.29+195.35=736.65
| +82.91
| ESFJ
| 174.79+179.22+171.62+195.35=720.98
| -20.41
| ENFJ
| 174.79+182.48+171.62+195.35=724.24
| +1.09
| ENTJ
| 174.79+182.48+187.29+195.35=739.91
| +104.41
|
|
3.6.2.2. 외국어(영어) 영역 포함
영어를 포함시키면 표준편차가 크게 늘어나서 변별력이 강화된다.
- 계산
평균=995.05, 표준편차=19.533686 ISTJ 255.21+247.02+257.17+266.73 = 1,026.13 / +1.5911 ISFJ 255.21+247.02+236.44+266.73 = 1,005.4 / +0.5299 INFJ 255.21+249.87+236.44+ 266.73 = 1,008.25 / +0.6758 INTJ 255.21+249.87+257.17+266.73 = 1,028.98 / +1.7370 ISTP 255.21+247.02+257.17+237.24 = 996.64 / +0.0814 ISFP 255.21+247.02+236.44+237.24 = 975.91 / -0.9798 INFP 255.21+249.87+236.44+237.24 = 978.76 / -0.8339 INTP 255.21+249.87+257.17+237.24 = 999.49 / +0.2273 ESTP 240.42+247.02+257.17+237.24 = 981.85 / -0.6758 ESFP 240.42+247.02+236.44+237.24 = 961.12 / -1.7370 ENFP 240.42+249.87+236.44+237.24 = 963.97 / -1.5911 ENTP 240.42+249.87+257.17+237.24 = 984.7 / -0.5299 ESTJ 240.42+247.02+257.17+266.73 = 1,011.34 / +0.8339 ESFJ 240.42+247.02+236.44+266.73 = 990.61 / -0.2273 ENFJ 240.42+249.87+236.44+266.73 = 993.46 / -0.0814 ENTJ 240.42+249.87+257.17+266.73 = 1,014.19 / +0.9798
|
3.6.3. ‘수리(나)·사회탐구’ 조합
3.6.3.1. 외국어(영어) 영역 미포함
- 계산
평균=766.425, 표준편차=19.670644 ISTJ 195.77+194.63+205.0+205.89=801.29 / +1.7724 ISFJ 195.77+194.63+175.68+205.89=771.97 / +0.2819 INFJ 195.77+185.51+175.68+205.89=762.85 / -0.1817 INTJ 195.77+185.51+205.0+205.89=792.17 / +1.3088 ISTP 195.77+194.63+205.0+182.65=778.05 / +0.5910 ISFP 195.77+194.63+175.68+182.65=748.73 / -0.8996 INFP 195.77+185.51+175.68+182.65=739.61 / -1.3632 INTP 195.77+185.51+205.0+182.65=768.93 / +0.1273 ESTP 187.72+194.63+205.0+182.65=770 / +0.1817 ESFP 187.72+194.63+175.68+182.65=740.68 / -1.3088 ENFP 187.72+185.51+175.68+182.65=731.56 / -1.7724 ENTP 187.72+185.51+205.0+182.65=760.88 / -0.2819 ESTJ 187.72+194.63+205.0+205.89=793.24 / +1.3632 ESFJ 187.72+194.63+175.68+205.89=763.92 / -0.1273 ENFJ 187.72+185.51+175.68+205.89=754.8 / -0.5910 ENTJ 187.72+185.51+205.0+205.89=784.12 / +0.8996
|
3.6.3.2. 외국어(영어) 영역 포함
영어를 포함시키면 표준편차가 크게 늘어나서 변별력이 강화된다.
- 계산
평균=1037.635, 표준편차=23.925517 ISTJ 265.96+262.43+274.88+277.27 = 1,080.54 / +1.7933 ISFJ 265.96+262.43+240.50+277.27 = 1,046.16 / +0.3563 INFJ 265.96+252.9+240.50+277.27 = 1,036.63 / -0.0420 INTJ 265.96+252.9+274.88+277.27 = 1,071.01 / +1.3950 ISTP 265.96+262.43+274.88+247.98 = 1,051.25 / +0.5691 ISFP 265.96+262.43+240.50+247.98 = 1,016.87 / -0.8679 INFP 265.96+252.9+240.50+247.98 = 1,007.34 / -1.2662 INTP 265.96+252.9+274.88+247.98 = 1,041.72 / +0.1707 ESTP 253.35+262.43+274.88+247.98 = 1,038.64 / +0.0420 ESFP 253.35+262.43+240.50+247.98 = 1,004.26 / -1.3950 ENFP 253.35+252.9+240.50+247.98 = 994.73 / -1.7933 ENTP 253.35+252.9+274.88+247.98 = 1,029.11 / -0.3563 ESTJ 253.35+262.43+274.88+277.27 = 1,067.93 / +1.2662 ESFJ 253.35+262.43+240.50+277.27 = 1,033.55 / -0.1707 ENFJ 253.35+252.9+240.50+277.27 = 1,024.02 / -0.5691 ENTJ 253.35+252.9+274.88+277.27 = 1,058.4 / +0.8679
|
이 기준은 모든 과목을 균등하게 부여한 것이 아니라
서울대학교 기준으로 수학 40%, 국어 33.3%, 탐구 26.7%로 놓고, 여기에 절대평가 및 감점 폭이 적은 영어 영역에 소폭의 가중치를 가상으로 부여하여 총합하여 계산하였다.(배수: 6, 5, 4, 1) 서울대학교 입시를 노리는 학생 입장에서는 이것이 조금 더 표준이 될 수 있겠다. 최근과 입시 트렌드가 바뀌어 아주 유사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적어도 위의 기준보다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문과는 사탐, 이과는 과탐을 선택했을 때의 기준이며 과목별 유불리를 고려한 값이 아니다.
- 가중치 반영값
E 언(318.7) 수가(344.88) 수나(386.46) 영(65.63) 사(238.28) 과(214.28) I 언(326.45) 수가(372.06) 수나(402.12) 영(69.72) 사(255.72) 과(232.76) S 언(317.95) 수가(360.12) 수나(408.9) 영(67.80) 사(251.56) 과(222.44) N 언(330.45) 수가(359.46) 수나(363.72) 영(67.39) 사(235.2) 과(225.92) T 언(339.45) 수가(367.8) 수나(423.6) 영(69.88) 사(266.04) 과(232.4) F 언(301.45) 수가(348.42) 수나(358.98) 영(64.82) 사(222.24) 과(213.04) J 언(347.4) 수가(384.12) 수나(424.68) 영(71.38) 사(262.52) 과(247.4) P 언(307.4) 수가(345.66) 수나(374.10) 영(65.33) 사(235.28) 과(211.28)
|
하지만 동등한 비율로 반영했을 때와
z-점수나 순위 등에 변화는 거의 없었다.
- 국가과영 합산값
E 318.7+344.88+214.28+65.63=943.49 I 326.45+372.06+232.76+69.72=1,000.99 S 317.95+360.12+222.44+67.80=968.31 N 330.45+359.46+225.92+67.39=983.22 T 339.45+367.8+232.4+64.82=1,004.47 F 301.45+348.42+213.04+64.82=927.73 J 347.4+384.12+247.4+71.38=1,050.3 P 307.4+345.66+211.28+65.33=9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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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
평균=3904.09, 표준편차=77.40992 ISTJ 1,000.99+968.31+1,004.47+1,050.3=4,024.07 ISFJ 1,000.99+968.31+927.73+1,050.3=3,947.33 INFJ 1,000.99+983.22+927.73+1,050.3=3,962.24 INTJ 1,000.99+983.22+1,004.47+1,050.3=4,038.98 ISTP 1,000.99+968.31+1,004.47+929.67=3,903.44 ISFP 1,000.99+968.31+927.73+929.67=3,826.7 INFP 1,000.99+983.22+927.73+929.67=3,841.61 INTP 1,000.99+983.22+1,004.47+929.67=3,918.35 ESTP 943.49+968.31+1,004.47+929.67=3,845.94 ESFP 943.49+968.31+927.73+929.67=3,769.2 ENFP 943.49+983.22+927.73+929.67=3,784.11 ENTP 943.49+983.22+1,004.47+929.67=3,860.85 ESTJ 943.49+968.31+1,004.47+1,050.3=3,966.57 ESFJ 943.49+968.31+927.73+1,050.3=3,889.83 ENFJ 943.49+983.22+927.73+1,050.3=3,904.74 ENTJ 943.49+983.22+1,004.47+1,050.3=3,9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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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등한 비율로 반영했을 때와 크게 차이는 없다. 다만, 수학을 잘해야 좀 더 유리해지므로 S 유형이 다소 유리해졌다.
- 국나사영 합산값
E 318.7+386.46+238.28+65.63=1,009.07 I 326.45+402.12+255.72+69.72=1,054.01 S 317.95+408.9+251.56+67.80=1,046.21 N 330.45+363.72+235.2+67.39=996.76 T 339.45+423.6+266.04+64.82=1,093.91 F 301.45+358.98+222.24+64.82=947.49 J 347.4+424.68+262.52+71.38=1,105.98 P 307.4+374.10+235.28+65.33=9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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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
평균=4117.77, 표준편차=101.547402 ISTJ 1,054.01+1,046.21+1,093.91+1,105.98=4,300.11 ISFJ 1,054.01+1,046.21+947.49+1,105.98=4,153.69 INFJ 1,054.01+996.76+947.49+1,105.98=4,104.24 INTJ 1,054.01+996.76+1,093.91+1,105.98=4,250.66 ISTP 1,054.01+1,046.21+1,093.91+982.11=4,176.24 ISFP 1,054.01+1,046.21+947.49+982.11=4,029.82 INFP 1,054.01+996.76+947.49+982.11=3,980.37 INTP 1,054.01+996.76+1,093.91+982.11=4,126.79 ESTP 1,009.07+1,046.21+1,093.91+982.11=4,131.3 ESFP 1,009.07+1,046.21+947.49+982.11=3,984.88 ENFP 1,009.07+996.76+947.49+982.11=3,935.43 ENTP 1,009.07+996.76+1,093.91+982.11=4,081.85 ESTJ 1,009.07+1,046.21+1,093.91+1,105.98=4,255.17 ESFJ 1,009.07+1,046.21+947.49+1,105.98=4,108.75 ENFJ 1,009.07+996.76+947.49+1,105.98=4,059.3 ENTJ 1,009.07+996.76+1,093.91+1,105.98=4,2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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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계열별 유불리
사실 본인 유형이 위에서 순위가 너무 높게 나오든, 너무 낮게 나오든 평균치로 따진 것일 뿐이지 저러한 점수를 보장하는게 아니다. 당연히 높다고 기뻐하고 낮다고 슬퍼할 필요가 없다. 물론 경향은 있으니 본인에게 점수가 잘 나올 만한 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입시에서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래에 적힌 숫자는 편향도이며 수학(가)·과학탐구 조합에서 수학(나)·사회탐구 조합 z-점수 차이를 표준화하여 나타낸 퍼센테이지다. 영어 포함 여부는 크게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예시 1] ESTP가 이과 입시 과목을 선택하는 것보다 문과 입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는 것이 47% 정도 유리했었다.
[예시 2] ENFP가 문과 입시 과목을 선택하는 것보다 이과 입시 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는 것이 19% 정도 유리했었다.
- 영어 포함 계산
INTJ 0.342 / 0.88 (31.0%) ISTJ -0.2022 / 0.52 (-19.5%) ENTJ 0.1119 / 0.29 (11.4%) ESTJ -0.4323 / 1.11 (-36.5%) INFJ 0.7178 / 1.84 (46.7%) ISFJ 0.1736 / 0.44 (17.0%) INTP 0.0566 / 0.14 (5.6%) ISTP -0.4877 / 1.25 (-39.4%) ENFJ 0.4877 / 1.25 (-39.4%) ESFJ -0.0566 / 0.14 (-5.6%) ENTP -0.1736 / 0.44 (-17.0%) ESTP -0.7178 / 1.84 (-46.7%) INFP 0.4323 / 1.11 (36.5%) ISFP -0.1119 / 0.29 (-11.4%) ENFP 0.2022 / 0.52 (19.5%) ESFP -0.342 / 0.88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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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미포함 계산
INTJ +1.7498-1.3088=0.4408 / 0.91 31.9 ISTJ +1.5346-1.7724=-0.2378 / 0.49 18.8 ENTJ +1.0441-0.8996=0.1445 / 0.3 11.8 ESTJ +0.8291-1.3632=-0.5341 / 1.1 36.4 INFJ +0.7164+0.1817=0.8981 / 1.84 46.7 ISFJ +0.5014-0.2819=0.2195 / 0.45 17.4 INTP +0.2041-0.1273=0.0768 / 0.16 6.4 ENFJ +0.0109+0.5910=0.6019 / 1.24 39.2 ISTP -0.0109-0.5910=-0.6019 / 1.24 ESFJ -0.2041+0.1273=-0.0768 / 0.16 ENTP -0.5014+0.2819=-0.2195 / 0.45 ESTP -0.7164-0.1817=-0.8981 / 1.84 INFP -0.8291+1.3632=0.5341 / 1.1 ISFP -1.0441+0.8996=-0.1445 / 0.3 ENFP -1.5346+1.7724=0.2378 / 0.49 ESFP -1.7498+1.3088=-0.4408 / 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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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IQ(지능 지수) 등에서는 1, 2위를 겨루는 INTP나 INTJ 등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역시 최적화되었을 것이라고 결론 짓기 어렵다. 입시나 수험은 환경적, 트렌드에 영향을 받는다. INTJ는 어느 정도 비례했으나 INTP는 평균적으로 높은 IQ에 비하여 수능 점수는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 과거 나무위키로부터 INTJ가 종합 점수 1위라고 알려졌으나 이는 자연계에서만 1위이다. 종합 점수는 ISTJ가 1위였다. INTJ는 인문계 2~3위, 종합 2위였다.
- 조금 더 자세한 결과를 도출해내려면 종속적인 영향 여부에 따른 또다른 조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