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포식자/등장인물

 



1. 플레이어(유저)
2.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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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레이어(유저)


최체우(강오)
본작의 주인공이다.

2. NPC


  • 바란
마검 어비스트의 원래 주인이자 마스터 검투사 부르칸의 스승이다. 현 대륙의 수호자이다. 또한 가면의 검투사 라반이기도 하다. 작중 처음 등장은 강오가 마검의 시련을 받고 나서 그의 연대기가 일부 나오는데 마수 어비스트를 바다 가르기로 두동강 내고 막스 제미나에 봉인시켰다.
그 후 어비스트로 식인부족 네스키리 격파. 혼돈의 기사 사카와 혈투를 치루고 대수림의 거대 레이드 보스를 사냥했다. 어비스트를 봉인하기 전에는 이미 또다른 거대 레이드 보스로 추정되는 바다의 재앙 그렉트론을 처리한 뒤였다. 이후 부르칸에게 대륙의 수호자 자리를 물려주려고 하지만 그가 거절하자 홀리세움 지하에 아다만티움 원석을 가져와 그 원석에 어비스트를 꽂아넣고 부르칸에게 이를 지키게하며 후계자가 될만한 자를 찾도록 만든다.[1] 이후 북부에서 설인들을 썰면서 등장한다.
이후 강오와 만나고 그가 약하자[2] 후계자 후보로 삼고 그에게 바티유 폐허의 악신 쟈일라 광신도들의 토벌을 과제로 주었으며 그렉트론의 시체를 살펴볼 겸 동쪽으로 떠나 한참뒤 돌아온다. 이때 강오의 수준을 보고 개미가 불개미가 되었다는 평을 내리고 1달 뒤 자신과의 대결을 선언한다. 자기가 만족하는 수준을 말하는데 이때 강오는 마검술 중급을 가진 상태였는데 이를 1달 안에 마스터 경지에 도달하라고 말한다. 이때 강오는 노망났냐고 묻자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
자일랴의 사도들과의 전쟁 직전,검술 마스터 스라카(악신의 제 2사도)와 싸워 한쪽 팔을 잃는다.
1달이 거의 다 되기 직전,자일랴의 사도들이 찾아온다.[3] 그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어 현재는 휴식 중.
강오가 가르기 마스터가 되어 바다가르기의 힌트를 알려주었다.
  • 부르칸
아스 내 NPC. 설정은 무려 검투사 마스터다.
홀리세움에서 자신의 스승 바란과의 약속을 지켜 마검 어비스트와 아다만티움을 지키며 홀리세움 밖으로 한발짝도 못나가고 있다.[4]
강오의 아부에 넘어가 의형제 사이가 되며 자신의 제자도 적당한 이유만 있으면 빌려주는 사이가 된다. 그 후 강오가 마검 어비스트를 가져가고 마스터 광부 바오워를 불러 아다만티움도 캐가며 홀리세움에서 해방되 현재 연애 중이다.
특이점은 의외로 숙맥이라는점. 분명 그 도시 최대의 인기인인데 고백도 못했다. 강오의 도움으로 고백하고 커플이 된다. 결국 결혼까지 했다.

[1] 만약 부르칸이 홀리세움을 한발짝이라도 나가면 대륙의 수호자가 되는 조건을 달았다[2] 바란 기준이다. 참고로 바란은 이미 마스터의 경지를 뛰어넘은 그랜드 마스터다[3] 이 전투에서 강오가 마스터가 되기위한 벽을 마주하게 된다.[4] 사실은 자기가 대륙의 수호자가 되기 싫어 안나간거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