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헌터/등장 보스

 


1. 초반
2. 중반
3. 후반
4. 삼마신

'''※ 보스만 기록하고, 중간 보스 등은 기록하지 말 것.'''[1]

1. 초반


● '''수룡 테텐가'''
카마엘 수로 심장부에 서식하는 거대한 수룡. 레벨은 15. 스토리 상 가장 처음 상대하게 되는 보스급 몬스터이며, 때문에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 보스룸에서 테텐가는 화면 오른쪽에서 물 밖으로 몸을 내밀고 있는 형상으로, 기본적으로 고정형 보스이다. 공격 패턴은 몸을 잠시 뒤로 뺐다가 앞으로 들이대기, 물 속으로 숨은 후에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에서 튀어나오기 등이 있으며, 어느정도 피가 달면 숨을 들이쉬었다가 앞쪽으로 불을 뿜기도 한다. 물에 숨었다가 튀어나오는 패턴을 빼면 적당히 떨어져 있기만 하면 맞지 않으며, 튀어나오는 패턴도 적당히 타이밍 봐서 대시하면 거의 피할 수 있다.
여담으로 게헨나 지역의 담수지에 색깔만 바꾼 사룡 토토가라는 자매품이 있다. 이쪽의 레벨은 30, 딱히 메인 스토리와 관련된 몬스터도 아니고 잡아도 큰 메리트는 없으니 관련 퀘스트라도 받지 않은 한은 굳이 안잡아도 된다.
● '''불의 남작 펠토스'''
인페르노 지역의 보스. 테텐가보다는 그래도 어렵다.
한번 잡아도 나중에 또 잡으러 와야되는데, 디스테아 지역의 수호신을 쓰러뜨리기 위한 환약을 만들 재료중 하나를 이녀석이 드랍하기 때문이다.
● '''어둠거미 부루'''
스티지아 지역의 보스. 레벨은 30. 거대한 거미의 형상으로, 스토리상 이 녀석때문에 검은동굴에 떨어져서 고생해야 했다. 보스룸에서는 기본적으로 화면 위에 있으면서, 거미줄에 메달려 내려와서 한두번 공격한 후 다시 올라가는 것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화면 안으로 내려왔을 때만 공격할 수 있다. 독이나 스턴같은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클리어하는데 꽤나 애를 먹는 보스. 보스룸에 있는 파괴되지 않는 벌집에서 벌 몬스터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며, 나중에는 분신까지 불러낸다.[2] 이 분신은 체력은 본체보다 적지만 공격력은 거의 그대로이고, 본체 뿐 아니라 분신까지 전부 해치워야 클리어가 된다.

2. 중반


● '''폭군 리암'''
게헨나 지역의 보스. 레벨은 40. 난이도는 체감상 아주 쉽다. 공격들이 거의 다 근접공격이라서 회피가 쉽기때문.[3]
그래서인지 반파되면 사념의 영주 '카라'가 갑툭튀해서[4] 샌드토투를 떨군다. 근데 유저가 바보가 아닌지라(...)
리암을 격파해도 나중에 다시 부활했다고 나오는데, 그때는 이미 알렌의 부하가 되어있었다.
참고로 쫄다구인 사념의 영주는 보스전에서는 무적이지만 나중에 의뢰를 받아 처리할수 있는데, 이때의 레벨은 35.[5] 다만 리암과 싸울 때도 사신셋으로 즉사시키는 건 가능하다.
● '''극한의 글래셔'''
북극곰같은 외형의 중간보스. 두개의 상반된 속성(불,얼음)이 공존하는 디스테아의 아래쪽(빙하지역)을 지키는
수호자다. 이녀석을 처음 발견했을때는 타격을 입힐수는 있지만 데미지는 무조건 1이 뜨는데, 고대의 환약을
조합해서 만들면 제대로 데미지를 줄수있다. 패턴은 돌진밖에 없으므로 난이도는 쉬운편.
● '''라바'''
불곰같은 외형의 중간보스 . 디스테아의 위쪽(불 지역)을 지키는 수호자다. 역시 고대의 환약이 있어야 타격을
입힐수 있으며 패턴은 글래셔랑 동일.
● ''' 보르멘타'''
무언가를 지키고있는 수호자. 디스테아 지역 혼돈의 중심부에 있다. 보스전 전에 이벤트가 있는데, 시종일관
아이템을 떨궈주던 개그캐릭터 '이디얼'의 마지막 등장이자 쌍둥이 헌터 키바&키라의 첫등장이 있는 이벤트.
그렇기때문에 이벤트가 발생하는 방 바로 앞에서 저장해 놓아야 한다. 이벤트 후에 보스방까지 몇개의 구간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저장 안되니까 꼭 이벤트방 앞에서 세이브 해놓자! 보르멘타의 난이도는 꽤 높은편이다. 칼락스보다 이 녀석을 더욱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을 정도.
일단 맞았을때 데미지도 상당하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독,슬로우같은 상태이상이 걸린다. 이걸 해제하기 위해서는 오벨리스크를 파괴해야 하는데, 오벨리스크를 파괴하면 보르멘타가 해당 오벨리스크 속성에 알맞는 스킬을 쓰기때문에 주의. 그중에서도 2000이 넘는 데미지를 주는 화속성 스킬보다 스턴을 거는 뇌속성 스킬이 더 치명적이다.
우선 기본 대미지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오벨리스크를 깨부술 때 이단점프 → 스킬 → 이단점프로 공중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사이킥 슬래셔의 스킬인 제로 커터로 보르멘타의 머리 위를 넘어다니며 오벨리스크를 동시에 부수자. 하나씩 부수면 보르멘타가 스킬 때문에 점점 더 강해지기 때문에, 동시에 부수고 한번에 잡아버리는 게 좋다.
근데 소울슈터는 이때쯤되면 진작에 상처폭파를 찍었을테니 매우 쉬울지도...
보르멘타를 쓰러뜨리면 그 시점부터 날개를 쓸수 있게된다.

3. 후반


● '''몽환의 악마 그리드'''(1차)
말보르제의 보스. 여기서부터 의 비밀이 밝혀진다. '''건은 멸망한 왕국 아코론의 왕이었다.'''[6]
그리고 그리드 역시 원래는 인간이었다. 조우 당시 레벨은 48로, 이 때는 이겨도 스토리상으론 진걸로 나온다. 더해서 보스 중에 알렌과 함께 유일하게 아이템을 주지 않는다.여담으로 알렌과 더불어 헌터퀘스트로 다시 잡을 수 없다.
● '''얼음마녀 칼락스'''
레벨은 52.마케루시아의 깃털을 가지고있는 보스로, 데몬헌터를 하는 유저들이라면 이구동성으로 욕하는 문제의 보스. 패턴들이 하나같이 어이를 상실하게 만든다. 자기가 엄청난 고수가 아닌이상 이때만큼은 속도를 최하로 맞춰놔야 한다.
첫번째 패턴은 고드름 떨구기. 하나만 맞아도 데미지가 3000가량 나오므로 진짜 하나라도 맞으면 안된다. 게다가 보스방에 들어가면 슬로우가 걸리기때문에 더 피하기 힘들다.[7] 두번째 패턴은 직접 내려와서 럴커같은 공격을 하는데, 그나마 쉽고 이때가 타격하기 가장 쉬운때이므로 스킬을 아낌없이 퍼부어주자.
문제는 칼락스의 HP가 30% 이하로 남았을 때. 반파했을때 쓰는 패턴인데, 위로 올라가서 고드름을 떨구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떨군다. 회피가 상당히 힘들어서 거의다 깨고 이때 죽는경우가 허다하다. 근데 여기서 고드름을 떨구는 방향을 인위적으로 조종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알아두면 상당히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바로 '''칼락스가 바라보는 방향으로만 고드름을 떨어트린다는것과 칼락스는 항상 건의 등뒤에서 나타난다는것.''' 고로 맵의 끝으로 이동해서 맵바깥을 바라보고 등뒤에서 칼락스가 나타날때 칼락스 뒤로 이동해주면 고드름을 하나도 안맞고 실컷 프리딜이 가능하다![8] 드롭템은 만년수와 얼음용의 알. 둘다 딱히 쓸데는 없다.
● '''쌍둥이 헌터 키바&키라'''
레벨은 60. 탈라가론 최고의 헌터로 소문이 나있는 쌍둥이 헌터다. 보르멘타때는 그리드와 손잡은걸로 나오는데, 여기서 말하는걸 보면 그리드를 받드는게 아니라 그냥 재밌어보여서 손잡았다고 한다. 키바의 주패턴은 검술. 한방이 강한 패턴인데 당연히 명중률이 그리높지는 않다. 키라는 엘리멘탈 워커의 스킬인 에너지볼과 소울슈터의 스킬인 마인을 쓴다.
그리고 얼마간 따로 놀다가 갑자기 둘이 모이는데, 검기같은걸 날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자기가 상폭을 쓰는 직업이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둘을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가 죽으면 15초 후에 산놈이 죽은놈을 풀피로 부활시키기 때문이다.
문제는 상폭을 써도 힘들다는 것. '''키바의 체력이 키라보다 조금 더 높다.''' 즉 상폭을 골고루 써도 키라가 먼저 죽는다는 것. 이 때문에 각자 받는 데미지를 잘 조율해야 한다. 그래서 그거 조율하려고 키바만 갈구가다 키바가 먼저 죽어버리면 그것도 곤란하다.
처리하면 스토리상으로는 아르베누스의 깃털을 받고 게임상에서는 암살자의 증표와 배신자의 피가 나온다.여담으로 헌터퀘스트로 다시 잡을 수 있는데 애내는 명백히 인간 이다.(...)
● '''몽환의 악마 그리드'''(2차)
레벨은 65. 미나우로스 지역의 보스. 패턴은 1차와 거의 동일한데, 한가지 추가된 일회용 패턴이 있다.
갑자기 쓰러지면서 검 모양의 아이템을 드롭하는데, 일부는 헌터샵에서 나오는 검 '고급용 헌터 소드'와 '''생김새가 완전히 똑같기 때문에''' 낚인다. 무시하고 다가가면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플레이어에게 '''30초 스턴을 건다.'''[9] 이것만 조심하면 패턴은 1차때와 동일하다.
● '''지옥불 오닉스&혹한의 샤라스'''
각각 펠토스와 칼락스의 재탕. 단죄의 탑의 중간보스다. 특히 샤라스는 안그래도 악몽같던 칼락스가 또 나왔다는거에 유저들을 절망시키지만, 칼락스와 다르게 샤라스와 싸우는 보스방은 크기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의외로 고드름을 피하기 쉽다.
● '''알렌/하닌'''
페를라이 알렌 항목 참고.

4. 삼마신


● '''마신 아스모데우스'''
레벨은 105. 아르베누스의 히든 보스.무지 쌔다! 삼마신중에서 제일 강력하다.일단 맵이 상상 이상으로 좁다. 몇발자국 가면 끝에서 끝이므로 피하기도 어렵다. 마신답게 강력한 공격들을 자랑 하는데 우선 건이 가까이 붙어 있으면 손으로 때리는데 2단 점프로 피해야한다. 그리고 손으로 누르기도 하는데 이거에 맞으면 5초 스턴에 빠지므로 특히 주의 똑같이 2단 점프로 피한다.그리고 마신과 조금 떨어져 있으면 맵 끝으로 갑자기 사라져서는 반대쪽에서 갑툭튀한다. (하닌의 용대가리 패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이거 데미지가 후덜덜 하다 또 썬더 스피어 [10] 를 한발씩 쏴주는데 이건 꼭 피하자 다 맞으면 뼈도 못추린다 피하는건 간단하나 마신과 떨어지게 되어 사라졌다 공격하는 패턴에 주의.
● '''혈마수'''
레벨은 105. 말보르제의 진 보스. 이미 스토리상으로 나온적이 있다. 츄를 죽인것도 이녀석.[11]
마신들이 그렇듯 상당히 간단하지만 강력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 '''암흑룡 렌'''
레벨은 105. 단죄의 탑의 히든 보스. 하닌이 쓰는 용대가리가 이놈의 대가리이다. 패턴은 일단 이 용대가리에게 가까이 붙어있으면 문다.그리고 떨어져 있으면 화염탄을 쏜다. 맞다보면 아프니 잘 피하자 그리고 체력이 일정량 깎일 때 마다 메테오[12]를 쏜다. 꽤 쌔니 맞지말자 용대가리 바로 앞에 붙는 것 외에는 피할 방법이 없다.그렇게 죽이다보면 개피가되면 위에 서술한 메테오를 무한으로 쏜다 그러나 용에게 딱 붙어 있으면 안전지역이므로 별 문제는 없다.혹시라도 맞을 생각은 마라 그냥 간다.여담으로 퀘스트에서는 암흑룡 렌을 죽이라고 나오지만 정작 이름은 블랙드래곤이다.(...)

[1] 단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경우는 예외.[2] 사실 얘네들은 어둠거미 몇 마리가 한 마리처럼 행동한다는 설정이다. 애초에 이 녀석을 잡으러 가는 메인 퀘스트가 어둠거미 정도에 당할 사람이 아닌 헌터가 이녀석에게 당해 조사하러 하는 거였다.[3] 보스 중에 '''유일하게 경직이 먹힌다.''' 다만 피통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경직도 안 먹히니 그때부터는 조심해야 한다.[4] 리암 방에서는 '카라로드'로 나온다.[5] 이 때는 죽음의 협곡에서 출현.[6] 일단 아코론이 나라 이름인지 대륙인지 지역인지는 불명. 여러 팬픽에서는 일단 대륙이라는 설정으로 가는 것 같다.[7] 다만 HP가 꽉 차있을 경우 사라진다.[8] 정말 어쩌다 한두번 칼락스 등쪽으로도 고드름이 떨어지긴하는데 이건 그림자를 보면 쉽게 피할수있다.[9] 걸려도 살 확률은 있는 모양. 다만 포션이 많이 필요할 듯 싶다.[10] 엘리멘탈 워커의 그 것 맞다[11] 삼마신 가운데 메인 스토리에 출현한 것은 이 녀석이 유일하다.[12] 워커의 그 것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