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기관단총
1. 개요
2. 설명
3. 무기 목록
3.1. 정밀 프레임 (Precision Frame)
3.1.1. 깨어 있는 모든 순간 (Every Waking Moment)
3.1.2. 마찰의 불꽃 (Friction Fire)
3.1.3. 일곱 번째 세라프 VY-7 (Seventh Seraph VY-7)
3.2. 공격적 프레임 (Aggressive Frame)
3.2.1. 기이한 연주 (Extraordinary Rendition)
3.2.2. 이켈로스_SMG_v1.0.2 (IKELOS_SMG_v1.0.2)
3.2.3. 한랭 전선 (Cold Front)
3.3. 적응형 프레임 (Adaptive Frame)
3.4. 경량 프레임 (Lightweight Frame)
3.4.1. MIDA 소형 도구 (MIDA Mini-Tool)
3.4.2. 멀티마하 CCX (Multimach CCX)
3.4.3. 살무사 (Death Adder)
3.4.4. 은둔자 (The Recluse)
3.4.5. 탈출 속도 (Escape Velocity)
3.5. 경이
3.6. 단종된 무기
3.6.1. IKELOS_SMG_v1.0.1
3.6.2. 가물가물한 시야 (Foggy Notion)
3.6.3. 가정법 (Subjunctive)
3.6.4. 군중의 심판 (Mob Justice)
3.6.5. 나쁜 평판 (Bad Reputation)
3.6.6. 반향-42 (Resonance-42)
3.6.7. 붉은 맘바 (Red Mamba)
3.6.8. 빛나는 우주 먼지 (Radiant Stardust)
3.6.9. 생존 가방 (Bug-Out Bag)
3.6.10.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Out of Options)
3.6.11. 쇼 진행자 (The Showrunner)
3.6.12. 아탈란타-D (Atalanta-D)
3.6.13. 아탈란타-D XG1992 (Atalanta-D XG1992)
3.6.14. 안티오페-D (Antiope-D)
3.6.15. 약탈자 (Pillager)
3.6.16. 양손검 (Beidenhander)
3.6.17. 영웅이 짊어진 짐 (The Hero's Burden)
3.6.18. 왕의 시혜 II (Royal Dispensation II)
3.6.19. 용의 숨결 (Breath of the Dragon)
3.6.20. 인 MG4 (Phosphorous MG4)
3.6.21. 잔인한 진실 (Hard Truths)
3.6.22. 재판관 (The Adjudicator)
3.6.23. 정복자 2 (The Conqueror 2)
3.6.24. 제압 동작 (Motion to Suppress)
3.6.25. 칼루스 소형 도구 (Calus Mini-Tool)
3.6.26. 퀵스텝 (The Quickstep)
3.6.27. 태양의 낙오자 6 (Sol Pariah 6)
3.6.28. 폭풍 전야 (Imminent Storm)
3.6.29. 확률적 변수 (Stochastic Variable)
3.6.30. 흔적 없는 쓰레기 (Trackless Waste)
1. 개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기관단총 목록 및 획득 방법을 서술하는 문서.
2. 설명
전작에는 없었으나 가디언즈에서 추가된 무기군. 연발형 무기라는 점은 자동 소총과 비슷하나 높은 안정성과 조작성, 그리고 보조 무기 다음가는 강력한 근거리 화력이 장점이다. 그러나 사거리가 자동 소총보다 확실히 짧아 근접전이 부담되는 상황에서는 사용이 꺼려지는 무기이도 하다.무리와 상대할 때 적당한 무기입니다. 완전 자동의 근거리 무기죠. 한숨 돌리고 싶을 때 좋습니다.
— 밴시-44
데스티니 환경상 여러 잡몹을 상대로는 근접전이 자주 일어나는데, 이로 인해 기관단총은 짧은 사거리라는 단점이 희석되고 높은 화력이라는 장점을 발휘하기 쉽다. 특히 방랑자 시즌에는 은둔자라는 걸출한 최고조 무기가 등장하여 기관단총이 본격적으로 주류 무기로 올라섰고, 섀도우킵부터는 전투원 몸샷/헤드샷 배율 조정 패치로 인해 반자동 무기들의 PvE 가치가 떨어지면서 정밀 피해 의존도가 낮은 기관단총의 가치가 더욱 증가했다. 이 때문인지 번지는 3년차 하반기부터 경쟁 무기를 버프하거나, 새로 출시되는 기관단총의 특성들을 안 좋게 배치하거나, 채용률이 높은 적응형 프레임들을 전투력 제한으로 퇴직시키는 등 간접 하향을 많이 행하고 있다. 빛의 저편부터는 기관단총 사거리에 닿지 않는 저격병들의 비율도 늘리고 있는 중.
한편 PvE에서의 높은 선호도와는 별개로 PvP에서의 성능은 미묘하다. 일단 그 무식한 깡딜로 사거리 안에서는 분명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나, PvP에서는 근접전 특화 무장이면서 기관단총보다 더욱 빠르게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산탄총이 아주 흔하다는 게 문제다. 그 전투력만 믿고 들이대다가는 산탄총에게 역관광당하기 딱 좋으니 상대를 봐 가면서 진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컨트롤러(콘솔) 유저와 마우스+키보드(PC) 유저들의 체감차이가 상당히 심한 무기군이기도 하다. 이유는 안정성 스탯 효과. 컨트롤러 유저들은 안정성이 낮을수록 반동이 높아 적을 맞히기 힘들다는 불만이 많지만 마우스+키보드 유저들은 안정성이 낮아도 반동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이런 불편함이 없다. 이 차이가 유난히 잘 느껴지는 것이 기관단총인지라 컨트롤러 유저들이 마우스+키보드를 쓰는 플레이영상을 보고 불만을 터뜨리는 댓글이 자주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 한국 유저들은 대부분 PC유저인지라 이런 차이를 느낄 기회가 별로 없지만 콘솔 유저가 많은 해외 유저들은 이 차이에 논쟁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도 13시즌에서 컨트롤러 유저들을 위한 무기 반동 개편이 이루어져 이런 논란은 많이 수그러진 상태다.
3. 무기 목록
3.1. 정밀 프레임 (Precision Frame)
분당 600발의 약간 느린 연사력과 가장 긴 사거리, 그리고 수직에 가까운 규칙적인 반동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정밀 프레임이 그렇듯 PC에서는 이 반동이 잘 체감되지 않는다.반동이 수직으로 작용하여 제어하기 쉽습니다.
느린 연사력과 재장전 속도 탓에 다른 기관단총들보다 확연히 DPS가 떨어진다. 그래서 기관단총임에도 그리 인기가 많지 않다. 유일한 장점은 사거리가 다소 길다는 것인데, 이를 살려 PvE보다는 오히려 PvP에서 간간히 채용되기도 한다.
3.1.1. 깨어 있는 모든 순간 (Every Waking Moment)
섀도우킵에서 추가된 공허 무기. 달에서 모호의 정수를 통해 제작할 수 있다. 획득은 가능하지만 전투력 제한이 1060이라 빛의 저편 이후 콘텐츠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3.1.2. 마찰의 불꽃 (Friction Fire)
사냥 시즌에 추가된 물리 무기. 분노의 자손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3퍽에 살육의 바람, 4퍽에 광란이 붙어 정밀 프레임 치고는 꽤 쓸만한 편이다. 장전 속도가 느려서 2퍽에는 탈착 탄창을 추천.
3.1.3. 일곱 번째 세라프 VY-7 (Seventh Seraph VY-7)
자격의 시즌 패스로 획득할 수 있는 전기 무기. 자격의 시즌 당시에는 시즌 등급 30를 달성하면 처음 얻을 수 있었으며, 라스푸틴 무기 현상금 또는 전설 잊혀진 구역, 세라프 탑 공개 이벤트를 완료하고 열 수 있는 라스푸틴 보상 상자에서 파밍이 가능했다. 매일 달라지는 라스푸틴의 세라프 무기 판매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전설 조각과 전쟁지능 조각을 들여서 1회에 한해 확정 획득할 수도 있었다. 이후 출현의 시즌에서는 그림자 엔그램을 통한 파밍이 가능해졌고, 사냥 시즌에서는 월드 드랍 무기가 됐다.
3.2. 공격적 프레임 (Aggressive Frame)
분당 720발의 연사력과 비교적 높은 발당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표기상으로는 분당 750발이지만 실제로는 720발이다. 경이 무기 중 타라바와 허클베리가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공격력이 높지만, 반동도 강합니다.
빛의 저편 기준으로 뛰어난 잡몹 처리 성능을 가진 무기들이 이 프레임에 집중되어있어 PvE용 기관단총으로 가장 많이 선호되고 있다.
3.2.1. 기이한 연주 (Extraordinary Rendition)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전장 시즌 활동 보상으로 추가된 물리 무기. 해당 시즌의 신규 퍽 중 광폭이 나올 수 있어 출시 직후 매우 인기가 많은 무기다. 광폭 퍽이 붙은 기이한 연주는 제 2의 은둔자로 불린다.
3.2.2. 이켈로스_SMG_v1.0.2 (IKELOS_SMG_v1.0.2)
출현의 시즌에서 무작위 특성 무기로 돌아온 이켈로스 기관단총. 출현의 시즌에서는 그림자 엔그램을 통한 파밍이 가능했으며 사냥 시즌에서는 월드 드랍 무기가 됐다.
무기 성능이나 퍽 테이블 자체는 무난한 편이지만 이 무기의 존재 의의는 세라프 무기와 마찬가지로 라스푸틴 전지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기본으로 주어지는 전역 도달(1코) 개조 부품을 아무 방어구에다 달아주면 다른 주무기들을 가볍게 씹어주는 뛰어난 잡몹 정리 능력과 딜량을 보여주며 만약 전쟁지능의 분노(5코)와 라스푸틴의 격노(1코)까지 다른 방어구에다 추가로 달 수 있다면 과장 좀 보태서 다른 주무기를 쓸 이유를 찾기 힘들 정도다. 다만 이 두 개조부품들은 접속자가 많이 빠져나간 자격의 시즌에 나온 개조 부품들이라 그 시즌에 해금을 안했다면 현재는 벤시에게서 랜덤으로 나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는게 문제다.
3.2.3. 한랭 전선 (Cold Front)
2019년 여명 이벤트 보상으로 추가된 물리 무기. 2020년 여명에서도 복각됐다.
2019년 여명 때는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살상 탄창이 붙을 수 있어서 사거리를 증가해주는 부품이나 걸작까지 얻었다면 물리 공격적 프레임중 유일하게 실전성이 있는 무기였다.
2020년 여명을 맞아 유통기한과 특성을 갈아서 다시 나왔는데, 버그로 물리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무기에만 들어가는 잠자리 속성이 붙은 적이 있었다. 해당 효과가 발동되면 태양 속성 폭발이 일어났다. 수정을 거치며 잠자리는 무뢰한으로 교체되었다.
3.3. 적응형 프레임 (Adaptive Frame)
분당 900발의 빠른 연사력과 높은 재장전 속도, 균형 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다. 경이 무기 중 줄타기 곡예사가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균형 잡힌 손잡이로, 안정적이고 튼튼합니다.
기관단총 특유의 강력한 근거리 DPS와 빠른 재장전 속도를 겸비해 근거리 잡몹 특화 무기라는 기관단총의 본질에 가장 충실한 프레임이다. 모든 주 무기 중에서도 선호도와 인식이 좋은 프레임 중 하나며, 번지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강력한 딜퍽을 안 붙여주고 빛의 저편 이후로는 모든 무기에 무통기한을 걸어버리는 등 의도적으로 성능에 제약을 걸고 있다.
단점은 재장전 기본 속도가 빠른 대가로 재장전 관련 특성이 나오지 않아서 재장전 속도를 빛샘이나 재장전 퍽 효과 등으로 보안한 경우 DPS 수치는 모든 기관단총 프레임 중에서 두번째로 가장 낮다. 게다가 출현의 시즌과 선택 시즌에 출시한 두개의 공격적 프레임들이 잡몹 처리 능력이 훨씬 더 뛰어나기에 상기된 장점이 무색하게 채용 가치 자체는 많이 떨어진 상태.
3.3.1. 새로운 도시 (New City)
EDZ에서 획득 가능한 물리 무기. 이미 조작성이 하늘을 찌르는 기관단총에 퍽으로 빠른 무장이 달려있다. 획득은 가능하지만 전투력 제한이 1060이라 빛의 저편 이후 콘텐츠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3.3.2. 출구 전략 (Exit Strategy)
불멸의 시즌 갬빗 의식 무기. 본래는 방랑자에게 입수 퀘스트를 받을 수 있었으나 빛의 저편 이후로는 잃어버린 빛의 기념비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투력 제한이 1060이라 빛의 저편 이후 콘텐츠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적응형 프레임 기관단총으로 물리 기관단총중 유일하게 무뢰한이 붙어 채용가치는 있다. 다만 적응형 프레임이라는 훌륭한 본질을 들고있음에도 기본 능력치는 조작성에 집중되어있는 나사빠진 배분이며, 부품과 걸작마저도 안정성과 조작성 두 쓸모없는 능력치에 집중된, 퍽은 좋은데 나머지가 다 하나같이 나사빠진 무기이다. 화살촉-도탄-안정성 걸작 대신 연장총열-경량탄창-재장전 걸작이기만 했어도 매우 취급이 좋았을 무기. 이 게임 무장 선택이 퍽뿐만이 아니라는걸 잘 보여주는 예.
외형은 전설 기관단총 새로운 도시에서 레이저 포인터랑 접이식 개머리판을 떼고 갬빗 프라임 역할군 각인을 새긴것으로, 심지어 안료를 바르면 동일한 부품에 동일한 색이 발라지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기존 무기를 살짝 손만대고 그대로 신무기로 내놓는건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게 의식 장비인데다 이 각인이라는게 눈에 안띌정도로 작은 차이이고, 부품을 '''추가'''하는거랑 '''떼어버리는'''거의 차이는 있음을 명시하자.
퀘스트의 번역이 성의없는데 원판은 Ghosting으로 '''노쇼'''를 뜻한다. 한국판은 이를 그냥 음역해서 고스팅이라고 해버렸다.
3.4. 경량 프레임 (Lightweight Frame)
분당 900발의 빠른 연사력과 높은 조작성 및 기동성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조작성이 탁월합니다. 이 무기를 장착하면 이동 속도가 빨라집니다.
같은 연사력을 가진 적응형 프레임과 비교해보면 몸샷 대미지는 낮지만 정밀 대미지는 더 높아, 이론상으로는 기관단총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DPS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장전퍽의 도움 없이는 재장전 속도가 느리다는 결정적인 단점 때문에 사실상 적응형 프레임의 하위호환 취급받는 프레임이다. 사냥 시즌 기준으로 전투력 제한에 걸리지 않는 적응형 프레임이 없어 그 대체재로 고려할만 하지만 이제는 공격적 프레임에 밀려 잘 쓰이진 않는다.
3.4.1. MIDA 소형 도구 (MIDA Mini-Tool)
EDZ에서 ‘강화!’ 퀘스트를 완료하면 데브림 케이에게서 얻을 수 있다.
퀘스트의 낮은 전투력 요구량 덕분에 비교적 빨리 얻을 수 있으며 자체 성능은 평범해 단독으로 채용할 이유는 없다. MIDA 다목적 도구와 시너지가 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붙은 퍽이 MIDA 시너지를 빼면 아예 없다.''' 일단 뭐라도 붙어야 쓰기라도 할 텐데 퍽이 붙지를 않으니 참...
하지만 역시 비교적 빨리 얻을수 있는 경이 정찰소총 MIDA 다목적 도구와 함께 장착할 시 용도가 무기에서 이동수단으로 바뀌게 되는데, 고유 퍽인 MIDA 시너지 덕분에 기동성과 질주속도가 크게 상승하게 된다. 이를 이용해 특정 미션 스피드런에 사용하는 영상을 유튜브 등지에서 자주 찾아볼수 있다.
풍요의 시즌에서 상위호환인 칼루스 소형 도구가 나오면서 사장됐었지만 빛의 저편 출시 이후 칼루스 무기가 관짝으로 가고 원본인 이 총은 무통기한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패치된데다가 수집품 목록에서 고정퍽으로 '''살상 탄창'''이 붙은 것을 뽑아쓸 수 있게 되었다. 개조 부품도 붙일 수 있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강화는 안되므로 유의할 것.
근데 가끔씩 버그로 강화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강화가 된다면 바로 걸작을 박아버리자.
3.4.2. 멀티마하 CCX (Multimach CCX)
강철 깃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물리 무기. 원래는 1년차 강철 깃발 보상으로 한동안 입수 불가능했으나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무작위 특성으로 복각됐다.
오랫만에 나온 딜퍽이 붙는 900rpm 기관단총으로 4퍽에 살상 탄창, 모두를 위한 하나가 붙는다.
망원경도 붙어 사거리도 꽤 긴 편으로, 종결 멀티마하는 제 2의 흔없쓰 취급을 받고 있다.
3.4.3. 살무사 (Death Adder)
이오 등급 상승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1년차 고정 특성 무기. 이후 출현의 시즌에서 예언 던전 보상으로 무작위 특성 버전이 등장했다.
3.4.4. 은둔자 (The Recluse)
방랑자 시즌 시련의 장 최고조 무기. 본래는 샤크스 경에게 입수 퀘스트를 받을 수 있었으나 최고조 무기가 전투력 제한에 걸린 빛의 저편 이후로는 잃어버린 빛의 기념비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고조 무기 특성상 전투력 제한이 1060이라 빛의 저편 이후 콘텐츠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기관단총에게 있어 무법자보다 훨씬 더 효과적인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이 달려있으며, 무기의 대가라는 퍽은 광란과 살상 탄창의 장단점을 어느정도 섞은 퍽[1] 으로, PVP/PVE에서 발동시 20% 가량의 딜량이 증가한다. 때문에, PVP 기관단총 사용을 장려하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무색하게 PVP보다는 PVE에서 더 활약하는 편이다.
이전에는 획득에 2100점의 영광 점수가 요구되어서 뉴비들이 얻기에는 매우 힘든 축의 무기에 속했으나, 현재는 점수 올리기가 쉬워져서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따는 무기로 보편화 된 상태.
출현의 시즌 전까진 국민무기로 불릴 정도였고 PvP 실력이 안되는 유저들에겐 그림의 떡같은 존재로 유명했으나 서광의 시즌때 무기의 대가 퍽의 2단너프[2] 와 도탄 탄약의 히든 스텟 삭제[3] , 출현의 시즌에서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의 너프[4] 로 초반에 쓰기 편하지만 후반 컨텐츠로 갈수록 채용률이 매우 떨어진다. 오히려 자동 소총의 피해량 상향으로 적응형과 속사형이 특성에 따라 은둔자의 성능을 뛰어넘을 수 있기에 편의성외엔 빛이 바래진 상태이며, 결정적으로 빛의 저편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일명 무통기한 시스템으로 인해 전투력이 반영되지 않는 일부 시련의 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활동에서 은퇴했다.
원문인 Recluse는 독이나 날카로운 가시나 이빨을 가진 생물들에서 이름을 따 오는 바이스트의 특성상 독거미인 은둔거미를 뜻한다. 그런데 앞뒤를 짤라내고 은둔자만 남겨 어중간한 번역이 되었다.
3.4.5. 탈출 속도 (Escape Velocity)
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이후 자격의 시즌에서 월드 드랍으로 복각됐다.
3.5. 경이
3.5.1. 줄타기 곡예사
3.5.2. 타라바
3.5.3. 허클베리
3.6. 단종된 무기
해당 무기들은 입수가 불가능하며, 전투력 제한으로 인해 최신 콘텐츠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3.6.1. IKELOS_SMG_v1.0.1
은둔자를 제외한 기관단총 자체가 사장되면서 빛을 못보고 있지만 꽤 쓸만한 기관단총. 평가가 나쁘지 않은 이유는 총열 특성에 이 무기로 보호막을 파괴하면 6초동안 해당 적이 물리 피해로부터 50% 추가피해를 받게되는 "분해성 파괴 장치" 특성이 있기 때문. 일반탄이기에 잡몹 처리에 효율적임에 동시에 에너지 무기로서 정예몹의 보호막을 깎은 후 특수탄 물리무기로, 특히 샷건으로 빠르게 자르는데 특화되어있다 보면 된다.
3.6.2. 가물가물한 시야 (Foggy Notion)
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3.6.3. 가정법 (Subjunctive)
벡스 공격 작전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로 은둔자와 똑같은 경량 프레임이다. 무덤 도굴꾼이 나오진 않지만 무법자나 위협 감지기가 나올 수 있다. 첫번째 퍽에 재장전 상승 옵션과 두번째 퍽에 무뢰한이나 다중처치 탄창을 띄우면 은둔자하고 비벼볼 만하며 특히 다중처치 탄창 3스택을 띄울 경우 DPS자체는 은둔자를 뛰어넘을 수도 있다. # 다만 다중처치의 경우 3킬과 재장전이 요구되고 약점공격을 많이 맞춰야 되기에 편의성은 여전히 은둔자가 우위.
은둔자가 너프되는 9시즌에선 채용 가치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벡스 공격 작전이 좋은 평을 못 듣긴 하지만 보상만큼은 펑펑 주는 데다가 벡스 공격 작전 돌기 귀찮으면 달에서 공개 이벤트가 끝난뒤에 나오는 벡스 침공 이벤트를 참여하면 나오기 때문에 접근성도 꽤 좋다.
다만 재장전 안정성 조작성 조준지원 등 기본 스탯자체가 타 기관단총과 비교했을 때 매우 부실한 편. 이 때문에 여전히 건실한 무기라고 보기엔 어렵다. 퍽롤 자체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 이러한 단점을 다소 커버하는 중.
외형이 나뭇잎을 감싼 리스킨인지라 외형 자체는 상당히 불만이 크다.
3.6.4. 군중의 심판 (Mob Justice)
리바이어던 레이드의 보상 중 하나다.
3.6.5. 나쁜 평판 (Bad Reputation)
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포세이큰 랜덤 무기다.
3.6.6. 반향-42 (Resonance-42)
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3.6.7. 붉은 맘바 (Red Mamba)
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3.6.8. 빛나는 우주 먼지 (Radiant Stardust)
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3.6.9. 생존 가방 (Bug-Out Bag)
갬빗 프라임이나 결단의 장소에서 나오는 태양 속성 기관단총. 딜퍽은 무뢰한과 다중 처치 탄창이 선호되며 두 퍽의 딜 상승량이 높아서 은둔자가 없다면 채용가치가 있다. 특히 무뢰한 퍽의 경우 칼날 장전 트리를 사용하는 헌터나 무적의 두개골 요새와 폭풍 하단 트리를 사용하는 타이탄이 사용하면 쉽게 풀 스택을 발동시킬 수 있어 안정적으로 DPS를 뽑아낼 수 있게된다. 은둔자가 9시즌에서 너프될 예정이라 영짐과 함께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무기로 살상 탄창이 붙은 영짐이 주가가 좀 더 높은 편이지만 무덤 도굴꾼[5] 과 무뢰한[6] 의 조합은 특정 하위직업의 직업군에게는 살상 탄창 보다도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만 무기의 대가 퍽이 발동하기가 더 쉽기 때문에 편의성에서는 은둔자가 여전히 우위에 있다.
3.6.10.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Out of Options)
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3.6.11. 쇼 진행자 (The Showrunner)
선봉대 1년차 랜덤 무기다. 현재 입수 불가능.
3.6.12. 아탈란타-D (Atalanta-D)
네소스에서 획득 가능한 정밀 프레임 고정퍽 기관단총. 안티오페-D에 거대한 소음기를 달아둔 모습이다. 기본 사거리가 안티오페에 비해 떨어지고 퍽도 쓸모없어서 포세이큰 이전부터 찬대받던 총기.
3.6.13. 아탈란타-D XG1992 (Atalanta-D XG1992)
1년차 무기였던 아탈란타-D를 스텟 하나 안건드리고 랜덤퍽으로 바꿔서 넣은 무기. 애초에 아탈란타 자체 능력치가 안티오페의 완벽한 하위호환이고[7] 퍽 구성도 안티오페의 것을 완벽히 복붙했기에 얻기도 어려우면서 채용가치도 없는 무장 취급.
3.6.14. 안티오페-D (Antiope-D)
밴시 평판작으로 획득 가능했던 무기. 포세이큰 확장팩 이전에도 살상 탄창이 달린 덕에 유용하게 사용되었지만 이후엔 랜덤퍽이 붙을수 있게되어 사용자가 더 늘었다. 특히 당시엔 기관단총중 최고의 사거리를 뽑아낼수 있다는 장점으로 유저들이 밴시 평판작을 계속하게된 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포세이큰 이후 복각이 한번도 되지 않아 획득이 점점 어려워졌으며,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로 전투력 제한까지 걸려 이제 쓰지도 못한다.
3.6.15. 약탈자 (Pillager)
겜빗보상 경량 기관단총. 광란이 붙는 유일한 물리 기관단총이지만 경량이라 재장전 속도가 끔찍하게 느려서 무법자도 같이 붙어야 제대로 쓸 수 있는데다 기관단총 특성상 정밀처치가 다른 무기들보단 어려워서 이전에도 그리 특출난 무기는 아니였고, 광란 너프 후에는 그리 인기있는 무기는 아니다.
3.6.16. 양손검 (Beidenhander)
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신 군주국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3.6.17. 영웅이 짊어진 짐 (The Hero's Burden)
강철 깃발 패키지로 얻을수 있는 연사력 900rpm의 공허 기관단총. 전설급 기관단총 치고는 모든 스탯의 평균치가 타 전설 기관단총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상당한 수준이다. 퍽이 괜찮게 뜬다면 운영면에서 기대치가 상당히 높은 기관단총.
반동제어도 생각보다 수월하고 기본 재장전 속도도 빠른 편에 딜적인 측면은 사실상 최강라인에 든다. 살상 탄창을 발동시키고 정밀 공격을 적중시키면 그 강하다는 무기의 대가가 발동된 은둔자와 DPS가 같기 때문. 쉽게 말해 사용 난이도가 좀 더 높은 은둔자라고 보면 된다. 이러다 보니 퍽이 잘 뜬 영짐은 짭둔자라고 불리며 많은 이들의 파밍 대상이다. 단점은 강철 깃발 아이템인지라 파밍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3번째 특성 슬롯에 좋은 퍽이 안 나온다는 것.
은둔자가 너프 먹은 이후 퍽만 잘 뜬다면 은둔자를 씹어먹는 성능이 나오게 된다. SPO-57 망원경이나 살상이 붙기를 노리던가 혹은 걸작드롭이 곧 종결조합이니 걸작드롭을 노려도 된다. 랜덤퍽을 노린다면 3번째 특성은 참선이나 이동표적 정도나 챙기자.
3.6.18. 왕의 시혜 II (Royal Dispensation II)
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신 군주국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3.6.19. 용의 숨결 (Breath of the Dragon)
강철 깃발 보상 중 하나다.
3.6.20. 인 MG4 (Phosphorous MG4)
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3.6.21. 잔인한 진실 (Hard Truths)
시련의장 보상 공격적 프레임 기관단총. 애초에 공격적 프레임 자체가 그리 인기있는 프레임은 아니고, 잔인한 진실은 유난히 안정성이 끔찍할정도로 낮아서[8] 순정상태론 에임이 덜덜 떨리는 수준으로 못써먹을 정도라 부품으로 보정을 해줘야 한다. 기관단총 부품들을 안정성을 보정해주는데 써버리면 이제 공격적 프레임 특유의 느려터진 재장전이 기관단총 특유의 잦은 재장전과 환상의 시너지를 일으켜 아무것도 못한다. 게다가 퍽 구성은 또 안티오페의 것을 들고와서 재장전 퍽 또한 전무한데 딜퍽이랍시곤 재장전을 해야 발동되는 살상탄창 하나(...). 아무리 공격적 프레임이 맘에 들어서 쓴다 해도 이켈슴지를 쓰지 이놈은 영 쓸게 못된다.
3.6.22. 재판관 (The Adjudicator)
1년차의 이벤트였던 아홉의 시련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번지가 아홉의 시련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못 박았기에 1년차에 얻지 않았으면 영원히 못 얻는 무기다.
3.6.23. 정복자 2 (The Conqueror 2)
수성 무한의 대장간 퀘스트로 습득 가능한 적응형 프레임 기관단총. 하나같이 저평가 받는 무한의 대장간 무기들중 그나마 채용가치가 있는 놈으로, 그 이유는 '''60'''의 기관단총 무기군을 통틀어서 가장 높은 기본 재장전 속도. 전술탄창을 끼면 이는 69까지 올라가며, 걸작까지 하면 거의 80까지 자력으로 치솟는다. 이 무식한 재장전 속도는 고정퍽인 살상탄창과 시너지를 일으켜 난전에서 잡몹을 갈아마시는덴 매우 효과적이다. 자체 성능만으론 사실상 랜덤퍽 정복자 취급받는 흔적 없는 쓰레기랑 비교해도 재장전 속도와 사거리는 미세하게나마 앞서며, 히든스텟으로 넘어가면 탄약 비축량과 반동방향[9] 면에선 정복자가 확실히 앞서간다. 다만 개조부품을 박지 못하는 1년차 무기의 한계는 극복하지 못해 황혼전이나 벡스 공격작전 등에서의 채용가치는 매우 떨어진다.
3.6.24. 제압 동작 (Motion to Suppress)
1년차의 이벤트였던 아홉의 시련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번지가 아홉의 시련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못 박았기에 1년차에 얻지 않았으면 영원히 못 얻는 무기다.
3.6.25. 칼루스 소형 도구 (Calus Mini-Tool)
MIDA 소형 도구를 칼루스가 개조한 물건.
무기 스탯이 좋은 편이지만 딜퍽이 포위밖에 붙지 않는다. 대신 은둔자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유틸퍽 무먹쟁이 붙는 기관단총이기도 하다.
위협감지기에 포위퍽을 띄우고 포위용 사양 개조 부품 장착시 은둔자와 비교될만큼 강하지만 포위퍽이 발동하기 어려워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조작성이나 안정성이 괜찮아 일반탄 에너지 무기로 사용하기에 적절하고 PVP가 강제되는 은둔자와는 달리 룬만 잘 끼워서 전시장을 돌아주면 확정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3.6.26. 퀵스텝 (The Quickstep)
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3.6.27. 태양의 낙오자 6 (Sol Pariah 6)
수성에서 예언 6번을 끝내면 보상으로 나온다.
3.6.28. 폭풍 전야 (Imminent Storm)
시즌 3의 시련의 장 보상 중 하나로 현재 입수 불가능하다.
3.6.29. 확률적 변수 (Stochastic Variable)
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미래 전쟁 교단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3.6.30. 흔적 없는 쓰레기 (Trackless Waste)
포세이큰 추가 필드드랍 적응형 프레임 기관단총. 900RPM의 난사력에 나팔 탄창만 달아도 준수한 재장전 속도 덕분에 물리 은둔자로도 불린다. 이전에는 랜덤퍽 필드드랍이라 노리고 파밍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으나, 전시장에서 걸작을 재장전 속도로 고정시켜 뽑을 수 있게되어 종결퍽을 더욱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은둔자의 너프 이후 영짐의 주가가 높아졌지만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강철깃발에다가 토큰을 바쳐서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데에 비하면 전시장 파밍이 좀 걸리더라도 걸작까지 확정해서 더 빠르게 얻을 수 있는데다가 물리 무기라 대미지가 더 높다는 이점도 있다. 거기다가 자격의 시즌에서 이자나기가 너프를 맞고 에너지 칸에 경이 무기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져 현재 기준으로는 영짐보다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도감에선 걸작옵으로 '''광란'''이 붙어있는데, 이는 API 버그이며 광란은 절대로 안붙는다. 대신 영짐처럼 '''살상탄창'''이 붙을 수 있다.
[1] 적을 처치할 때마다 버프 지속시간의 지속적인 갱신, 적을 한명만 처치해도 딜 증가량이 최대.[2] 데미지 증가폭 너프 및 PvP에서 비정밀 사격 데미지 너프[3] 최종 사거리 1.1배 증가 옵션 삭제[4] 스택형으로 변경[5] 근접 공격으로 적 처치시 재장전[6] 적 처치시 대미지 20% 증가 최대 5중첩, 근접 공격으로 처치시 바로 5스택 확보[7] 애초에 기관단총은 조작성이 의미가 없을정도로 기본적으로 빠른 무장이고, 안정성은 정밀 프레임에선 의미가 없다.[8] 기본적으로 공격적 프레임들은 40정도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나, 잔인한 진실은 15다.[9] 흔없쓰는 85, 정복자는 94. 직접 써보면 흔없쓰의 에임이 정복자보다 더 튀는게 확실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