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특성
1. 개요
2. 고유 속성(본질)
3. 조준경 / 망원경 / 총열
3.1. 조준경
3.1.1. 오몰론 포스트 조준경
3.1.2. 서로스 투영 조준경
3.1.3. 해케 조준경
3.1.4. IS 시리즈
3.1.5. 더스크, 킹, 울프 시리즈
3.1.6. 검은 무기고 조준경
3.1.7. 핸드 캐논 조준경
3.1.8. 보조 무기 조준경
3.1.9. 강철 조준경
3.2. 망원경
3.2.1. 일반 망원경
3.2.1.1. 오몰론 망원경
3.2.1.2. 서로스 망원경
3.2.1.3. 해케 망원경
3.2.1.4. 더스크, 데빌 망원경
3.2.1.5. 렌즈 망원경
3.2.1.6. 레드 도트 망원경
3.2.1.7. 소총 망원경
3.2.1.8. 검은 무기고 망원경
3.2.1.9. 마크, 모델 망원경
3.2.2. 저격총 망원경
3.3. 총열
3.4. 발사기 총열
4. 탄창 / 전지
5. 속성
5.1. 시즌 1
5.2. 시즌 3
5.3. 시즌 4
5.4. 시즌 5
5.5. 시즌 6
5.6. 시즌 7
5.7. 시즌 9
5.8. 시즌 10
5.9. 시즌 11
5.10. 시즌 12
5.11. 시즌 13
6. 개머리판/손잡이
7. 칼날/보호구
8. 활시위/화살
1. 개요
기존에는 모든 무기가 고정 특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즌 4 이후 무기들은 랜덤 특성으로 드랍된다. 예외적으로 일부 무기는 걸작 상태로 드롭되는 대신 고정 특성을 가질 수 있다. 무기 하나마다 최소 4개[1] 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최대 7개의 특성을 지닐 수 있다.
참고로 인게임에서는 설명만 나오지만 Destiny Item Manager에서는 효과를 수치로 정확히 알려주므로[2] , 게임과 같이 켜놓고 Alt+Tab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적당한 추천 조합도 표시해준다.#[3] 그리고 "light.gg (무기이름)"으로 구글링하면(예시) 해당 사이트의 추천 특성 목록도 볼 수 있다. 파랑=PvE, 빨강=PvP, 골드=양쪽 다.
이곳과 light.gg를 포함해 모든 관련 사이트에서 최대 스펙만 기재하지만, 대부분의 스펙(특히 긍정적 스펙)은 랜덤 범위가 있다. 풀 보어라고 해서 반드시 사거리 +15 | 안정성 -10이 아니라 사거리 +13 | 안정성 -9일 수도 있다.
(PC판 한정) "표적 획득" 관련은 무시해도 된다. # (본문 및 요약 베플 참고)
일부 설명에 등장하는 "전투원"은 수호자(PvP)를 제외한 PvE의 적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2. 고유 속성(본질)
본질 특성은 무작위하게 나올 수 있는 게 아니라 무기마다 정해져 있다. 특성 이름이 같아도 효과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무기창에 들어가서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 경이 무기는 고유의 본질을 가지고 있다. 고유 본질에 대해서는 경이 무기 목록을 참고.
선형융합소총의 액체 코일을 제외하곤 본질이 같으면 기본적으론 충격, 사속, 폭발범위, 충전시간 등은 동일하다. 즉, 본질과 퍽이 같으면 웬만해서는 비슷한 성능을 낸다.
오몰론제 보조 무기 전용 특성, 3점사를 하는 권총이 된다.
서로스제 산탄총에 달리는 경우, 산탄 대신 단발 슬러그탄을 발사한다. 다만, 펠릿 수가 한 발로 줄어드는데다 반동이 수평으로 더 넓어진 탓에 난사에 매우 취약하다.
해케제 로켓 발사기 전용 본질, 정조준 후 적을 락온해 유도탄을 발사할 수 있다.
서로스제 보조 무기 전용 본질, 기관권총으로 만들어준다.
대부분의 바이스트 정찰 소총에 달려 있는 전용 본질. 기본적으로 반자동인 정찰 소총에 연사 기능이 추가된다.
3. 조준경 / 망원경 / 총열
본질 옆 2번 슬롯을 차지하는 특성. 사거리, 조작성, 안정성 능력치에 관여하며, 보통 2~3 종류가 선택 가능하다. 조준경과 망원경 특성은 섞여서 나올 수도 있지만 총열이나 발사기 총열 특성을 가진 무기는 조준경/망원경 특성은 나오지 않는다. 랜덤 특성을 가진 무기라도 총기 제작사마다 붙는 조준경 특성군이 다르다.
조준경은 보통 능력치가 조작성에 치중되어 있으며 확대비는 낮다. 망원경은 보통 사거리 능력치와 확대비가 높아서 장거리 사격에 적절하다.
3.1. 조준경
3.1.1. 오몰론 포스트 조준경
3.1.2. 서로스 투영 조준경
3.1.3. 해케 조준경
3.1.4. IS 시리즈
3.1.5. 더스크, 킹, 울프 시리즈
바로 아래 더스크 조준경 D1과는 다른 조준경이다. 아이콘에 ▶◀ 표시가 없는 게 이쪽이다. 애초에 영문명도 이 시리즈는 도트에 넘버링이 2가 붙는데 왜인지 혼자만 1이다.
3.1.6. 검은 무기고 조준경
3.1.7. 핸드 캐논 조준경
3.1.8. 보조 무기 조준경
3.1.9. 강철 조준경
3.2. 망원경
3.2.1. 일반 망원경
3.2.1.1. 오몰론 망원경
3.2.1.2. 서로스 망원경
3.2.1.3. 해케 망원경
3.2.1.4. 더스크, 데빌 망원경
3.2.1.5. 렌즈 망원경
1시즌부터 데이터로만 있던 특성.
3.2.1.6. 레드 도트 망원경
3.2.1.7. 소총 망원경
3.2.1.8. 검은 무기고 망원경
3.2.1.9. 마크, 모델 망원경
3.2.2. 저격총 망원경
저격총 무기군은 기본 사거리가 매우 길어 사거리를 챙길 필요가 없다. 때문에 사거리를 늘려주는 망원경보단 조준 배율이 낮은 망원경을 선호하는 편.
3.2.2.1. 오몰론 망원경
3.2.2.2. 서로스 망원경
3.2.2.3. 해케 망원경
정찰병과 렙터의 앞에 붙은 알파벳이 원문과 번역이 다르다. 복붙하다 실수한 듯.
3.2.2.4. SLR, SLH 시리즈
3.2.2.5. 망원 시리즈
3.2.2.6. 확대 망원경
3.3. 총열
전투 활, 유탄 발사기, 로켓 발사기, 검을 제외한 모든 무기에 붙을 수 있다. 근본적으로 보조 무기에는 화살촉 브레이크, 풀 보어, 다각형 강선 특성이 붙지 않는다. 케르베로스+1에는 예외적으로 총기 종류를 무시하고 붙는다.
3.3.1. 일반 총열
3.3.2. 산탄총 총열
PvP 산탄총 1순위 총열 특성. PvE와 달리 PvP의 산탄총은 정밀 피해가 별 상관이 없는데다 사거리와는 별개로 펠릿들이 얼마나 오밀조밀하게 모이느냐가 근중거리에서 한방킬을 내야 못 내냐를 결정하므로 실질적인 원히트 킬 사거리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지닌다.
풀초크와 더불어 1순위로 거론되는 PvP 산탄총 특성[4] . 투사체 분산과는 아무 관련 없지만 사거리를 크게 올려주기 때문에 원샷킬 거리가 늘어난다. 다만 조작성을 까먹으니 빠른 무장이나 스냅샷 조준경이 필요해질 때가 있다.
풀 초크와 정확히 반대되는 특성. 사거리 자체는 크게 늘지만 투사체가 정말 넓게 퍼지기 때문에 원샷킬의 거리도 크게 늘어나는 함정특성이다.
3.3.3. IKELOS 총열
누가 봐도 속성 특성들이지만 총열 특성으로 분류되어있어 3슬롯에 갔어야 할 탄창 특성이 4슬롯으로 밀려있다. 따라서 이 특성을 가진 이케로스 기관단총과 산탄총은 총열 특성을 두 슬롯 가지고 있다.
3.4. 발사기 총열
유탄 발사기 및 로켓 발사기 전용 특성. 발사기류에는 없는 사거리 능력치 대신 투사체 속도와 폭발 반경에 관여한다.
4. 탄창 / 전지
4.1. 탄창
탄창 퍽으로서 가장 빠른 장전 속도를 자랑한다, 주 무기는 문제없지만 특수 무기들은 반드시 전탄 발사 후 장전을 해야한다[5]
탈착 탄창을 채용하는 경우 3번 퍽과 4번퍽에 유틸/딜퍽이 달리거나(ex. 참선의 순간/살상 탄창, 빠른 무장/광란) 딜퍽/딜퍽이 달리는 경우(ex. 살상 탄창, 광란) 가 많다. 이런 무기들은 주로 흰탄을 쓰기 때문에 탄 부족 걱정 없이 마음대로 재장전이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재장전 속도 외엔 추가 장점이 없어 탄약 퍽의 효과나 나머지 탄창 퍽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건 사용자에 따라 아까울 수도 있다.
장전이 다소 느린 무기들이 선호하는 퍽으로 소소하게 안정성 증가 역시 붙어 있다. 상당히 선호되는 퍽.
PvE에선 몹을 2배 정도 비율로 넉다운시키므로 군체의 오우거 보스처럼 맷집 좋고 제압 사격이 능한 몹 상대로 유용하다. 그렇다고 노리고 쓰긴 어렵고 철갑탄처럼 있으면 좋다 수준. PvP에선 소소하게 플린칭을 10% 정도 늘려준다. 크게 의미있지는 않지만 운 좋으면 이 덕분에 역으로 킬을 딸 가능성이 약간은 생긴다.
재장전 속도 증가에 사거리도 소소하게 증가시켜주지만 전술 탄창에 밀려 잘 쓰이지 않고 어쩌다 있으면 좋은 퍼크.
사거리를 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함정 특성 취급을 받으나, 기본 사거리가 우수해 다른 특성을 더 챙길 필요가 있는 정찰소총의 경우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부가 설명 그대로 여러가지 면에 개선점을 주는 탄창 퍼크로 어떤 무기든 왠만큼 공격력이 부족하지 않으면 전술 탄창만 붙어도 대부분의 스탯이 중간은 가게 된다.
살상 탄창과는 궁합이 안맞지만 탄창을 다 비우고 장전하는게 유리한 무기들과는 어울릴 수도 있는 퍽.
하지만 조건이 너무 빡빡해 대부분 무법자 같은 장전퍽을 채용하거나 탈착 탄창. 하다못해 나팔 탄창을 쓰지 합금은 아무도 안쓴다.
보호막 추가 피해는 고작 5% 이내라 별로 의미 없고 관통 효과가 유용하다. 대상을 1명까지 관통해서 최대 2명까지 때릴 수 있으므로, 난전 시 드물게 딜이 200%로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소소한 사거리 증가는 덤.
스탯상의 사거리 증가 외에 히든 옵션으로 약 10%정도의 사거리 추가 증과 효과가 있다. 도탄은 노리고 쏘기는 좀 그렇지만 벽에 붙은 상대에게 사격할 때 빗나간 총알이 오히려 적의 등짝을 두들기는 경우가 간혹 있다. 안정성 증가 덕에 기관단총들이 상당히 선호하는 퍼크.
섀도우킵 시즌이 되어 버그성 사거리 증가는 패치로 없어졌다.
무기 특성상 난사가 잦은 속사 프레임 샷건들이 좋아하는 퍼크이다.
DPS는 그대로지만 한 탄창에 쓸 수 있는 총 공격력이 조금 늘어나고, 총구가 덜 날아다녀서 좀 더 자동 소총에 가깝게 운용할 수 있다.
재장전 속도가 느리고 안정성이 큰 의미가 없는 로켓 발사기에 선호되는 퍼크. 유탄 발사기는 한 탄창에 탄이 여럿 들어가기 때문에 안정성 감소가 아쉬워 장전 속도가 문제라면 방어구의 장전기 퍽을 노리는 편이 낫다.
원문명은 흑색화약을 뜻한다.
고정적으로는 로켓에만 달리는데 무작위로는 유탄에만 달리는 기이함을 자랑하는 퍼크. 여담으로 해당 퍽 아이콘이 쐐기 수류탄과 비슷해 많은 수호자들이 쐐기인줄 알고 오해하는 일이 많다.
있어서 나쁠 건 없지만 그다지 특출나다고 보기는 또 애매하다. 유탄이 느려서 잘 안맞는다고 느껴지면 써보자.
여왕의 배반자의 본질 같은 능력이 부여되지만 기본적으로 유탄 발사기는 직격에 수호자가 즉사인데다 폭발 범위 감소로 다루기 까다로워지기만 해서 크게 의미가 없다.
적 옆을 스쳐지나면 터진다. 폭발 반경이 작아진다지만 애초에 안 터지는 것보단 낫고, PvP에선 더더욱 의미없는 패널티라 유탄 발사기 필수 특성 취급 받는다. 경량 프레임 유탄은 직격으로 원킬을 낼 수 없다.
엄청난 위력 증가율 때문에 유탄 발사기 선호 퍼크 1순위인 퍼크.
유탄이 튕겨나지 않고 못 맞춰도 낭비 안된다는 점은 좋지만 킬이 나오는 거리보다 한참 들어가야 터지는데다 유탄에서 불똥이 많이 튀어서 못 보고 지나칠 수가 없다. 붙은 유탄이 적 뿐만 아니라 내 공격에도 터진다는 점도 마이너스.
멀리 있는 적을 노릴 때 고각으로 쏠 필요 없이 에임에 놓고 쏴도 될 정도로 유탄이 멀리 나간다.
포세이큰 DLC에서 추가된 로켓 발사기 버전 쐐기 수류탄. PvE에서 레이드용 집속 로켓의 최종 특성으로 꼽히지만 해당되는 게 불면과 제노비아-D 밖에 없고 야전에 이것까지 달리기가 힘들어서 보통 야전까지만 챙긴다.
전쟁지능 DLC에서 추가됐던 탄약 특성. 추가된 이후 API 상으로만 남아있다가 포세이큰 DLC에서 속성으로 바뀐 채 적용되었다. 창세 아이콘에 탄약이 있는 건 그 흔적.
라스푸틴의 무기인 IKELOS 시리즈 전용 탄창. 철갑탄과 도탄 탄약을 합쳐놓은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쟁지능 시즌때 나온 IKELOS무기들에만 달리는데 문제는 이 무기들이 단 3종류밖에 없었다는것. 그중에서도 기관단총인 IKELOS_SMG_v1.0.1만 겨우 쓰인 탄약 퍽이었으나, 출현의 시즌에 이켈로스[6] 무기들로 다시 복각되면서 재평가 받았는데, 바로 과거 도탄 탄약의 너프전 히든 스텟인 사거리 +10%를 가지고 있다는 것. IKELOS 무기들은 어차피 탄약 퍽에 이 세라프 탄약밖에 없어 비교가 불가능했으나 랜덤퍽으로 나오는 이켈로스 무기로 나오면서 알려졌다.
아홉의 무기인 동작 시리즈 전용 탄창. 자동 장전기만 붙어있다면 아주 잘 써먹을 수 있고 그 외에도 탄을 다 썼는데 적이 코앞에 있는 경우 잘 활용할 수 있다.
4.2. 전지
추적 소총, 융합 소총과 선형 융합 소총들에만 붙는 특성.
5. 속성
보통 특성 또는 퍽이라고 많이 부른다. 시즌 1에서 시즌 3 사이에 나온 무기들은 전부 고정적으로 붙지만 시즌 4(포세이큰 확장팩 이후)부터는 무작위로 붙는 무기들이 많아졌다.
경이 무기는 고유 본질에 더해서 고유 속성을 가지고 있다. 고유 속성에 대해서는 각 경이 장비 문서들 참고.
5.1. 시즌 1
조준 중 이동 속도와 에임 어시스트를 늘려주는 속성. 콘솔에선 효과가 있지만 PC에선 그다지 중요 속성으로 꼽히지 않는다.
에임 어시스트는 약 10 증가, 조준 중 이동속도 증가는 조준 시 이동속도 25% 감소를 10%를 복리로 빼서 22.5%로 만들어 준다. 즉 티도 안나는 셈. 에임 어시스트쪽이 더 체감이 많이 된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로, 헤드 보정이 좋은 게임인 만큼 PvE에서는 집중하고 쏜다면 거의 상시 적용된다 봐도 된다. PvE든 PvP든 각광받는 특성. 정확한 재장전 속도 증가 수치는 +70이다.
무기 준비 속도가 크게 빨라지고 설명에는 없지만 조준 속도도 함께 빨라진다. 다만, 스냅샷보다는 조금 느린편. 스냅샷이 조준 속도만 100만큼 올려준다 가정하면 이건 준비 속도와 조준 속도를 각각 50씩 올려준다고 보면된다. PvE보단 PvP에서 선호되는 옵션.
각 중첩마다 10%/21%/33%씩 데미지가 올라가며,[7] 적을 한번 처치할때 마다 3.4초동안 버프가 유지된다. 해당 버프는 광란용 사양 개조부품으로 유지시간을 3.4초에서 4.5초로 늘릴수 있다.
적을 처치할수록 버프 스택과 유지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PvE에서 유용한 속성. PvP에서도 쓰려면 못쓸 이유는 없다. 무기의 재장전 시간이 빠르면 빠를수록 효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무법자,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 또는 아예 재장전이 필요없는 연명 속성과 궁합이 좋다.
산탄총과 매우 잘 맞는 특성. PvP에서 적을 처치하고 특수 탄약을 주운 뒤 근처 다른 적이 보이면 장전할 것 없이 다음 적이 코 앞에 있을 때 슬라이딩하며 쏘면 된다. 다른 무기류는 다른 특성 챙기기 바쁘므로 상대적으로 묻힌다. 사거리와 안정성 증가는 체감이 거의 안되는 정도라[8] 장전만 보고 채용하는 퍽이다.
위의 슬라이드 사격에서 사거리 대신 조작성이 붙는다. 아홉의 무기들에 고정적으로 달리는 특성.
조준 속도가 빨라지는 간단한 효과. PvP에서 조준 속도가 생명인 저격총에는 필수 취급 받는다. 굳이 저격총이 아니더라도 조준 속도가 올라간다는건 좋은점이므로 PvP용 파동소총, 핸드캐논, 산탄총 등등의 무기에 붙으면 나쁠 것 없는 옵션이다.
자동 소총과 기관단총, 그리고 무작위로 일부 융합 소총과 보조 무기, 기관총에서 나오는 특성. 사격 시작 후 1초 동안 버프를 얻는다. 내부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1초마다 끊어쏘면 상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조건이 빡빡한만큼 안정성 증가 효과 만큼은 관련 퍽들 중 가장 높다. 탄착군을 좁히는게 중요한 융합소총군에서 선호되는 특성.
비슷한 효과인 고충격 예비 탄약과 비교하면 공격력 대신 안정성과 정확도를 증가시켜준다. 단발 화력이 막강한 무기인 핸드캐논이나 파동소총으로 PvP에서 활용하는 팁은 한두번 발사해서 버프를 발동시킨 상태에서 돌아다니다 교전하는 것. 애초에 PvP에선 탄창에서 몇발 빠진다고 크게 달라지지는 않으니 유용하다. 또한 융합 소총이나 저격총같은 특수 무기에 붙어도 PvP에서 괜찮은 옵션. 스폰시 특수 탄약 2발로 시작하기 때문에 스폰하는 즉시 압박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컨트롤러를 쓰는 유저들 한정으로 안정성 관련 특성중에서 효과가 가장 좋다. 다만 작동 방식이 피해를 줘야 발동 하는 조건이 있기에 초탄부터 반동이 괴랄하거나 자기 에임이 안좋아 적을 맞추질 못한다면 당연히 효과를 볼 수 없다.
참선 효과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 (영어):
인게임에선 따로 표기되지 않지만 무기군에 따라 최대 4스택-7스택까지 쌓일 수 있고 최대 33%내지 66% 안정성 보정을 준다. 이 특성이 달린 무기로 정조준 사격해서 적에게 맞춰보면 보통 사격시 조준점이 매우 심하게 튀는 형상이 없어지는걸 볼 수 있다.# # 하지만 정조준시에만 체감할 수 있고 1발이라도 빗나가면 초기화되는 데다가 지속시간도 매우 짧기 때문에 계륵같은 특성. 발사 속도가 매우 빠른 경량/적응형 기관단총과 적응/속사형 자동소총, 혹은 3점사인 파동소총에 붙으면 PvP용도로 그나마 나은 편이다.
PC에서는 이게 제대로 작동하느냐는 논란이 많은데 동작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안정성 스탯 자체가 마우스+키보드 유저들에겐 효과가 매우 미묘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우스+키보드 입력으로 무기를 써보면 컨트롤러에 비해 조준점이 거의 튀지 않아 조준과 반동제어가 굉장히 쉽다. 그래서 퍽롤에 더 좋은 선택지가 없는게 아닌 이상 마우스+키보드 유저들에겐 사실상 쓸모없는 특성이다. 크로스 세이브를 이용하여 콘솔과 PC를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에너지 무기에만 붙는 퍽으로 폭발 데미지는 무기의 탄당 데미지에 비례한다. 핸드캐논, 활, 정찰소총 같은 단발 공격력이 높은 무기에 붙으면 만족할만한 폭발 데미지와 그에 따른 연속 정밀 처치에서 오는 뛰어난 잡몹 처리 능력을 보여준다. 단, 상기한 폭발 데미지가 무기의 탄당 대미지 비례하는 점 때문에 자동소총이나 파동소총처럼 단발 대미지가 낮은 무기에 붙으면 폭발 데미지가 낮아 채용가치가 떨어진다.
게임 시스템상 샷건이나 유탄발사기, 로켓발사기 정도를 제외하면 조준 사격이 매우 권장되므로 보통 꽝 취급을 받는 특성. 출현의 시즌에서 조준보정치 상향을 받아 비조준 사격시 헤드 맞추기가 쉬워졌으나 그래도 인기 없는건 여전하다. 조준 사격이 필수인 정찰 소총이나 저격총에도 붙어나온다. 당연이 해당 속성이 붙은 저격총은 한치의 고민도 없이 갈리기 일쑤.
본질 자체가 비조준 사격에 맞춰져 있는 유언에도 붙어있어, 간접 상향을 받게 되었다.
설명에 적힌 빠른 처치는 다중 처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재장전 직전의 킬 수를 의미한다. 1킬 하고 바로 장전하면 1발 더 채우는 식. 민병대같은 단발형 유탄발사기나 로켓발사기와 최강의 궁합을 자랑하는데, PvP에서 1킬을 내고 특수 탄약을 주은 뒤 장전하면 탄창에 2발이 들어간다. 점사형 무기에 붙으면 점사 발수에 비례해 탄창도 많이 증가한다.
쓴 무기를 재장전할 필요 없이 집어넣고 잠시 있으면 재장전 해준다. 쓰다가 재장전하고 바로 써야할 주 무장에 보다는 상황에 따라 잠시 쓰는 부 무장에 붙는 게 좋다. 빠른 무장 특성도 있으면 다른 무기로 전투하다가 필요할 때 빠르게 꺼내서 쓰고 바로 원래 무기를 꺼내 쓸 수 있다.
앉아서 쏘면 각종 사격 보너스를 준다. 보너스 수치는 좋지만 PvE에선 가만히 있으면 집중포화가 쏟아지기 때문에 그리 좋진 않고, 슬라이딩을 하면 앉은 자세로 전환돤다는 게임 시스템상 코너에서 슬라이딩으로 튀어나와 조준 사격하는 PvP에서 좋다. 이때문에 한때 단단한 디딤발+방아쇠 당기기 조합의 융합소총이 PvP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주무기 탄약은 생성해서 장전까지 해주고 특수 탄약부터는 장전만 해준다. 적과 근접 교전할 일이 많은 산탄총에 좋은 속성으로, 주로 근접 공격시 발동하는 트렌치 배럴과 근접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원투 펀치 속성과 자주 조합된다.
탄창이 절반 남은 시점부터 공격력이 선형으로 올라가서 마지막 탄이 26%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탄을 다 쓰는 게 이득인 특성상 합금 탄창 또는 탄창을 다 비우면 재장전 속도가 증가하는 속사 프레임 무기군과 궁합이 좋다. 피해가 올라가는 구간이 정해져 있고 실질적으로 올라가는 양도 그리 많지않지만 몇 안 되는 엄연한 딜퍽이니만큼 체감 차이는 큰 편이다.
포세이큰 시즌후 한글 번역이 되면서 한동안 오역 때문에 저평가를 받았었다. 이유는 설명 텍스트가 "탄창의 마지막 탄약에 가까울수록..."이 아니라 "탄창의 '''마지막 탄약이'''..."로 번역되어 있었기 때문.
주의사항으로 이 퍽은 '''무기를 한발이라도 발사했을때부터 적용되기 시작한다.''' PVP 등에서 2발 밖에 주지 않는 저격총 같은 경우 첫발은 고충격의 효과를 못 받는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일부러 한발을 쏴서 낭비한 다음에 마지막 1발을 25% 추가피해를 보고 쓰는것도 의미 없는 짓이니 pvp에서는 특정무기군을 제외하고는 완벽히 쓸모 없다고 봐도 좋다.
사살 후 일정 시간 안에 장전하면 잠시 버프를 받아 33%의 추가 공격력이 붙는다. 재장전을 해야 버프를 받기 때문에 재장전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속성들과 궁합이 좋다. 반대로 재장전을 하면 안되는 연명과는 역시너지.
과거에는 PvE는 50%의 공격력 증가였으나 섀도우킵 출시로 광란과 함께 너프를 먹게 되었다.
PvE든 PvP든 보호막이 터졌는데 탄창 생긴다고 살 수 있는 건 아니라서 효용성은 좋지 않다.
출혈의 시즌에서 무기를 넣은 상태에도 효과를 받고 추가로 조작성 상승까지 더해지는 상향을 받았다. PvP 용도로 산탄총에 이거 쓰라는 의도인데 빠른 무장 놔두고 이걸 억지로 쓸 유저가 얼마나 있을지는...
치명상을 입으면 자동으로 장전된다는것을 이용해 중탄 유탄발사기에 붙여 보스에게 쏘던 도중 탄창의 마지막 한발을 자기 발밑에 폭파시켜 강제로 치명상을 입어 장전하는 방법이 떠올랐으나, 반드시 빛샘의 도움이 있어야 하고 그 빛샘조차 타이밍이 안맞으면 치명상이 입어지지 않는다는 단점 때문에 실전에서 쓰기엔 매우 어렵다.
여담으로 맥박 모니터가 붙어있는 무기 사용 도중 치명상을 입었을때 화면 좌측에서 발동되는 버프명은 "파동 모니터"로, 속성 이름과 다르다. 파동 소총(Pulse Rifle)과 똑같은 영문명이라 생긴 오역.
가까울 필요 없이 25m면 발동하고 적이 많으면 2중첩 된다.[9] 거리가 그렇게 먼것도 아니고 1중첩도 버프 배율이 훌륭해서 샷건이나 기관총이 애용하는 특성. 적과 가까이 붙어야 한다는 특성성 발동조건이 비슷한 포위와 궁합이 좋다.
핸드 캐논과 정찰 소총, 저격총에 달리는 특성. 기본 피해를 50%로 줄이는 대신 65%의 폭발 피해를 추가로 준다. 정밀 타격해봤자 폭발 피해도 증가하는 건 아니지만 대신 이 특성이 발리면 정밀 피해 계수가 늘어난다. 핸드 캐논은 100%, 정찰 소총과 저격총은 120% 늘어나는데, 결과적으로 일반 몹 상대로는 정밀 피해가 11% 감소하지만 정예 몹부터는 정밀 피해가 10% 늘어난다. PvP에선 그런 거 없으므로 헤드를 자주 맞추는 실력이라면 대미지 면에선 오히려 손해인 특성. 단, 폭발탄약은 폭발시에 일반사격보다 훨씬 큰 플린칭을 발생시켜서 1:1상황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대미지를 좀 낮추는 대신 상대의 에임을 망가뜨리는 셈. 또한 폭발 피해는 사거리 제한이 없기 때문에 무기의 거리대비 데미지 감소를 어느정도 억제해준다.
시한 탄두와 비교하면 기본 피해가 5%p 더 높고 폭발 피해는 6.15%p 낮지만 즉시 폭발한다.
앉을 때만 발동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조건만 맞다면 우수한 버프를 제공하는 속성. 쏠쏠하게 탄약 비축량 증가도 붙어있어 자동 재장전이 있을땐 집속 로켓에 붙여 쓰였고, 자동 재장전이 삭제된 후엔 (구)공격적 프레임 유탄발사기에 붙여 보스딜에 쓰였다. 하지만 공격적 프레임 유탄발사기가 속사 프레임으로 바뀐후 사용률이 급감해 해당 속성도 자주 쓰이지 않는 편.
참고로 재장전 속도 증가 효과는 재장전 하기 전에 앉은 상태여야 발동하고, 재장전 도중에 앉아봤자 중간에 속도가 증가하진 않는다. 정 귀찮다면 매크로로 재장전과 앉기를 묶어 무법자 퍽 대용으로 쓸 수 있다. https://bbs.ruliweb.com/family/4383/board/181510/read/9476711 말뚝딜 용도로 훌륭한 편.
기본적으로 마우스 광클하는 것과 같은 효과인 만큼 호불호가 다소 갈리고, 본인 운용법에 따라 효용성이 달라진다. PvE에서 필드 돌아다니며 행성 자원을 긁어 모을 때는 특성은 물론이고 무기 종류도 사실 별로 안 중요한 만큼 '''손가락이 덜 아프다고''' 채택된다. PvP에선 마우스를 광클하는동안 흔들리는 마우스 트래킹을 없앨수 있어 쓰는 사람들도 있다. 숨은 효과로 완자방이 붙은 산탄총에 한해서 발사 속도가 10% 상승한다.
파동 소총과 점사형 보조 무기에 달리는 특성. 피해 증가량은 8% 가량인데, 버프가 그 한 번의 점발 사격에만 적용된다. 3발 점사를 쏠 때 1대를 몸에다 맞추면 다음 2발의 정밀 피해가 증가하는 식. 데미지 증가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아 거의 채용되지 않는 속성이다. 일부는 다른 옵션들이 좋아도 머리 추적기만 붙었다 하면 갈아버리는 수준.
고위력 프레임 파동소총이 피해량 상향을 먹은 후 PvP에서 소소한 용도가 생겼는데 고위력 프레임 파동소총은 모든 무기군 중 유일하게 딜증 도움없이 2방킬이 가능하지만 조건이 머리 5탭, 몸 1탭이라 한발이라도 헤드샷이 빗나가면 TTK 손실이 매우 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무기군이다. 헌데 머리추적기가 붙으면 2방킬을 좀더 안정적으로 딸 수 있게 되기에 상당히 강력해진다.
3초 동안 사격하지 않으면 효과를 얻으며, 최종 사거리 증가는 10%다. 한발한발에 집중해야 하는 핸드캐논과 산탄총에 좋고, 저격총에도 사거리에 따른 에임 어시스트 효과를 보기 위해 채용된다. 사거리를 극단적으로 늘리려는 핸드캐논 무기군이 초탄 사격+사거리 확보 장치 조합을 챙기는 편.
3발을 다 약점에 맞추면 1발을 반환해준다. 보통 핸드캐논이나 정찰 소총등 단발성 무기에 달리지만, 가끔 자동 소총에도 붙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약점 사격을 지속하면 실질 탄창량과 DPS가 늘어나는 효과를 받게 된다.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이는 무기는 저격총, 특히 레이드 보스딜용 저격총으로 대부분 레이드 보스들이 패턴만 맞추면 커다란 약점을 대놓고 드러내기 때문에 계속 탄 한발을 반환받아 누적딜을 쌓을수 있다.
자동 소총, 기관단총, 기관총에 붙는 특성. 사용시 히든스탯인 반동방향을 더 수직으로 만들어주며, 출현의 시즌에서 안정성 보너스(+10)가 추가되어 주목받기 시작했다. 다만 타 안전성 관련 특성이 그렇듯 반동컨트롤이 쉬운 마우스+키보드 유저들에겐 여전히 미묘한 특성. 보통 미세한 반동이라도 잡으려는 PvP 무기에 좋다.
일부 핸드 캐논에 붙는 특성. 기본 공격력이 45%로 감소하고 대신 기존 공격력의 71.5%만큼 광역 피해가 붙는다. 기본 공격력이 낮아져서 정밀 피해도 감소하는데, PvE에선 정밀 피해 보정이 140% 붙어서 커버가 된다.
융합소총과 선형융합소총에만 붙는 속성. 2초정도 지속되며 빠른무장에 충전시간 감소효과가 추가된 퍽이다. 하지만 비상 계획이 발동하면 줄어든 충전 속도만큼 데미지도 속사 프레임급으로 줄어들어 사실상 못쓰는 속성이다.
어떻게든 적을 죽이면 즉각 버프가 들어온다. 잡졸을 처리하는데 제격이지만 반대로 보스 딜에는 그리 좋지 못하다.
데미지 증가량은 30%. 속성 자체에도 내부 쿨타임이 있어 연속적으로 무기를 스왑하며 공격하는건 통하지 않는다.
원명은 앙 가르드. 펜싱의 준비 자세다.
지칠 줄 모르는 칼날과 비교하면 공격 한 방에 죽지 않는 강력한 적들 상대로 더 좋다. 공격을 적중시킨다는 특징으로 회오리 칼날과의 조합이 좋다.
과거엔 강공격이 3번 적중할 때 반환하는 것이었는데, 강공격은 다중 적중하고 3발을 쓰므로 지금과 반환율은 같지만 강공격은 1발만 있어도 쓸 수 있어서 계속 맞추기만 하면 어퍼컷을 계속할 수 있었다. 결국 1.1.0 업데이트로 현재와 같이 수정.
탄약이 있는 상태에서 2회 처치마다 탄약 1개를 돌려준다. 잡졸이 잔뜩 나오는 곳이라면 집요한 강타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나 반대로 보스 딜을 위주로 하게 될 때에는 효율이 떨어진다. 처치를 한다는 특징으로 암살자의 칼날과 조합이 좋다.
원문명은 탄약이 있어서 '''충전된 검'''으로 '''2번 처치'''할 때마다(every other powered sword kill) 번역은 이걸 그냥 '''파워 검'''에 그냥 '''처치'''라고 해뒀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최대 5중첩까지 중첩된다. 최대 증가량은 30%. 암살자의 칼날과는 달리 중첩이 필요하지만 타격만 해도 버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은 이쪽이 좋다. 보스딜용으로 제일 적합한 퍽. 보스사양 개조부품까지 붙이면 약 40% 증가까지 노릴 수 있다.
로켓이 터지면 그 자리에 작은 폭탄이 여러 개 남아서 추가 피해를 입힌다. 대상이 충분히 크면 입힐 수 있는 피해가 꽤 쏠쏠해서 한때 레이드에서 집속 로켓을 이용해 피격 판정이 넓은 보스의 패턴을 씹어버리는 집속팟이 있었다. 현재는 패치로 데미지가 형편 없이 떨어져[10] 그냥 체력 약간 남은 잡몹을 한꺼번에 쓸어담는 용도로나 쓰인다.
태양 속성 기관단총 MIDA 소형 도구 전용 옵션. 속도 증가 효과 때문에 MIDA 다목적 도구와 MIDA 소형 도구를 장비하고 속삭임 퀘스트에서 점프맵을 깨려는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해당 속성은 풍요의 시즌때 아예 전용 프레임으로 승격되었다.
태양 속성 보조무기 노도 전용 옵션. 경이 물리 무기인 질풍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노도의 나사빠진 성능과 속성칸 하나를 아예 못쓰는터라 노도의 평가가 좋지 않았고, 이후 해당 속성은 풍요의 시즌때 아예 전용 프레임으로 승격되었다.
5.2. 시즌 3
확대 배율은 25%, 사거리는 10% 증가한다. 투사체 증가 속도는 의미 없는 수준. 사거리 계산식에서 최종사거리 x1.1로 계산되기 때문에 시련의 장에서 이 퍽이 붙은 무기를 쓰면 사거리 확보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유효 사거리가 너프된 핸드캐논과 파동소총이 사거리를 조금이라도 더 늘리기 위해 채용한다.
조커스 와일드 패치 때 유탄발사기가 버프되면서 투사체 속도도 중요해졌기 때문에 유탄발사기 한정 어느정도 수요가 있다.
에너지 무기 전용 속성. 물리무기 대미지 증가량은 약 50%로, 5초정도 지속된다. 이 효과는 자가버프가 아닌 디버프 형식이기 때문에, 발동시 해당 적을 공격하는 파티원의 물리무기 대미지도 증가한다. 출현의 시즌 기준 대부분의 디버프 옵션이 30%로 조정된 지금 가장 높은 디버프 수치를 보여준다. 하지만 필드 리더, 보스등급 몹들에게나 보호막이 달려있지 정작 메인 보스급들엔 보호막이 없어 진지하게 채용되진 않는다.
이례적으로 경이 선형 융합 소총인 석궁에도 붙은 옵션인데, 석궁 자체가 물리 무기인데다 자체 본질 효과로 속성 보호막을 한번에 파괴하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해당 속성이 나온 당시엔 벌레의 속삭임에만 붙은 옵션이었으나, 대장간 시즌 이후로 여러 무기에 붙어 나오게 되었다. 탄약을 반환하는 확률이 그리 높지 않아 저격총보단 자동화기 무기군에 더 어울린다.
정조준 상태에서 1초 기다리면 발동한다. 시간 면에서 손해보는 대신 같은 수의 탄약으로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주로 저격총에 붙은 속성이지만, 일부 정찰소총에도 붙을 수 있다. 저격총에서 발동하면 피해량 증가가 50%.
출시 초기엔 한 번 기다리면 줌을 풀기 전까지 버프가 유지되었으나 효과가 너무 강력하다 판정 받아 추가 피해도 줄어들고 1발 쏘고 나면 다시 기다려야 버프를 얻도록 너프 받았다. 너프 이후에는 기다리는 동안 딜로스가 너무 심해서 버려진다.[11]
다만 정찰 소총에 붙으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딜증가가 무려 66%다. 출현의 시즌 기준 과거의 고통 레이드 보상인 무정 이 하나만 이 속성이 붙어나올 수 있어 접근성은 바닥이지만 얻으면 PvP환경에서 보통 정밀 프레임 정찰소총이 머리 4탭을 해야 킬이 나오는 것이 3탭이 되는 걸 볼 수 있다. 정조준한채 1초를 기다려야 발동되기에 사용하기가 조금 까다롭지만 정밀 프레임 정찰 소총 자체가 취급이 나쁜걸 감안하면 상당한 매력.
참고로 벌레의 속삭임에 붙은 옵션은 이것과 달리 줌을 풀기 전까진 사격 후에도 효과가 지속된다. 애초에 이름도 "속삭이는 심호흡"으로 아예 다르다.
근접 공격 시 트렌치 배럴 버프가 3스택 쌓이고, 한발을 발사할 때마다 1스택씩 소모된다. 데미지 증가량은 +50%. 중첩된 버프는 5초뒤면 사라지고, 첫 번째 근접 공격에만 5초동안 활성화되며 버프가 있는 동안엔 재차 근접 공격을 가해도 버프 시간이 갱신되지 않는다.
과거 IKELOS_SG_v1.0.1가 PvE 철밥통으로 불리게된 원동력이었지만 산탄총 속사 프레임군의 지속된 너프와 속성 자체의 너프로 빛이 바랜 속성.[12] 그래도 PvE용 산탄총에선 원투 펀치와 더불어 자주 쓰이는 속성이다.
13시즌에서 효과 자체가 변경된 몇 없는 사례.
무법자와 동일한 전제 조건에서 재장전 속도가 증가하는게 아니라 연사 속도가 증가하는 속성. PvE에서 발동시키면 발당 데미지는 약간 떨어지지만 DPS는 크게 증가하고, PvP에서는 발당 데미지가 떨어지지 않아 PvP에서 더 유리한 속성이다. 아직까지는 고위력 프레임 파동소총에만 붙는 속성이라 연사 속도 증가량은 340RPM에서 540RPM으로 증가하는 수준. 이정도면 속사 프레임의 연사력이다.
13 시즌 이전에는 물리 파동소총 레드릭스의 클레이모어/ 레드릭스의 브로드소드 전용 속성. 당시에는 무법자가 발동중인 상태에서 재장전을 하면 데스페라도 버프가 발동하고 이때부터 연사력이 상승하는 효과였다. 반드시 무법자가 있어야만 발동하는 속성이었기 때문에 클레이모어의 택갈이 버전이었던 브로드소드는 총열과 탄창만 랜덤으로 붙었고 속성은 무법자 - 데스페라도 고정이었다.
경이 무기에 붙어있는 촉매제 전용 속성. 시즌 3부터 겅이 무기도 걸작이 추가되면서 같이 생겼다. 탄창 크기와 예비 탄약량을 증가시켜준다.
특이사항으로 각 경이 무기마다 적용되는 증가량이 뒤죽박죽이다.
5.3. 시즌 4
자동 재장전이 삭제된 지금 자동 재장전 옵션 자체는 좋으나 정작 해당 속성이 붙은 에너지 무기가 없다시피한게 함정. 심지어 중화기군은 탄약 재생성 효과를 받지 않는다. 속성의 잠재력은 뛰어나지만 그걸 활용할 무기가 없다는게 단점.
설명만 봐선 에너지 무기 전용 속성일거 같지만, 물리 무기인 민병대의 기본권에도 붙을 수 있다.
정밀 타격 횟수만큼 안정성과 재장전 속도가 높아져서 5회까지 중첩된다. 5중첩일 때 재장전 속도가 무법자만큼 빠르고 안정성이 높아지는 만큼 다음 사격이 정밀 타격이 되기 더 쉬워진다. 일단 킬이 나와야 발동하는 무법자와 달리 한 탄창에 안 죽는 강력한 적 상대로도 효과가 발동하지만, 무법자가 킬을 내고 몇 번 더 사격해도 되는 것이 비해 한 발 정도만 더 쏘고 바로 재장전해야 할 만큼 버프 지속시간이 짧다.
여러명의 적을 연속적으로 처치해야 하는 자동화기와 궁합이 좋은 속성으로, 5스택까지 쌓인다. 보통 2~3스택부터 무법자와 비슷한 재장전 속도가 나오니 참고.
속성 자체가 본격적으로 나온건 검은 무기고(시즌 5) 부터이며, 시즌 4 당시엔 천둥의 왕에만 붙어있던 속성이었다.
이름이 길다보니 유저들은 줄여부르는데 주로 '''무먹쟁'''으로 통한다.
4발을 정밀사격으로 맞추면 탄약 2발이 생성된다. 비슷한 성격을 지닌 삼중사격과 주로 비교되는 퍽. 보통은 정밀한 환불쪽이 전탄 정밀샷 성공시 사용가능한 탄환이 더 많아 더 좋은 취급을 받는다. 다만 4발을 연속으로 정밀피해를 줘야되기 때문에 삼중사격보단 사용난이도가 높다.
본래 이름이 말장난[14] 이라 번역이 어려워서 그런지 "4배 화력"(...)이란 괴랄한 번역이었으나, 결국 기능 설명식 의역으로 바뀌었다.
정밀 피해를 입히면 약 3초간 시위를 당기는 시간이 줄어든다. 한발쏘고 재장전 하는 활의 특성상 DPS를 증가시켜 주므로 필수 옵션 취급 받는다. 특히 활의 시위 당기는 시간은 활시위와 시위 걸작으로 인해 줄어드는 최소치가 정해져 있는데, 궁수의 움직임은 그 최소치를 무시하고 시위 당기는 시간을 더 줄여준다.
활 전용 폭발 탄약. 폭발 범위는 다소 작지만 총 피해 증가치도 괜찮고 폭발 피해는 사거리에 따른 피해 감소도 없으므로 DPS를 꽤 높여준다.
야전 준비의 활 버전. 야전 준비의 특징을 그대로 긁어왔는지 설명에는 없는 소지품 증가 스텟도 남아있다. 활 특성상 앉아서 저격하는것 보단 한발 쏘고 스왑하는 용도로 쓰이는 터라 사실상 궁수의 움직임 하위호환 취급. 참고로 레이더 신호 방지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
말 그대로 로켓이 적을 추적한다. 하지만 헤케 정밀 프레임 로켓발사기에 기본 내장된 옵션이고 보통 로켓발사기를 쓸땐 빠른 무장과 자동 장전 총집을 채용하다보니 자리가 없어서 못쓰는 속성. 더군다나 전작 데스티니 1에 비하면 추적 기능이 매우 떨어진다.
태양 속성 핸드캐논 달의 포효와 잊을 수 없는 사람의 전용 옵션. 정밀 사격 2발을 맞추면 다음 번 발사는 유효 사거리가 크게 증가하며, 비정밀 사격을 맞춰도 정밀 사격 데미지를 가할수 있다. PvP에서 유용한 옵션으로, 유효 사거리 이내에선 무조건 3탭을 내게끔 해주는 속성이다. 설명엔 없지만 버프 자체에도 제한시간이 있으며, 정밀 사격 2발째를 시도하는 도중 빗맞혀도 초기화되어 다시 정밀 사격 2발을 맞춰야 된다. 또한 정밀 사격 데미지 자체는 증가하지 않는다.
초창기엔 정밀 사격 2발을 맞추면 4초동안 적을 죽이거나 빗맞힐 때까지 버프가 유지됐으며 정밀 사격 데미지도 증가했는데, 이 증가폭이 2배 이상이라 버프형 궁극기를 킨 수호자도 3~4탭에 죽기 일쑤였다. 심지어 운 좋게 처음 정밀 사격 2발에 적을 처치했다면 다음에 쏘는 적은 2탭만에 죽여 일반탄 무기장 가장 우수한 TTK를 자랑했다. 때문에 전성기때는 핸드캐논 숙련자가 달의 포효와 잊을 수 없는 사람을 들고 있으면 이를 상대할수 있는 일반탄 무기는 없었다. 때문에 장엄한 포효 자체를 너프시키고 달의 포효&잊을 수 없는 사람의 연사력과 데미지 모델이 적응형 프레임까지 조정되었다. 단 반동 자체는 정밀 프레임의 반동을 지니고 있다.
패치 이후에도 한동안 PvP에서 이상한 버그가 있었다. 영상 참고.[16]
5.4. 시즌 5
좋은 퍽은 아니다. PvE면 모를까 PvP에서 오래 공중에 있어봤자 과녁에 불과하다. 애초에 공중에 떠있으면 워록의 피어오르는 열기나 이카루스 손잡이 개조부품이 아닌 이상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조작성을 챙겨봤자 큰 이점은 없다. 차라리 정확도가 증가했다면 일부 유저에 따라 채용될 가능성은 있었을듯.
영어 설명에는 disorients. 방향 감각 상실을 부여한다고 적혀있다. 있으면 쏠쏠하게 효과를 보겠지만 없어도 크게 불편하진 않은 속성이라 다른 속성 챙기기 바빠 채용되지 않는다.
검, 기관총, 기관단총에 붙으면 좋은 속성. 기본적인 데미지 증가율은 30%로, 포위용 사양 개조부품을 붙이면 40%까지 늘어난다. 단 검은 25%/35%로 약간 낮다.
물리 유탄 발사기 산꼭대기 전용 속성. 투사체 속도 증가량은 1.2배이며,[17] 유탄이 로켓 발사기마냥 직선으로 쭉 날아간다. 투사체 궤적을 계산할 필요가 없어 사용하기 편하고,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저격총 대용으로도 쓸 수는 있다.
물리 자동소총 위험천만 전용 속성. 설명에는 없지만 발사 속도 증가와 더불어 재장전 속도까지 빨라진다. 광란 스택에 따라 데미지 모델과 연사력이 각각 적응형/적응형/속사 프레임을 따라가는 특이한 무기. 초창기엔 PvE에서 잡몹 처리용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PvP에서도 광란 스택만 유지할수 있다면 검은 무기고 시즌 당시 자동소총 무기군에서 위험천만을 따라올 수 있는 자동소총이 없었다.
하지만 데미지 버프 관련 속성들이 너프되며 맹공격도 영향을 받아 한때 광란 스택이 쌓이면 오히려 발당 데미지가 떨어지는 특이한 무기가 되었다. 현재는 그나마 버프를 받아 1스택과 2스택땐 발당 데미지는 증가. 하지만 3스택땐 도로 떨어진다. 그래도 DPS는 3스택때가 가장 높다.
전기 속성 융합소총 유도 심문 전용 옵션. 추가 데미지는 +33%이고 처치시 폭발은 각 사격에 모두 적용된다. 융합소총군의 데미지 상향 패치와 이 속성이 합쳐져 유도 심문이 달빛의 장화 너프전까지 순간 버스트딜 1티어로 떡상하게 되었었다.
5.5. 시즌 6
무기 종류에 따라 채워주는 수류탄 에너지가 각각 다르다. 샷건이나 유탄류는 한번에 1/5정도 채워주고 일반탄 무기나 자동화기는 그보다 낮은 수준. 일반탄 무기에 붙여 수류탄을 좀더 원활히 사용하거나 특탄이나 중탄 무기에 붙여 DPS를 증폭시키는 사용 방법이 있다. 섀도우킵 확장팩 이후 자동 재장전이 삭제되어 더욱 유용해진 속성.
살상 탄창의 변형 버전. 데미지 증가폭은 17%/33%/50%로, 출현의 시즌 기준 가장 높은 데미지 증가폭을 보이는 속성 중 하나이다. 하지만 살상 탄창급의 효율을 보려면 둘 이상을 처치해야 하기 때문에 조건은 더 빡빡한 편.
발동 즉시 탄창이 두 배로 즉시 장전된다. 원래 탄창 용량에 따라 한 발 더 장전되기도 하고[18] , 주무기탄은 장전된 만큼 생성[19] 해주기도 해서 활용만 잘 한다면 연명의 상위호환 PvE 최고 특성으로 꼽힌다. 단 특수/파워탄약을 다 채워서 줍지 못하면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특수/중화기를 한 발씩이라도 계속 쏴줘야 한다. 특수/중화기탄을 아끼는 플레이의 경우, 해당 무기의 탄약 보충량을 외워뒀다가 탄약이 드랍되는 걸 확인한 후 (보충량 이내로) 몇발 쏴주는 식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신경쓸 거리가 늘어난다.
보통 일반탄 무기에 나오는 특성이지만 6시즌 갬빗 최고조 무기 21%의 망상과 9시즌 의식무기인 비단뱀에도 붙어나온다. 참고로 행성 간 이동 시에는 해제되므로 공물 전당에서 미리 발동 시켜 두는 것은 의미 없다.[20] 그리고 갬빗이나 시장의 중탄 박스로는 발동 안 된다.
설명에서 나오는 '탄창 일부 재장전'은 탄창 크기에 비례한다. 때문에 탄창 크기가 크면 클수록 효율이 더 좋아지는 속성. 광란, 무뢰한등의 딜퍽과 같이 쓰이면 훌륭한 잡몹 처리용 무기가 완성된다. 특히 주무기를 철저히 잡몹 담당으로 쓰는 플레이에서는 범람과 동급 내지는 더 선호하기도[21] . 단 직접 R키를 눌러야 하는 살상 탄창 및 다중 처치 탄창과는 역시너지.
초창기엔 탄약 비축량이 고작 2~3탄창급으로 엄청나게 떨어졌으나 적당히 조정되어 다시 빛을 보게된 속성. 그래도 리더몹 두세마리 정도를 상대하다보면 탄약 부족이 심하게 체감된다.
스택당 증가율은 5%/12%/19%/26%/30%. 하지만 광란보다 지속시간이 1.1초 더 긴 4.5초이며,[22] 근접 처치에 성공하면 즉시 5스택으로 채워주기 때문에 플레이 성향에 따라 효율이 달라진다.
발동 시 근접 공격 데미지가 3배로 증가시켜주는 고성능 데미지 퍽. 게다가 울트라급의 보스 상대(공격전, 레이드 보스나 갬빗 원시괴수)에겐 증가량이 4.5배가 되기에 근접을 허용하는 보스 한정으론 상당히 짭짤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보스들이 가까이 있는 수호자를 멀리 날려버리는 충격파 공격이 있기 때문에 이 퍽의 효과를 온전히 보기 위해선 보스가 땅에 발을 찍기 직전에 근접 공격을 넣어서 충격파를 무시하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주의할 점은 헌터의 거짓말쟁이의 악수 경이 장비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 원투펀치 데미지 증가량이 '''1.8배'''로 떨어진다. 이는 밸런스 요인으로 거짓말쟁이 악수와 원투펀치, 연속타격의 연계로 어마어마한 데미지 뻥튀기가 가능해 레이드 보스인 리븐을 혼자서 순삭하는 플레이가 나왔기 때문.
사거리 10m부터 50m까지 적용되며 데미지 증가치는 최고 거리에선 25%. 문제는 유탄발사기 투사체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라 적에게서 멀리 있으면 그만큼 빗맞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실용성이 생각보단 높지 않다.
참고로 '직격 피해'가 아닌 '폭발 피해'가 증가하는 터라 쐐기 수류탄 퍽과 유의미한 시너지가 없다.
조건 부로 폭딜이 가능한 속성. 데미지 증가치는 대략 25%로 빛샘이나 수호물 같은 버프와도 당연히 중첩된다. 아군이 근처에 있어야지 발동이 되는 특성 상 레이드나 공격전에서 쓰이고 솔플에선 안쓰이는 경향이 있는데, 의외로 화력팀이 아닌 다른 수호자 등이 옆에 있어도 발동한다. 이는 굳이 수호자가 아니더라도 지역 내에 배회하는 아군 특성의 NPC[23] 가 있어도 발동하기 때문에, 조건에 따라서는 전천후로 활용가능한 가능성도 있긴 하다.
데미지 증가율은 67%. 출현의 시즌 기준 공격적 프레임 검에 붙여서 쓰인다.
초기엔 데미지 증가율이 3배였으나 자격의 시즌때 너프되었다.
전기 속성 기관총 21%의 망상 고유 속성. 데미지 증가량은 스택당 21%/43%/65%로 너프 전 광란과 비슷하다.[24] 하지만 재장전이나 무기교체를 하지 않는한 영구히 지속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망상은 범람 퍽으로 인해 특수탄이나 중화기탄을 줍기만 해도 최대 탄창의 2배 탄수로 재장전을 해주다보니 잡몹이 몰려나오는 구간에서 광란보다 훨씬 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태양 속성 정찰 소총 산소 SR3 고유 속성. 잡몹 처리용 속성인 잠자리를 강화시켜주는 속성으로, 증가폭이 꽤 높다. 하지만 이 속성을 가지고 있는 산소 SR3이 하필 정찰 소총중 가장 DPS가 낮은 정밀 프레임이라 무기 자체의 사용률이 낮아 빛을 보지 못했다.
공허 속성 기관단총 은둔자의 전용 속성. 버프 발동 시 데미지 증가율은 21%로 광란 2스택 급이며, 버프 유지시간은 5초, 이는 적을 처치하면 갱신돤다. 단 스택은 쌓이지 않는다.
다른 데미지 관련 속성과 비교하면 조금 특이한 속성인데, 은둔자로 적을 처치하면 5초동안 버프가 발동하지만, 다른 무기로 적을 처치하면 무기의 대가 버프가 3.5초동안 유지되고,[25] 이때 무기를 은둔자로 교체하면 그때서야 무기의 대가 데미지 버프가 발동한다. 다른 데미지 버프 속성과 비교하면 데미지 증가폭을 포기한 대신 높은 편의성을 갖춘 셈.
5.6. 시즌 7
빨간피까지 떨어지면 좌측 버프칸에 폭풍의 눈이 발동되는걸 확인할수 있다. 정확성과 조작성 증가율은 좋지만 하필 다 죽어갈때 발동된다는게 문제. 그나마 PvP에서 사용된다.
폭풍의 눈과 동일하게 빨간피까지 떨어지면 발동한다. 역시 폭풍의 눈과 똑같은 문제점을 갖고 있으며, 이 역시 PvP에서는 가끔 채용된다.
정확한 추가 데미지 증가율은 15%다. 보스라고 써있지만, 노랑색 체력바를 가진 리더격 몹들에게도 발동하는 걸 왼쪽 상태창에 잠깐 떴다가 사라지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에는 서비터, 사이클롭스등이 포함된다.
PvP에선 궁극기 시전 중인 수호자에게 데미지가 증가하는 방식인데 데미지 증가율은 궁극기의 데미지 저항율에 따라 결정된다. 황금총같은 저항율이 전혀 없는 궁극기는 일반탄 무기 20%, 특수탄 10% 증가이고, 50% 저항율을 가진 궁극기라면 일반탄은 50%, 특수탄은 20% 상승이다.
보스딜로 거의 쓰지 않는 흰탄 무기에 붙어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데미지 증가율이 다른 뎀딜 특성에 비해 낮아서 선택지가 없는게 아니면 PvE용도로 선호되진 않고 PvP 궁극기 견제용으로 더 선호된다. 최근엔 특수무기군이나 파워무기군에 나오는 경우도 있어 보스사양 개조부품까지 붙이면 PvE 보스딜로도 쓸만한다.
정조준 상태에서 1초정도 기다리면 발동한다. 참고로 설명에서 중요한 걸 빼먹었는데, 원문은 "Aiming this weapon for a short period reduces flinch"으로 피격 반동'''만''' 줄여준다는 뜻이다. 피격 반동을 줄이는 효과는 확실히 있지만 조준시에만 해당되고 피격 반동이 애초에 워낙 큰 편이라 조준점이 여전히 상대에게서 벗어나버리기 때문에 살을 주고 뼈를 깎는 식의 플레이를 원해서 이 특성을 써봤다면 실망할 것이다. 가슴 방어구에 장착하는 피격 반동 방지 관련 개조부품과 중첩이 되기에 강화 피격반동을 붙이면 될 것 같지만 여전히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처음 나올 당시 지속시간이 5초였으나 자격의 시즌에서 2초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2초면 약공 2번이나 강공 1번을 간신히 우겨넣을 정도의 시간이다.
검에 방어와 유틸적인 측면을 강화시켜 주는 속성. 하지만 출현의 시즌 기준 검의 용도가 보스 폭딜용에 쓰인다는걸 감안하면 차라리 집요한 강타나 회오리 칼날을 챙기는게 더 좋다.
태양 속성 활 정적 전용 속성. 비조준 상태에서 시위를 당기면 좌측 버프칸에 궁수의 책략 버프가 생기고, 이 상태에서 정밀 사격을 맞추면 그때서야 8초동안 버프가 발동되며 시위 당기는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버프 발동시간 동안 비조준 정밀 사격을 맞추면 버프 시간이 다시 8초로 늘어나고, 조준 정밀 사격 중에도 버프 시간만 늘어나지 않을 뿐 시위 당기는 시간은 줄어든다.
비슷한 속성인 궁수의 움직임과 비교해보면 오직 비조준 정밀 사격때만 발동하는 대신 시위 당기는 시간은 더 줄어드니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속성이다. 때문에 정적에는 비조준 사격시 정확도가 증가하는 자유형 손잡이 개조부품은 거의 필수다.
전기 속성 유탄발사기 웬디고 GL3 전용 속성. 웬디고를 장착한 상태에서 빛의 보주를 획득하면 웬디고에 "폭발적인 빛" 스택이 하나씩 쌓이고, 이 스택은 6개까지 중첩된다. 폭발적인 빛 스택은 중화기 탄약의 유무에 관계없이 쌓이며, 플레이어가 죽거나 세션이 바뀌면 사라진다. 유탄 한발당 스택이 하나씩 깎이며, 이때 폭발 반경과 데미지가 크게 증가한다.
물리 저격총 철회자에 붙는 전용 속성. 사격시 아무것도 맞추지 못했다면 약 2~3초뒤 총알이 현재 탄창에 돌아온다. 특수 탄약을 마음껏 쓰지 못하는 PvP에서 적을 맞출때까지 기회를 주는 셈. 단 한번에 여러발을 빗맞춰도 돌아오는건 한발뿐이다.
5.7. 시즌 9
초과 장전은 최대 탄창에서 1.5배까지 장전될 수 있다. 한탄창 크기가 7발이면 11발까지는 장전될 수 있다는 얘기. 발당 데미지가 높은 특수화기나 중화기의 DPS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레이드에선 집결 깃발 앞에서 1.5배로 장전될때까지 한발쏘고 장전하고를 반복하는 꼼수도 있다. 단 죽거나 세션이 바뀌면 초과장전된 탄약은 사라지며, 폭파 전문가 등을 통해서 장전하면 광대 탄약통은 발동하지 않는다.
증가율이 재장전 효과(+10%)를 제외하면 살짝 체감이 들 정도지만 (안전성 +20, 조작성 +20%) 이걸 쓰느니 그냥 빠른무장과 스냅샷이나 방당과 동작 흔들림 감소를 쓰지 이걸 쓰진 않는다.
일반적으로 파워무기에 이 퍽이 붙지는 않고 특수탄에 붙는 퍽인만큼 중화기 탄보다는 특수탄이 흔하다는걸 감안할때 이걸 통해서 특수탄을 재장전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더군다나 탄약탐지를 통해서 어느정도의 수급량이 조절되는만큼 중요한 특성 하나를 이런걸로 날리기는 아까운 측면이 없지 않다. 그래도 황혼전 등지에서 특수탄을 마구 쓰고 다니다가 중화기 탄이 거의 확정적으로 보급되는 순간에 해당 무기도 같이 획득하는 경우에는 나쁘진 않다. 물론 노리고 쓰기는 힘들지만.. 오히려 이 특성은 pvp에서 더 빛을 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중화기 탄을 확보하면 들고있는 특수무기 탄도 같이 들어오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탄약 뻥튀기가 가능하다는 점은 눈여겨볼만 하다. 물론 어지간한 실력이 아니고서는 들고있는 특수탄을 이렇게까지 빵빵하게 쓸 정도로 여유가 있진 않을테니 딱히 중요한 점은 아니다.
물리 무기와 에너지 무기 모두 붙을 수 있는 속성. 하지만 속성을 바꿔준다는 점 외엔 추가적인 스텟 증가치가 없어 PvP에선 당연히 버려지는 속성이고 정작 PvE도 색깔맞추기 황혼전 솔플외에는 활용도가 거의 없다시피 한 특성이라 보통 꽝 취급받는 특성.
5.8. 시즌 10
오시리스의 시련을 통해 얻는 무기에 붙는 일종의 전용 속성. 상승하는 능력치 자체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보면 알수있듯이 이 퍽의 발동 조건은 화력팀에서 혼자만 생존했을 때이다. 때문에 발동조건 난이도가 가장 높은 편.
검으로 디버프를 부여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출현의 시즌 기준 단두대의 등장으로 검의 용도가 보스 폭딜용으로 쓰이는걸 감안하면 아직까진 사용처가 없는 속성. 발동조건도 제한이 있어 노리고 사용하기에도 까다롭다. 애초에 검으로 디버프를 걸 시간에 압도적인 어둠[26] 개조부품으로 디버프를 거는게 훨씬 간편하다.
5.9. 시즌 11
출현의 시즌부터 강철 깃발을 통해 얻는 무기에만 달리는 일종의 전용 속성. 정확한 스텟은 '''사거리 -40, 조준 지원 +20'''이다. 받는 스텟에 비해 사거리 감소치가 높은데다 조준 지원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쓰는 유저에겐 큰 체감이 없다는게 문제. 그나마 이 속성이 효과를 보는 무기는 물리속성 자동소총 '앞에 놓인 길'과 정찰소총 '인도하는 시선'이다. 특히 인도하는 시선은 고위력 프레임 정찰소총이라 사거리가 0까지 깎여도 사거리 100을 찍은 파동소총보다 사거리가 길어 깎인 사거리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
출현의 시즌부터 강철 깃발을 통해 얻는 무기에만 달리는 일종의 전용 속성. 정확한 스텟은 '''재장전 속도 -40, 안정성 +20'''이다. 재장전 속도가 크게 줄어들지만 용의 그림자나 뱀의 용모등 경이 방어구와 같이 써서 줄어든 재장전 속도를 보완할수 있다.
기동성과 조작성 효과 상승 폭이 상당히 체감되는 편이다.
자동 장전 총집이 없는 무기에 해당 효과를 부여해주는 속성. 한발한발마다 재장전을 해야하는 전투 활과 궁합이 좋다.
회복 효과가 즉시 회복이 아니라는 것이 큰 흠이다. 회복 효과를 원한다면 그냥 직업 방어구 개조 부품인 만회나 재생, 건강한 필살기등을 장착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5.10. 시즌 12
악티움 전쟁 보호 장구, 범람, 자동 장전 총집을 적당히 섞어놓은 듯한 속성. 이게 붙은 무기는 자신이 들고있거나 집어넣고 있거나 관계없이 3초마다 탄창 크기의 일정 비율만큼 예비탄약을 통해 서서히 장전을 시작하며, 정해진 용량을 초과해서 2배까지 장전된다. 예를 들어 5발의 장탄을 가지고 있는 저격총은 최대 10발까지 장전되는 방식. 이것은 기본으로 장탄수가 낮은 대신 높은 데미지를 보여주는 일부 무기와는 엄청난 시너지를 내는 특성으로 지속적인 폭딜을 넣어줄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특성이다. 특히 이 퍽이 붙는 무기 중 딥스톤 레이드의 공격적 프레임 저격총인 계승과 납탄산탄총인 상속은 각각 최대 10발, 16발까지 장전될수 있어서, 기존에 낮은 장탄수로 보스딜링에 잘 사용하지 못했던 무기군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게 되었다.
원소 결정타에는 에너지 무기 뿐 아니라 수호자의 속성별 수류탄, 근접 능력, 궁극기 또한 포함된다. 원소 결정타를 쌓을수록 스택이 쌓이며 최대 10스택까지 누적된다. 스택 하나를 쌓을 때마다 10%의 추가 피해를 준다. 재결합과 치명적인 무기와의 비교가 종종 이루어지는데, 재결합은 일단 최초 한발이긴 하지만 최대량 10스택을 쌓았을때 기준으로 '''100%의 추가데미지'''를 보스에게 넣어줄수 있다. 치명적인 무기는 상시 15%의 추가데미지를 넣는 방식이기 때문에 100%의 추가데미지의 효과가 끝나갈만큼 긴 딜페이즈와 편의성 측면에서는 치명적인 무기가 앞서지만, 단시간의 폭딜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결합이 월등하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취향차이로 갈리는듯 보이지만, 보통 이 퍽이 붙는 보스딜 무기인 상속과 계승은 취급이 좀 다른데, 근접 정밀을 박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상속은 재결합, 원거리에서 안정적인 지속딜을 넣는 계승은 치명적 무기를 종결로 보긴 한다. 어찌되었든 재결합 자체가 매우 좋은 특성인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불쾌한 주술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궁극기 게이지가 쏠쏠하게 계속 차서 궁극기를 더 자주 쓸뿐만 아니라 궁극기 게이지를 소비하는 필살기도 어느정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시련의 장에선 아무리 쏴제껴도 효과가 없다는걸 알아두자. 전투원 한정이라 수호자에겐 발동하지 않는다.
폭발 전문가의 다른 버전. 폭발 전문가는 수류탄 한정으로 발동하지만 원천은 모든 능력에 분배되는게 특징. 수류탄, 근접, 직업 능력을 좀더 자주 쓰게 해주기 때문에 PvP는 물론이고 PvE에서도 유용하다. 무기를 가리지 않고 유용한 속성이라 어떤 무기에 붙든간에 평타급 성능은 보장해주는 속성.
일반 전투원을 타격할 때마다 1스택씩 쌓이며 총 20스택까지 쌓인다. 스택이 쌓여있는 상태에서 메이저급 전투원을 공격하면 최대 5스택씩 소모되며 이때 데미지가 +100%씩 증가한다. 잡몹용 흰탄무기에 붙으면 리더급 적들도 어느정도 상대할 수 있게 된다.
"일반 전투원"은 빨간피 체력의 몹만 한정하는게 아니라 각 종족들 중에서 보통 낮은 체력의 잡몹들을 말한다. 즉 빨간피의 마이너 군체 기사나 마법사, 오우거 등엔 방향 전환 스택이 쌓이지 않으며, 이미 스택이 쌓여있으면 오히려 스택을 소모해 뎀증을 얻는다.
10초동안 +30%의 데미지 증가 버프를 받는다. 첫번째와 두번째 적을 공격하고 세번째 적을 공격할때 뎀증 효과가 바로 발동한다.
충전된 수류탄, 근접, 직업 능력 하나당 발동하며, 세 능력 모두 충전되어 있으면 상시 빠른 무장+무법자가 발동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PvP에선 3능력 전부 자주 쓰느라 효과 볼 일이 적지만 PvE에선 특정 빌드를 제외하곤 3능력보단 총싸움이 주로 일어나니 PvE용으로 쓰는게 좋다. 원천과 함께하면 효과를 더 자주 볼 수 있다.
유탄 발사기와 로켓 발사기류에만 붙는 속성. 해당 속성이 붙은 유탄 또는 로켓으로 적을 처치하면 적의 시체가 날아가다 폭발한다. 폭발 시 데미지는 해당 유탄 또는 로켓의 속성을 따라간다. 잡몹용으로 쓰기 애매한 유탄과 로켓을 보완해주는 속성. 주의할 점으로는 죽은 시체가 바로 폭발하지는 않는다.
샷건류에만 붙는 속성.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샷건은 일부를 제와하고 전부 관형 탄창 샷건이라 한 발씩 장전하지만, 이 속성이 있으면 한번에 두 발씩 장전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댓가로 깎아먹는 재장전 속도가 -50이라 만약 쓰겠다면 샷건 장전기 개조부품을 달고 쓰는걸 추천한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 특성은 재장전 속도를 증가시키는 모든 버프와 중첩되는 것으로, 가령 달장 빛샘이나 집결방벽, 혹은 단련된 철 등의 버프를 온전히 받아서 아무 패널티 없이 2발씩 장전하게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당연한 얘기지만 헌터의 회피를 및 경이방어구 횡단걸음 등의 재장전 역시 그대로 적용된다.
5.11. 시즌 13
'''선택받은 자 시즌 기준 최고의 딜퍽.''' 이 퍽 하나로 전투의 양상이 바뀌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얼핏 봐서는 직관적이지 않은 설명 때문에 선뜻 사용하기가 꺼려지지만, 특성을 이해하고 나면 이거보다 발동이 쉽고 효과가 좋은 딜퍽은 없다. 일단 장시간 전투라는 설명이 좀 모호하게 보이지만, 이 시간은 '''대략 12초 정도로,''' 이 시간동안 내가 데미지를 주건 데미지를 받건, 요컨대 '''전투'''라는 상황만 만들어지면 발동하게 된다. 황당한 점은 이 전투라는 기준이 내가 공격하는게 아니어도 가능하다는 것인데 상대에게 얻어맞고만 있거나 극단적으로 벡스의 방산충 체액에 들어가서 가만히 있어도 발동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군 화력팀이 나를 공격해도 발동하는데,''' 막말로 팀원이 자신에게 무정부를 붙여놨다거나 대기 시간에 계속 '''근접 주먹질로 12초동안 패주기만 해도 전투로 인식해서 발동한다.''' 이 딜퍽이 사기적인 성능인 이유 '''1. 발동조건 자체가 상대처치 같은게 아니기 때문에 띄우기가 매우 쉬운 딜퍽에 속한다.'''
발동된 퍽은 좌측에 '''광폭'''이라고 버프가 표시되며 이때 증가하는 딜량은 20%다. 추가로 대략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 3스택 정도와 맞먹는 재장전 속도와 빠른무장급의 조작성까지 얻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이 딜퍽이 사기적인 이유 '''2. 이 12초 간의 전투 상황으로 발동되는 광폭 효과는 이 퍽이 붙은 무기를 들고 있지 않아도 적용되며, 그 상태에서 광폭이 붙은 무기로 교체하면 즉시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전투를 중단할때까지'''라는 설명이 이 퍽의 화룡점정인데, 한번 발동한 광폭은 대략 7초가량 유지되며, 이 시간 내에 상기의 '''전투'''라는 상황을 만족하면 죽거나 빠른 이동을 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효과가 꺼지지 않는다.''' 즉, 지속적으로 전투로 인식되는 상황만 만들어준다면 이 효과를 '''반영구적으로 볼수 있단 뜻이다.''' 얼핏 봐서는 그러면 시작 전에 약간의 대기시간 등이 존재하는 레이드 같은 곳에서는 써먹기 힘들겠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딜퍽이 사기적인 이유 '''3. 광폭의 발동과 유지는 면역 중인 대상을 상대로도 발동한다.''' 위 2번의 이유와 결합해서 특수탄이나 중화기탄에 광폭 붙은 무기를 장비한 상태에서 면역 중인 레이드 보스에게 일반탄 무기로 계속 사격을 해주면 12초 간의 전투 조건이 충족돼서 광폭이 발동한다. 이 상태에서 면역이 풀리기 전인 보스를 계속 타격하다가 마지막 딜 타임때 무기를 바꿔서 폭딜을 넣어주면 된다. 이 방법이 아니라도 아군이 나를 때리면 발동한다는 것도 있으므로 극단적으로 딜 직전에 팀원에게 계속 근접주먹질을 맞아가면서 조건을 만족시켜도 된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20%의 딜량증가 자체는 3스택 광란이나 살상탄창, 다중처치탄창에 밀릴수 있으나, 치명적인 무기의 15%보다는 높은 딜 증가를, 별다른 제약사항 없이 쉽게 발동시킬수 있으면서 적을 처치하지 않아도 반영구적으로 유지시킬수 있는 이 퍽의 존재는 여타의 딜퍽과 비교불가능한 위치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6. 개머리판/손잡이
경이 무기에만 있는 특성으로 속성 특성 하나 대신 개머리판 또는 손잡이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경이 무기들은 전용 본질 및 속성을 제외하면 나머지 속성들은 컨셉 맞추기에 불과하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누가봐도 개머리판이 없는 총에다 개머리판 속성을 끼워넣은 경우도 종종 있다.
사냥 시즌에 등장한 매의 달의 경우 랜덤퍽 버전으로 파밍이 가능해 손잡이 또한 랜덤으로 붙을 수 있다.
7. 칼날/보호구
검에만 있는 특성들로 칼날은 탄창, 보호구는 조준경/총열에 해당한다. 검 무기군의 개편으로 검에 새로운 스텟이 생기면서 날밑도 그에따라 조정되었다.
8. 활시위/화살
전투 활에만 있는 특성들로 활시위은 조준경/총열, 화살은 탄창에 해당한다.
[1] 본질은 따로 칠 경우 3개[2] 일례로 '''균형 잡힌 총열입니다. • 사거리와 안정성을 다소 증가시킵니다 • 조작 속도를 다소 증가시킵니다''' '''+5 사거리 +4 안정성 +4 조작성''가 있다고 치면 인게임에서는 앞의 굵은 글씨만 보여주지만, DIM에서는 뒤의 수치까지 다 보여준다.[3] 단 패치로 메타가 바뀌었거나 정작 종결 특성은 따로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저 표시만 믿으면 안 된다.[4] 스펙상 최강은 풀 보어이지만 슬러그탄 정밀 프레임에만 나온다.[5] 탄창이 비지 않았을 때 하는 장전 행위만은 피해야한다. 안그럼 피같은 특수탄을 '''쓰지도 않았는데 버리게 된다.'''[6] IKELOS 무기들을 복각시키면서 이름도 번역했다.[7] 단 경이등급 물리 기관단총 허클베리는 20%/41%/65.7%로 적용된다.[8] 약 5% 정도.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수준이다.[9] 원래 최대 3중첩이었는데 어느새 너프 먹었다.[10] '''군체 노예도 한 방에 못죽인다.'''[11] 여담으로 해당 속성이 처음으로 붙은 무기는 IKELOS_SR_v1.0.1였고, 해당 무기는 '''속사 프레임''' 저격총이다. 즉 +50%의 데미지 증가 버프를 속사 프레임의 연사력으로 쏟아부었다는 것. 심지어 삼중 사격까지 붙어있으니 이 무기의 DPS를 넘길 무기가 몇 없었다. 당연히 너프먹을 만 했다.[12] 너프 이전 트렌치 배럴은 세 번의 사격 제한이 없었으며, 속사 프레임 산탄총의 연사력도 200RPM이었다.[13] 설명이 조금 이상한데, 원문은 "Each rapid kill with this weapon progressively increases reload speed for a short time."으로, 번역 오류다. "재장전 속도가 증가한다"라고 번역했어야 했다.[14] "May jokingly be extended to fourth, fifth or higher numbers if success is not achieved on the third try." #[15] 히든 스텟으로, 소지품 증가 +15도 있다.[16] 어느정도 설명하자면, 상대와 사거리 차이가 나서 헤드샷 데미지가 약간 적게 들어가도 3탭이 나는 버그였다. 영상에서의 예시로 유효 사거리에서 약간 벗어나 58+58+68=184로 애매하게 살아야 하지만 죽는 것을 보여준다.[17] 빛의 저편 확장팩 이전엔 1.4배 였다.[18] 이미 범람이 발동해 탄창이 늘어난 상태에서 다시 범람이 발동할때 가끔 발생한다.[19] 주무기탄이 원래 다 떨어질 일이 잘 없긴 하지만, 절대로 없는 건 아니라서 도움이 되면 되었지 나쁠 건 없다.[20] 단순 맵 이동으로는 안 풀리므로, 공물 전당에서 바로 들어가는 저편 (The Other Side)에서는 쓸 수 있다.[21] 다만 범람과 달리 주무기탄이라고 생성해 주지는 않기 때문에 좋다고 막 쏴대다가는 흰탄을 다 쏴서 총이 안 나가는 경험을 해보기에도 좋다(...)[22] 광란용 사양 개조부품을 장착하면 똑같아진다.[23] 레이더 상에 파란색 마크로 표시되는 대상[24] 단 보스급 전투원에 대해선 데미지 증가폭이 8%/16%/25%로 급감한다. 이는 기관총 무기군이 보스급 전투원에겐 데미지가 감소하기 때문.[25] 이때는 데미지 버프 효과가 없다.[26] 시즌 개조 부품으로, 공허속성 수류탄에 멜팅 효과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