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도사리는 어둠
"Now you must face what lurks in the Dark Below."
"이제 너는 도사리는 어둠을 직시해야만 한다."
―에리스 몬
1. 개요
도사리는 어둠은 2014년 12월 9일에 추가된 데스티니의 첫번째 DLC이다. 도사리는 어둠은 지구의 코스모드롬과 달의 헬마우스에서 이루어지며, 군체의 신인 크로타의 부활과 침략을 받는 이야기로 이루어진다. 수호자가 에리스 몬을 도와 크로타를 막는게 주요 내용.
신규 레이드인 크로타의 최후(Crota's End)가 추가되었으나 다양한 꼼수성 플레이로 인해 평가가 좋지않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바람.
2. 스토리
에리스 몬과 에리아나-3은 달에서 수호자들을 살해한 크로타한테 복수를 하기위해서 화력팀을 구성하기 시작한다. 애리아나-3은 벨 탈로위, 사이 모타, 오마르 아가한테 같이 갈건지 물어보았으며 그들은 화력팀에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금지된 군체의 지식을 연구하다 추방된 망가진 자 톨란드가 화력팀에 합류함으로써 크로타를 죽일 준비를 마친다. 만일 화력팀이 실패하고 전멸할 경우, 다른 수호자들이 알수있게 애리아나-3은 기록을 남기고 달로 떠난다.
에리스 몬의 화력팀은 크로타의 방으로가는 관문을 통과해서 도착했지만 벨이 군체 노예들과 알라크 훌에게 사망하고 애리아나-3은 이르 윳의 노래를 듣고 사망한다. 오마르는 크로타의 심장에게, 사이 모타는 옴니굴에 의해 죽고 에리스는 크로타의 눈을 파괴하는데 성공하나 그 댓가로 에리스는 자신의 모든 눈을 잃는다. 결국 톨란드와 에리스는 퇴각을 하나 도중 군체에게 포위당하게 되고 톨란드는 자신의 본드을 에리스한테 주며 희생한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에리스는 톨란드의 본드를 사용해서 살아남다가 겨우 탈출하고 수호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3. 트레일러
4. 특징
아래와 같은 신규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4.1. 스토리 미션
- 크로타의 주먹 (Fist of Crota) - 코스모드롬, 지구
- 전쟁지능 공성전 (Siege of the Warmind) - 코스모드롬, 지구
- 깨어나는 크로타 (The Wakening) - 폭풍의 바다, 달
4.2. 스트라이크
- 불멸의 정신 (The Undying Mind) [1] - 검은 정원
- 크로타의 의지 (Will of Crota)- 코스모드롬, 지구
4.3. 레이드
크로타의 최후(Crota's End)
4.4. 크루시블 맵
- 판테온 (Pantheon) - 검은 정원
- 스카이쇼크 (Skyshock) - 코스모드롬, 지구
- 가마솥 (The Cauldron) - 폭풍의 바다, 달
4.5. 기타
Vanguard Roc - 공격전 플레이리스트, 레벨 26 제한
에리스 몬(Eris Morn) - 새로운 퀘스트, 새로운 현상금, 탑에 위치함
다양한 경이 무기들과 방어구
레벨 제한이 32로 상향
5. 평가
[1] 굴복자의 왕 발매와 함께 엑스박스에도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