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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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총몽에 등장하는 기기.
자렘의 하수인으로 고철마을을 관리하는 일을 맡고 있다. 생체 두뇌를 칩으로 사용하지만, 인간으로서의 욕구나 의지가 없는 자렘의 하수인이다. 사실상 로봇이나 다름 없다.
자렘의 시스템에 따라서만 움직이는지, 용병 수송 열차가 폭파되고 나가떨어진 퍼기어가 슈트의 자폭 기능을 멈춰달라고 말하자. 기계적 고장으로 멈출 수는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그냥 기계.
원기둥 형의 본체에 얼굴만 달려 있는 기묘한 모습이다. 데크맨 본체는 선형튜브 속을 이동하며, 손발이 되는 주위 시스템 기기와 연결하여 작업을 한다.
권말 4컷 부록에 의하면, 얼굴 근육과 뇌의 언어중추 등을 왕창 짤라내고 일부분만 남겨서 데크맨으로 만드는 듯. 괴로운 일을 싹 잊을수 있기 때문에 버림받은 이와 자살자들이 지원하는 것 같다.
보고 있으면 묘하게 친근해진다. 총몽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
일본 만화 총몽에 등장하는 기기.
자렘의 하수인으로 고철마을을 관리하는 일을 맡고 있다. 생체 두뇌를 칩으로 사용하지만, 인간으로서의 욕구나 의지가 없는 자렘의 하수인이다. 사실상 로봇이나 다름 없다.
자렘의 시스템에 따라서만 움직이는지, 용병 수송 열차가 폭파되고 나가떨어진 퍼기어가 슈트의 자폭 기능을 멈춰달라고 말하자. 기계적 고장으로 멈출 수는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그냥 기계.
원기둥 형의 본체에 얼굴만 달려 있는 기묘한 모습이다. 데크맨 본체는 선형튜브 속을 이동하며, 손발이 되는 주위 시스템 기기와 연결하여 작업을 한다.
권말 4컷 부록에 의하면, 얼굴 근육과 뇌의 언어중추 등을 왕창 짤라내고 일부분만 남겨서 데크맨으로 만드는 듯. 괴로운 일을 싹 잊을수 있기 때문에 버림받은 이와 자살자들이 지원하는 것 같다.
보고 있으면 묘하게 친근해진다. 총몽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