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박물관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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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된 카푸친 원숭이다. 카푸친 원숭이는 중남미에 서식하는 원숭이인데 이 녀석은 어째 아프리카관에 전시되어 있었다.
1편에선 열쇠도둑, '''만악의 근원'''이자 래리의 철천지 원수로 등장한다. 첫 등장 당시 우리안에 사자를 가둘때 래리의 열쇠를 훔치고 래리에게 열쇠를 돌려주는 척하다가 코를 깨문다. 그 후 래리에게 오줌발사를 하고 싸대구 배틀을 벌인다. 이 녀석의 장난으로 인해 세실이 준 설명서를 찢어버리고 네안데르탈인 인형 하나가 먼지가 되고 래리는 해고당할 위기까지 처하게 되었다.
2탄에서는 석판을 스미스소니언 박물관까지 가져가서 카문라까지 살아나고 이 때문에 래리 일행들이 곤경에 처하게 된다. 카문라 일당들에 의해 워낙 갇혀있는 터라 별 활약은 없다. 대신 에이블이 이 역할을 대신한다. 마지막에는 우주원숭이 에이블과 콤비를 이룬다.
3탄에서는 명판의 마력이 부식되어버리자 정신이 이상이 생겨 한 여성 방문객에게 사이코의 명장면을 패러디까지도 한다. 1편처럼 래리에게 오줌발사하고 메롱을 한적도 있다. 폼페이 화산의 용암에 의해 위기에 처한 제데디아와 옥타비아누스를 오줌발사(...)로 구해주었다. 명판의 마력이 떨어지자 죽게되어 랜슬롯이 마음을 고쳐먹고 명판을 래리에게 돌려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래리와 마지막 인사를 하며 키스도 한다.
이 시리즈에는 CG로 그려진 동물들이 많은데, 이 원숭이는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의 실제 원숭이를 데리고 촬영했다. 메이킹 필름이나 감독의 코멘터리를 보면 감독이건 배우건 좋아 죽는다.(...) 영화상에선 수컷인데 실제 원숭이 배우인 크리스탈은 암컷이다.
[각주]
1.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등장원숭이
박제된 카푸친 원숭이다. 카푸친 원숭이는 중남미에 서식하는 원숭이인데 이 녀석은 어째 아프리카관에 전시되어 있었다.
2. 작중 행적
1편에선 열쇠도둑, '''만악의 근원'''이자 래리의 철천지 원수로 등장한다. 첫 등장 당시 우리안에 사자를 가둘때 래리의 열쇠를 훔치고 래리에게 열쇠를 돌려주는 척하다가 코를 깨문다. 그 후 래리에게 오줌발사를 하고 싸대구 배틀을 벌인다. 이 녀석의 장난으로 인해 세실이 준 설명서를 찢어버리고 네안데르탈인 인형 하나가 먼지가 되고 래리는 해고당할 위기까지 처하게 되었다.
2탄에서는 석판을 스미스소니언 박물관까지 가져가서 카문라까지 살아나고 이 때문에 래리 일행들이 곤경에 처하게 된다. 카문라 일당들에 의해 워낙 갇혀있는 터라 별 활약은 없다. 대신 에이블이 이 역할을 대신한다. 마지막에는 우주원숭이 에이블과 콤비를 이룬다.
3탄에서는 명판의 마력이 부식되어버리자 정신이 이상이 생겨 한 여성 방문객에게 사이코의 명장면을 패러디까지도 한다. 1편처럼 래리에게 오줌발사하고 메롱을 한적도 있다. 폼페이 화산의 용암에 의해 위기에 처한 제데디아와 옥타비아누스를 오줌발사(...)로 구해주었다. 명판의 마력이 떨어지자 죽게되어 랜슬롯이 마음을 고쳐먹고 명판을 래리에게 돌려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래리와 마지막 인사를 하며 키스도 한다.
3. 기타
이 시리즈에는 CG로 그려진 동물들이 많은데, 이 원숭이는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의 실제 원숭이를 데리고 촬영했다. 메이킹 필름이나 감독의 코멘터리를 보면 감독이건 배우건 좋아 죽는다.(...) 영화상에선 수컷인데 실제 원숭이 배우인 크리스탈은 암컷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