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도나 같이 나쁜 짓을 하자/캐릭터 인기투표
1. 개요
2020년 12월 25일부터 인기투표를 개시하여 1월 15일에 마감. 1월 29일에 결과가 발표되었다. # 이후의 굿즈 판매에 반영될 것이라고 한다.
2. 나유타 히로인 부문
- 6위 메디코 807표
- 안경을 벗으면 겁나게 예쁘다. SD랑 배틀 모션도 귀엽다
- 나유타에서 제일 위험한 인간은 누가 봐도 얘다
- 에로의 덩어리
- 담당찐따 안경같은 캐릭터인데 토라한텐 차가운게 좋다
편리한 암퇘지 취급하는 인간의 어둠.(교카이)
- 5위 키라키라 1079표
- 본처. 나유타에서 제일 평범한게 오히려 개성적이 되어버렸다.
- 에로하고 귀엽다. 하지만 전형적인 패배한 히로인의 느낌도 있다. 그게 더 좋다.
- 얼굴을 잡혀서 우는 장면은 액자로 만들어서 보존해야 한다
구토킥 부분은 성우도 최고였어요.(교카이)
- 4위 포르노 1244표
- 성욕 왕성한 은발 로리를 싫어하는 남자가 있다면 그놈은 성자거나 아니면 호모다.
- 이래놓고 제일 소녀틱한게 얘 아니냐.
- 3위 안테나 1361표
- 하는 짓과 하는 말이 일일이 귀여워서 거기가 화난다
- 얘때문에 출근길에 맨션의 안테나가 보이는 것 만으로 삶의 활력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 유리한 포지션을 꽤 많이 잡고 있었던 듯.
- 2위 ALyCE 1443표
- 몸은 어른 마음은 어린아이. 흥분된다.
- 죄악감으로 발기
- 기껏 자아를 되찾은 인형을 다시 메챠쿠챠해서 인형으로 되돌리는 것은 최고였다.
'''자사 마스코트에게 박을 수 없다니 오랫동안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다.''' 이 회사의 그 못된 전통을 완전히 크래쉬 시켜준 훌륭한 아이입니다.(교카이)
- 1위 키쿠치요 1690표
- 고성능에 코스튬도 야하면서 마조년이다. 완벽하잖아
- 좋아하는 상대니까 애널을 개발당해야 한다는 정조관념은 대체 무엇인가. 눈가리개 하고 뒤로 돌아.
- 제일 정통파에 오소독스한 속성인게 알기 쉬워서 좋다.
도게자 싸대기 최면 목조르기 모든걸 받아들여줄것같아요.(교카이)
3. 기타 부문
30위 미레이 13표
- 마음을 박살내고 싶어지는 녀석이 좋다.
29位 仕山 25표
- 꼴렸으니까
- 갑자기 뭔가가 시작되길래 깜짝놀랐다
생존하는 루트에서도 방은 개판이 되질 않나 피임약은 일상적으로 털리는...
28위 파파데마스 29표
- 앞으로도 파파데마스 선생님의 출현을 기대하겠습니다
27위 아오야나기 53표
- 아오야나기 교수에게만큼은 자신을 겹쳐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감사
- 특정 히로인에게 집착하는 네토리남은 무엇보다도 눈부시다. 이것이 나의 원피스.
26위 외인 62표
- 정체를 알수 없는 점이 좋다. 목소리 연기 최고
성우의 굉장함을 깨닫게 해주는 도나도나
참고로 나카무라씨는 1인 2역이 아니라 11역이에요.
25위 나나미 77표
- 모유가 나오는건 반칙 아니냐?
- 시츄에이션이 성벽에 제대로 꽂혔다 좋아좋아. 남편이랑은 이후 어떻게 될지 관심이 있다.
24위 후미 82표
- 다정함에 패배
- 여기사 후미씨 최고예요
23위 하시미츠 134표
- 할망한테 혼나기 전까지 신나서 로봇이나 만드는 걸 보면 싫어할 수가 없다
- 큰일났네, 얘가 뭐 나쁜 짓 한게 없는 것 같은데
22위 타마키 138표
- 시끄럽게 리액션해주는 애가 나와줘서 기쁩니다.
-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가혹한 짓은 안당하고 맺어져서 끝나는 점이 인상적. 훈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어나지 않아요 훈훈훈훈
21위 슈코 144표
- 무서웡. 어마무시하게 기묘한 영역에 돌입.
20위 여포 153표
- 외견과 대조되는 인간미를 느낌
- 그럭저럭 레벨을 올린 다음엔 아 너냐 정도의 느낌밖에 안오는 것도 애교있는 인상이라 좋아해요
코스프레의 영역이에요. 이런거 만들면 가격이 미쳐돌아가요
19위 사나 165표
제작진:안경 유무는 맡긴다고 지정하니 안경이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18위 쿄카 229표
- 초록머리 성질드셈 스타일 발군 기럭지. 최고다
- 여기사의 파동
17위 이누이 235표
- 어둠의 메인 히로인. 포획도 관리도 어려웠지만 마지막까지 힘써주도록 했습니다.
- 하루우리 경력 200회. 이젠 우리네 나유타의 당당한 대빵입니다.
16위 노엘 238표
- 프로듀스한 애를 먹는다는 남자의 꿈을 이룬 P는 지옥에 떨어져라.
- 마지막 이벤트에서 꽂힘. 지금은 올 S+
15위 리리에 269표
- 노출이 적어서 안쪽은 축축할 것 같음. 벗기면 농밀한 체취를 뿜을 듯한 느낌이 고간을 때린다
- 메디코와 리리에님 덕분에 안경 캐릭터도 괜찮은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14위 카노노 321표
- 전사의 기개를 느낍니다. 멍청한게 귀여워
- 멘탈 괴물. 하루우리 부동의 암컷로리킹
쿠마는 아마 넣어주지 않을 것 같애요...
13위 미루키 333표
* 회상 1이 너무 좋아서 10회는 썼다. 후속작에선 메인 히로인으로 돌아와라!
* 이런 어른을 유혹하는 건방진 계집애는 손수 참교육을 시켜주겠다
제작진:그렇게 콧김 뿜으며 덤볐다가 진 사람 다수
진 적 없거든요(교카이)
12위 무라사키 419표
- 금방 죽을 것 같이 생겨서 안죽는다. 조금 죽여보고 싶다
- 이래저래 치사한 양반. 트레일러 씬은 반칙이죠.
- 생각하는 작전은 다 실패해서 웃기더니 마지막엔 멋졌음
- 영업 토크 에로하다.
어찌됐건 왠지 코멘트도 많았던 하얀얼굴 씨입니다.
참고로 손톱을 장비하고 있지만 그냥 끼고있을 뿐
일단 전투캐릭으로 체인지해도 되도록 준비해둔 손톱이었는데 전투가 없었어(교카이)
건강해져버리잖아요
11위 조커 428표
- 커엽. 평화적 오네쇼타 어울릴 것 같다
- 레이와 파르텐크스
"제일 꼴린다" "아직도 꼴린다" "영원히 그 옷만 입고 다녀라"
쟁란적 오네쇼타에 대한 마음이 압도적
10위 토라타로 449표
- 좋은 의미로 아무런 생각도 없어보임. 세상에 버려진 전형적 양키. 귀엽다.
- 이래저래 익숙해지면 멋지게 활약해주는 부랄친구 포지션.그래도 쿠마의 마수는 연상에게도 뻗친단다. 미안
- 난 호모가 아니지만 이 약아빠진 귀쳐움은 인정한다. 하지만 30도선을 넘은 건 용서할 수 없다
- 평소엔 부녀자도 겸하는 여자지만 야겜 할땐 여캐만 노리고 사다보니 완전히 노마크였습니다. 조타로군 귀여워
- 미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DLsite 소개 페이지에서도 이름을 틀린 부분도 좋음
9위 시온 599표
- 우리에게 필요한 물자를 끊임없이 배급해주신 감사를 담아서
- 오네쇼타는 좋은 것이다. 그래도 토라타로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하자
이 개발팀에선 희소한 누님 캐릭이 베스트 10위 입장
8위 미스트리스 609표
- 모든 점이 좋습니다. 한동안은 잘때나 깰때나 미스트리스 씨를 생각했음.
- 내돈 돌려줘 개년아
트레일러는 하루우리만 하면서 느긋하게 놀 때의 덤으로 생각해주세요
7위 자파 667표
- 자유분방 형님. 꽃미남. 배빵
- 장난치는 듯 많이 신경써준다. 멋짐
- 많은 이유로 주저하기 십상인 첫 걸음을 끌어주는 든든함. 따라가고 싶다기보다 같이 있으면 재밌겠구나 싶은 느낌의 리더
- 사실상의 메인히로인
그보다 이제와서 하는 말인데 이런 게임에 여자 유저가 왜이렇게 많아
6위 츠이나 720표
- 애용하는 오나홀
- 전력으로 싸대기 친 다음 껴안아주고 그래도 한대 더 때리고싶다
- 폭력계는 그닥 안좋아한다고 썼지만 얜 유일하게 예외. 메챠쿠챠하고싶다
- 어그로 끄는게 최고, 언니를 좀더 괴롭혀줘
- 성우분의 명연기도 장난 아니라 이미 예술품의 영역
꼭 아카시유 씨로 캐스팅해달라고 떼를 쓴 보람이 느껴짐
성격이 일관되게 썩어있는 점도 대인기
혼내줄때 기분 좋도록 당하는 모션도 일부러 배빵으로 했음. 탈의도
5위 시나즈 725표
- 출현할 게임을 착각한 거 아뇨 아재?
- 2주차 이후부터 깨닫게 되는 훈남 포인트가 많다. 하면 할수록 좋아짐
- 살벌한 세계관에 핀 한송이 꽃
- 맛이 우러나와서 맛있습니다
수록현장은 완전히 야겜이 아니었네요
교카이:흰눈이라 뮤턴트 설
4위 쿠마 755표
- 근접전투를 총으로 하는 컨셉이 굿. 합리적으로 살고 싶지만 합리적이지 못한 점도 좋다
- 얘 영향으로 요즘 점심밥이 탄산수가 되었습니다. 권총이 생기면 지근거리에서 쏴보고 싶네
- 감정이입 안 돼서 쓸모없겠네 싶었죠. 발매 전에는...
- 마성의 남자. 난 호모 아님
- 잘 생각해보면 엄청 나쁜 놈인데 싫지가 않네..
- 카오게이
높은 평가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개발팀
란스처럼 강렬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과 달리 일반 게임처럼 플레이어와 링크시키는 방면이 강한 타입이라
얼굴을 일부분 가리거나 주장이 강한 디자인을 피하는 방향으로 머리를 좀 굴렸어요
스탭 코멘트가 갑자기 멀쩡한 척 한다
3위 치하루
- 조금 드세면서 친구를 아끼는 보쿠녀가 쾌락타락한다. 이걸 어떻게 흥분을 안하냐?
- 처음부터 엣찌가 붙어있는거 야하다. 존나 꼴리네
- 포동포동 허벅지도 최고
- 아머드 코어로 치면 중량급 주인공감을 풍기는 스타일의 색골 반장. 자기 입으로 기분 좋다고 말하게 만들고 싶다
- 시원하게 한발 치고 난 뒤에 알아보니 캐릭터 디자인이 쿠로키 군이었다. "난 평생 이 인간한테서 못 벗어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의미론 왕도의 매력으로 당당한 베스트 3 입장
2위 린 863표
- 달관한 캐릭터성과 하루우리라는 비정상적인 환경이 화학반응을 일으킴. 제대로 꽂혔습니다
- 디자인이 일단 훌륭.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하루우리하는 주제에 행위 자체에 흥미가 없어보이는게 배덕감 있어서 꼴린다. 오빠와의 관계성도 좋아요
- 이래저래 제일 많이 본 씬은 카미후모토 린. 왠지 편안하다. 지쳐있는 걸까. 하지만 치유된다.
- 이벤트가 많은 걸 초월하고 있어서 호에에가 되었다. 사랑해
- 쿨한 성격과 헤어스타일 좋음
젖꼭지핥기 대딸도 원하고 있었다
'''1位 Д£Ч¢ё''' 1080표
- 은발 갈색 안대로리 누나 속성이 비빔밥 수준이라 겁나 좋다
- 쿨데레에 마망에 혼자서 노력하는 성격. 최고. 목소리도 부드럽다. 최고. 앨리스 관의 첫등장 보이스를 몇번이고 듣고싶다. 네가 메인 히로인이 되라고
- 나이프 던지는 모션 간지작살. 누나라서 더 좋다
- 정식 가입을 원했다.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매력도 있었다. 목소리도 좋다.
사이트에서 소개하지 못한 누님이 1위
씨 울프는 2함 존재했다
앨리스와 같은 사자나미 스즈님이 연기해 주셨습니다.
앨리스의 오른눈과 야미의 왼눈은 한 세트
사실은 앨리스에게 이식된거라는 설정
자매의 그쪽 과거는 디렉터에게 스토리에서 건드릴 필요는 없는 참고자료로 받았었죠
과거회상은 흐름도 끊기고, 얘들은 특별이 무거운 거 없이 가도록 굳이 건드리지 않음
어제보다 오늘을 그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조금 명언인듯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