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츠크-크리보이로크 소비에트 공화국
1. 개요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 정부가 독일제국과의 조약을 체결한지 3일만에 세워진 러시아 SSR의 공화국.
도네츠크-크리보이로크 소비에트 공화국은 인접한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의 남쪽 영토를 일부 차지 했으며, 초기에는 수도가 하르코프시였으나, 적군이내려오는 바람에, 수도를 옮길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결국, 적군의 승리로 우크라이나 SSR에 편입되어 멸망했다.
2. 국기 진위 논란
2014년, 돈바스 전쟁 중에 부활하였는데,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의 정부는 국기를 도네츠크-크리보이로크 소비에트 공화국의 국기에서 따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1918년에는 그러한 증거도 없으며 삼색기는 1980년에 돈바스를 위한 국제운동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적기를 국기로 추정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이적기는 1989년 8월, 도네츠크 대학교 강의에서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
[1] 1918년 당시 사용했던 국기라는 흔적이 없으며, 지금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에서 사용하는 국기는 1980년에 유래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