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만 세이만

 

1. 소개
2. 작품 목록


1. 소개


道満晴明. 일본의 만화가. 본명은 이이지마 스스무(飯島 進). 지바현 아사히시 출신. 필명의 유래는 일본 판타지 소설 제도물어에 나오는 마인 카토 야스노리가 애용하는 음양주술의 주문인 도만세만[1]에서 따왔다. 펜선이 깔끔하고 미국 만화풍의 그림체인데, 특이하게도 상업지 연재 경력이 있다. 허나 상업지에 실렸던 작품들도 작가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작품이라 흔한 성애물과는 큰 거리가 있다. 상업지 작품만 모은 "성본능과 수폭전"이란 작품집도 있다.
국내에서도 독특한 화풍과 화풍 만큼 독특한 스토리 전개로 나름 알려진 편. 국내에서는 니켈로디언 RED가 정발되었지만, 후속권들이 전혀 발매되지 않고 있다(…). 국내에는 거의 소개가 안된 작가지만 잡지 연재작도 8편이나 되는 나름 경력있는 작가다.
주특기는 단편만화로,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로맨틱한, 그러면서도 니힐하고 음침/기괴한 분위기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2. 작품 목록



[1] 정확히 말하면 미에현해녀들이 몸에 지니고 다니던 부적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