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골든벨/역대 패자부활전 게임

 



1. 소개
2. 선생님 줄넘기
3. 물병 세우기
4. 방석 빼기
5. 멀리뛰기
6. 공 튀기기
7. 연상 퀴즈
8. 긴급구조 99
9. 선생님과 함께하는 패자부활전
10. O/X 퀴즈
11. 상자 고르기
12. 셔틀콕 던지기
13. 선생님 도와주세요
13.1. 과녁 맞히기
13.2. 탁구공 빼기
13.3. 만보기 댄스
13.4. 단체 줄넘기
13.5. 방석 빼기
13.6. 화살 쏘기
13.7. 공 나르기
13.8. O/X 삼세판
13.9. 셔틀콕 넣기


1. 소개


패자부활전에서 나온 게임을 정리한 문서로 일회성 특집으로 진행되는 형식은 제외하며,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진행된 것만 서술한다. 대부분 출연 학교의 교사들이 참여하며 특집의 경우 일부 변형될 수 있다.

2. 선생님 줄넘기


줄넘기를 성공한 수만큼 한 명씩 부활된다. 10번을 넘을 때까지는 학교별로 구호를 외치며, 11번부터는 숫자를 센다.

3. 물병 세우기


10명의 선생님들이 도전을 해서 물이 차 있는 플라스틱 물병을 쳤다가 다시 세우면 10명씩 부활한다. 중간에 대형 플라스틱 병, 소형 플라스틱 병도 등장했으며, 성공할 경우 20명이 부활한다.

4. 방석 빼기


선생님과 제자들이 2인 1조가 되어 1분 동안 방석을 하나씩 빼는 경기이다. 한 개당 한 명씩 부활하는 방식으로, 한 팀당 최대 20명까지 부활할 수 있다. 중간에 없어졌다가 2012년 9월 16일 서울 배재고등학고 편에서 다시 부활됐을 때는 두 팀으로 나누어서 방석을 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후에 800회 특집에서 다시 진행되었을 땐 한 개당 두 명씩 부활하는 방식이었으며, 전원 부활에 성공했다. 843회부터는 아래의 선생님 도와주세요의 게임 중 하나가 되었다.

5. 멀리뛰기


선생님이 달려가서 멀리뛰기를 하는 경기로, 한 사람당 최대 20명이 부활할 수 있다.

6. 공 튀기기


몇몇 선생님이 협동해서 공을 튀기는 경기로, 한 개당 한 명씩 부활한다.

7. 연상 퀴즈


  • 1기 형식 : 5팀이 대결하며 선착순으로 맞힌 3팀이 부활한다.
  • 2기 형식 : 문제에 해당하는 제시어를 통해 패자부활석 학생들이 협력해서 답을 맞히는 형식이다. 총 10개의 도움말이 있으며, 첫 번째에서 맞히면 전원 부활, 계속 도움말이 공개될수록 10명씩 차감된다.

8. 긴급구조 99


중반에 최후의 1인이 된 사람이 문제를 푸는 형식이다. 문제는 선택형 두 문제가 있으며 한 문제는 49명, 다른 한 문제는 99명을 부활시킬 수 있다. 문제 선택 후 맞히면 해당 학생 수만큼 부활하며, 실패하면 단 9명만 부활한다. 실제로 49명 문제를 선택하거나 실패해 9명만 부활한 경우는 없었다.

9. 선생님과 함께하는 패자부활전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과 조를 만든 다음, 3 ~ 4조가 대결을 벌여서 상위 1 ~ 2팀이 부활한다. 대결 형식은 주로 스피드 퀴즈와 O/X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10. O/X 퀴즈


5명의 선생님들이 개인별로 O/X 퀴즈를 푼다. 학생들의 의견을 본 다음에 정답을 결정해서 맞히면 15명이 부활하며, 실패하면 5명이 줄어든다.(최소 부활 인원은 20명) 883회부터 삼세판 형식의 O/X 퀴즈로 부활했다.

11. 상자 고르기


교장선생님이 5개의 상자 가운데서 3개를 선택하며 마지막 상자의 수만큼 학생이 부활한다.(30명, 50명, 60명, 80명, 전원 부활) 수학 골든벨에서는 부활 인원이 31명, 53명, 71명, 83명, 무한대(전원 부활)로 정해졌다.[1]

12. 셔틀콕 던지기


2015년 1월 4일부터 도전 골든벨 글꼴 변경(성남 계원예술 고등학교 편) 도입된 패자부활전이며, 10명의 선생님이 셔틀콕을 골든벨 모양의 상자에 넣을 때마다 10명이 부활하며, 마지막에 교장선생님이 성공하면 전원 부활한다.
763회(오산 세마고, 김지원 아나운서 첫 출연)부터는 교장선생님이 성공할 경우 이전 부활 학생의 2배가 추가 부활하는 것으로 하향되었으며, 808회부터는 패자부활전 시작 멘트가 "선생님! 살려주세요!"에서 "선생님! 도와주세요!"로 바뀌었다.
888회부터는 아래의 선생님 도와주세요의 셔틀콕 넣기 항목 참고.

13. 선생님 도와주세요


  • 814회부터 도입된 형식으로 학생과 선생님으로 구성된 골, 든, 벨 3팀이 대결을 펼쳐서 상위 두 팀이 부활하며, 만약 3팀의 총 기록이 목표 기록을 넘으면 전원 부활할 수 있다. 820회부터는 돌림판의 전원 부활을 뽑아야만 전원 부활이 가능하며, 일부 편엔 게임 종목이 나오더라도 목표 기록을 넘으면 전원 부활한다.
  • 대결 형식은 탁구공 빼기, 과녁 맞추기, 만보기 댄스, 단체 줄넘기, 방석 빼기, 양궁, O/X 삼세판, 셔틀콕 던지기, 전원 부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나운서와 학생들이 "돌려 돌려 돌림판!"을 외친 후에 교장선생님이 돌림판을 돌려서 종목을 결정한다.

13.1. 과녁 맞히기


  • 코끼리 코를 하고 10바퀴를 돈 다음, 달려가서 과녁 중앙에 손도장을 찍는 형식이다.

13.2. 탁구공 빼기


  • 선생님과 학생이 각각 탁구공 15개가 들어 있는 상자를 허리에 부착해서 탁구공을 빼는 형식이다. 선생님과 학생이 뺀 수를 합쳐서 가장 적은 수를 뺀 팀이 탈락하며, 골, 든, 벨 3팀이 뺀 합이 60개 이상이면 전원 부활한다.

13.3. 만보기 댄스



13.4. 단체 줄넘기


  • 선생님을 포함한 10명이 단체 줄넘기를 한다.

13.5. 방석 빼기


  • 선생님이 방석 위에 올라가 점프를 하면 학생 두 명이 양 쪽에서 방석을 빼내는 형식이다.

13.6. 화살 쏘기


  • 1인당 2발씩 다트를 쏴서 맞힌 과녁에 적힌 점수의 합이 높은 2팀이 부활하며, 정중앙을 맞힐 경우 전원 부활한다.

13.7. 공 나르기


  • 선생님과 학생이 공을 목으로 지탱한 채 장애물 10개를 쓰러뜨리면서 그릇에 넣는 형식이다.(시간 측정)

13.8. O/X 삼세판


  • 883회부터 신설되었으며, 팀을 가르지 않는 개인전이다. 3개의 O/X 퀴즈가 출제되는데, 학생들은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쪽에 가서 서고 맞힌 쪽은 즉시 부활하며, 나머지는 계속 남아서 다음 문제를 진행한다. 이렇게 해서 3문제 중 한 문제라도 맞히면 부활할 수 있다.(898회부터 본 게임으로 고정적으로 굳어졌다. 온라인 도전 골든벨에서는 O, X가 적힌 것 중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3.9. 셔틀콕 넣기


  • 888회부터 신설되었으며, 위의 셔틀콕 던지기에서 룰이 바뀌었다. 골, 든, 벨 3팀의 선생님이 5개씩 셔틀콕을 던지며, 넣은 셔틀콕의 수가 가장 적은 한 팀이 탈락하는데, 넣은 셔틀콕의 수가 같을 경우 그 팀들은 서든 데스를 통해 승부를 결정짓는다. 또한 총합 10개 이상을 넣으면 전원 부활한다. 891회에서는 삼색 셔틀콕 넣기라 하여 골, 든, 벨 3팀이 각각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셔틀콕을 동시에 날려서 넣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승부 결정 사항은 동일하고, 총합 8개 이상을 넣으면 전원 부활한다.

[1] 무한대는 수학의 무한대며, 나머지는 소수(prime number)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