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원더랜드 세계관에서 10년 전에 일어난 대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도쿄는 70%가 물에 잠기게 되었다.
원인은
붉은 남자로 보이며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을 바꿔놓는 계기가 되었다. 도쿄는 거의 망한 상태였으나
데드맨 원더랜드를 설립하고 재부흥을 목표로 하게 된다.
데드맨들은 이 사건 이후에 출몰하기 시작한 듯 하다.
어찌어찌 재건된
도쿄였지만 완전히 각성한
레치드 에그에 의해서 도쿄대지진이 '''다시 일어나게 된다.'''
그러나
레치드 에그의 힘이 제한되면서 다행히도 피해는 데드맨 원더랜드 근처에만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