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키우기/사건 사고
1. 개요
돌키우기가 운영을 시작한 이래로 생겨난 사건 및 사고 소식을 모아둔 문서. 원래는 하나의 문서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항목이 많아짐에 따라 별도의 문서로 정리했다. 따로 사건이나 사고가 아니더라도 특별한 이벤트나 주목할 만한 일이 있을 경우에도 작성하며, 유저들끼리 오랜 시간 논쟁을 벌였던 경우에도 작성한다.
2. 연도별 사건 및 논란
2.1. 2017년
2.1.1. 영혼 1000개 사건
9월 29일 대규모 업데이트, 추가된 광산보스에게서 영혼이 1000개씩 얻어지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운영자측은 추가된 광산보스에게 영혼이 무조건 1000개씩 얻어지도록 패치했다.
2.1.2. 장비 1강 분해 사건
10월 1일, 장비를 1강 후 분해하면 아이템 결정체가 100개씩 얻어진다는 오류를 이용해 몇몇 유저들이 피닉스를 만드는 등 악용을 저질러 큰 논란이 되었다. 이에 운영자측은 버그로 획득한 아이템 및 피닉스를 전부 회수조치 하기로 결정했다.
2.1.3. 1000루비 지급 사건
6월 30일, 업데이트 일자 변경과 아이폰 출시 지연 등의 문제로 운영자 측에서 모든 유저에게 오후 5~8시까지 접속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루비를 보상해주었다. 그런데 이 1000루비가 게스트 계정, 신규 유저 등에게도 지급되면서 이를 악용해서 게스트 계정의 루비로 다양한 아이템을 산 다음 본계정으로 옮기는 작업을 반복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이에 운영자측은 부계정을 생성하여 본계정으로 옮기는 악용유저를 영구정지시키기로 결정했다.
2.1.4. 사파이어성 점령전 사건
7월 28일, 사파이어 성의 점령전이 진행되는 날, 점령전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를 하던 두 클랜은 곧 시작될 점령전에 큰 기대를 품고 있었다. 이 때 사건이 발생했는데 어떤 유저들은 점령전 입장 버튼이 사라졌고, 어떤 유저들은 팅긴 뒤 접속이 안 되고, 어떤 유저들은 접속해도 검은 화면인 상태로 유지가 되었던 것이다. 이에 운영자측은 7월 29일 오후 9시 30분에 다시 진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2.1.5. 다이아몬드성 점령전 사건
7월 28일, 다이아몬드 성에서는 여우비 클랜 VS 프로 클랜의 점령전이 진행중이었다. 그런데 점령전이 30초 남은 상황에서, 프로 클랜의 마스터가 죽게 되는데, 갑자기 게임이 종료되면서 여우비 클랜의 패배로 뜨게 되었다. 운영자측은 이를 확인 후 여우비 클랜의 방어 성공으로 판정하게 되었다.
2.1.6. 스피드핵 과부하 사건
9월 3일의 어느 휴일, 돌키우기에서 큰 사건이 터지게 된다. 바로 핵유저가 엄청나게 많아진 것이다. 휴일인 것을 틈타 정말 많은 유저들이 핵을 사용하고, 검색만 하면 뜰 정도로 핵이 많이 유포되었었다. 운영자측은 엔프로텍트 팀과의 지원을 통해 핵 이슈를 체크하여 대응을 마련하고 핵유저를 상당수 잡아내었다.
2.1.7. 급속 100% 사건
5월 18일, 운영자측의 실수로 급속이 100% 확률로 뜨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운영자측은 이를 수정하고 급속이 뜬 돌을 회수하고 1000루비를 보상으로 지급하였다.
2.1.8. PICK ME 이벤트 폭파 사건
10월 1일, PICK ME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해 아침부터 대기를 하던 유저들이 많았었다. 그런데 이벤트 시작 20분 전, 갑자기 서버가 터지면서 유저들 대부분이 접속이 안 됐었다. 하지만 서버가 터진 뒤로 나가지 않은 유저들은 접속된 상태로 계속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덕분에 이벤트가 시작된 40분동안 접속된 유저를 대상으로 루비를 지급해버린 바람에 접속하지 못한 유저만 손해를 보게 되었다. 운영자측은 이를 해결하고 바늘 2개(거래 불가)를 보상으로 지급했다.
2.1.9. 아이템복사핵 사건, 운영진의 태도 (1)
오픈 극초기때부터 아이*매니아에 떡하니 그당시엔 매물도 없던 아이템들, 고포(현재의 징)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판매하였다.
게임 특성상 유저들이 나이가 어리고, 유명한 게임이 아니라 크게 게의치 않은 상태였다.
점점 유저들이 늘어나고 현금 몇십,몇백만원의 아이템도 현찰로 오갈때쯤, 17년 12월 1일 돌키우기 공식카페에 의문글이 하나 올라왔다.
"게임초기때부터 항상 말도안되는 물량의 고가 아이템,고포,징을 판매하던 특정 판매자가 있다. 판매 아이템들의 갯수도 이상하다. 도저히 모을수가 없는 양이다"
이 게시글이 크게 공론화가 되면서 대다수의 유저들이 운영진들을 향해 의문을 보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슈퍼캣은 곧 공지를 올리겠다고 하였다.
다른 유저는 예전부터 이 말도안되는 아이템 판매자에 대해 운영진에게 건의도 해보았지만 확인만 해보겠다하고 아무런 결과조치를 안내렸다고 한다.
사건이 커지고 이슈가 되어버리니 이제서야 처리를 하는 운영진들이라고 많은 유저들이 질책 하였다.
돌키우기 공식카페 부매니저 'GM커니스'는 그 유저의 소리들을 암묵적으로 삭제처리하며, 자기들에게 불리한 글은 감정적으로 유저들을 비꼬았다.
"그렇게 비꼬아주시니 개발 의욕이 증진됩니다^^. 계속 그렇게 비꼬십시요" *당시 GM커니스가 한 유저의 글에 남긴 덧글이다.
그걸 본 몇 유저가 하나 둘 운영진의 태도에 불만을 가지자 글 자체를 삭제하고 그 글에 관련된 모든 유저를 카페 영구탈퇴를 시켰다.
많은 유저들이 의심한것이 "이 아이템복사에 운영진이 개입되있는건 아니냐" 라는 말이었다.
슈퍼캣은 이 말에 대한것을 억울함을 토해내듯 공지로 개발팀 로그까지 올리며 난처한 입장을 표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10개 안팎의 로그, 대부분이 내용 전체가 모자이크 처리된 상태여서 유저들의 의심은 더욱 짙어져만 갔다....
2.1.10. 아이템복사핵 사건, 운영진의 태도 (2)
나무위키에서도 알 수 있듯 슈퍼캣의 운영에 유저들은 불만이 많다.
게*잡 사이트에서는 총 팀원이 9명이고 월매출이 3억 가까이지만 서버증설, 팀을 더 뽑아 몇개월째 무소식인 업데이트를 빨리 하는거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이러이러한게 말을 토대로 여러 종류의 불만들이 쏟아지고 많은 유저들은 물론이고 상위 랭커까지 게임을 정리하게 되었다.
몇시간동안 많은 유저들이 자기 아이템을 처분하고 떠났고 그로인해 시세에 많은 변동이 있었다.
그런와중에 자기가 디바이스 차단이 되었다는 유저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한다.
슈퍼캣은 공지도 없이 해당 복사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을 모두 차단 시켰다.
그러고는 몇시간 후 현재 거래되고있는 아이템양에 반비례하는, 비교적 적은 매크로유저들을 잡아냈다고 공지를 올렸다.
현재 이 일이 있고 하루가 지난 12월 2일, 다시 유저들은 없던 일인마냥 분위기가 안정 되었다.
2.2. <사건의 진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모바일 게임에 흔히 '결크', '결제크랙', '크랙', 'Mod' 로 불리우는 쉽게말해 '사기판'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게임개발자에 있어서 정말 큰 타격이 되는 것이기도 하죠. 이런 것을 전문적으로 개발하여 현금으로 파는 곳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중 유명한 외국사이트에서 '돌키우기 온라인' 게임에 대한 불법프로그램/핵을 개발하여 돈으로 팔고, 유포시켰습니다. 그 핵의 자세한 내용은 지금 내용추가 작성자도 잘 모르지만, 이 사건의 주내용이 되는 '아이템 물량풀림'에서 근본이 되었던게 바로 이 핵이었습니다. 이 불법프로그램에 몬스터잡을시 드랍하는 아이템량을 1배, 2배, 5배, 10배, 100배까지 수정이 가능케하는 기능이 있었고, 아이템결정체(거래가능)이 몇천개 있던것도 바로 이것이었고, 미스터리주문서, 신비한 바늘, 가이아의 가호, 가이아의 축복 등 드랍이 되는 아이템의 물량이 대량으로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핵을 쓴 유저 몇몇은 ㅁㄴㅇ에서 돈을 받고 팔기도 했었습니다. 이 사건이 처음에 카페에 나오기 직전까지 말입니다... 이 사건에 대한 운영진의 태도/그냥 이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에 등등 이유로 많은 유저들이 환불을 하고 접었고, 핵을 쓴 유저와 ㅁㄴㅇ에서 활동했던 돌키우기 유저들은 흔적을 감추게 되죠.. (운영진의 로그확인후 유저를 잡아 영구정지를 했었더라도, 정말 이 사건전까지 벌어들인 현금이 얼마나 되려나요? 허허..) 게임 업데이트를 하면 mod, 즉 핵이 적용된 APK도 그에 맞게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임개발자들한테서 이 핵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로그확인/부지런한 업데이트 인 셈이죠. 정말로 게임에 대한 애정과 애착이 있다면, 부지런하게 점검하는 것과 실시간 로그확인, 꾸준한 업데이트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슈퍼캣 운영진님들은 조금만 더 분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3. 2018년
2.3.1. 루비 1500개 회수 사건
사건의 시작은 2018년 2월 1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슈퍼캣 측에서는 2월 16일에 지급하기로 예정되어있던 유니크 밀봉지를 아무런 공지 없이 루비 1500개로 변경하여, 2월 17일 5일차 출석 보상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루비 1500개를 보상으로 받게 되었다.
2월 19일, 이를 확인한 슈퍼캣 측은 1500루비를 받은 유저들에게는 유니크 밀봉지 2개를 추가지급한다고 하였다.
(공지가 아닌 메일 답변으로 보냈다.)
그렇게 5일차 출석보상을 루비 1500개로 받은 유저들은 유니크 밀봉지 2개를 받게 되면서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갑자기 루비 1500개가 회수되면서 보유 루비가 음수로 된 유저들이 속출하기 시작하였다.
슈퍼캣 측에선 아무런 공지를 하지 않았고, 슈퍼캣 측에 문의해본 결과 1500루비를 회수하고 유니크 밀봉지 2개를 대체하여 지급한다고 하였다.
(답변 내용에 설날이라고 표기해야 할 부분에 추석이라고 표기되어있어 더 논란이 되었다.)
2.3.2. 스킨 기간제 사건
2017년 12월 21일, 시나리오라는 시스템이 나오면서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아이스에이지'라는 데미지 스킨이 출시되었다.
사람들은 이를 얻기 위해 시나리오를 열심히 돌았고, 이 스킨을 얻어 착용하는 사람이 늘어갔다.
2018년 2월 21일, 신규 스킨이 추가되어 열심히 스킨을 얻으려고 하던 도중 슈퍼캣 측에서 아무런 공지없이 갑자기 아이스에이지를 포함한 모든 스킨을 30일 기간제로 바꾸었다.
현재 아이스에이지를 다시 무제한으로 바꾸면서 상황이 종료되었다.
3. 잦은 점검 오류, 운영진의 태도 변화
여러가지 오류와 잦은 감정적으로 대응하던 슈퍼캣은 넥슨의 투자를 받은 기점으로 틀이 잡혀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월 25일 잦은 점검으로 인한 보상을 확실히 하는가 하면, '''유저를 비꼬는 글을 쓰는 GM커니스 및 기타 스탭진들에 권한을 빼앗는 한편, 결제오류로 인해 회사가 금전적 피해를 입은 부분에 대해 보상을 요구하거나 회사에 복사, 무료결제 버그에 대해 협박을 하거나 보안정보를 요구 하는 유저들에게는 제재를 먹이고''', 잦은 점검에 대해 재차 사과공지를 하면서 자판기나 오류에 대해서는 얄짤없이 점검을 걸어대고 일주일 마다 업데이트를 할려는 시도를 하고 여러가지 점을 미뤄 봤을때 기존보다 다양한 태도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스탭들의 권한을 뺏고 민감한 문제를 내세우면 방관하지만, 욕설이나 패드립이 들어가면 카페에 운영원칙에 의거하여 삭제 정지를 먹이는 일이 늘어나서 기존과는 의아하게 원칙과 운영방침을 준수해서 갈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광산던전을 추가로 늘리거나 점검 때 마다 시도 때도 없이 비를 내리고 호롤의 제작상자를 뿌려 일각에서는 '''백기를 들었다.''' 라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많다.
또다른 의견으로는 넥슨한테 투자를 받으면서 배워가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더러 존재한다. 실제로 최근 스탭진의 권한을 뺏고 어떠한 경우에건 과도한 욕설유저를 중지시거나 추방하는 일, 비꼬는 정도의 글들은 내비두지만 복사나 결제오류에 대해서 언급하는 글들에 대해서는 삭제 및 카페차단을 시도하는 부분은 넷마블 NC 넥슨과 같은 회사들에서 대처하는 방법이고, 버그를 잡기 이전에 복사법에 대해 공유하거나 복사시도를 차단할려는 움직임은 다른 대형회사와 동일한 행동양식을 보이고 있다.
기존과는 다르다는 의견이 크게 나오고 있는것은 25일 자판기 오류 시 돌키우기에서 하지 않았던 장시간 '''12시간 점검''' 을 하며 '''백섭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방식을 고수하여 점검 시간을 길게 잡더라도 기존 피해를 최소화하고 문제를 해결할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의견이 대두되었다.[1]
하지만 이미 불신으로 쌓인 기존 유저들과 돌키우기 서비스 반년동안 이제와서 이러느냐는 비꼬는 의견이 다수가 존재한다. 물론 태도의 변화를 반기고 백섭과 같은 극단적인 조취를 하지 않고 이제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유저 의견도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는 더 지켜봐야 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또한 업데이트가 예전보다는 일단 자주 일어나는 편이라, 예전에 비해 버젼이 수시로 바뀌면서 핵유저들이 상당수 줄었다. 다른 모바일 게임들 처럼 버젼을 일주일 교체하다 보니 일주일 마다 서버 점검을 하여 불만이 많은 상태지만 과거에 여러사건들 보다야 주간 점검이 낫다는 의견도 더러 존재한다.
[1] 이는 마비노기나 리니지 와 같은 대형게임들도 예전에 하던 방식이었다. 많은 수익이 발생하다 보니 대형게임회사의 방침처럼 피해를 최소하는 쪽으로 기울었다는 의견도 더러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