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진

 

진료과
소아과
관련증상
발열, 발진
돌발진(突發疹, exanthem subitum) 또는 장미진(薔薇疹, rose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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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herpes)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HHV-6 또는 HHV-7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 질병으로, 대부분 만 5세 이하의 어린 아이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대부분 만 6-15개월 내의 신생아에게 나타나게 된다고. 돌발진은 돌에 일어나는 발진이 아니고 갑자기 나타난(突發) 발진(疹)의 의미이다.
잠복기는 약 5-15일.
증상은 우선적으로 '''심각한''' 고열이 보여지는데, 섭씨 41도(106F)의 고열이 며칠간 지속되며, 상기도 감염(URI)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발열이 발생한지 3-4일 후, 열이 잦아들게 되는데 이때 반구진발질(maculopapular rash)이 몸통, 팔, 목 및 얼굴에 보여지게 된다. 이 반진이 특이하게 장미색의 발진으로 시작한다고 하여 장미진(roseola)이라고 명칭하기도 한다.
진단은 임상적인 증상을 바탕으로 내리게 되며, 치료는 지지요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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