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스(Dolls)
1. 소개
'''발매일 2013년 1월 24일 싱글 2집 돌스(Dolls)'''
'''나인뮤지스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올리는 곡'''
'''저평가된 숨은 명곡의 표본'''
'''나인뮤지스 곡들 중 최고의 명곡'''
나인뮤지스의 2번째 싱글이자 제1전성기를 열어준 앨범. 활동하기 좋은 시기에는 컴백 안 하고 뜬금없는 타이밍에 컴백. 성아의 투입으로 다시 그룹 이름에 맞게 9명이 되었다. 다행히도 멜론에선 추천 버프를 툭하면 받으며 음원 순위 10 ~ 20위 사이를 오갔다. 추천이 없어져도 30위권 안쪽에 노래가 있는 걸로 보아서 홍보만 잘 하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멜론이나 타 음원 사이트에서 악플은 거의 없었던 편이었으며 지금의 나인뮤지스를 있게해준 나인뮤지스의 대표곡이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화이트 뮤지스 '''이샘, 이유애린, 세라, 혜미, 민하'''와 섹시한 이미지의 다크 뮤지스 '''현아, 은지, 성아, 경리'''로 나누어 활동했다.
하지만 의상의 흑백 컬러나 미묘한 메이크업 차이 외에는 별다른 점이 드러나지 않아 유야무야 됐다. 활동 중기 이후로는 무대의상도 붉은색과 검은색으로 통일됐다.
그러나 통일된 것 같아도 바지와 치마, 구두색 등 디테일하게 차이를 둬서 구별하는 것도 즐거움이라면 즐거움.
이번 타이틀곡도 스윗튠의 곡으로 전작보다 고급스러워졌다는 평이지만 그룹의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문제였다. 그래도 곡 자체의 퀄리티가 좋고, 고른 파트 분배에 무대 퍼포먼스도 좋아서 돌스를 계기로 많은 신규 팬이 유입되고 팬덤의 기반도 튼튼해졌다. 멤버들도 공공연히 행복하다는 표현을 할 정도.
이유애린이 랩하는 부분에서 경리랑 합동 안무를 하는데, 소위 불장난댄스라 부르는 안무로 이 파트에서는 관객석에서 난리가 난다. 모음 영상1 2 3 4. 이유애린 탈퇴 후에는 현아가, 현아 탈퇴 후에는 소진이 이 파트를 맡아서 하는데, 소진의 경우 경리랑 키차이가 있다보니 모양새가 좀 미묘해졌다(…)
2016년 2월 26일 원더케이에서 한 케이팝피디아에서 저평가된 숨은 명곡을 추천해주는 방송에서 당당히 나인뮤지스의 돌스가 있었다. 그래서 여러 숨은 명곡들 중에서 투표를 했더니 돌스 1위.. 그 뒤에 2월 26일 오후2시에 '''멜론급상승차트에서 1위를 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