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정교회 쌍두 독수리

 



1. 개요
2. 특징
3. 작중에서


1. 개요


Dies irae의 드라마 CD인 Dies irae ~Verfaulen segen~에 등장하는 조직. 돗 아들러. 정식 명칭은 동방정교회 특무 분실.
칼 크래프트와 그 권속[1]을 천적으로 하는 동방 정교회의 뒷면 기관이며, 특히 원래는 정교회의 신부였던 발레리아 트리파는 배반자로써 표적이 되고 있다.

2. 특징


다수의 기관원[2]을 이용한 물리적 간섭 능력뿐만 아니라 성유물[3]을 이용한 마술같은 영적인 힘의 행사도 가능하다. 일반인의 척도로 말하면 무서운 조직이지만, 에비히카이트를 갖는 성창 13 기사단과 정면으로 다툴 시엔 당연히 역부족이다.

3. 작중에서


1995년. 카이의 투발카인화까지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 베아트리스는 비밀리에 쌍두 독수리와 연락하여 '''성찬배의 전복'''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협력하는 뒷거래를 실시한다. 쌍두 독수리를 미끼로 단원들의 주의를 돌리고 그 틈을 찔러 암살해 나갈 생각이었던 베아트리스였지만, 의외로 주의를 끌기는 커녕 비표준 성유물인 죄희 - 정의의 기둥을 가져와 그 저주의 힘을 이용, 위기감 파괴라는 큰 마술을 행사. 에비히카이트라는 영적 무장에 의한 압도적 우위를 무너 뜨리고 삼파의 난전에 반입하는 등 큰 활약을 보였다.
성유물의 마인이 아닌 인간으로서는 파격적인 전과가 있었지만, 영적 장갑이 없어도 초인이며, 엄연한 실력 차이라는게 있는 것이고 결국 주요 간부들은 모두 전멸. 기관의 인물들도 대부분이 살해당해 결국 파괴당했다.
[1] 메르쿠리우스의 에비히카이트 술식에 따른 마인들을 의미한다. 즉 흑원탁.[2] 정보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을 의미한다.[3] 죄희 - 정의의 기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