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클로우
Dragon claw. 일본에서는 줄여서 드라크로(ドラクロ)라 부른다.
싱가포르의 레져 스포츠 드래곤 보트의 국가대표 노잡이 겸 작곡가 겸 모델인 紀恩鋭(Reuben Kee)가 제작한 MUGEN의 오리지널 캐릭터.
완전한 창작 캐릭터라기엔 무리수가 좀 많다. 고전 로봇 대전 게임 OMF 2097의 캐릭터 중 하나인 KATANA와 많은 유사점이 존재한다. 특히 손의 형태라든가 필살기의 모션 등 가장 중요한 컨셉들에서 빼다 박은 부분이 많다 보니 해외 포럼에서도 이야기되기도 했다.
3D 모델링한 캐릭터를 2D화 한 캐릭터이기에 동작이 굉장히 매끄럽다. 그 부드러운 모션과 화려한 불꽃의 연출은 여타 아마추어 제작 캐릭터들은 물론 기존 격투게임 마저도 버로우해야 할 수준. 단 무게감이나 타격감은 좀 떨어지는 감이 있다. 그 부분은 이펙트와 연출로 보완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한방한방의 데미지는 약하지만 틈이 없는 기술에서부터 조금씩 큰 기술을 넣어가는 전형적인 콤보형 캐릭터. 또 그런 강점을 풀로 사용하는 훌륭한 AI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 캐릭터의 성능 활용은 인간보다 AI쪽이 우수하다는 평가마저 받고있다.
하지만 자신이 HP상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가만히 주저앉아 움직이지 않는(일명 절전모드) 무척 상냥한 AI이기도 하다(...).
게이지가 풀로 차있는 상태에서의 필살콤보는 화력면에서나 연출면에서나 압도적. 하지만 좀 과다한 연출이라는 평도 있다.(사실 좀 길다;)
제작자가 2007년 23세의 나이에 보트 사고로 요절하는 바람에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기대하기 힘든 상황.
제작 과정
플레이 영상
1. 개요
싱가포르의 레져 스포츠 드래곤 보트의 국가대표 노잡이 겸 작곡가 겸 모델인 紀恩鋭(Reuben Kee)가 제작한 MUGEN의 오리지널 캐릭터.
2. 설명
완전한 창작 캐릭터라기엔 무리수가 좀 많다. 고전 로봇 대전 게임 OMF 2097의 캐릭터 중 하나인 KATANA와 많은 유사점이 존재한다. 특히 손의 형태라든가 필살기의 모션 등 가장 중요한 컨셉들에서 빼다 박은 부분이 많다 보니 해외 포럼에서도 이야기되기도 했다.
3D 모델링한 캐릭터를 2D화 한 캐릭터이기에 동작이 굉장히 매끄럽다. 그 부드러운 모션과 화려한 불꽃의 연출은 여타 아마추어 제작 캐릭터들은 물론 기존 격투게임 마저도 버로우해야 할 수준. 단 무게감이나 타격감은 좀 떨어지는 감이 있다. 그 부분은 이펙트와 연출로 보완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한방한방의 데미지는 약하지만 틈이 없는 기술에서부터 조금씩 큰 기술을 넣어가는 전형적인 콤보형 캐릭터. 또 그런 강점을 풀로 사용하는 훌륭한 AI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 캐릭터의 성능 활용은 인간보다 AI쪽이 우수하다는 평가마저 받고있다.
하지만 자신이 HP상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가만히 주저앉아 움직이지 않는(일명 절전모드) 무척 상냥한 AI이기도 하다(...).
게이지가 풀로 차있는 상태에서의 필살콤보는 화력면에서나 연출면에서나 압도적. 하지만 좀 과다한 연출이라는 평도 있다.(사실 좀 길다;)
제작자가 2007년 23세의 나이에 보트 사고로 요절하는 바람에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기대하기 힘든 상황.
3. 영상
제작 과정
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