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등장던전
1. 바람숲
2. 해빙의 숲
3. 수정개울
4. 잿빛 폐허
5. 헤르말테 포구
6. 검은 산자락
7. 리버워트 선착장
8. 아누 아렌델 관문
9. 라다메스
10. 메르카의 심장
11. 메르카 포구
1. 바람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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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월드존인 그늘숲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월드존이었다가, 2014년 6월 11일 동선개선으로 그늘숲이 삭제되고 프레리타운에서 바로 갈수 있게 되었다. 그늘숲 오솔길과 바람숲 신전 입구라는 스테이지가 존재하고 수정개울로 이어진다. 프레리 타운에서 시작하는 유저들은 이곳에서부터 길드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1.1. 그늘숲 오솔길
1.1.1. 그늘숲 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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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리 타운에서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의 최초 던젼. 등장 몬스터는 고블린과 하운드, 그리고 보스인 오크 크롬쉬. 첫 던젼인만큼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다.
스토리 상 오크 크롬쉬에게 잡혀간 로제를 찾기 위해 플레이어들이 난입하지만, 로제는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져 있었고, 플레이어들은 그에 대한 단서인 지도조각만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진행은 바람숲의 고대의 신전 유적지로 이어진다.
1.1.2. 그늘숲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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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리 타운의 네번째 던젼. 등장몬스터는 고블린, 하운드, 돌팔매 고블린, 오크 전사, 그리고 보스인 고블린 두목 쟈쟈. 특별히 어려울 것은 없는 던젼이지만, 던젼 미션 중 피격되지 않고 깨는 미션이 있어 미션클리어를 노리는 플레이어라면 원거리 공격과 몹을 소환하는 돌팔매 고블린 때문에 짜증날지도(돌팔매 고블린의 몹 소환은 그늘숲 중심과 서리바람 숲에서만 있는 패턴이다) 보스인 고블린 두목 쟈쟈는 붉은색 고블린으로 일반적인 패턴은 고블린과 같으나 특수패턴으로 몸에 불을 붙이고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 패턴이 있다. 이 공격을 맞게되면 화상을 입게되니 주의하도록 하자.
스토리는 카타콤에서 도망친 로제가 붉은 하피 미스트리스에게 잡혀갔고 티모시는 로제를 되찾기 위해 고대의 신전 발굴지로 향했다
1.2. 바람숲 신전 입구
1.2.1. 고대의 신전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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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리 타운의 두번째 던젼. 등장 몬스터는 고블린과 흡혈박쥐, 그늘숲 기슭 보스의 약화판인 오크 전사, 그리고 보스인 트롤 주크아녹. 보스 주크아녹은 할퀴기와 롤링어택(...)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하지만 특별히 어려운 적은 아니다. 보스의 슈퍼아머 게이지가 낮은 편이지만 기상 시 주변에 충격파를 생성하므로 상대할 때 참고하도록 하자.
스토리 상 로제는 이미 카타콤으로 옮겨져 있고, 플레이어들은 카타콤에 설치된 트랩을 무력화하기 위해 마물의 인장을 모으게 된다. 다음 진행은 카타콤으로 이어진다.
1.2.2. 카타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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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리 타운의 세번째 던젼. 등장 몬스터는 고블린, 흡혈박쥐, 스켈레톤 워리어, 그리고 보스인 미노타우르스 움라크이다. 거대보스가 등장하는 첫 던젼이지만 초반던젼인만큼 약간 주의만 한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던젼 내 등장하는 스켈레톤 워리어들은 띄우거나 다운되면 추가타를 먹일 수 없게 되므로 상대 시 스텐딩콤보 위주로 싸워야 한다. 보스인 미노타우르스 움라크는 포효후 돌진, 도끼 내려치기, 도끼 가로베기 3가지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고, 패턴 간 시전동작이 크므로 조금만 주의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단, 미노타우르스 계열 몹은 이동불가 스킬류에 대해 강력한 저항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스토리 상 움라크가 로제를 손에 얻기 직전 티모시가 나타나 로제를 구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티모시와 로제의 행방이 알 수 없게 되고, 다음 스토리는 그늘숲 중심으로 이어지게 된다.
1.2.3. 고대의 신전 발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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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리 타운의 다섯번째 던젼이다. 등장몬스터는 흡혈박쥐, 고블린, 오크 전사, 브로 주술사, 스켈레톤 고블린, 그리고 보스인 브로 주술사 카라파쵸. 이 던젼부터 길드퀘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생각보다 고랭크 받기가 힘들어 미션클리어를 노리는 유저에겐 현실과 타협하게끔 하는 던젼. 던져에서 등장하는 브로 주술사는 원거리 공격과 스켈레톤 고블린 소환으로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니 되도록 빨리 잡도록 하자. 보스인 브로 주술사 카라파쵸는 원거리 마력탄 공격, 전방 3갈래 번개 소환, 사방 4갈래 번개 소환, 자기 주변 번개 소환, 스켈레톤 고블린 소환의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보스 자체는 어려운 편이 아니지만 보스와 함께 나오는 몹과 동시에 상대하면 짜증이 솓구치는 보스이다.
스토리는 로제와 티모시가 붉은 하피 미스트리스에게 쫓기던 와중, 하피의 공격에 로제를 구하느라 티모시가 죽고 로제는 하피에게 잡히고 만다. 이후 스토리는 캐더락 관문의 습격자달의 소굴로 이어지게 된다.
2. 해빙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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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서리 고갯길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월드존이었다가 2014년 6월 11일 동선개선으로 눈서리 고갯길이 삭제되고 마나리지에서 바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서리바람 계곡 입구와 수도원 정문이라는 스테이지가 존재하고, 수정개울로 이어진다. 해빙의 숲 초반 던젼, 즉 마나리지 퀘스트를 통해 입장하는 던젼들은 바람숲의 프레리타운 퀘스트 관련 던젼들과 구성이 대동소이하다.
2.1. 서리바람 계곡 입구
2.1.1. 서리바람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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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은 그늘숲 기슭 참조. 스토리는 운송중 뻬앗긴 성물을 찾으러 갔지만 보관된 상자만 남아 있었다는 스토리.
2.1.2. 서리바람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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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은 그늘숲 중심 참조.
2.2. 수도원 정문
2.2.1. 파렐리나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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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은 고대의 신전 유적지 참조.
2.2.2. 고요한 수도원 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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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은 카타콤 참조.
2.2.3. 마리온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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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은 고대의 신전 발굴지 참조.
3. 수정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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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의 숲과 바람숲에서 이어지는 월드존. 마나리지와 프레리 타운에서 이어진 길이 만나는 길목으로 수정개울은 다시 캐더락 관문으로 이어진다. 수정개울 내에는 습격자들의 소굴 입구와 침묵의 숲 입구라는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2014년 6월 11일자 동선패치로, 캐더락 관문 북쪽에서 갈 수 있는 잿빛폐허를 수정개울을 통해서도 갈 수 있게 되었다.
3.1. 습격자들의 소굴 입구
3.1.1. 습격자들의 소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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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습격대 거점과 함께, 캐더락 관문에서 첫번째로 갈 수 있는 던젼. 등장 몬스터는 코볼트 아처, 코볼트 산도적, 오크 전사, 하운드, 다크엘프, 그리고 보스인 다크엘프 암살자 리디아. 앞으로 플레이어를 두고두고 속썩일 다크엘프가 첫 등장하는 던젼. 새롭게 등장하는 종족(?)인 코볼트들은 고블린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고블린보다 움직임이 기민하다. 코볼트 아처들이 특히 많이 나오므로 원거리 공격에 주의해야 하지만 보스방 전까지의 진행은 무난한 편이다. 다만 보스인 다크엘프 암살자 리디아와 다크엘프들을 상대하는 보스전은 조금 힘든 편이다. 다크엘프들의 일반적은 패턴은 공중재비를 돌면서 다단히트 공격, 갑작스런 돌려차기 공격, 기상시 시행하는 다단히트 공격, 기상시 무적이 있는데, 이러한 패턴과 다크엘프 특유의 왔다갔다 하는 몸놀림과 결합하여 상대하기 심히 난감하다. 더군다나 공격모션에 일정치의 슈퍼아머가 있어 플레이어의 공격을 오히려 캔슬시키기도 한다. 다만 다크엘프답게(?) 체력은 약한 편이므로 주변의 코볼트들보다는 오히려 다크엘프들을 속전속결로 처리해버리는 것이 유리하다.
스토리는 로제를 납치한 붉은 하피 미스트리스가 있는 탄식의 협곡으로 들어가기 위해, 하피의 결계를 해체할 수 있는 다크엘프의 하프를 뺐으러 습격자들의 소굴을 공격한 것. 이후 스토리는 탄식의 협곡으로 이어진다. 퀘스트 중간에 정찰병 퍼거스와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등장한 벨스커드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3.1.2. 죽음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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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더락 관문 입성 이후 네번째로 갈 수 있는 던젼. 등장몬스터는 코볼트 아처, 코볼트 산도적, 구울, 얼룩무늬 거미, 박쥐, 스켈레톤 워리어, 트롤, 그리고 보스인 구울 볼드니스. 코볼트들은 별로 주의할 것이 없지만, 여기서 새로 등장하는 구울은 점프돌진, 플레이어 강제 다운 후 물어뜯기 2가지 패턴이 있는데 하나같이 심히 괴악하여 앞으로 플레이어를 두고두고 귀찮게 할 것이다(...) 또한 얼룩무늬 거미는 플레이어에게 거미줄을 쏴 일정시간동안 플레이어를 느리게 하므로 몬스터의 수가 많아진다면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 보스인 구울 볼드니스는 원거리 얼음미사일 발사, 근거리 얼음공격 2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보스와 함께 구울과 거미들이 등장하고 보스 자체의 강력한 공격력과 빙력능력으로 인해 매우 까다로운 전투가 예상된다. 구울과 거미들은 계속 죽이다보면 더이상 소환되지 않는 때가 있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적당히 구울과 거미들을 처치하고 보스를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순종의 팬던트를 획득하는 것 말고는 특별한 메인퀘스트가 없으나, 서브퀘스트를 통해 캐더락 항쟁의 원인과 로제의 출생배경을 알 수 있다. 이후 매인스토리는 잠든자의 신전으로 이어진다.
3.1.3. 습격자들의 매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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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자의 신전에서 이어지는 던젼. 등장 몬스터는 코볼트 아처, 코볼트 산도적, 코볼트 봄머, 철갑 하운드, 하운드, 오크 전사, 트롤, 고블린, 돌팔매 고블린, 브로 주술사 그리고 보스인 홉 고블린 쿠스피드. 신규 몬스터인 코볼트 봄머는 작은 폭탄을 플레이어에게 던지는데, 이것을 맞으면 일정확률로 화상을 입게 되고, 맞지 않더라도 일정시간 바닥에 잔류한 후에 폭발을 일으키는 귀찮은 패턴을 가진다. 철갑 하운드는 하운드와 패턴이 동일하나 내구력이 크게 향상된 업그레이드 버젼이다. 보스인 홉 고블린 쿠스피드는 대쉬 후 베기, 근접 물어뜯기, 연속공격 등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속도가 매우 빠르고 공격모션이 짧아 초행이라면 약간 시간을 끌면서 패턴을 숙지한 다음에 공격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보스주제에 슈퍼아머가 극히 약하므로 실력에 자신있다면 쉴세없이 공격을 퍼부어 정신못차리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잠든 자의 신전 스토리에서 플레이어가 목격한 의식은 다크엘프 엘레나의 홉 고블린 개조의식이었다. 아르젠타의 말에 따르면 엘레나는 과거에도 고블린을 선동해 캐더락 항쟁을 일으킨 주범이며, 마물의 오염과 개조가 특기로 이번에도 고블린과 홉고블린을 이용해 캐더락 관문을 함락시키려고 한다. 습격자의 매복지의 홉고블린 개조시설을 격파한 플레이어는 이를 모험가 길드장 데커드에게 알리고, 데커드는 엘레나의 행적을 추적하는 플레이어에게 카타콤 집회장을 수색해 달라고 부탁한다.
3.1.4. 탄식의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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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더락 관문 입성 이후 두번째로 갈 수 있는 던젼. 등장 몬스터는 코볼트 아처, 코볼트 산도적, 브로 주술사, 흡혈박쥐, 미노타우르스, 하피 어택커, 그리고 보스인 하피 칼바람 테티스(1회차엔 붉은 하피 미스트리스). 원거리 공격몹이 많아 정신차리지 않으면 눈먼 화살에 피가 사정없이 빠질 수 있다. 원거리 공격만 주의하면 보스방까진 그다지 어렵진 않으나, 두번째 스테이지에서 몹을 과도하게 몰아잡다간 순식간에 비명횡사하니 능력껏 몰아잡도록 하자. 보스인 하피 칼바람 테티스는 회오리 소환, 수리검 투척, 돌진 3가지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같이 등장하는 하피 어택커들의 공격 패턴 또한 동일하다(단 1회차에 등장하는 붉은 하피 미스트리스는 지면을 폭발시키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거리를 벌이는 원거리 몹의 패턴을 보이는 가운데 갑작스런 돌진이 이뤄지므로 원거리 캐릭들은 공격 시 주의를 놓지 말아야 한다. 특기할 만한 공격으론 회오리 소환이 있는데, 하피들이 소환한 회오리는 큰 피해를 입히진 않지만, 캐릭터를 공중에 일정시간동안 띄워 다단히티 공격을 하므로 상당히 귀찮은 패턴이다. 캐릭에 따라선 오히려 어설프게 거리를 벌리는 것 보단 적극적으로 근거리에서 몹의 슈퍼아머를 파훼하며 상대하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다.
스토리는 습격자들의 소굴에서 구한 하프로 탄식의 협곡에 잠입하여 하피를 무찌르는데 성공한 플레이어에게 갑자기 의문의 검은 기사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쓰러트리고 로제를 납치해간다.
이후 캐더락 관문의 모험가 길드는 검은 기사가 숲의 성역으로 향했다는 것을 알아채곤 길드원을 풀어 검은 검사를 잡으려 하고, 무언가 불길한 예감을 느낀 플레이어는 숲의 성역으로 향하는데..
유행하는 제자 쩔 코스. 8렙부터 16렙까지 한다. 첫번째 맵은 검은 수정만 부수면 통과 가능하지만 두번쨰 맵이 조금 복잡하다...
3.2. 침묵의 숲 입구
3.2.1. 숲의 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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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더락 관문 입성 이후 세번째로 갈 수 있는 던젼. 등장 몬스터는 오크 전사, 다크엘프, 하운드, 고블린, 돌팔매 고블린, 그리고 보스인 가고일 트윈혼. 중간중간 오크 전사와 다크엘프가 같이 나오는 구간들이 있는데 적정레벨의 어려움이상 난이도라면 상대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무작정 달려들기보단 히트&런으로 완급을 조절하며 상대하는 것이 좋다. 보스인 가고일 트윈혼은 돌진공격, 운석소환, 그리고 자가석화 후 회복이라는 패턴을 보유한다. 보스의 공략은 어려운 편이 아니나 화력이 부족할 경우 가고일의 자가회복으로 인해 공략시간이 길어진다. 자가회복은 모션캔슬을 통해 취소시킬 수 있으니 가고일이 석화된다면 슈퍼아머 파괴력이 높은 기술들을 퍼부어 모션을 캔슬시키자.
다음은 매인스토리. 플레이어의 예감대로 숲의 성역으로 향하는 검은기사를 붙잡기 위해 투입된 모험가 길드원들은 오히려 검은기사에게 당하고 말았다. 플레이어는 유적에 진입하려는 검은기사를 막아서려 하지만 검은기사의 일격에 빈사에 이르고 만다. 검은기사가 떠난 후 우연히 플레이어를 구하게 된 은발의 붉은 검사, 아르젠타는 검은기사가 잠든 자의 신전으로 향했다며, 만일 자신을 돕겠다면 잠든 자의 신전의 열쇠인 순종의 팬던트를 구해오라 한다. 순종의 팬던트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캐더락 항쟁의 마지막 격전지인 죽음의 숲으로 향한다.
3.2.2. 잠든 자의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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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더락 관문 입성 후 다섯번째로 갈 수 있는 던젼. 등장몬스터는 고블린, 돌팔매 고블린, 다크엘프, 미노타우르스, 브로 주술사, 오크 전사, 스켈레톤 워리어, 그리고 보스인 미노타우르스 움노드. 대부분의 전투가 좁은 공간이나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기에 원거리 공격캐릭터가 애먹을 수 있는 던젼이다. 보스인 미노타우르스 움노드는 대부분의 패턴이 다른 미노타우르스들과 비슷하나, 특수패턴으로 강력한 횡베기를 해 검기(!)로 움노드의 주변에 강력한 광역데미지를 줄 수 있다. 스킬모션이 큰 편이라 시전을 알아차리긴 어렵지 않지만 혹시라도 맞는다면 뼈와 살이 분리될 수 있으므로 꼭 피하도록 하자. 보스 공략중 지속적으로 고블린과 스켈레톤 워리어를 소환하므로 잔몹들은 대충 정리만 해놓고 보스를 중점적으로 공략하자.
스토리는 아르젠타와 플레이어가 유적을 통해 고대인의 힘을 얻으려는 검은 기사를 기습하지만 처참히 박살나고 만다. 검은 기사는 결국 유적을 통해 고대인의 힘을 얻고 사라지고, 아르젠타는 고대인의 힘을 얻은 검은 기사를 상대하기 위해 세인트 헤이븐의 제레인트를 만나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세인트 헤이븐행 비행기가 검은 기사에 의해 박살난 상태에서 플레이어는 비행선의 수리를 위해 죽음의 숲에서 비행기 부품을 모으고, 잠든 자의 신전의 유적을 이용해 비행선의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려 한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붉은 옷의 다크엘프에 의해 습격받아 부유장치를 뺏기고 습격자들의 매복지에 버려지게 된다. 그곳에서 플레이어는 기묘한 의식을 목격하게 되는데..
4. 잿빛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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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더락 관문 북문에서 이어지는 월드 존. 카타콤 성소 입구와 죽음의 사원 입구라는 스테이지가 존재하고, 월드존은 캐더락 관문 남문을 통해 갈 수 있는 수정개울로 이어진다. 예전엔 숲의 성역에서 아르젠타 관련 퀘스트를 마치면 세인트 헤이븐으로 가기 전까지 아르젠타가 기거하는 장소였지만, 동선 개선으로 아르젠타는 캐더락 관문의 상급 소서리스 티아나 근처에 있는 나무 밑으로 이동했다.
4.1. 카타콤 성소 입구
4.1.1. 카타콤 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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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자들의 매복지에서 이어지는 던젼. 등장몬스터는 구울, 스켈레톤 워리어, 흡혈박쥐, 얼룩무늬 거미, 브로 주술사, 돌팔매 고블린, 고블린, 다크엘프, 그리고 보스인 미노타우르스 반루하. 던젼 곳곳에 독무를 뿜는 트랩이 설치되어 있어 매우 귀찮은 던젼이다. 거기다 주요 몬스터인 브로주술사와 구울 역시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는데에는 이골이 난 녀석들이라 전반적으로 던젼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보스인 미노타우르스 반루하는 일반적은 미노타우르스들처럼 돌진, 태클, 횡베기, 종베기의 패턴을 가지고 있고, 특수패턴으로 광역 광폭화와 발구르기, 사자후(?)가 있다. 또한 보스룸 자체가 좁은 편이고 남은 체력에 따라 몬스터들을 소환하므로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특히나 사자후는 반루하를 기준으로 방사형으로 발사되는 다단히트 공격이기 때문에 원거리 캐릭의 경우 피하기도 까다롭고 데미지도 상당히 강력하게 들어오는 편이다. 발구르기는 반루하가 발을 구르며 주변의 플레이어에게 광역데미지와 이속저하 디버프를 거는 기술로 머셔너리의 스톰프와 같다. 상대적으로 거리를 두고 싸우는 원거리 캐릭에겐 피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만약 피격된다면 한동안 회피가 힘들어져 높은 확률로 다음 공격에 피격하게 된다. 적과 근접해야되는 근거리 캐릭은 반루하의 커다란 덩치때문에 모션을 알아차리기가 조금 까다롭다. 피할 방법으론 공격범위 밖으로 피하기, 발을 땅에 구르는 순간 회피기의 무적시간을 이용해 피하거나 점프하는 방법이 있다.
스토리는 카타콤 집회장에 잠입한 플레이어가 엘레나의 군세를 목격하게 되고, 그녀의 수하인 미노타우르스 반루하를 격파한다. 이후 데커드를 통해 대규모 홉고블린 개조시설이 신전예배당에 있음을 알게되고 플레이어는 홉고블린 개조시설을 파괴하러 신전예배당으로 향하게 된다.
4.1.2. 신전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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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콤 집회장에서 이어지는 던젼. 등장 몬스터는 고블린, 돌팔매 고블린, 고블린 돌격병, 홉 고블린, 브로 주술사, 오크 전사, 오크 커맨더, 그리고 보스인 홉 고블린 고돌이. 던젼은 첫번째 스테이지를 제외하곤 모두 폐쇄된 공간에서 진행된다. 진행 중간중간 홉 고블린들이 난입하므로 방어력이 약한 캐릭터들은 주의하면서 플레이하도록 하자. 진행 도중 등장하는 홉 고블린 생성장치에서는 꾸준히 홉 고블린이 리젠되므로 되도록 생성장치부터 파괴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스인 홉 고블린 쿠스루바는 다른 홉고블린들과 비교해 체력말고는 특별한 점이 없다. 다만 많은 수의 지원군들과 다섯여기의 홉 고블린 생성장치가 함께 보스룸에 있기 때문에 되도록 생성장치를 먼저 파괴하고 보스와 몹들을 상대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배당의 홉 고블린 개조시설을 파괴한 것 이외엔 특별한 메인스토리가 없다. 이전 카타콤 집회장에서 엘레나의 군대에 브로들이 있는 것을 목격한 플레이어는 데커드에게 브로들의 근거지를 묻고, 브로들의 근거지라는 고요한 수도원 본당으로 향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메인스토리는 아니지만 이후 엘레나와 관련되는 고블린 할배 퀘스트가 시작되는 곳이다. 참고로 고블린 할배 퀘스트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보스가 홉고블린 고돌이로 변경된 상태이다.
4.1.3. 고요한 수도원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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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예배당에서 이어지는 던젼. 등장 몬스터는 구울, 주술 구울, 흡혈박쥐, 스켈레톤 워리어, 자이언트 스켈레톤, 얼룩무늬 거미, 타란튤라, 브로 아이스메이지, 그리고 보스인 브로 메이지 카레라. 전반적으로 맵이 좁아 원거리 캐릭들에게 까다로운 던젼이다. 특히나 두번째 스테이지의 좁은 방들이 그런데, 되도록이면 몹을 무시하고 끝까지 이동한 다음에 문을 거점으로 몹을 몰아잡는게 수월하다. 보스인 브로 메이지 카레라는 얼음화살 발사, 얼음화살 3발 발사, 글레이셜 웨이브, 프리징 소드, 블리자드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보스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좁은 보스맵에서 보스와 수많은 언데드몹을 함께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보스룸에 있는 검은수정을 깨지 않으면 언데드몹이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조심조심(...) 보스를 공략하면 한층 수월하게 깰 수 있으나, 문제는 보스와 브로 아이스메이지들이 검은수정을 공격한다 -_- 요령껏 잘 해보도록 하자.
스토리는 엘레나의 집회에서 브로들을 목격한 플레이어가 데커드에게 브로들의 거점을 물으면서 시작된다. 데커드의 정보에 의해 고요한 수도원 본당에서 브로들을 소탕한 플레이어는 독거미들의 행방을 알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데커드의 사정을 알고 아르젠타에게 독거미들의 거점에 대해 묻는다. 이후 스토리는 페어리스타 마법연구소로 이어진다.
4.1.4. 페어리스타 마법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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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수도원 본당에서 이어지는 던젼. 등장 몬스터는 불독, 오크 주술사, 구울, 얼룩무늬 거미, 타란튤라, 흡혈박쥐, 그리고 보스인 거미여왕 라렌. 첫번째 스테이지는 간단한 워밍업 수준이고, 두번째 스테이지에서부터 거미류 몬스터들이 엄청나게 많이 등장하는 던젼이다. 맵에 존재하는 거미알을 파괴할 때 새끼거미들이 생성되므로 되도록 거미알은 건드리지 않도록 하자. 얼룩무늬 거미는 원거리 몹으로 맞으면 플레이어를 느리게 하는 거미줄을 발사한다. 참고로 이 거미줄의 효과는 중첩되니 조심하도록 하자. 타란튤라는 구울과 같이 점프로 플레이어에게 근접해 근거리 공격을 한다. 참고로 노란색 이름의 거미를 죽이면 게이트가 해금되니 시간이 급하면 필요몬스터만 죽이고 다음스테이지로 넘어가도록 하자. 보스인 거미여왕 라렌은 원거리 거미줄 내뿜기, 전방 밀쳐내기, 전방 충격파 생성, 점프공격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중 원거리 거미줄 내뿜기는 라렌 전방에 위치한 플레이어들에게 거미줄로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구속을 시키는 기술이다. 패턴이 전체적으로 라렌의 전방에 집중되어 있고, 범위가 좁고 길어 원거리에서 상대하기 보다는 근거리에서 상대하는 것이 공략에 용이하다. 다만 라렌과 함께 등장하는 수많은 거미들은 플레이어의 동선을 방해하고 공격을 끊으므로 되도록이면 광역기술로 라렌과 거미들을 동시에 공략하는 것이 좋다.
스토리는 아르젠타에게 독거미들의 거점을 들은 플레이어들은 한때 페어리스타 마법연구소로 들어가 독거미와 거미들의 여왕인 라렌을 처치한다. 라렌을 처치하는 과정에서 다크엘프 엘레나가 라렌에게 명한 지령을 발견한 플레이어들은 이를 데커드에게 보고하고, 데커드는 엘레나가 돌아오지 못하는 길에서 오염물질로 캐더락 인근 지역을 죽음의 숲처럼 오염시킬 것 같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이후 스토리는 돌아오지 못하는 길로 이어진다.
최근 유행하는 제자쩔 코스. 16부터 24. 혹은 32까지 한다. 노란거미만 잡고 지나가면 되기 때문에 워리어가 워리어 쩔해주는 경우엔 1분 30초면 클리어한다.
4.2. 죽음의 사원 입구
4.2.1. 돌아오지 못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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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스타 마법연구소에서 이어지는 던젼. 등장몬스터는 철갑 하운드, 홉 고블린, 고블린, 돌팔매 고블린, 브로 아이스메이지, 다크엘프, 그리고 보스인 오우거 주바카. 첫번째 스테이지는 대수로울 것이 없지만, 두번째 스테이지는 곳곳에 몹들이 매복을 하고 있어 자칫하면 플레이어가 양면에서 협공받을 수 있다. 빠른 뎀딜로 한쪽을 미리 괴멸시키거나 매복구간을 알아내 매복을 피하면서 진행하다. 세번째 스테이지는 남, 북에 위치한 다크엘프와 브로 아이스메이지를 죽여야만 중앙의 어둠의 결계가 해체되어 진행이 가능한데, 브로 아이스메이지와 다크엘프 모두 플레이어를 귀찮게하는 몹인데다가 추가로 홉 고블린과 철갑 하운드까지 같이 등장해 공략이 난해한 편이다. 여력이 된다면 홉고블린 생성기, 브로 아이스메이지 순으로 공략을 하면 되지만 뎀딜이 떨어진다면 욕심부리지 말고 각개격파에 주력하자. 특히 다크엘프와 홉 고블린의 연속공격에 한번 휘말리기 시작하면 방어력이 약한 원거리 캐릭들은 순식간에 피가 바닥나고 만다. 보스인 오우거 주바카는 강력한 슈퍼아머와 공격력을 가졌지만 그에 비해 동작이 크고 굼뜬 몹이다. 같이 등장하는 다크엘프들만 주의한다면 공략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다만 주바카의 패턴 중 갑자기 전방으로 점프하여 바닥을 치며 주변을 공격하는 패턴이 있는데, 생각보다 범위가 넓은 편이므로 원거리 캐릭들은 조심하도록 하자.
스토리는 엘레나의 계획을 막으려고 병사들과 돌아오지 못하는 길에 진입하여 주바카까지 처치하지만, 엘레나는 오염물질을 캐더락 관문 주변에 뿌리고 만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엘레나 자신도 오염물질에 오염되어 절벽에 떨어져 플레이어는 엘라나의 종족을 놓치고 만다. 한편 엘레나의 오염물질로 인한 재해를 막아보고자 플레이어는 캐더락 관문의 상급 소서리스인 티아나를 찾아간다. 티아나는 과거 캐더락 항쟁에서 전사한 스승이 오염과 정화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면서 플레이어에게 죽음의 분지에서 전사한 스승의 일지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4.2.2. 죽음의 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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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못하는 길에서 이어지는 던젼. 등장 몬스터는 흡혈박쥐, 얼룩무늬 거미, 타란튤라, 스켈레톤 워리어, 구울, 주술 구울, 트롤, 그리고 보스인 레이스 스칼렛 사이스. 전체적으로 죽음의 숲의 업그레이드격인 던젼이다. 짜증나는 언데드들이 많이 나오므로 원거리 캐릭이나 근거리 캐릭이나 조심조심 플레이하도록 하자. 특히 보스의 패턴이 매우 까다로운데 일정주기로 몹 소환은 기본이고, 그와 별개로 낫 횡베기, 목 자르기, 낫 던지기, 난 굴리기(?)의 패턴을 가지고, 일정 데미지 이상 피격시 후방으로 이동한다. 이 중 낫 던지기는 플레이어 기준으로 우에서 좌로 이동하면서 연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므로 원거리 캐릭의 경우 주의하도록 하자. 근거래 캐릭은 낫 횡베기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은 편이고 보스가 수시로 거리를 벌리므로 거리확보에 주의하자. 이외에도 계속 잔몹들을 소환하므로 잔몹들의 공격에 피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신건강상 솔플보다는 파플을 추천한다(...)
스토리는 상급 소서리스 티아나 스승의 정화장치 연구일지를 되찾는 것 말고는 없다. 이후 고대인의 정화장치를 활성화시키려면 기도하는 자의 안식처에 들어가야되는데, 그 전에 기도하는 자의 안식처의 열쇠이자 정화장치의 핵인 순백의 오브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순백의 오브를 찾기 위해 성역 중심으로 향하게 된다.
4.2.3. 성역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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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못하는 길에서 이어지는 던젼. 등장몬스터는 고블린, 돌팔매 고블린, 고블린 돌격병, 브로 주술사, 트롤, 오크 전사, 오크 커맨더, 오크 주술사, 미노타우르스, 다크엘프, 그리고 보스인 쉐도우 다크 스크림. 전체적으로 맵이 좁은데 반해 몹들이 쏟아져 나오므로 체력이 약한 원거리 캐릭들에겐 다소 불리한 던젼이다. 보스인 쉐도우 다크 스크림은 광선포, 연속 할퀴기, 가시공격(러커의 그것)의 패턴을 가지고 있고 화력도 좋은 편이나 보스의 슈퍼아머 게이지가 낮고 경직에 약하므로 약간의 요령만 있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오히려 보스스테이지에 함께 등장하는 고블린 돌격병과 바닥에 깔린 함정들은 보스공략을 어렵게 하는 요소들이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그래픽 설정을 낮음으로 하면 바닥의 풀들이 사라져 함정을 잘 볼 수 있다.
메인스토리는 기도하는 자의 안식처에 진입하기 위해 순백의 오브를 가지러 성역 중심을 찾은 플레이어는 오염물질에 오염되어 사라졌던 다크엘프 엘레나를 발견하게 된다. 엘레나는 순백의 오브의 정화력으로 오염물질을 치료하기 위해 성역 중심을 방문한 것. 순백의 오브를 놓고 엘레나와 결전을 벌이지만 싸움 도중 엘레나는 오염물질에 의해 쉐도우 다크로 변이되게 된다. 또한 신전예배당에서 엘레나에 대한 복수심으로 스스로 홉고블린이 되었던 고블린 할배가 엘레나와 전투에 난입해 전투는 난전의 양상을 띄게 된다. 결국 엘레나는 플레이어와 고블린 할배에 의해 패퇴하고, 고블린 할배는 다크 쉐도우로 변이한 엘레나와 함께 절벽에 떨어져 죽고 만다. 이후의 스토리는 기도하는 자의 안식처로 이어진다.
4.2.4. 기도하는 자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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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 중심에서 이어지는 던젼이자, 캐더락 관문의 마지막 던젼. 등장 몬스터는 고블린, 돌팔매 고블린, 고블린 돌격병, 하운드, 오크 전사, 오크 주술사, 오크 커맨더, 스켈레톤 워리어, 자이언트 스켈레톤, 브로 주술사, 트롤, 미노타우르스, 그리고 보스인 만티코어 크루루. 전체적으로 이제까지 등장했던 던젼들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 생각하면 된다. 보스인 만티코어 크루루는 적정레벨에 왔다면 이전의 보스들과는 확연히 다른 강함을 보여주는데, 주요 패턴으로는 앞발 휘두리기, 충격파, 점프돌진, 독침쏘기, 포이즌 브레스, 꼬리 휘두르기, 그리고 문제의 비행 후 광역공격 및 독침공격. 비행패턴은 이전까지의 보스들에게 볼 수 없는 패턴이고 데미지 또한 강력해서 초보들이 만티코어 전에서 전사하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패턴을 숙지한다면 공격의 회피가 어려운 편이 아니나, 비행 이후의 패턴이 조금 어렵다. 비행 후 낙하패턴인지 아니면 독침패턴인지 구분한 다음, 낙하타이밍이 맞춰 점프 및 회피를 한다면 피격을 피할 수 있다. 요점은 만티코어가 하늘로 올라가자 마자 시야를 만티코어에 맞춰 만티코어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 여담이지만 파티원 중 보마가 있다면 비행중의 만티코어를 공격할 수 있어 한결 수월하게 던젼을 클리어 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는 순백의 오브를 통해 고대인들의 정화장치가 있는 기도하는 자의 안식처에 진입한 플레이어는 정화장치를 가동하기 위해 정화장치의 수호자인 만티코어 크루루를 물리치고 정화장치를 가동, 엘레나의 오염물질에 의해 오염되는 캐더락 관문은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 이후 플레이어는 캐더락 관문의 영웅이라 불리게 되고, 이후 스토리는 검은기사 - 벨스커드에게 붙잡힌 로제를 구하기 위해 제레인트가 있는 세인트 헤이븐으로 이어지게 된다. 여담이지만 정화장치의 가동장면은 스토리 동영상이 없다. 스토리 동영상이 다른 동종장르의 게임보다 빼어난 드래곤네스트이기에 다소 아쉽게 느껴지는 요소.
5. 헤르말테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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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퀘스트는 만드라 가족과 다크엘프 텔레주 퀘스트. 텔레주 퀘스트는 상인 켈리의 호감도 퀘스트 조건이기 때문에 황금거위 VIP를 노린다면 반드시 깨야한다. 어째 이놈의 게임은 메인퀘보다 서브퀘가 보상이 더 좋다...
5.1. 외딴섬행 수송선
5.1.1. 외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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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헤이븐에서 3번째로 갈 수 있는 던젼(하지만 매인퀘스트가 없기 때문에 실질적인 3번째 던젼은 검은 대군주의 영지가 된다) 등장 몬스터는 코볼트 헌터, 코볼트 트랩퍼, 코볼트 포병, 트롤, 리저드 맨, 칵퉤꽃, 자이언트 스파이더, 그리고 보스인 칵퉤꽃 스티키 쏜즈. 신규몬스터인 코볼트 헌터는 코블트 아처와 크게 다를 바 없으나 코볼트 트랩퍼는 바닥에 함정을 설치해 플레이어를 묶거나 폭발데미지를 준다. 코볼트 포병은 원거리 몹으로 사거리가 넓고 폭발데미지를 주어 플레이어를 날리고 스플래쉬 데미지가 있으나 포의 재장전이 긴 편이다. 리저드 맨은 오크전사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창을 들고 있어 사거리가 길고 돌진패턴을 가지고 있다. 칵퉤꽃은 고정형 몹으로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야 필드에 나타나고 독뱉기와 근접 물어뜯기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외딴섬은 맵 중간중간 동굴이 있어 그곳을 통해 숨겨진(?) 방을 갈 수 있다. 그곳에는 중간보스나 보물상자가 숨겨져 있으나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 무시해도 큰 상관은 없다. 보스인 칵퉤꽃 스티키 쏜즈는 뿌리묶기, 독뱉기, 근접 물어뜯기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뿌리묶기는 바닥에 붉은 마법진이 생긴 이후 마법진 위의 대상에게 대미지를 주고 일정시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패턴이다. 이외의 패턴은 여타 칵퉤꽃과 같다. 고정형 몹이라 이동을 못하고 보스의 슈퍼아머가 매우 약한 편이기에 상대하기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다만 무빙 시 보스 존 곳곳의 칵퉤꽃들을 잘 피하면서 보스를 상대하도록 하자. 보스와 보스존의 모든 칵퉤꽃을 제거하면 스테이지가 완료된다.
외딴섬은 아카데믹과 어쌔신을 제외한 캐릭터들은 메인퀘스트가 없고 서브 퀘스트와 길드퀘스트만 존재한다. 여담이지만 나중에 하얀 장미의 기사가 도린을 납치하는 장소이다.
외딴섬은 아카데믹과 어쌔신을 제외한 캐릭터들은 메인퀘스트가 없고 서브 퀘스트와 길드퀘스트만 존재한다. 여담이지만 나중에 하얀 장미의 기사가 도린을 납치하는 장소이다.
5.1.2. 외딴 섬 중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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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섬 중심부는 코볼트 포병, 리자드 맨, 놀, 칵퉤꽃, 위습이 등장하는 던전이다. 실제로 별건 없고 고기주는 패턴을 모르면 조금 해매는 정도. 보스인 리자드맨은 빙결을 거므로 빠르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패턴은 강하류 폐허의 쉬라크와 비슷한 편이다. 방패부터 부숴주고 패는 정도로 빠르게 정리하자.
쩔코스로 32~40까지 매우 잘오르는 던전. 고기 주는 패턴에서 몹 안잡고 그냥 고기만 줘도 문이 열리기 때문에 3분대로 매우 빠른 시간을 자랑한다.
메인퀘스트는 선지자 로제를 깨우기 위해 칼라엔의 꿈가루를 만드는 재료인 몽환의 풀을 구하는 내용. 서브퀘스트로 만드라의 퀘스트가 주를 이룬다.
메인퀘스트는 선지자 로제를 깨우기 위해 칼라엔의 꿈가루를 만드는 재료인 몽환의 풀을 구하는 내용. 서브퀘스트로 만드라의 퀘스트가 주를 이룬다.
5.1.3. 침몰된 화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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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하피 미스트리에랑 똑같은 보스가 나오는 던전. 별건 없고 축복받은 신상을 구하기가 매우매우 귀찮다. 나오는 몹은 외딴섬 맵들과 비슷하다. 다만 하피가 추가되는 정도. 보스인 붉은 하피는 칼을 던지는 귀찮은 패턴을 구사하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달려가서 폭딜을 넣어서 부숴주자. 하피답게 약한 몸은 공략포인트다. 가끔 하트를 쏘는데 이걸 맞으면 공격이 안 맞으니 되도록이면 피하고 가끔 뒤돌아서 방귀(...)를 뀌는 패턴이 있는데 아프지는 않지만 짜증이 나니 그냥 빨랑빨랑 잡아버리자 그리고 되도록이면 오지말자.
메인퀘스트는 주교 아그나시오의 부탁으로 50년전 블랙드래곤 레이드 파티가 모여서 죽인 바다의 괴물 서펜트라의 영혼을 찾아 오는 것. 그 밖에 서브퀘스트로 카라한을 만나볼 수 있다.
메인퀘스트는 주교 아그나시오의 부탁으로 50년전 블랙드래곤 레이드 파티가 모여서 죽인 바다의 괴물 서펜트라의 영혼을 찾아 오는 것. 그 밖에 서브퀘스트로 카라한을 만나볼 수 있다.
5.1.4. 캡틴 달란트의 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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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류 던전 최고봉 던전으로 더럽게 길고 짜증난다... 외딴섬에서 나왔던 모든 종류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중간에 가고일들과 트롤 스켈레톤 등도 등장한다. 처음에 만나는 달란트는 무적상태이므로 주변 적만 빠르게 정리하고 쏘아대는 총을 피하자. 총주제에 폭발하므로 여유있게 피하자. 무적패턴이 끝나고 들어가는 해적선에선 맘껏 패줄 수 있으나 코볼트 포병과 놀들이 귀찮으니 슈아가 단단하지 않은 캐릭터라면 그것들부터 빨리 정리하는 편이 좋다. 물론, 슈아가 단단한 캐릭터라면 넌 이미 죽어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패죽이면 그만.
보스인 달란트는 미노타우로스 주제에 총을 쓴다. 근, 원거리 전부 커버되는 타입이지만 근거리가 공격의 빈도가 적고 약하므로 근거리에서 패는 게 좋다. 오히려 총이 메인 뎀딜이라고 볼 수 있다.
메인 퀘스트는 플레이어를 속여서 부려먹은 아그나시오에 의해 부활한 서펜트라를 퇴치하기 위해 중상을 입은 제레인트에게 부탁하여 같이 퇴치하러 가게 된다. 제레인트는 매우 느리지만(부상을 입어서) 공격력이 매우 강해서 도움은 된다. 그리고 보스를 죽이고 나오는 영상에서 결국...[3]
메인 퀘스트는 플레이어를 속여서 부려먹은 아그나시오에 의해 부활한 서펜트라를 퇴치하기 위해 중상을 입은 제레인트에게 부탁하여 같이 퇴치하러 가게 된다. 제레인트는 매우 느리지만(부상을 입어서) 공격력이 매우 강해서 도움은 된다. 그리고 보스를 죽이고 나오는 영상에서 결국...[3]
5.2. 강하류 폐허 입구
5.2.1. 강하류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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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검은 대군주의 영지를 클리어 한 후 입장하는 던젼이나, 특별한 매인퀘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등장몬스터는 이끼 구울, 칵퉤꽃, 리저드맨, 포이즌 스켈레톤, 그래스 위습, 가고일, 그리고 보스인 푸른비늘 쉬라크. 특별히 어려울 것은 없는 던젼이나 특이사항으로 보스전이 총 2번 이어진다. 보스인 푸른비늘 쉬라크는 프리징 필드, 점프돌진, 냉기바람의 패턴을 가진다. 프리징 플드는 쉬라크 전방에 얼음을 생성해 피격한 유저를 느리게 하고는 패턴이고 냉기바람은 쉬라크가 방패에서 냉기를 소환해 인접한 플레이어를 얼게 하는 패턴이다. 또한 쉬라크는 최초 교전 시 일정치 이하로 체력이 떨어지면 도망을 가 총 2번 교전하게 된다. 리저드형 몹답게 방패와 긴 창으로 다소 상대하기 귀찮은 편이지만 일단 한번 뛰우게 된다면 쉽게 무한콤보를 넣을 수 있으므로 조금만 경험이 쌓이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여담이지만 대지의 왕자(?) 만드라의 첫 대뷔던젼.
5.2.2. 강하류 수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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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게이트를 오지게 많이 타는 맵이다. 별 건 없고 보스인 라미아가 주목할 점으로 4개의 검으로 가드를 무지하게 잘한다. 하지만 몸이 약하므로 가드만 부순다면 죽이는 건 순식간이다. 다만 검으로 연속공격이 상당히 까다로우니 주의 가드 후 뒤쪽으로 휙 돌아서 베는 패턴이 주를 이루며, 회피기로 가볍게 피하고나면 이젠 딜넣는 시간일 뿐이다.
서브퀘스트로 용추종자 용의자 3명 중 무죄인 한명을 고르는 퀘스트가 있는데, 아마 그냥 가운데가 고정으로 무죄인 듯하다.
메인퀘스트로 여족장 루즈카의 보석을 구하기 위해 오는 걸로 끝이다.
서브퀘스트로 용추종자 용의자 3명 중 무죄인 한명을 고르는 퀘스트가 있는데, 아마 그냥 가운데가 고정으로 무죄인 듯하다.
메인퀘스트로 여족장 루즈카의 보석을 구하기 위해 오는 걸로 끝이다.
5.2.3. 정령들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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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조금 헷갈릴 수도 있는 맵. 가고일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다.
보스인 가고일 녹시어스는 보통의 가고일과 패턴은 똑같지만 강력한 독을 사방으로 뿌리는 패턴 때문에 빠르게 정리하지 않으면 골치아프다. 사실 보스보다 보스방 앞에서 8마리 나타나는 가고일이 문제인데, 속박에 걸린 순간 몰매를 맞기 때문에 솔플을 한다면 훅갈 수도 있...었지만 패치로 스테이지 자체가 없어져버렸다.
보스인 가고일 녹시어스는 보통의 가고일과 패턴은 똑같지만 강력한 독을 사방으로 뿌리는 패턴 때문에 빠르게 정리하지 않으면 골치아프다. 사실 보스보다 보스방 앞에서 8마리 나타나는 가고일이 문제인데, 속박에 걸린 순간 몰매를 맞기 때문에 솔플을 한다면 훅갈 수도 있...었지만 패치로 스테이지 자체가 없어져버렸다.
5.2.4. 잃어버린 시간의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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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가서 길을 열어야 하는 던전으로 현재와 과거를 왔다갔다 해야한다. 맵 중 시간이 제일 길며(빨라도 8분대다.) 몹이 꽤 많이 나오는 맵으로 유명하다.
보스인 흰꼬리 루바는 과거에서 어린 모습으로 한 번 나오는데 이때는 타격 불가이다. 주위의 몬스터들을 전부 죽이면 현재로 도망간다. 그리고 현재에서 한 번 더 만날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보스방. 어비스의 경우엔 두마리 나온다. 짜증나는 점은 방패를 들고 있다는 점과 전기공격으로 감전을 건다는 점. 그것만 조심하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
메인퀘스트로 왔을 경우엔 50년 전 벨스커드와 제레인트가 왔을 때 길을 잃은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때 제레인트가 길치속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제레인트 사망 이후 얻는 서브퀘스트로 아르젠타와 제레인트의 대화도 엿들을 수 있다. 서브퀘스트 다크엘프 텔레주와의 퀘스트도 있다. 여러모로 퀘스트가 많다...여담으로 어비스엔 미노타우르스가 등장하는데 1마리인데 3번 우려먹는 진풍경을 볼수 있다
보스인 흰꼬리 루바는 과거에서 어린 모습으로 한 번 나오는데 이때는 타격 불가이다. 주위의 몬스터들을 전부 죽이면 현재로 도망간다. 그리고 현재에서 한 번 더 만날 수 있는데, 그게 바로 보스방. 어비스의 경우엔 두마리 나온다. 짜증나는 점은 방패를 들고 있다는 점과 전기공격으로 감전을 건다는 점. 그것만 조심하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
메인퀘스트로 왔을 경우엔 50년 전 벨스커드와 제레인트가 왔을 때 길을 잃은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때 제레인트가 길치속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제레인트 사망 이후 얻는 서브퀘스트로 아르젠타와 제레인트의 대화도 엿들을 수 있다. 서브퀘스트 다크엘프 텔레주와의 퀘스트도 있다. 여러모로 퀘스트가 많다...여담으로 어비스엔 미노타우르스가 등장하는데 1마리인데 3번 우려먹는 진풍경을 볼수 있다
5.3. 만티코어 네스트
스토리 및 공략은 드래곤네스트/네스트를 참조하자.
6. 검은 산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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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3 에피소드의 배경이 되는 월드맵. 블랙 드래곤의 네스트가 위치했었으며, 후에 블랙드래곤이 된 벨스커드가 여기에 또 네스트를 만들기도 했다.
6.1. 씁쓸한 숲길
6.1.1. 버려진 윌든 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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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헤이븐 입성 이후 최초로 갈 수 있는 던젼. 길드퀘스트 명칭으로 볼 때 원래는 검은광산이 더 낮은 던젼이지만 매인퀘스트를 따라갈 경우 버려진 윌든 할로우 → 검은 광산 순서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등장몬스터는 쉐도우 다크, 구울, 구울 봄머, 스켈레톤 워리어, 위습, 레이스, 그리고 보스인 가고일 스톤윙. 윌든 할로우에서 첫 등장하는 구울 봄머는 체력이 일정치 이하로 떨어졌을 경우 플레이어에게 빠른 속도로 다가와 자폭을 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보스인 가고일 스톤윙은 대부분 기본 가고일과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으나 가고일의 서먼 코맷이 홀리볼트로 바뀌어져 있고, 추가로 몬스터를 회복시키는 힐링 능력과 스톤윙 주변에 유도능력을 가지는 4개의 전기구체를 생성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홀리볼트는 바닥에 마법진이 그려진 이후 마법진 위의 대상에게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잠시동안 정지상태로 만드는 공격이다. 이 기술은 후딜이 커서 스톤윙 또한 플레이어를 거의 공격하지 못하지만 주변에 몹들이 있을 경우 몹들은 공격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그외 특이사항으로 스톤윙이 석화하여 체력을 회복할 때 스톤윙을 때리면 공격하는 사람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회복량은 대단하지 않지만 위급한 상황 시 참고하도록 하자.
이하는 메인 스토리. 세인트 헤이븐에 입성해 검은기사에게 선지자가 납치된 사실을 왕에게 보고하는 플레이어. 하지만 세인트 헤이븐읜 대부분의 병력들이 마물들을 막기 위해 검은광산에 파견되어 있고 신전기사단은 캐더락관문과 마나리지로 파견, 소서리스들은 신전과의 반목때문에 참가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플레이어는 주교 이그나시오로부터 버려진 윌든 할로우에서 검은기사의 종적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단신으로 윌든 할로우에 진입하게 된다. 거기서 플레이어는 검은기사와 그를 뒤쫓는 금발의 검사를 목격하게되고, 이후 아르젠타와 만나면서 그들이 검은 대군주의 영지로 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플레이어는 그 사실을 왕성에 보고하게 되고 왕성은 플레이어에게 검은광산에서 마물들을 막고 있는 더글라스 장군에게 왕실의 명을 전하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하는 메인 스토리. 세인트 헤이븐에 입성해 검은기사에게 선지자가 납치된 사실을 왕에게 보고하는 플레이어. 하지만 세인트 헤이븐읜 대부분의 병력들이 마물들을 막기 위해 검은광산에 파견되어 있고 신전기사단은 캐더락관문과 마나리지로 파견, 소서리스들은 신전과의 반목때문에 참가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플레이어는 주교 이그나시오로부터 버려진 윌든 할로우에서 검은기사의 종적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단신으로 윌든 할로우에 진입하게 된다. 거기서 플레이어는 검은기사와 그를 뒤쫓는 금발의 검사를 목격하게되고, 이후 아르젠타와 만나면서 그들이 검은 대군주의 영지로 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플레이어는 그 사실을 왕성에 보고하게 되고 왕성은 플레이어에게 검은광산에서 마물들을 막고 있는 더글라스 장군에게 왕실의 명을 전하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
6.1.2. 말라버린 마리사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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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영지 수비대 거점에서 이어지는 던젼. 등장 몬스터는 독이빨 흡혈박쥐, 스켈레톤 고블린, 스켈레톤 오크, 스켈레톤 워리어, 레이스, 위습, 오우거 바바리안, 브로 파이어메이지, 구울, 구울 봄머, 주술 구울, 타란튤라, 그리고 보스인 레드 아이즈. 중간중간 등장하는 구울들과 레이스만 조심하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는 던젼이다. 보스인 레드 아이즈는 레이스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레이스의 패턴에 추가로 광선베기, 광선난사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광선베기는 레드 아이즈 전방으로 광선을 뿜어 세로로 길게 베어내는 것이고, 광선난사는 말 그대로 레드 아이즈 주변에 수많은 광선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패턴이다. 이 광선계열 패턴들은 데미지가 상당한 편이므로 체력안배에 주의토록 하자. 또한 레드 아이즈는 레이스형 몹들이 그러하듯 공중에 뜨게 되면 일시적으로 시야에서 사라지면서 무적상태가 되니 근접공격 유저들은 띄우기 공격을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원활한 딜링에 유리하다.
특별한 매인스토리는 없고 맵상에 존재하는 룬의 파편(이라고 하기엔 좀 커보이는 수정기둥)들을 모아 아르젠타에게 가면 아르젠타가 고대 제사장의 룬으로 완성하기 위해선 강하류 수몰지의 보스인 여족장 로즈카의 보석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후 스토리는 강하류 수몰지로 이어진다.
서브퀘스트로 고숙의 친척들을 구하는 퀘스트가 있다. 보스맵에서 고블린들을 보호하라는 퀘스트인데, 광역기로 빠르게 잡몹들을 처리한다면 실패할 일은 없다.
특별한 매인스토리는 없고 맵상에 존재하는 룬의 파편(이라고 하기엔 좀 커보이는 수정기둥)들을 모아 아르젠타에게 가면 아르젠타가 고대 제사장의 룬으로 완성하기 위해선 강하류 수몰지의 보스인 여족장 로즈카의 보석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후 스토리는 강하류 수몰지로 이어진다.
서브퀘스트로 고숙의 친척들을 구하는 퀘스트가 있다. 보스맵에서 고블린들을 보호하라는 퀘스트인데, 광역기로 빠르게 잡몹들을 처리한다면 실패할 일은 없다.
6.1.3. 고엽의 숲 폭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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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이 매우 많이 나오는 귀찮은 맵이다. 각종 언데드몹(구울과 스켈레톤)과 유령, 위습과 크로우라는 수인이 나온다. 광역뎀딜 기술로 빠르게 정리하면서 지나가자. 보스방 이전에 나오는 싸이클롭스는 칠 수 없으니 빠르게 나무를 부숴주면서 전진하자.
사실 이 맵은 보스몹이 문제인데 보스인 싸이클롭스를 패려면 주위의 아티팩트를 멈춰야하는데, 그러려면 잡몹들을 정리해야한다. 그게 여러모로 귀찮은 점. 그것만 빼면 별 건 없다. 게다가 싸이클롭스는 오우거랑 패턴이 완전히 똑같기 때문에 오우거 패듯이 패면 쉽게 죽일 수 있다. 그 말은 곧 맷집이 상당하다는 뜻이다... 여담으로 이 던전은 상당히 무서운데 1 스테이지를 끝내고 다리를 지나갈때 밑에 사이클롭스가 지나가고 중간에 사이클롭스가 뒤에서 나타나 난동부릴때 뒤를 쳐다보면 눈이 상당히 공포를 일으킨다(;;;) 난동부리는걸 더하면 정말 무서운 편
메인퀘스트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주로 서브퀘스트가 많은편
사실 이 맵은 보스몹이 문제인데 보스인 싸이클롭스를 패려면 주위의 아티팩트를 멈춰야하는데, 그러려면 잡몹들을 정리해야한다. 그게 여러모로 귀찮은 점. 그것만 빼면 별 건 없다. 게다가 싸이클롭스는 오우거랑 패턴이 완전히 똑같기 때문에 오우거 패듯이 패면 쉽게 죽일 수 있다. 그 말은 곧 맷집이 상당하다는 뜻이다... 여담으로 이 던전은 상당히 무서운데 1 스테이지를 끝내고 다리를 지나갈때 밑에 사이클롭스가 지나가고 중간에 사이클롭스가 뒤에서 나타나 난동부릴때 뒤를 쳐다보면 눈이 상당히 공포를 일으킨다(;;;) 난동부리는걸 더하면 정말 무서운 편
메인퀘스트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주로 서브퀘스트가 많은편
6.1.4. 쓸쓸한 숲의 유령마을(38-40lv)
이미지 없음 걍 위습 복붙후 크기 키우고 스킬 추가해준 편
이 맵도 별건 없다. 그동안 등장했던 언데드류 몬스터와 위습, 그리고 크로우라고 하는 수인이 나타난다. 어비스의 경우 구울 촌장 허비스인가 하는 양반이 나오는데 스톰프를 연속으로 쓰므로 재수 없으면 공중관광한다. 내려오질 못한다. 몰론 시발 소리난다. 또 중간중간 포위당한 형태로 몬스터들을 맞게 되는데, 빠른 광역기로 뚫고 지나가자.
보스인 위습이 조금 짜증나지만 요즘 유저들이 워낙 폭딜이 좋아서... 위습의 패턴 연구할 틈도 없이 패죽일 수 있다. 몬스터 소환기도 있으니, 너무 거슬리게 잡몹이 쌓이지 않았다면 보스부터 패자. 위습 특성상 슈아도 약하니 열심히 패주자.
보스인 위습이 조금 짜증나지만 요즘 유저들이 워낙 폭딜이 좋아서... 위습의 패턴 연구할 틈도 없이 패죽일 수 있다. 몬스터 소환기도 있으니, 너무 거슬리게 잡몹이 쌓이지 않았다면 보스부터 패자. 위습 특성상 슈아도 약하니 열심히 패주자.
6.2. 검은 광산 입구
6.2.1. 검은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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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헤이븐 입성 이후 두번째로 갈 수 있는 던젼. 길드퀘스트로 미루어 볼 때 버려진 윌든 할로우보다 앞선 단계의 던젼이지만 메인퀘스트 상 두번째로 등장하게 된다. 등장 몬스터는 독이빨 흡혈박쥐, 고블린 기술병, 타란튤라, 얼룩무늬 거미, 코볼트 닌자, 오크 커맨더, 자이언트 스파이더, 그리고 보스 광산 우두머리 눔하르크. 신규 몬스터인 독이빨 흡혈박쥐는 이제까지와 박쥐의 패턴에 돌진패턴이 추가된 형태이며, 코볼트 닌자는 그 이름답게(?) 스텔스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보스 광산 우두머리 눔하르크는 오크답게(?) 방패를 보유하고 있으며, 곡괭이 3연타, 생쥐폭탄, 폭탄 마구 던지기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생쥐폭탄은 눔하르크가 땅바닥에 유도능력을 가진 2마리 생쥐폭탄을 설치해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하는 패턴으로 이 생쥐폭탄은 플레이어의 공격에 의해 파괴될 수 있고 설치하는 눔하르크에게 경직을 주면 캔슬시킬 수 있다. 폭탄 마구 던지기는 눔하르크가 플레이어를 향해 수많은 폭탄을 연속해서 던지는 패턴으로, 폭탄은 피격과 폭발 총 2번의 데미지 판정이 존재한다. 피격되지 않은 폭탄도 땅에 떨어져 잠시 후 폭발하므로 상대 시 주의하도록 하자.
메인퀘스트는 왕성의 명을 검은광산을 수비하고 있던 더글라스 장군에게 전달하는 것 말고는 특별한 것이 없다. 연퀘가 완료되고나면 이후의 스토리는 검은 대군주의 영지로 이어지게 된다.
6.2.2. 함몰된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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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대군주의 영지 이후 갈 수 있는 던젼. 매인퀘스트가 없기 때문에 보통 서브퀘인 불사 lv3 칭호퀘를 하기 위해 들리는 던젼이다. 등장몬스터는 독이빨 흡혈박쥐, 고블린 기술병, 오크 보병, 코볼트 닌자, 오크 폭탄광, 오크 커맨더, 그리고 보스인 오우거 부우. 이상이 정식루트이고 추가로 숨겨진 길이 존재한다. 이 길에는 강철턱 불독, 다크엘프, 쉐도우다크, 가고일, 그리고 보스인 독선의 다크 헤이즈. 함몰된 광산은 일반적으로 갈 수 있는 정식루트와 특정조건을 달성하여 갈 수 있는 숨겨진 길이 존재한다. 보통 정식 루트 관련 서브 퀘는 하나밖에 없고, 숨겨진 길 관련퀘는 3연퀘이므로 숨겨진 길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숨겨진 길 위주로 클리어한다(...) 숨겨진 길을 가는 방법은 2번째 스테이지의 갈림길에서 왼쪽 갈림길로 가 폭탄장치를 습득한 다음, 절벽 아래로 내려가 몹들을 전멸시킨 다음 돌덩이들을 폭탄으로 폭파시키면 숨겨진 길을 갈 수 있게 하는 봉인석이 나타난다. 봉인석을 작동시키면 숨겨진 길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90% 이상 성공한 것이다. 왜 90%이냐면 3번째 스테이지 첫부분에 긴 돌다리가 나오게 되는데 만약 여기서 실수로 떨어지게 된다면 숨겨진 길을 진행할 수 없게 된다-_- 숨겨진 길의 보스인 독선의 다크헤이즈는 수많은 쉐도우 다크와 같이 나타나는 거대 쉐도우 다크로, 쉐도우 다크와 패턴과 성격이 똑같다. 주위의 작은 쉐도우 다크들을 무시하고 작정하고 패기 시작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정식 루트의 보스인 오우거 부우는 무쌍난무(?), 점프공격, 헤딩 등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오우거 형 몹과 패턴이 비슷한 편이니 상대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다.
함몰된 광산은 메인퀘스트가 존재하지 않고 서브퀘스트와 길드퀘스트만 존재한다.
6.2.3. 죽은 도시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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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맵으로 가장 간이 쪼그라드는 맵. 폭탄으로 광산을 무너트리면서 진행해야한다. 낙석에 주의만하면 별 거 없는 맵이다. 보스인 다크엘프는 둘, 어비스에선 넷이 나온다. 각각 불과 전기의 속성을 지니고 있는데, 맞으면 상태이상(감전과 화상)이 걸린다. 그것만 주의하면서 딜을 넣어주면 넣어도 죽는다. 보스라도 다크엘프 답게 맺집은 약하다.
메인퀘스트로 주교 아그나시오의 부탁을 받고 화석을 캐러 오게 된다. 텔레주 퀘스트를 수행한다면 정말 자주오게 될 곳.
6.2.4. 죽음의 도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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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땐 광산맵이지만,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지하도시맵이 펼쳐지는 던전. 별건 없고 보스가 2종류 나올 수 있는데, 퀘스트는 전부 직행보스인 하프골렘을 잡아야 하므로 2종류 다 못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 볼 필요도 없고. 다크엘프 텔레주 퀘스트 때문에 최소 4번은 와야하는 던전이다.
보스인 하프골렘은 느린 구르기와 주먹질 등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같이 느리므로 피하기는 쉽다. 다만 맺집이 장난이 아니므로 패죽이는데 시간이 걸리는 건 어쩔 수 없으니 초조해하지 말고 패자.
메인퀘스트는 존재하지 않고 서브퀘스트와 길드퀘스트만 존재한다.
6.2.5. 이름 모를 폭군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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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유령몹이 나오기 때문에 매우매우매우 짜증나는 던전. 맵도 꽤 길다. 보스는 플레임 쉐도우로 쉐도우다크의 불버전. 화상을 입히는 공격을 하는 쉐도우다크로 보면 된다. 즉, 별 거 없다. 다만 주위에서 무한이 나타나는 붐버 구울의 자폭공격은 강한 슈아라도 부숴버리니 주의할 것. 하지만 보스가 원체 몸이 약해서 보스만 폭딜한다면 구울이 자폭하러 들어올 틈도 없게 만들 수 있다.
메인퀘스트는 아그나시오가 이곳에서 무엇을 했는지 조사하는 것이다. 서브퀘스트로도 볼 수 있다.
메인퀘스트는 아그나시오가 이곳에서 무엇을 했는지 조사하는 것이다. 서브퀘스트로도 볼 수 있다.
6.3. 검은 대군주의 관문
6.3.1. 검은 대군주의 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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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광산에서 이어지는 던젼. 등장 몬스터는 철갑 하운드, 코볼트 암살자, 코볼트 저격병, 오크 보병, 중장 오크, 브로 파이어메이지, 북치기 고블린, 타란튤라, 트롤, 오우거 바바리안, 그리고 보스인 가고일 플레임 윙. 코볼트 저격병은 이제까지의 궁수류 몬스터들과 달리 멀티샷과 에로우샤워(?)를 사용한다. 검은 대군주의 영지의 오크류 몹들은 몸에 철갑을 두르고 있어 슈퍼아머가 강화되고 연타공격에 대한 방어력이 증가되었다. 유일한 고블린류 몹인 북치기 고블린은 북을 치며 지속적으로 몹들을 소환하므로 가장 먼저 처치하도록 하자. 브로 파이어메이지는 소서리스의 임페르노와, 플레임 레인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한다. 첫번째 스테이지는 그다지 어렵지 않으나 두번째 스테이지는 좁은 공간에 순차적으로 적들이 등장하므로 뎀딜이 떨어진다면 늘어난 몹들의 수에 고전할 수 있다. 다만 몹들의 등장은 4회만 하므로 적정렙에 적정인원이 갔다면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보스인 가고일 플레임 윙은 브로 파이어메이지들을 동반하여 등장하는데, 브로 파이어메이지들이 보스를 부활시키므로 브로 파이어메이지를 최우선적으로 공략하도록 하자. 보스 가고일 플레임 윙의 패턴은 돌진, 플레임로드, 자신을 중심으로 한 전방위 화염구 난사가 있다. 까다로운 패턴은 없으나 구석에서 플레임로드를 맞았을 시 플레임로드의 지속데미지로 인해 상당한 피해를 강요받으므로 구석에 몰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매인스토리는 검은 기사를 추적하기 위해 세인트 헤이븐의 병사들과 검은 대군주의 영지에 돌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영지에서 플레이어는 아르젠타와 윌든 할로우의 금발검사 - 제레인트를 만나게 된다. 아르젠타는 검은기사 - 벨스커드를 처치하지 않은 제레인트를 책망하고 제레인트는 벨스커드를 쫓기 위해 검은 영지 수비대 거점으로 향한다. 이후 스토리는 검은 영지 수비대 거점으로 이어진다. 여담이지만 고블린 할배퀘에서 이어지는 고숙이 관련 퀘가 시작되는 던젼이며, 하얀 장미의 기사의 정체가 밝혀지는 장소이다.
24부터 32까지 쩔코스로 있긴있는데 유명하진 않은듯.
보스인 가고일 플레임 윙은 브로 파이어메이지들을 동반하여 등장하는데, 브로 파이어메이지들이 보스를 부활시키므로 브로 파이어메이지를 최우선적으로 공략하도록 하자. 보스 가고일 플레임 윙의 패턴은 돌진, 플레임로드, 자신을 중심으로 한 전방위 화염구 난사가 있다. 까다로운 패턴은 없으나 구석에서 플레임로드를 맞았을 시 플레임로드의 지속데미지로 인해 상당한 피해를 강요받으므로 구석에 몰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매인스토리는 검은 기사를 추적하기 위해 세인트 헤이븐의 병사들과 검은 대군주의 영지에 돌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영지에서 플레이어는 아르젠타와 윌든 할로우의 금발검사 - 제레인트를 만나게 된다. 아르젠타는 검은기사 - 벨스커드를 처치하지 않은 제레인트를 책망하고 제레인트는 벨스커드를 쫓기 위해 검은 영지 수비대 거점으로 향한다. 이후 스토리는 검은 영지 수비대 거점으로 이어진다. 여담이지만 고블린 할배퀘에서 이어지는 고숙이 관련 퀘가 시작되는 던젼이며, 하얀 장미의 기사의 정체가 밝혀지는 장소이다.
24부터 32까지 쩔코스로 있긴있는데 유명하진 않은듯.
6.3.2. 검은 영지 수비대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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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광산에서 이어지는 던전. 슬슬 전쟁 느낌이 물씬 나는 던전이다 다른 던전보다 이 던전을 제일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 등장 몬스터는 중장오크, 대장오크, 철갑 하운드, 코볼트 암살자, 코볼트 저격수, 하피 어택커, 하피 미스트리스, 다크 스켈레톤, 북치기 고블린, 고블린 수비병, 브로 서머니, 오우거 형제 무마니/반반, 그리고 보스인 칠흑의 쿠스타쉬. 첫번째 스테이지는 맵이 크게 정문, 그리고 동쪽 진지와 서쪽진지로 나눠져 있으며 맨 처음 정문 공략 후 동쪽이나 서쪽진지, 그리고 다시 정문 식으로 몬스터들의 공격이 이어진다. 동쪽 진지로 가게 되면 코볼트들이 중간에 나오고 서쪽 진지로 가게 되면 하피들이 중간에 나온다. 신규 몬스터인 다크 스켈레톤은 스켈레톤 워리어의 패턴과 유사하나 추가로 뚜껑(?)을 열고 전방에 암흑파동을 뿌려 피격한 유저를 스턴상태로 만드는 패턴이 존재한다. 두번째 맵은 넓은 공간에 굉장히 많은 몹들이 대열을 갖추고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대장오크는 1스테이지의 중장오크와 마찬가지로 갑옷을 입어 슈퍼아머가 강하고 연속공격에 높은 방어력을 보여준다. 또한 돌진패턴이 있어 체력과 방어력이 약간 원거리 유저들은 조심하도록 하자. 같이 등장하는 북치기 고블린은 몹들에게 버프를 걸어주므로 되도록 빨리 북치기 고블린부터 처치하고 나머지 몹들을 정리하도록 하자. 이렇게 대기하던 적들을 처치하면 브로 서머너와 다크스켈레톤들이 등장한다. 브로 서머너는 그라비티 볼, 슬로우 에어리어, 그리고 자신 주변으로 검은 비를 내려 주변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브로 서머너 자체는 대단한 편이 아니나 같이 등장하는 다크스켈레톤들과 같이 상대하자면 조금 까다롭다.
이렇게 몹들을 다 처치하였으면 보스인 칠흑의 쿠스타쉬와 오우거 형제 반반과 무마니가 등장한다. 보스인 칠흑의 쿠스타쉬는 크레센트 클리브, 연속공격, 물어뜯기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중 크레센트 클리브는 시전시 선딜이 길고 임펙트가 큰편이기에 조금만 익숙해 진다면 피하기 쉬운 편이나 만약 맞는다면 2-4히트하며 상당한 데미지를 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칠흑의 쿠스타쉬의 나머지 패턴들은 기본적으로 홉고블린의 패턴과 유사하고 슈퍼아머가 약한 편이므로 같이 등장하는 오우거 형제들과의 합동공격만 주의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다. 여담이지만 두번째 맵은 동, 서에 존재하는 스위치로 양 문을 개방해 세인트 헤이븐 병사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렇게 도움되는 편은 아니지만 만약 공략이 어렵다면 활용하도록 하자.
매인스토리는 벨스커드를 쫓아 검은 영지 수비대 거점까지 돌입한 제레인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검은산은 네스트가 완성되고 말았다. 네스트는 강력한 몬스터가 자신의 거처에 자신의 힘을 이용해 타인의 침입을 막는 결계를 만든 것으로, 이것은 과거 드래곤 슬레이어들에게 죽임당한 블랙 드래곤이 부활했다는 것과 같았다. 플레이어는 아르젠타에게 네스트의 파훼방법을 묻고 아르젠타는 말라버린 마리사의 샘에 과거 블랙드래곤 레이드에 쓰였던 고대 제사장의 룬 파편들이 있다며 플레이어에게 룬의 파편들을 모아오라 한다. 이후 스토리는 말라버린 마리사의 샘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몹들을 다 처치하였으면 보스인 칠흑의 쿠스타쉬와 오우거 형제 반반과 무마니가 등장한다. 보스인 칠흑의 쿠스타쉬는 크레센트 클리브, 연속공격, 물어뜯기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중 크레센트 클리브는 시전시 선딜이 길고 임펙트가 큰편이기에 조금만 익숙해 진다면 피하기 쉬운 편이나 만약 맞는다면 2-4히트하며 상당한 데미지를 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칠흑의 쿠스타쉬의 나머지 패턴들은 기본적으로 홉고블린의 패턴과 유사하고 슈퍼아머가 약한 편이므로 같이 등장하는 오우거 형제들과의 합동공격만 주의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다. 여담이지만 두번째 맵은 동, 서에 존재하는 스위치로 양 문을 개방해 세인트 헤이븐 병사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렇게 도움되는 편은 아니지만 만약 공략이 어렵다면 활용하도록 하자.
매인스토리는 벨스커드를 쫓아 검은 영지 수비대 거점까지 돌입한 제레인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검은산은 네스트가 완성되고 말았다. 네스트는 강력한 몬스터가 자신의 거처에 자신의 힘을 이용해 타인의 침입을 막는 결계를 만든 것으로, 이것은 과거 드래곤 슬레이어들에게 죽임당한 블랙 드래곤이 부활했다는 것과 같았다. 플레이어는 아르젠타에게 네스트의 파훼방법을 묻고 아르젠타는 말라버린 마리사의 샘에 과거 블랙드래곤 레이드에 쓰였던 고대 제사장의 룬 파편들이 있다며 플레이어에게 룬의 파편들을 모아오라 한다. 이후 스토리는 말라버린 마리사의 샘으로 이어진다.
6.3.3. 검은 대군주의 연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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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드래곤의 레이드가 완성되어 말라버린 마리사의 샘에서 모은 룬조각과 여족장의 보석으로 레이드의 결계를 뚫고 진입하게 된다. 여기서 그 유명한 제레인트쩔을 받을 수 있으므로 처음 들어갈때는 어비스 난이도로 들어가자.[5] 몬스터들의 구성이 다양하고 치밀해서 최대한 둘러싸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스인 오우거 자코보는 지금까지 상대해온 오우거처럼 상대하면 된다. 기술들이 하나같이 동작이 커서 보고 피하기 쉽지만 보스전 장소가 좁은 협곡이므로 그나마 넓은 장소에서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나오는 브로 주술사들은 꽤나 귀찮은 존재이므로 되도록이면 빨리 해치워 주자. 클리어를 하면 메인퀘스트로 블랙드래곤의 레이드로 진입하는데 여기서 제레인트의 정체가 밝혀진다. 그 다음에는 꽤나 화려한 전투가 벌어지는데 전투에만 집중하지 말고(어차피 몹들은 가만 놔둬도 병사들이 다 처리해준다.) 배경에도 집중하면 제레인트와 벨스커드의 싸움을 구경할 수 있다.
보스인 오우거 자코보는 지금까지 상대해온 오우거처럼 상대하면 된다. 기술들이 하나같이 동작이 커서 보고 피하기 쉽지만 보스전 장소가 좁은 협곡이므로 그나마 넓은 장소에서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나오는 브로 주술사들은 꽤나 귀찮은 존재이므로 되도록이면 빨리 해치워 주자. 클리어를 하면 메인퀘스트로 블랙드래곤의 레이드로 진입하는데 여기서 제레인트의 정체가 밝혀진다. 그 다음에는 꽤나 화려한 전투가 벌어지는데 전투에만 집중하지 말고(어차피 몹들은 가만 놔둬도 병사들이 다 처리해준다.) 배경에도 집중하면 제레인트와 벨스커드의 싸움을 구경할 수 있다.
6.3.4. 검은 대군주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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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드래곤 레이드 이후 메인퀘스트로 가게되는 장소. 지속적으로 다리를 폭파하면서 도망다니는 고블린 때문에 매우 귀찮다. 크레인에 쓰지 않는 스킬로라도 한방 거하게 넣어주고 크레인 내려오는 장소로 달려가자.
보스인 오우거 자코보는 오우거 버서커로 불을 뿜어대는데 화상데미지가 아프다. 하지만 동작이 전부 보이는데다가 노골적이여서 조금만 신경쓰면 피하기 쉽다. 브로 메이지 몇명과 같이있으니 딜에 자신있다면 보스부터, 자신 없다면 브로 메이지부터 정리하고 보스에게 딜을 넣자. 보스가 오우거인 만큼 딜이 안 들어간다고 무작정 패지 말고 피하면서 딜을 넣다보면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참고로 근접,중거리캐릭은 브로를 먼저 잡는게 낫다 브로들이 정말 방해를 장난아니게 하는지라 다운시키고 띄우다가 오우거에게 처맞고 죽을수도 있다 그러므로 딜에 자신이 없을시 그냥 브로 먼저 퇴치하고 잡자
메인퀘스트는 벨스커드와의 싸움에서 눈이 멀어버린 제레인트를 치료하기 위하여 코어 부스러기를 구해주고, 주교 아그나시오의 부탁을 받아 블랙드래곤 날개를 가지러 가게 된다. 그 후 이그나시오의 부탁은 계속되는데...
서브퀘스트로도 많이 오게 된다.
보스인 오우거 자코보는 오우거 버서커로 불을 뿜어대는데 화상데미지가 아프다. 하지만 동작이 전부 보이는데다가 노골적이여서 조금만 신경쓰면 피하기 쉽다. 브로 메이지 몇명과 같이있으니 딜에 자신있다면 보스부터, 자신 없다면 브로 메이지부터 정리하고 보스에게 딜을 넣자. 보스가 오우거인 만큼 딜이 안 들어간다고 무작정 패지 말고 피하면서 딜을 넣다보면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참고로 근접,중거리캐릭은 브로를 먼저 잡는게 낫다 브로들이 정말 방해를 장난아니게 하는지라 다운시키고 띄우다가 오우거에게 처맞고 죽을수도 있다 그러므로 딜에 자신이 없을시 그냥 브로 먼저 퇴치하고 잡자
메인퀘스트는 벨스커드와의 싸움에서 눈이 멀어버린 제레인트를 치료하기 위하여 코어 부스러기를 구해주고, 주교 아그나시오의 부탁을 받아 블랙드래곤 날개를 가지러 가게 된다. 그 후 이그나시오의 부탁은 계속되는데...
서브퀘스트로도 많이 오게 된다.
6.4. 켈베로스 네스트(32lv)
6.5. 아포칼립스 네스트(40lv)
자세한 공략은 드래곤네스트/네스트에서 참조.
7. 리버워트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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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헤이븐 이후로 넘어가는 로터스마쉬쪽 던전 입구. 50년 전 블랙드래곤레이드의 6인의 영웅 중 하나인 카라큘을 만날 수 있다. 40레벨부터 60렙 이전 던전까지 다양하게 있는 던전 입구이다.
그리고 만능고양이 냥냥의 퀘스트를 깨다보면 아이돌 하로리를 만날 수 있다!
그나저나 이 부근부터는 메인퀘스트가 상당히 꼬여있다.[6] 이 부분부터는 메인퀘스트 내용은 적지 않는다.
7.1. 고대의 무기고 입구
고대인의 유적이라고 볼 수 있는 맵으로 3개의 던전이 존재한다. 이곳에서부터 등장하는 고대의 망치(몹이다.)같은 몹은 다운되어 있을 때 판정이 망치쪽이 아니라 손잡이 끝부분이다.
7.1.1. 고대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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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어. 너같은 칩입자(들)를(을) 이곳까지 유인하는게 내 임무거든. 그만 죽어줘야겠어.
첫번째로 겪어보게 되는 고대의 맵. 전직퀘스트 코스이기도 한데, 몇몇 직업 한정이야기. 중간에 누르는 발판패턴은 솔로플레이 기준 워리어로는 20초정도 여유, 다른 직업은 여유가 없음으로 최대한 빨리 움직이자. 발판을 다 누를 자신만 있다면 몹을 무시해도 좋다. 만약 못 누를 것 같다면 그냥 속시원하게 몹을 쓸어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 하지만 보상(치장된 상자)도 있으니 그냥 밟도록 노력하자. 다음으로 나오는 펀치 함정은 그냥 잘 피하면서 몹만 빠르게 잡아주면 끝이다.
보스인 룬타이거로드 츄완은 얼음속성 브레스와 유도미사일, 그리고 얼음속성의 지속형 장판(얼음스킬 쓰면 나오는 잔해같은 거)을 남기면서 전직하는 돌진기 정도가 조심해야 할 것이고, 나머진 신경 끄면서 딜해도 좋은 패턴이다. 얼지만 않는다면 그렇게 강력한 보스는 아니다.
보스인 룬타이거로드 츄완은 얼음속성 브레스와 유도미사일, 그리고 얼음속성의 지속형 장판(얼음스킬 쓰면 나오는 잔해같은 거)을 남기면서 전직하는 돌진기 정도가 조심해야 할 것이고, 나머진 신경 끄면서 딜해도 좋은 패턴이다. 얼지만 않는다면 그렇게 강력한 보스는 아니다.
7.1.2. 고대의 무기고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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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무기고 동쪽 또한 전직퀘스트 코스 중 하나다. 또 나오는 몬스터들은 고대의 도서관에서 나오는 몬스터들과 미믹, 그리고 불, 물, 바람, 대지형 몬스터들 뿐이다. 뭔가 많아보이지만 많지도 않다. 일단 이 던전의 첫번째 맵에선 미믹이 3마리 있음으로(상자랑 똑같다.) 전부 찾아보자. 전부 찾으면 치장된 상자를 깔 수 있다.
두번째 맵에선 불, 물, 바람, 대지형 몬스터들이 나온다. 불이나 물이 제일 쉽고 대지는 보통 난이도, 바람은 보스가 2마리인데다가 하피 다크메이지가 매우 귀찮으니까[7] 되도록이면 피하자.
보스인 그레이트 미믹 달튼은 약하지만(보스치곤 약하다라는 의미.) 특수 패턴이 있다. 체력이 일정량 깎이면 주위에 폭발을 일으키며 도주하고 상자처럼 위장하는 패턴인데, 똑같은 상자가 8개나 되므로 잘 골라야한다. 유심히 살펴보면 한방향으로만 도주하는 걸 볼 수 있다. 어비스 난이도같은 경우엔 꽝을 고르면 분신까지 소환한다.
두번째 맵에선 불, 물, 바람, 대지형 몬스터들이 나온다. 불이나 물이 제일 쉽고 대지는 보통 난이도, 바람은 보스가 2마리인데다가 하피 다크메이지가 매우 귀찮으니까[7] 되도록이면 피하자.
보스인 그레이트 미믹 달튼은 약하지만(보스치곤 약하다라는 의미.) 특수 패턴이 있다. 체력이 일정량 깎이면 주위에 폭발을 일으키며 도주하고 상자처럼 위장하는 패턴인데, 똑같은 상자가 8개나 되므로 잘 골라야한다. 유심히 살펴보면 한방향으로만 도주하는 걸 볼 수 있다. 어비스 난이도같은 경우엔 꽝을 고르면 분신까지 소환한다.
7.1.3. 고대의 무기고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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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과 마찬가지로 별 거 없는 던전이다. 다만 룬엘프가 많이 나오므로 근거리형 캐릭터가 아니라면 거리를 벌리는데 신경 좀 쓰자.
보스인 하프골렘은 죽은 도시의 입구에서 나오는 보스랑은 모든 게 틀리니까 똑같이 생각하면 큰일난다. 패턴은 전격 에너지 발사, 전기구체 사방으로 퍼트리기, 전격을 사방으로 퍼트리기가 있으며, 보스방엔 펀치함정[8] 이 맵에서 뻗은 길[9] 에서 뻗쳐 나오니까 피할 곳으로 생각하고 기어들어가진 말자.
만능고양이 냥냥의 퀘스트를 꺠다보면 최초로 아이돌 하로리를 만날 수 있는 던전이기도 하다. 또 메인퀘스트에서도 벨스커드와 함께 오게 된다. 쩔을 해주니 어비스로 가자 보스까지 잡고 포기하고 나가면 다시 쩔을 받을수ㅇ...
보스인 하프골렘은 죽은 도시의 입구에서 나오는 보스랑은 모든 게 틀리니까 똑같이 생각하면 큰일난다. 패턴은 전격 에너지 발사, 전기구체 사방으로 퍼트리기, 전격을 사방으로 퍼트리기가 있으며, 보스방엔 펀치함정[8] 이 맵에서 뻗은 길[9] 에서 뻗쳐 나오니까 피할 곳으로 생각하고 기어들어가진 말자.
만능고양이 냥냥의 퀘스트를 꺠다보면 최초로 아이돌 하로리를 만날 수 있는 던전이기도 하다. 또 메인퀘스트에서도 벨스커드와 함께 오게 된다. 쩔을 해주니 어비스로 가자 보스까지 잡고 포기하고 나가면 다시 쩔을 받을수ㅇ...
7.2. 리버워트 마을 부근
용추종자에 의해서 사라진 마을 부근. 4개의 던전이 있으며 전부 메인퀘스트를 하다보면 돌 게 된다. 그리고 용추종자에게 지배받는 아사이족이 나타난다. 여왕의 정원에선 거미한테 지배받는다... 불쌍한 아사이족.
7.2.1. 리버워트 마을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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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종자에게 납치당하고 사라진 리버워트 마을 폐허맵. 아사이족이 주를 이루며 용추종자 로그, 아이스메이지 등도 나타난다. 300초의 시간 안에 고대 유물 방에 도착하지 못하면 더더욱 강한 적이 나타나므로 빠른 진행을 요구하는데, 보통은 세인트 헤이븐에서 50레벨 가깝게 찍고 오므로 쉽게 도달하게 된다.
유물방은 100킬을 달성하게 되면 유물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데, 활성화 시키면 모든 아사이 좀비들이 쓰러지고 문이 열리게 된다. 보스인 비숍 헤르마돈은 강력한 슈퍼아머를 지니면서 강력한 마법을 가한다. 강력한 슈퍼아머라고 하더라도 1인 기준, 2인 정도만 돼도 쉽게 부순다. 사실 슈퍼아머 파괴력이 강한 직업이라면 1인이라도 거의 모든 패턴을 슈아를 부숨으로써 캔슬이 가능하다. 주변에서 계속 헤츨링이 나오므로 중간중간 광역기로 정리해주자.
유물방은 100킬을 달성하게 되면 유물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데, 활성화 시키면 모든 아사이 좀비들이 쓰러지고 문이 열리게 된다. 보스인 비숍 헤르마돈은 강력한 슈퍼아머를 지니면서 강력한 마법을 가한다. 강력한 슈퍼아머라고 하더라도 1인 기준, 2인 정도만 돼도 쉽게 부순다. 사실 슈퍼아머 파괴력이 강한 직업이라면 1인이라도 거의 모든 패턴을 슈아를 부숨으로써 캔슬이 가능하다. 주변에서 계속 헤츨링이 나오므로 중간중간 광역기로 정리해주자.
7.2.2. 용추종자 점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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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종자가 점령한 지역이라는 설정인 맵이다. 역시 용추종자에게 지배당하는 아사이족이 주를 이루며 어비스의 경우엔 중간보스로 비숍이 나타난다. 또 용추종자 팔라딘, 로그, 메이지가 한 번에 나오는 맵은 광역기로 빠른 정리를 해주지 않으면 곤란스럽다.
보스인 퍼니셔 브라스는 일정 이상 피가 깎이면 토템의 힘을 빌려 무적이 되는데, 이때는 회피기동에 신경을 써줘야한다. 워리어나 클레릭 계열이라면 모를까. 퍼니셔 브라스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주변 잡몹만 정리해주면 빠르게 풀리니까 파티라면 어그로는 도망만 다니고 나머지는 잡몹을 정리하자. 2번째 무적패턴에선 휠윈드도 사용하므로 적당히 눈치보고 도망가지 않으면 풀히트 당한다. 솔플 기준 딜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무적패턴은 2번이 한계인듯하다.
메인퀘스트로 상당히 자주오게 된다. 서브퀘로도 바쁘게 보내니 엄청 자주온다.
보스인 퍼니셔 브라스는 일정 이상 피가 깎이면 토템의 힘을 빌려 무적이 되는데, 이때는 회피기동에 신경을 써줘야한다. 워리어나 클레릭 계열이라면 모를까. 퍼니셔 브라스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주변 잡몹만 정리해주면 빠르게 풀리니까 파티라면 어그로는 도망만 다니고 나머지는 잡몹을 정리하자. 2번째 무적패턴에선 휠윈드도 사용하므로 적당히 눈치보고 도망가지 않으면 풀히트 당한다. 솔플 기준 딜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무적패턴은 2번이 한계인듯하다.
메인퀘스트로 상당히 자주오게 된다. 서브퀘로도 바쁘게 보내니 엄청 자주온다.
7.2.3. 맹목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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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리버워트 마을 폐허나 용추종자 점령지보단 난이도가 있는 맵이다. 아사이족이 지배하는 맹목의 계곡으로 가게 되는데, 아마 용추종자에게 지배당하지는 않는 것 같다. 플레이어를 용추종자의 숭배자로 오인하고 선제공격한다.
보스는 애완동물까지해서 둘이나 나오는데, 자연의 힘을 불어 공격하는 패턴이 매우 성가시며 아프다. 카우스트라이크를 전맵버전으로 가하는데, 무적시간이 긴 스킬을 사용하면서 피할 곳을 찾아보자.
보스는 애완동물까지해서 둘이나 나오는데, 자연의 힘을 불어 공격하는 패턴이 매우 성가시며 아프다. 카우스트라이크를 전맵버전으로 가하는데, 무적시간이 긴 스킬을 사용하면서 피할 곳을 찾아보자.
7.2.4. 여왕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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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거미가 나오는 맵으로, 리버워트 유물방처럼 일정이랑 킬을 올리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는 구간이 있다. 여긴 200킬을 요구하므로 100킬하고 길찾지는 말자. 그리고 패치로 내린듯 100킬만 하면 된다. 왕녀로 나오는 거대거미 둘은 그냥 자이언트 스파이더이고, 군단장인 검은 괴물은 공격성향이 강하지만 멈춰서 난타하는 패턴이 많음으로 회피에 신경쓰면 그리 어렵진 않다.
보스인 거미여왕은 평범한 자이언트 스파이더와 똑같지만 거미줄을 타고 올라가는 패턴이 있다. 그 패턴 후에 전맵으로 뿌려대는 독이 매우매우 아프니까 살고싶다면 발리스타로 떨궈야한다. 하지만 그 패턴 전에 잡몹들을 소환하는 패턴이 있음으로 광역기로 빠르게 정리하는 걸 추천. 맞을 발리스타도 안 맞는다. 곡사를 그리므로 조금 연습을 요구한다.
보스인 거미여왕은 평범한 자이언트 스파이더와 똑같지만 거미줄을 타고 올라가는 패턴이 있다. 그 패턴 후에 전맵으로 뿌려대는 독이 매우매우 아프니까 살고싶다면 발리스타로 떨궈야한다. 하지만 그 패턴 전에 잡몹들을 소환하는 패턴이 있음으로 광역기로 빠르게 정리하는 걸 추천. 맞을 발리스타도 안 맞는다. 곡사를 그리므로 조금 연습을 요구한다.
7.3. 이슬라 촌락 입구
아사이족이 피해들었다는 이슬라 마을 부근. 고대의 보물창고도 발견되었으며, 여러가지 힘이 잠들어있는 토템이 있다고 한다. 5개의 던전 중에서 3개는 재활용맵이며, 역행맵이다.
7.3.1. 고대의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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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의 보물들이 잠들어있는 보물창고... 라는 설정의 던전이지만 실상은 보물이 아니라 생활용품만 가득 있다. 나오는 몹은 지금까지 봐왔던 고대의 유물들(망치, 검, 책, 몽크, 미믹, 하프골렘, 쿤타이거, 큐브) 뿐이다.
보스는 고대의 수호자 큐브라는 이름의 큐브다. 하지만 지금까지 봐왔던 큐브와는 전혀 패턴이 다르고, 위협적이며 강력하다. 패턴은 전격계열 포[12] 와 칼날을 소환해 회전하는 휠윈드, 그리고 블랙홀이 대표적인 패턴이다. 그나마 피하기 쉬운 건 전격계열 포인데, 맞으면 감전 디버프에 걸리니까 유독 조심히 피할 필요가 있다. 그 다음은 휠윈드인데, 이속이 느리다면 전조가 보이자마자 무섭게 피할 필요가 있다. 블랙홀은 전조의 움직임도 적은데다가 매우 아프기 때문에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 곧바로 피할 필요가 있다. 워리어 계열의 대쉬가 아니라면 반응이 늦을 경우 풀히트 당할 수도 있다. 또 중간중간 부하들을 불러내면서, 맵에 있는 4개의 그레이트 미믹이 폭발을 일으키는 레이저를 사용하는 함정패턴이 있으니까 조심하자. 매우 아프게 들어온다.
7.3.2. 이슬라 토착민 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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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색은 검은색에 초록색이 곁들인 색이다. 저 색 아니다.
처음에 들어가면 워프장치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이때 용추종자가 나타나서 뭔가 불길함을 느낄 수 있다. 워프게이트를 타고 넘어가면 이슬라 투사인 보스가 2개체[13] 가 나타나고 리치가 양쪽 끝에 존재하므로 몰아서 한 번에 정리하거나 리치부터 정리하자.
보스방에선 마물이 등장한다! 검은색의 몹에서 초록색 불길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듯한 모습인데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튼튼하므로 상대에 주의를 요한다. 또 비숍이 나오니까 들어가자마자 비숍부터 정리하고 보자. 일정 수의 몬스터를 죽이면 보스인 군림자 지브릴이 나타난다. 군림자 지브릴은 달려들기 패턴과 주위에 무수한 가시를 뿜어내는 패턴, 그리고 맵 전체에 가시를 뿜어내는 패턴이 있다. 전부 전조를 읽을 수 있고 몸집이 크기 때문에 회피 기동에 신경쓴다면 피하는 건 어렵지 않다. 맵 전체에 가시를 뿜어내는 패턴은 마을의 방어장치가 작동한다면서 피할 수 있는 파란색 사각형 구역이 여러 개 나타나는데 그 안이라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
서브퀘스트를 하다보면 저 검은색 마물의 정체를 알 수 있게 되는데... [14]
보스방에선 마물이 등장한다! 검은색의 몹에서 초록색 불길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듯한 모습인데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튼튼하므로 상대에 주의를 요한다. 또 비숍이 나오니까 들어가자마자 비숍부터 정리하고 보자. 일정 수의 몬스터를 죽이면 보스인 군림자 지브릴이 나타난다. 군림자 지브릴은 달려들기 패턴과 주위에 무수한 가시를 뿜어내는 패턴, 그리고 맵 전체에 가시를 뿜어내는 패턴이 있다. 전부 전조를 읽을 수 있고 몸집이 크기 때문에 회피 기동에 신경쓴다면 피하는 건 어렵지 않다. 맵 전체에 가시를 뿜어내는 패턴은 마을의 방어장치가 작동한다면서 피할 수 있는 파란색 사각형 구역이 여러 개 나타나는데 그 안이라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
서브퀘스트를 하다보면 저 검은색 마물의 정체를 알 수 있게 되는데... [14]
7.3.3. 떠도는 섬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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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한 재활용맵이자, 역행맵이다. 맵 구조는 외딴섬 외곽이랑 똑같다! 다만 등장 몬스터는 완전히 다르다. 중간중간 나타나는 용추종자 팔라딘을 쫓아서 맵을 통과하다보면 순식간에 맵의 끝에 도달하게 된다. 주의할 정도로 강력한 몬스터는 없으나 용추종자들은 모여있으면 상대하기 귀찮으니까 마법사부터 처리하면서 빠르게 정리해주자.
보스는 발토스 군단 팔라딘 볼프와 그 피조물(이라는) 하프골렘 기간토. 하지만 발토스 군단 팔라딘 볼프는 체력이 1줄이므로 보스라고 치기엔 조금 애매. 마치 중간보스와 최종보스 둘이 동시에 나온 걸로 치면 된다. 하지만 팔라딘 특성상 가드를 잘하니까 또 2,3줄 정도로 생각하는 게 편할지도 모른다.
어차피 신경을 써야할 건 하프골렘 기간토다. 푸른빛이 돌다가 독버섯을 투척하는 패턴은 아프고 강하니까 가만히 있다고 딜 넣을 생각하지 말고 도망가자. 만약 어그로꾼이 있다면 어그로꾼만 피하고 나머지는 딜을 넣어도 상관은 없다. 또 주먹으로 땅을 내려찍어 전맵에 충격파를 가하는 패턴은 점프 타이밍만 잡는다면 피하기가 어렵지만은 않다.
보스는 발토스 군단 팔라딘 볼프와 그 피조물(이라는) 하프골렘 기간토. 하지만 발토스 군단 팔라딘 볼프는 체력이 1줄이므로 보스라고 치기엔 조금 애매. 마치 중간보스와 최종보스 둘이 동시에 나온 걸로 치면 된다. 하지만 팔라딘 특성상 가드를 잘하니까 또 2,3줄 정도로 생각하는 게 편할지도 모른다.
어차피 신경을 써야할 건 하프골렘 기간토다. 푸른빛이 돌다가 독버섯을 투척하는 패턴은 아프고 강하니까 가만히 있다고 딜 넣을 생각하지 말고 도망가자. 만약 어그로꾼이 있다면 어그로꾼만 피하고 나머지는 딜을 넣어도 상관은 없다. 또 주먹으로 땅을 내려찍어 전맵에 충격파를 가하는 패턴은 점프 타이밍만 잡는다면 피하기가 어렵지만은 않다.
7.3.4. 떠도는 섬 중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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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맵은 외딴섬 중심부의 재활용맵이자, 역행맵이다. 동굴은 없으니까 신경쓰지 말자. 길은 이미 아니까 빠른 진행이 가능할 것이다. 싸이클롭스와 하피가 중간보스로 나타나지만 여기까지 진행한 유저라면 상대하기 어려운 편은 아닐 것이다.
보스인 라미아 레이디시안은 보통 라미아와 비슷한 패턴이지만 훨씬 강력하므로 조심하자. 원킬패턴이 있다는데 딜 약하다는 머셔너리로도 원킬 패턴 쓰기 전에 잡아죽인다(...).
보스인 라미아 레이디시안은 보통 라미아와 비슷한 패턴이지만 훨씬 강력하므로 조심하자. 원킬패턴이 있다는데 딜 약하다는 머셔너리로도 원킬 패턴 쓰기 전에 잡아죽인다(...).
7.3.5. 폐쇄된 얼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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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있는 모든 던전 중에서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는 던전이다. 처음부분은 다른 던전들과 별 다를 게 없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보스방이다. 그렇다고 보스가 강한 것은 아니다. 보스는 그냥 평범한 트롤 어벤저다. 하지만 이 보스방이 제일 뭣같은 건, 보스체력이 깎임에 따라서 앞에서 잡았던 중간보스들이 다시 나타난다! 처음이나 2번째까진 어어?? 이러고 있다가 세번째가 되면 그냥 보스만 족쳐! 이런 생각이 들 정도. 패턴은 별 거 없으나 보스방의 보스러쉬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7.4. 운석 낙하지 입구
메인 퀘스트 챕터 9. 부활 퀘스트 진행 지역. 스포일러를 안 봤다면, 이 지역 던전을 돌면서 왜 로제를 욕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7.4.1. 돌연변이 서식지
보스는 '스카라베 군주 크낙툰' 구신맵 특성상 맵이 굉장히 짧다. 구성 몬스터도 스카라베와 칵퉤꽃정도. 계속 달리면서 몬스터 잡고, 굴 쳐서 닫기만 하면 순식간에 보스맵에 도달할 것이다, 그리고 애초부터 방도 하나이기도 하다. 보스인 크낙툰은 계속 부하 스카라베를 소환하는데, 주위에 있는 식물을 쳐서 붉은 포자를 퍼뜨려 지속뎀을 줄수 있으니 활용하자.
7.4.2. 운석낙하지 경계 지역
보스는 '픽시퀸 퍼뮤다' 구신맵 중에서 체감 맵길이가 가장 짧은 맵이다. 구성 몬스터는 칵퉤꽃, 고블린, 아사이 전사, 픽시정도. 몬스터들이 거의 다 퍼뮤다의 부하나 신하같은 이름을 하고 있으며, 부보스가 두번이나 나온다, 여기서부터 칵뛔꽃들의 신 패턴이 추가 되는데, 칵퉤꽃이 머리를 땅에 묻고 있으면 물이 뿜어져 나와서 공중으로 띄운다. 꽤나 아프니 주의. 그리고 퍼뮤다는 빙결 마법+회오리를 시전하는데, 연타로 맞으면 정말 아프다...순삭하는게 좋다.
7.4.3. 악령의 그늘
7.4.4. 운석낙하지 중심부
7.4.5. 잠식당한 신전폐허
7.5. 텔 누마라 관문
메인 퀘스트 챕터 외전 1. 데저트 스톰 퀘스트 진행 지역. 챕터 9를 완료 후 60레벨 달성시 스킵 가능하다.
7.5.1. 기적의 제단 보호구역
보스는 '스카라베 아미고'
7.5.2. 미치광이 연구소
보스는 '마담 클라우디아'
7.5.3. 이데아 전진기지
보스는 '아포칼립스 네오'
7.5.4. 텔 누아르 신전
보스는 '워로드 휴버트'
7.6. 텔 로사 진입로
메인 퀘스트 챕터 외전 2. 코드네임 제로 퀘스트 진행 지역. 챕터 9를 완료 후 60레벨 달성시 스킵 가능하다.
7.6.1. 텔 로사 시가지
보스는 '스트라이더 쿠페'
7.6.2. 아르누트 협곡
보스는 '협곡의 수호자 샤르티'
7.6.3. 점령당한 고대사원
보스는 '수비대장 자칼', '수비대장 딩고'
7.6.4. 자스민 원정기지
보스는 '자스민'
8. 아누 아렌델 관문
엘프들의 도시. 레벨 60을 달성하면 입장할 수 있는 지역이다. 던전 난이도 중 '쉬움'이 존재하지 않으며, 어비스는 70레벨 달성시에 입장 가능하다. 멋모르고 이전 지역 돌듯이 마스터로 입장하게 되면 상상치도 못한 난이도에 지옥을 맛볼 수도 있다.
8.1. 파도 사막 입구
메인 퀘스트 챕터 10. 텔레지아 퀘스트 진행 지역 1.
8.1.1. 모래먼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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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사라지는 반달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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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나 가고일 계열들의 몹이 주로 나온다. 보스는 엠페러 세베크로, 회오리 돌진이나 스톰프, 하울등의 전체 공격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휠윈드를 돌면 다단히트로 맞게 되니 주의하자.
8.2. 신월의 숲 입구
메인 퀘스트 챕터 10. 텔레지아 퀘스트 진행 지역 2.
8.2.1. 황금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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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레벨 이후 유저들이 레벨업 하기 위해 어려움 난이도로 주구장창 돈다. (일명 황초뺑이) 던전 클리어 타임이 매우 짧기 때문에 (2분도 안걸린다) 인기가 많은 던전이다.
시작시에는 픽시들을 몬스터의 습격에서 지켜주게 되는데, 이글 히터들이 굉장히 성가시니 주의하자. 성공하면 지름길을 열어주고, 실패하면 돌아서 가야 한다. 그 다음에는 개골린 메이지가 엔트 시드를 깨우는데, 이 방에서 실피드가 회오리를 소환하니 주의하자. 그 다음 방에서는 개골린 히어로가 웨어울프를 현혹하려 하는데, 히어로를 시간내에 해치우면 웨어울프가 나머지 몬스터를 같이 잡아주고, 보스방으로 넘어갈때 속도 증가 버프를 걸어준다.[15] 보스인 비셔스 실피드의 패턴은 팔 휘두르기, 몸통박치기, 바람탄 발사, 텔레포트 후 강습 등이 있는데. 간혹 가다 위로 떠올라서 회오리를 생성하는데, 이때 맵 끝부분으로 달려가는게 좋다. 맵 안의 마법진안에 있다간 리버스 그래비티 맞고 골로간다...하지만, 이 패턴 바로 직후에는 실피드가 쓰러져서 딜타임이 나오니 주의하자.
8.2.2. 청동 그믐달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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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가득한 맵. 시작과 동시에 아군 몬스터와 함께하게 되는데 가까이 있으면 체력도 계속 회복되고 독에 중독되지도 않기에 편리하다. 클레릭들은 큐어깔고 그냥 간다.
1스테이지의 몹들을 다 퇴치하면 보스전에 가기 전 독의 기운이 약해져 잠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8.2.3. 월식의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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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검푸른 달의 숲 입구
외전 챕터 3인 전설의 시작을 수행하는 곳, 여러모로 솔플 하기에는 좀 귀찮은 스테이지들이 많다.
8.3.1. 죽은 밤의 늪
보스는 '늪지의 지배자 모스카람'
8.3.2. 은빛 초승달 수련장
보스는 '그림자 엘프 퀸 러시에라'
8.3.3. 기다리는 낮의 숲
보스는 '미쳐버린 수호자 슬론카'
이 보스는 역습의 만티코어 네스트의 1라의 보스로 나온다
8.4. 불의 산 입구
8.4.1. 안개의 유적
따로 보스는 존재하지 않으며 마지막에 디펜스 형식으로 꽃을 지키면 스테이지가 끝난다.
8.4.2. 그림자 무덤
보스는 '크라테르 스콜피온'
8.4.3. 화염의 협곡
따로 보스는 존재하지 않지만 무적상태로 추격하는 사이클롭스 '용암악령 불터크'와 마지막에 전투하게 된다.
8.4.4. 열풍의 나락
보스는 '붉은 하늘의 마테라칸'
8.5. 용암의 강 입구
8.5.1. 감시자의 탑
따로 보스가 없다고는 하는데, 중간보스인 여왕거미, 데스나이트, 퍼니셔 중 랜덤으로 둘을 처치하고
마지막에 플레임레드 세마리로 증식하는 섀도우다크인 '나이트메어 홀 섀도터'와 전투하게 된다.
8.5.2. 통곡하는 벽
보스는 '끓는 화염구의 크립커트'
8.5.3. 여신의 눈동자
따로 보스가 없다고는 하는데, 워프로 이동하는 세 장소를 돌아 여신의 눈동자 두개를 얻은 뒤 아래로 떨어지면
오우거 버서커 '지옥의 문지기 켈호트'와 전투하게 된다. 눈동자를 얻지 못한 상태로 추락하게 되면 오우거는 무적상태니 주의.
여담이지만 홈페이지 소개에서 보스가 없다고 하는 스테이지에서 나름의 보스로 나오는 몬스터들은 전부 전에 나온 스테이지의
보스 몬스터들의 이름만 바꾼 거(...)
8.5.4. 기도하는 심장
보스는 '죽은 심장의 마그마웜'
8.6. 작은 그림자의 숲 입구
8.6.1. 망설이는 과거의 길목
보스는 '저주받은 보물 사냥꾼 쿠스'.
원본은 이슬라 촌락등에서 나오던 그 녹색마물인데, 양손과 머리에 드릴이 달려있다(!)
8.6.2. 엉킨 추억의 복도
보스는 '미싱소울 카르츄라'
섀도우다크의 빛속성 버전.
8.6.3. 끊어진 기억의 통로
보스는 '집사 그셸'
원래는 페더의 명으로 루비나트를 모시던 집사로, 다친 다리의 치료를 위해 루비나트의 마법으로 양복입은 콧수염 오우거가 되었다.(...) 페더는 기겁했지만 본인은 만족하고 있는 듯.
9. 라다메스
9.1. 반여신파의 비밀통로
9.1.1. 불카누스 늪지대
9.1.2. 붉은 황무지
9.1.3. 안갯속의 검은 호수
9.2. 일그러진 영역
메르카에 존재하는 일그러진 영역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라다메스판 일그러진 영역.
9.2.1. 카테드랄 고해소
등장 몬스터는 거미와 레이스, 유령병사들로, 그래서인지 배경음으로 쓸쓸한 숲길의 테마를 사용한다.
보스는 '고해소 여왕거미'로, 메르카를 포함한 일그러진 영역 보스 중 이름이 가장 성의가 없다(...)
9.2.2. 메마른 모래늪
카피된 스테이지는 모래먼지 바다의 역행맵. 원본 스테이지처럼 모래바람이 불어온다.
보스는 '흉폭한 파투사우르스'로, 열풍의 나락의 마테라칸과 같은 종류이다.
9.2.3. 방치된 미지의 영역
메르카와 동일하게 4개의 스테이지에 따로 이름은 붙어져있지 않다.
고대의 무기고와 보물창고 일대를 짜집기하여 만든 듯한 스테이지의 보스는 크로우 홉고블린인 '도굴꾼 두목 사이우스'
광산 일대를 짜집기하여 만든 듯한 스테이지의 보스는 '망가진 룬타이거 베스타'
이슬라 토착민 촌락의 카피 스테이지의 보스는 아크개골린 아우구르 똑같이 생긴 '촌장 프로기 카스쿠스'
텔 로사 시가지의 역행 스테이지의 보스는 칼라마리인 '떠다니는 공포 코코펠리'이다.
10. 메르카의 심장
10.1. 대동맥 관문
10.1.1. 격전의 황무지
10.1.2. 버려진 자들의 요람
10.1.3. 깨진 황금석 협곡
이 보스는 볼케이노 네스트 3라보스로 재탕되어 나온다
10.2. 푸른 모래 교역로
10.2.1. 푸른 바람 평야
10.2.2. 트리얀의 영지
10.3. 일그러진 영역
설정상 베스티넬이 알테이아를 복사했다가 방치한 지역으로, 실제로 기존 알테이아에 존재하는 스테이지의 재탕맵이다.
고정되어있는 두개의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4개의 랜덤한 지역인 '방치된 미지의 영역'으로 이동하여 진행할 수 있다.
이는 라다메스의 일그러진 영역도 동일.
10.3.1. 뒤틀린 샘터
카피된 스테이지는 말라버린 마리사의 샘 1지역으로, 출현하는 몬스터들은 구울, 스켈레톤등 기존 스테이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보스는 브로메이지인 '다크메이지 바테스'
10.3.2. 역행하는 상승지
카피된 스테이지는 운석 낙하지 중심부로, 이름 그대로 낙하지의 하단부에서 위쪽으로 올라가야하는 역행맵.
보스는 거대 스카라베인 '붉은 콜레옵테라'
10.3.3. 방치된 미지의 영역
방치되어 있어서인지 4개의 구역은 따로 스테이지 이름이 없이 이 이름으로 통합되어 있다.
타이푼킴과 똑같인 생긴 '오크대장 아르도르'가 등장하는 기도하는 심장의 역행맵,
이그나시오와 똑같이 생긴 '잔혹한 폰티펙스'가 등장하는 망설이는 과거의 길목의 역행맵,
자스민과 똑같이 생긴 '패러랠 매드엔지니어'가 등장하는 외딴섬의 카피맵,
진홍의 제너럴 움만바와 똑같이 생긴 '미노타우르스 파시파'가 등장하는 텔 누아르 신전의 카피맵의 4종류가 존재한다.
10.4. 카이론 섬[16]
95레벨 일일 퀘스트 스테이지로 어비스 포함에서 무난한 난이도를 지닌 스테이지다.카이론 섬으로 이어지는 여정
미스트랜드의 선의지를 일깨우기 위해
타락해버린 루비나트를 정화하기 위해
치유의 잔을 찾는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는 일행.
루비나트는 자신이 타락할 것을 대비해
치유의 잔에 대한 실마리를 메리엔델의 유골함 속에 숨겨 두었고
그 실마리는 메르카의 서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열대 섬, 카이론으로 그들을 이끈다.
루비나트를 잃은 반여신파의 유일한 보루인 그렐은
불완전한 자아 상태에서의 반복된 보옥 흡수로 상태가 악화되어 가고...
피비린내를 맡은 굶주린 늑대들이 슬슬 그림자 밖으로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서서히 드러나는 미스트랜드의 세력...
당신은 그들에게 맞서 반여신파의 희망인 그렐을 성장시키고 치유의 잔을 찾아야만 한다.
95레벨이라면 일일 퀘스트, 93레벨이라면 렙업을 위해 돌게 된다. 기본적으로 5개의 어비스 스테이지를 전부 돌면 175골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추가로 황금 고블린 등장 여부에 따라 추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10.4.1. 카이론 해변
10.4.2. 버려진 선착장
10.4.3. 환영의 숲 중심부
10.4.4. 카이론 과거 시가지
10.4.5. 비밀의 해저 동굴
11. 메르카 포구
11.1. 카이론 섬
메르카 포구에서도 카이론 섬에 입장할 수 있다. 카이론 섬 스테이지에 대하여는 해당 항목을 참조.
11.2. 하이렌델의 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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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오래된 정원
11.2.2. 언더 가든
[1] 패치노트[2] 우측의 파란 구울[3] 갑작스레 나타난 서펜트라에게 기습받는 플레이어를 구하고, 자신이 공격받아 결국 사망에 이른다. 이 때 플레이어에게 '너는 오랜만에 만난 좋은 동료였다.'라고 유언을 남기고 보옥을 남기며 사망한다.[4] 보스가 두마리 나오는게 아니라, 루트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5] 다만 일정 구역에서 AI의 한계상 따라오지 않는 부분은 자력으로 돌파해야한다.[6] 예를들자면 A를 갔다가 B를 가라고 하고, 또 C를 보냈다가 다시 A를 보내는 식이다.[7] 매혹을 걸어서 공격 불가능으로 만든다.[8] 고대의 도서관에서 나온 그거다.[9] 구체형 맵인데 둥근 돌기가 몇 개 돋아난 형태인 맵이다.[10] 보통과 어려움,마스터의 격차가 매우 크다.[11] 위와 동일.[12] 여타 보스의 브레스와 비슷하다.[13] 어비스 기준[14] 사실 이들은 드래곤의 피에 오염된 원주민들이고, 그 피에 의해 변이를 일으켜 마물이 되어버렸다.[15] 이 속도 증가버프는 아크로뱃의 스피릿 부스트급의 속도를 자랑한다![16] 패치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