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리그 사커

 


1. 특징
2. 조작법
2.1. 이동
2.2. 공격
2.2.1. 패스
2.2.2. 백패스
2.2.3. 슈팅
2.2.4. 개인기
2.3. 수비
2.3.1. 슬라이딩 태클
2.3.2. 스탠딩 태클
2.3.3. 선수 바꾸기
3. 유니폼과 로고
3.1. 커스텀 유니폼 만들기
4. 경기장
5. 이적시장
5.1. 선수 검색
5.2. 자유 이적
6. 대회 구성
6.1. 3부리그(3rd Division)
6.2. 2부리그(2nd Division)
6.3. 1부리그(1st Division)
6.4. 엘리트 리그(Elite Division)
6.5. GC Cup(Global Challenge Cup)
6.6. 인터내셔널 컵
6.7. 올스타 컵
6.8. First Touch United
6.9. 얼티밋 챌린지
6.10. 드림리그 온라인
7. 돈벌이
7.1. 도전 과제
7.2. 경기 목표
7.3. 시즌 목표
7.4. 무료 크레딧
8.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의 팁
9. 시리즈
10. 관련 게임
11. 기타


1. 특징


다른 스포츠 게임처럼 자신이 팀을 선택해서 플레이 하는 게 아니라, Dream FC라는 가상의 팀을 육성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EA같은 큰 게임사에서 만든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정식 라이센스를 받지 못하여, 선수들의 이름이나 팀 로고가 공식이 아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 이 게임에 나오는 선수 이름이나 팀 이름 등은 모두 우연이고 현실과는 관계 없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나온다. 다만 2016 버전에선 선수 라이센스를 취득했으며, 일부 유명 선수들의 경우 페이스온까지 되어 있다. 다만 아직 분데스리가 라이센스는 얻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URL주소를 이용해 팀의 이름을 바꾸거나 팀 로고를 바꾸는 등, 커스텀 설정을 할수 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쉽다. GC컵이나 인터내셔널 컵, 마지막 보스인 복제팀과의 경기 같은 것만 좀 힘들고 평균 오버롤 90대 선수들로 충분히 전승할 수 있다.

2. 조작법


처음 게임을 한다면 조작법이 굉장히 어렵고 튜토리얼이 있긴 하지만 기억하기 어려울 것이다. 빨리 게임을 하고 싶어 튜토리얼을 넘겼는데 막상 게임을 시작하니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일도 대다수다.
  • 조이스틱 - 큰 원 안에 원 모양에 조이스틱이 있는데 일반적인 게임과 같이 위,아래,옆으로 움직이게 한다.
  • 버튼
    • A버튼 - 슈팅을 할 수 있다. 강력하고 빠른 슈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중거리슛팅을 하거나 프리킥을 할 때 쓰인다. 세게 누르면 너무 높게 올라가니 적당히 눌러야 한다. 수비에선 슬라이딩 태클이나 거친 압박이 가능하다.
    • B버튼 - 패스를 할 수 있다.빌드업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B버튼으로 숏패스를 주고받으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땅볼슈팅도 B버튼으로 가능하다. 그 대신 가장 세게 눌러야 빠르게 가능하다. 수비에선 압박이 가능하다. 또 약하게 눌러도 멀리 나가는 특성 덕에 걷어낼 때도 쓰인다.
    • C버튼 - 칩슛과 긴 크로스를 올릴 수 있다. 빠른 역습을 해야 할 상황에서 사이드에서 치달 후 C버튼으로 크로스를 올리고 헤딩으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수비에선 선수 전환으로 쓰인다.
  • 헤딩 - 모든 버튼으로 가능하지만 B가 가장 약하고 A는 강하고 멀리 간다. 그렇기에 코너킥에서 많이 쓰인다.

2.1. 이동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에 달린 스틱 모양으로 된 동그란 것을 이리저리 움직여 선수를 이동시킨다. 선수 앞에 화살표가 한 개 있으면 걷기, 두 개 있으면 뛰기이다.

2.2. 공격


조이스틱으로 드리블해 골대 앞에서 a버튼이나 b버튼으로 슈팅을 한다 다른 게임에 비해 개인기도 적고 달리기 버튼도 없는 게임이기에 치달(치고 달리기)이 드리블의 전부다. 또한 온라인으로 플레이할 경우 렉이 심하기 때문에 개인기가 발동이 느리게 되거나 아예 안되는 경우도 있어 사실상 온라인에선 쓸데가 없다.

2.2.1. 패스


일반적으로 B버튼과 C버튼을 사용한다. B는 땅볼패스, C는 로빙패스이다. 세기를 잘 조절해야 한다. 가끔은 빠른 크로스나 전방으로 빠른 스루패스를 넣을 때 슈팅할 때 쓰이는 A키가 사용되기도 한다.

2.2.2. 백패스


달려가는 도중에 아날로그 스틱을 뒤로 꺾은 후 약 0.2초 후에 B버튼을 누르면 백패스를 시전할 수 있다. (선수의 능력치에 따라 다름)


2.2.3. 슈팅


일반적으로 A키가 사용된다. 세기는 물론이고 방향도 잘 조절해야 하는 것이 다른 축구게임과 달리 슛했을 때 알아서 골대 쪽으로 포커싱해주는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개인기를 사용한 직후에 바로 슈팅을 때리면 감아차기가 나갈 확률이 높다
골키퍼가 많이 앞으로 많이 전진해 있는 경우에는 C키를 이용한 칩슛을 쓰기도 한다.(멀티플레이에서 사용할 때 유용하다)

2.2.4. 개인기


화면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면 레인보우 플릭이 나간다.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면 마르세유 턴이 나간다.

화면을 좌에서 우, 우에서 좌로 쓸면 방향에 따라 헛다리 짚기가 나가기도 하고 힐 플릭이 나가기도 한다.예시

2.3. 수비


B버튼으로 압박을 할 수 있으며 슬라이딩 태클만 안하면 왠만하면 카드를 안꺼내는 요상한 규정이 있는 드림리그사커에선 굉장히 효율적인 수비다. AI전이라면 대부분 수비할 수 있다. 또 A버튼으로 슬라이딩 태클을 할 수 있는데 수비수 발이 공만 닿으면 좋은 태클, 상대 공격수 발을 맞으면 반칙으로 인정되며 카드가 나올 확률도 높다.
(가끔은 그냥 달려가기만 해도 공을 뺏는 경우가 있다.)

2.3.1. 슬라이딩 태클


A키가 사용된다. 심판이 아주 단호박이라 툭하면 다이렉트 퇴장을 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태클' 능력이 높은 수비수는 아주 멋진 태클로 공만 쏙쏙 빼낼 수 있다.

2.3.2. 스탠딩 태클


B키가 사용되며, 수비 시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여차하면 퇴장 받는 슬라이딩 태클에 비해 스탠딩 태클은 반칙을 범해도 카드가 일절 나오지 않아 안전하다. 가끔식 뒤에서 뺏으려 하다가 파울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주심의 지적 또는 옐로카드다. 뒤에서 뺏으려 하면 잘 되지도 않고 반칙이 나오기 십상이니 공격수 옆 또는 앞으로 이동해서 수비하는 것이 좋다.

2.3.3. 선수 바꾸기


C키가 사용된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공격하러 나갔던 공격수가 수비하러 들어오느라 체력을 다 빼는 상황도 만들어진다.
C키를 길게 누르면 골키퍼가 달려나온다.
조작법은 훈련 메뉴에서 다시 익힐 수 있다.


3. 유니폼과 로고


앞에서 상술했듯, First Touch Games (이하 FTG) 사는 큰 규모의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라이센스를 따지 못했다. 따라서 실제로고와 유니폼을 사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드림킷사커 앱을 이용하면 쉽게 유니폼을 복사할 수 있다.


3.1. 커스텀 유니폼 만들기


로고를 가져오지 않고 직접 원하는 유니폼을 만들 수 있다. 타입에는 가로 줄무늬, 세로 줄무늬, 반반, 체크, 대각선, 그라데이션 등이 있다. 유니폼을 꾸미는 데 많게는 500원이나 하는 적지 않은 돈이 들기 때문에 게임 초반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4. 경기장


크레딧으로 경기장을 증축하는데 일정 수준 이상의 경기장을 가지지 못하면 해당 리그를 우승을 해도 승격을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니 초반에 광고로 크레딧 모으고 경기장 증축을 빨리 하는것을 추천한다.
처음 시작할 때에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Dream FC Stadium' 구장이 주어진다. 경기장 레벨이 오를수록 경기를 마치고 받는 경기장 보너스도 높아진다.[1]돈을 모아서 원하는 구장으로 업그레이드 해보자.
다운그레이드 환불이라는 기능도 있는데, 말 그대로 급전이 필요하거나 하는 상황에서 광고도 끊겼을 때, 선수를 팔아 돈을 버는 제도가 없는 게임의 특성상 경기장을 다운그레이드해서[2]환불금을 받는 방식이다. 그러나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전혀 필요가 없는 기능이다.

5. 이적시장


한 경기를 끝낼 때마다 이적시장에 뜨는 선수들이 바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리오넬 메시,에당 아자르와 같이 희귀 선수들이 나올 확률은 DLS16보다 훨씬 줄어들었으며 DLS17과 비슷하다.피파의 라이브 퍼포먼스처럼
DLS도 실제 경기대로 탑11선수를 매긴다.또한 선수의 시세는 계속 바뀐다.보통 리그경기 10경기 정도에선 비밀선수주간이란 이벤트가 나오는데 가격을 제외하곤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이적시장이 된다. 아까 말했다시피 계속 시세가 바뀜과 동시에 없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광고를 열심히 봐 다 모았는데 없어지거나 선수를 팔았는데 없어져 있기도 한다.커스텀으로 자신이 직접 비싼 돈주고 선수를 만들 수도 있는데 선수 라이센스가 별로 없는
DLS가 머리를 잘 쓴 것 같다.선수를 팔 땐 적절한 수수료를 붙여서, 이적시장에선 적절한 수수료가 붙여 판매된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이적시장이 같게 나오는 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린 선수 중 랜덤으로 뜨는 방식일 수도 있지만 자세히는 알 수 없다. 또 선수는 일반카드-은카-금카-흑카로 카드종류가 존재한다.은카,금카,흑카는 그냥 이적시장에서 구매하거나 선수 강화를 아주 많이 하면 얻을 수 있다.흑카는 참고로 선수 스탯이 100이 되면 자동으로 된다.
드림 리그 사커 2020 바로 전 버전인 2019에서는 50원을 주고 잘하는 선수를 스카우트해볼 수 있다. 정확치 않지만 보통 디비전의 절반 정도 했을때 무료로 한번 가능하며, 스카우트 전 원하는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다. 단, 스카우트 해서 나온 선수들 중 일부나 대다수는 그 선수의 본디 가격보다 조금 비싸게 나온다. 예를 들어, 85짜리 애가 1500원일때, 스카우트하면 1600에서 1700원 정도로 올라간다. 그러니 돈 조금이라도 더 쓰기 싫다면 그냥 자기 원하는 선수 올때까지 경기나 돌리자.
요즈음 (2020년 10월)에는 2020이 나와서 그런지 2020이 없었던 시절에 ‘최고의 슈퍼스타’ 같은 11명의 무작위 업그레이드된 선수 모음집은 나오지 않고 있다. DLS가 2020에만 집중한 나머지 전 버전은 아예 이런 혜택들을 빼는 것 같다.

5.1. 선수 검색


이름, 오버롤, 가격, 포지션(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상세 포지션(센터백, 풀백, 윙백, 윙포워드 등등)으로 선수를 검색할 수 있다. 선수의 가격은 경기를 치를 때마다 매번 바뀌기 때문에 가장 시세가 내려갔을 때 사는 것이 이득이다. 여담이지만 호날두는 , 메시의 최저가는 590원이다.
500원을 지불하고 클래식 선수들을 잠금해제할 수 있다. 마테우스, 말디니, 카푸, 바조,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등 말 그대로 전설의 선수들이 시장에 풀린다.(참고로 위에 나열한 6명의 선수가 같은 팀에 속한다. ㅎㄷㄷ) 더불어 제작진팀(First Touch UTD)의 선수들도 잠금해제된다.


5.2. 자유 이적


소속팀과의 계약이 끝난 선수나 플레이어 팀에서 방출당한 선수들의 집합소이다. 게임 처음 시작 시에는 오버롤 50대에서 60대 초반 쯤의 선수들 5명이 나오는데 선수가 변변찮은 신생 팀으로서는 그마저도 감지덕지... 가격은 당연히 무료인 데다 자유 이적으로 5명을 데려오면 도전과제 보상금으로 75원을 준다. 선수진이 변변찮은 게임 초반에 로테이션으로 나름 유용하게 쓰이는 선수들이니 빨리 영입하도록 하자. 하지만 내가 만든 커스텀 선수는 방출하면 복구할 수 없다.


6. 대회 구성



6.1. 3부리그(3rd Division)


처음 시작하는 리그이다. J리그나 MLS수준의 팀들이 나온다. 유럽권에서는 시에나, 피터보로 수준의 팀이 나온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광고를 꽤 많이 볼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예 리그를 시작하기도 전에 비싼 선수 한명을 사 오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될 경우 거의 양학 모드로 돌변하게 된다.


6.2. 2부리그(2nd Division)


3부리그(3rd Division)에서 승격하면 이 리그로 올라온다. 수준은 3부와 비슷하면서도 몇몇 팀들에게 막히는 경우도 생긴다. 디나모 키예프, 위건, 슈투트가르트, 낭시 정도의 팀이 나온다. 이미 이 시점까지는 웬만한 스타 한명 쯤은 팀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 선수의 캐리에 힘입어 사실상 3부를 한번 더 뛰는 것과 다름없다.


6.3. 1부리그(1st Division)


여기서 수준이 조금 오른다. 포르투 등 유로파리그나 챔스 하위권 수준의 팀이 나오기 시작하며, 이 외에 리옹, 아약스, 베르더 브레멘 등도 등장. 특급 공격수 하나 믿고 1부리그까지 통과했다면 이제 수비수와 골키퍼를 사야 할 때가 오지 않았는가 고민하고 이적 시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6.4. 엘리트 리그(Elite Division)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첼시 수준의 팀이 나온다. 4대리그 우승권 팀+중상위권 팀들이 나온다. 엘리트 리그에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바르사 레알, AT마드리드, EPL의 빅4에 맨시티와 토트넘, 밀란 더비의 두 팀(전력이 많이 약해졌긴 하다)과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PSG까지 소위 세계 최고의 팀들이 다 한자리에 모이면 재미있겠지만 엘리트 리그에는 저 팀들 가운데 절반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나머지는 피오렌티나, 세비야, 샤흐타르 도네츠크 등의 유로파 급 팀들로 메꾸어진다.
여담으로, FC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CF는 게임 내에서 가장 강한 팀으로 평가받으며 플레이어 팀이 우승하지 못하면 반드시 두 팀 가운데 우승팀이 나온다.시즌을 돌리면 돌릴수록 우승팀은 점점 다양해진다,

6.5. GC Cup(Global Challenge Cup)


3부리그 부터 출전할 수 있는 경기다. 컵형식으로 FA컵을 생각하면 된다. 64강부터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방식.


6.6. 인터내셔널 컵


월드컵 16강전 부터 출전할 수 있는 경기로 1부리그(Elite Division)을 우승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여기서 상대팀의 선수가 자신팀의 선수에 있을경우 상대선수는 자신의 선수가 복제되어 나온다. 가령 메시를 영입했다면 바르셀로나를 상대할 때는 메시가 나오지 않지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을 상대할 때는 나온다.


6.7. 올스타 컵


인터네셔널 컵을 우승해야 참가가 가능한 대회이다. 축구를 아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선수들이 나온다. 펠레의 1970 브라질, 무패우승시절 아스날(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Arsenal이 아니라 London Red로 표기되어 있다), 66년 잉글랜드, 199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등의 팀들이 나온다.
여담으로 올스타 컵은 일부 팀에 한해 인터내셔널 컵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 팀의 선수가 복제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펠레를 샀다면 1970 브라질 팀에는 나오지 않지만 70년대 올스타에는 나오는 식이다.
[dls19시점부터는 올스타는 옛선수가아닌 현역으로만 구성된다. 즉, 레전드 선수가 모두 없어졌다.]

6.8. First Touch United


단판 형식의 경기로 제작진팀과 경기를 치룬다. 거의 모든 선수의 오버롤이 95이상이며 초보, 중수라면 이기기 매우 어렵다.(고수도 이기는 경우가 많지않다.) 올스타컵 까지 우승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그런데 의외로 올스타팀들보다 쉬운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초회 한정으로 이 팀을 이겼을 때 도전 과제 보상으로 30원을 준다.


6.9. 얼티밋 챌린지


First Touch United를 꺾었다면 참가가 가능하다. 어느 감독이 화가 났다면서 플레이어의 팀을 복제해서 경기를 치른다. 자신의 팀과 전술, 스쿼드 모두 똑같은 팀인데 은근히 이기기 버겁다. 요약하자면 사람마다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어떤 사람은 매우 이기기 힘들어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5:0, 7:2 등 큰 스코어차로 이긴다. 이기기 힘들다면 골키퍼와 공격수를 바꿔놓는 것말고도 좋은 전략들이 있다. 오버롤이 낮은 선수 3명과 주축선수 3명의 선발을 바꿔놓고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교체를 걸어놓은 다음 공을 내보내면 자기는 원래 스쿼드 수준으로, 상대는 3명이 구멍난 상태로 경기를 치룰 수 있다. 골키퍼한테 프리킥,코너킥을 몰아줘놓고 경기 시작 후 설정에서 다시 원래대로 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3]

6.10. 드림리그 온라인


온라인으로 전 세계 사람들과 1대1 대결을 하는 매치업이다. 20티어부터 시작해서 1티어 까지 있으며, 승리시 3점, 무승부시 1점, 패배시 0점을 얻으며 일정 점수에 도달하면 잔류, 승격, 챔피언이 된다. 단, 일정 점수를 넘기지 못하면 강등당하니 주의.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시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4]

7. 돈벌이


광고가 다 떨어졌다면 게임을 해서 돈을 버는 방법밖엔 없다. 3부, 2부, 1부, 엘리트로 갈수록 각각 10, 12, 14, 16원의 승리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경기장 보너스는 경기장 레벨이 올라갈수록 역시 올라간다. 최고 경기장인 Estadio De Oro의 경우, 판당 22원을 준다.
1득점당 2원, 무실점 3원, 경고 -1원, 퇴장 -3원을 모두 합산하여 경기 후에 코인이 지급된다. 물론 무승부나 패배 시에 승리 보너스는 없다.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면 우승 보너스도 준다.

7.1. 도전 과제


구글 연동 시에 도전 과제 목록을 볼 수 있다. 다만 보상은 연동 유무와 관계없이 지급된다. 35미터 거리에서 발리킥으로 득점하기, 골키퍼로 득점하기, 헤딩으로 해트트릭 하기 등 다양한 과제가 있다.

7.2. 경기 목표


경기 시작 전에 지급되는 3가지 목표인데, 그 난이도에 따라 목표 달성 보상이 2원, 4원, 8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도전과제와 겹치는 것이 많으나 도전과제는 초회 한정이고 경기 목표는 매 경기마다 3개씩 나오는 것에 차이가 있다. 물론 랜덤이다. 아예 새로운 과제도 있는데, 득점 전에 공을 빼앗기지 않고 패스 xx회 성공, 85%의 점유율로 경기 마치기 등이 있다.

7.3. 시즌 목표


시즌이 새로 시작될 때 달성할 시 20원의 보너스를 주는 3개의 시즌 목표와 3개의 주목할 만한 팀, 3명의 주목할 만한 선수가 발표된다. 스쿼드가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면 시즌 목표를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리그 우승 시에 60원이 저절로 들어오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7.4. 무료 크레딧


드림리그사커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 무료 크레딧은 크레딧 유료 구매하는 탭에 있다. 무료 크레딧은 광고 한편에 30원씩 주므로 모으는 것이 어렵진 않다. 하지만 너무 많이 보다 보면 '동영상이 없습니다' 하고 뜨는 경우가 있는데, 다시 활성화될 때까지 몇 시간 정도 걸린다. 아예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광고로 하루에 600원씩 벌 수 있다.

8.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의 팁


처음 시작할 때에 주장을 선택할 수 있는데 주장후보 들의 오버롤은 70~85선으로 처음에는 속도, 가속, 체력이 잘 빠진 선수를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수비를 하나 공격을 하나 주장을 제외한 선수들은 죄다 거북이이기 때문에 주장마저 느리다면 정말 속터진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만들어 주장으로 기용할 수도 있다.(오버롤 79-82정도로 만들어진다.) 나만의 팀에서 나만의 선수를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다.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나만의 선수 하나 만드는데 600원이나 들기 때문에 아예 주장 선택 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초반에 번 돈으로 경기장을 살지 선수를 살지는 개인 취향이지만 이왕 살 거라면 A급 경기장 중에서 400원과 650원중에서 하나를 사는 것이 유리하다. 선수의 경우 무조건 공격수부터 사자. 돈이 애매하다면 더 기다렸다가 최고로 좋은 선수를 사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게임 센스로 팀에 메시나 호날두 그리고 이에 버금가는 오버롤 90대 공격수 한명만 있다면 1부리그까지는 쉽다. 상대팀 수비수들이 우리팀 에이스보다 느려서 달리기만 잘해도 4백에 골키퍼까지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5] 이런 방법은 상대팀의 수준이 낮을 때에만 통하기 때문에 상위권 팀과 마주칠수록 에이스 선수로 해트트릭을 해놓고도 수비가 똑같이 느려터져서 4골이나 5골을 내주고 지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영입 추천 순위는 공격수-중앙 미드필더,골키퍼-수비수-그 외 순. 수비수보다 중앙 미드필더가 우선인 이유는 오버롤이 더 높은 선수로 수비라인 까지 쫒아가서 볼을 뺏어오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클래식 선수 잠금해제나 유니폼을 꾸미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커스텀 선수 만드는 것도 별로 좋지 않다. 개인기나 패스 등은 스페셜 영상을 보고 충분히 익힐 수 있으니 스페셜 영상을 보는것을 추천한다.
보통 처음 시작할땐 별이 2개지만, 선수 사고 업그레이드 하고 경기장 올려주면 어느 새에 3,4개로 올라간다. 그러니 개임 처음 시작해도 별 어려움 없이 별 개수를 올릴 수 있다. ( )

9. 시리즈




10. 관련 게임



11. 기타


모든 경기에 해설이 있다. 소리를 줄여 끌 수 있으며, 신기한 것은 대사가 좀 적다. 해설위원도 1명이다! 시작할때 말을 하거나 안한다. 할지 안할지는 모른다. 그리고 포메이션 말할때도 4-4-2 이다 혹은 공격형 3-4-3이다. 뭐 이런 식으로 말할 때도 있지만 어떤 경우 그냥 이건 원정/홈 포메이션이다 라고 전형이 뭔지 안 말한다. 그냥 화면 보면 되겠지만.
경기가 시작될땐 한마디라도 무조건 하며, 굿 볼이나 그뤠잇 퍼스 라고 평소 패스 주고받을 때 쓸 때도 있고, 공격 중에도 말한다. 골을 넣을때는 우리나라 축구 해설과는 좀 달리 골 넣어도 그리 기뻐하지 않는다. (왜 그러지 감정이 없나)
옐로카드를 받아도, 레드를 받아도 별 감정이 없지만! 가끔 골 넣었을때나 자살골 넣을 때는 가끔이라도 환상적인 골이다!! (That is the fantastic goal!) 아니면 ((생략) What was he doing?!)처럼 감정을 실어 얘기한다. 말로 백번 듣는 것보다 직접 보는게 나으니 한번 훈련장에 가서 계속 자살골 넣어보자. 손해도 없으니까. 페널티나 프리킥에는 전용 대사가 있다.
문장에 넣어서 말이다.
(What a free kick, Great Goal!): 프리킥으로 한번에 골 연결 시
(Terrible Penalty.): 페널티킥 실패 시
(Short throw): 짧은 스로우
등등 다양하다.
해설을 끄고 하면 실제 경기장에 있는 것처럼 관중 소리만 들으며 할 수 있다.
희한하게 동남아시아유저 가 많은 게임이다. 실제로 온라인을 플레이해보면 국적의 절반이상이 베트남이고 나머지도 인도네시아 태국등이 다수을 차지한다. 게임사는 영국에 있는데 아무래도 오프라인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것이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동남아특성상 장점으로 작용한듯 싶다.
이에 반해 한국은 위닝이나 피파에 밀려 비교적 인지도가 작은 게임이다. 유튜브에서도 피파나 위닝에 비하면 유명한 유튜버가 없다. 올라오는 온라인 대전 영상도 대다수가 중,중상위권[6]으로 실력을 내세우는 유튜버는 거의없고 그냥 컨셉모드나 선수리뷰영상이 대다수이다. 한국 유튜버는 거의없다.
[1] 처음 경기장 보너스는 4원인 반면 제일 비싼 경기장은 52원이다.[2] 지금은 사라졌다.[3] [4] 여담으로 드림리그 온라인에서 베트남 사람을 만나면 조심하자. 모든 베트남 사람이 그렇진 않지만, 매너가 별로 좋지 않을 뿐더러 골을 넣으면 절대로 골캠을 넘겨주지 않는다.[5] 체력이 100이면 우리팀 패널티박스 바깥쪽부터 끌고 나와 그대로 달려가서 골넣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다.[6] 12~8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