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

 


1. 개요
2. 원리
3. 장점
4. 단점
5. 렌즈의 올바른 관리방법(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
6. 렌즈 착용 전
7. 드림렌즈 적응 후 증상 및 대처
8. 기타


1. 개요


특수 콘택트 렌즈로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경도의 근시, 난시의 진행을 조정하거나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 시술법. '''근시, 난시 치료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은데 일시적으로 잘 보이게 하는것이다.'''

2. 원리


원하는 도수만큼 각막의 중심부를 눌러 근시, 난시가 교정된다.

3. 장점


  • 안경과 렌즈를 일상생활 중 끼고 다닐 필요가 없다.
  • 잘때 끼고 아침에 빼면 다음 날 안경을 낀듯 선명해진다.
  • 라식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이나 근시가 진행되고있는 소아도 착용할수 있다.
  • 수술과 다르게 부작용이 없다.
  • 안경과 달리 수영장 같은곳이나 김이 서릴 일이 없어 편하다.

4. 단점


  • 비싸다. 한쪽만 약 50만원. 부수거나 흘려보내면[1] 그만큼 눈치보이는 일이 없다. (대신 장기간동안 보관&관리만 잘하면 일반 소프트렌즈나 하드렌즈 교체 비용보다 저렴한편!)
  • 세척할때 너무 강하게 하면 렌즈의 특수 설계된 굴곡이 무뎌져서 시력이 나오지 않고,너무 살살해도 단백질이 침착되어 시력이 나오지 않는다.
  • 게다가 렌즈를 한쪽만 깨뜨리거나 했을 경우 한쪽만 살 수 없고 무조건 한세트(오른쪽,왼쪽) 사야한다.[2]
  • 인공눈물,보존액,세척제,식염수 등이 필요하기에 계속 사야한다.
  • 렌즈를 뺄때 눈 안에서 눈물 순환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채로 뺀다면 눈알이 빠지는 듯한 고통을 느낄수 있다.(이건 일반 하드렌즈도 마찬가지잖긴 하다.)
  • 렌즈를 꼈을때 종종 렌즈에 이물질이 묻거나 흠집이 생겼는데 그냥 끼면 눈알에 렌즈가 박히는듯한 고통을 느낄수 있다.
  • 안경을 갖고있지 않으면 피치못할 사정으로 끼지 못했을때 다음날 흐릿하게 보인다.
  • 안구는 렌즈를 이물질로 생각하기 때문에 눈물이 평소보다 많이 흐른다.
  • 다른 렌즈와 달리 드림렌즈는 일반 하드렌즈가 많아 눈이 뻑뻑한 경우가 많다.
  • 2~3년[3] 정도의 주기로 교체해 줘야 한다. 예전에는 5년에서, 거의 7년까지 사용을 하는 추세였는데, 위생상의 문제로 인해 요즘은 5년을 넘게 사용하진 않는다.[4]

5. 렌즈의 올바른 관리방법(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


  • 렌즈의 착용시간을 준수하도록 하자.[5]
  • 렌즈 및 렌즈 관리용품의 취급방법을 숙지하고 정확히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 렌즈 사용 중 문제 발생 시 착용을 일시 중지하고 담당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한다.
  • 눈에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정해진 정기 검진을 꼭 받도록 한다.
  • 렌즈 착용 및 빼는 방법을 충분히 숙지해야한다.
  • 드림렌즈는 고도로 디자인 되어진 특수렌즈이므로 젓가락으로 연두부 집듯이 다뤄야한다.

6. 렌즈 착용 전


  • 항상 손을 깨끗이 한 상태에로 가능한 한 밝은곳에서 착용하도록 한다.
  • 보관용기에서 렌즈를 꺼낸 후 렌즈에 묻어 있는 보존액을 정수된 물이나 식염수로 10초정도 씻는다.[6]
  • 렌즈에 흠집, 파손, 이물질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나서 착용한다.

7. 드림렌즈 적응 후 증상 및 대처


  • 잘 보였던 시력이 흐릿한 경우는 렌즈가 오염되었기 때문이며 렌즈 세척을 잘하고 렌즈가 혼탁해 보이면 병원에 방문한다.
  • 렌즈를 끼고 있을때 이물감이나 통증이 있으면 렌즈에 이물이 끼었거나 흠집이 생긴 경우면 렌즈를 깨끗이 세척하고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한다.
  • 렌즈를 끼고 있을때 충혈이나 가려움이 있다면 렌즈에 보존액이 묻어있는 경우이므로 렌즈를 빼서 식염수나 흐르는 물에 세척 한 후에 다시 눈에 착용한다.
  • 렌즈를 빼고나서 충혈이나 통증이 있다면 렌즈를 뺄때 각막에 상처를 준 경우이며 렌즈를 뺄 때에는 반드시 인공눈물을 넣고 눈물 순환이 충분히 이루어진 후에 렌즈를 빼야한다. 렌즈를 착용하고 있지 않을때 이물감이 있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하고 증상이 지속될때는 병원에 방문한다.
  • 잘 나오던 시력이 덜 나오는 경우는 근시가 진행되거나 렌즈가 중심에서 벗어난 경우이므로 안과 방문후 재검사를 한다.
  • 렌즈가 눈에서 자주 돌아가는 경우는 렌즈가 안맞는 경우이므로 처음부터 렌즈가 돌아가면 렌즈 교체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으나 잠자는 자세 때문에 돌아갈수도 있다.
  • 세척을 한 후에도 렌즈에 이물질이 묻어있으면 이전에 렌즈 세척이 제대로 안되어 렌즈에 단백질이 침착한 것으로 세척을 다시 하여 렌즈의 단백질을 제거해야 한다.
  • 렌즈를 뺀 후에 아침에 눈곱이 있으면 렌즈 오염 또는 사용중 손에 의한 오염이므로 1일 이상 지속되면 처방받은 안약을 사용한다.

8. 기타


  • 본인 목표시력에[7] 맞춰야하고 특수렌즈라서 안과에서만 맞출수 있다.
[1] 세면대 같은곳에서 렌즈를 씻다가 배수구로 헹굴때 꼭 안과에서 주는 배수구를 가리는 도구를 사용하자. 빠지면 답이 없다.[2] 일부 안과에서는 한 쪽만 해주는 곳이 있긴 하지만..[3] 오래써야 4년 정도[4] 또한 이 5년을 쓰는것도 관리를 잘하고, 도수가 잘 맞아야 한다는 것은 함정.[5] 최소 6시간 이상 착용해야 안정적인 시력으로 그날 하루를 보낼수 있다.[6] 이때 세척접시를 받쳐 렌즈의 분실을 예방한다.[7] 드림렌즈마다 도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