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아이돌)/Special Clip/2016년
1. 12월
1. 12월
[1] 데뷔를 한 달 가까이 남겨둔 시기였고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 외에는 영상으로 보는 드림캐쳐의 첫 모습인데다 7인의 멤버가 함께 등장한 것도 처음이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나 옛 밍스 멤버였던 5인과 달리 티저 외엔 베일에 가려져 있던 한동과 가현의 첫 등장으로 더 화제가 되었다.[2] 이와 관련된 한 에피소드는 드림캐쳐(아이돌)/데뷔 전 문서의 여담 문단 참조.[3] 영화 <몬스터 호텔 2> OST[4] 좋은 팀워크에서 나오는 화음과 멤버들의 준수한 보컬 실력이 곁들여져 꽤 듣기 좋은 커버였지만 막상 팬들에게는 노래 자체보다는 영상의 보여지는 부분에서 더 화제가 되었다. 공개됐던 티저 사진들과 댄스 연습 영상 등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반된 이미지의 밝고 천진난만한 모습, 그리고 5+2가 아닌 7로서 잘 융화된 모습. 말 그대로 '팀 케미'를 보여줌으로써 데뷔를 약 3주 가량 앞둔 시점의 드림캐쳐에게 팬들이 기대와 희망을 갖게 한 의미 있는 영상이었다. 영상 말미의 'NG 모음'스러운 장면들의 모음은 덤.[5] 유튜브에서 이 곡을 검색하면 빼어나고 걸출한 두 보컬리스트의 레전드 영상들이 나온다. 가창력을 뽐내기 좋은 곡이라 다른 가수들이나 일반인들이 부른 영상도 많다.[6] 원곡과 달리 잔잔하고 예쁘게만 불러서인지 연습영상들 중에 가장 연습영상스럽지 않은 편이다. 길었던 티저 공개가 사실상 마무리되고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나 앨범 프리뷰 공개 등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을 남겨둔 시점으로, 사실상 연말용 팬서비스 영상의 성격이 매우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