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타이거
드래곤 퀘스트 4에 등장하는 보스급 마물. 5장의 코난벨리 동쪽에 있는 등대에서 조우할 수 있다.
코난벨리 동쪽의 등대에 어느 날부터 이상한 불빛이 타오르며 배들을 침몰시키기 시작하자 코난벨리에서는 배를 띄울 수 없게 되었는데, 배를 타기 위해 용자 일행은 성스러운 불씨를 손에 넣고, 등대를 올라 꼭대기에 있는 커다란 불꽃에 이 불씨를 넣으려 한다. 그러나 제단에는 등대 타이거와 불꽃의 전사 두 마리가 춤을 추며 어두운 불을 타오르게 하고 있었으며, 용자 일행은 이들을 물리치고 등대에 성스러운 불꽃을 되돌려놓는다.
타이거라고는 하지만 푸른 얼굴의 괴인이 핑크색 호랑이 탈을 쓰고 있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보스로서의 위용은 그저 그런 편. 쓰는 마법도 호이미 하나밖에 없다. 오히려 불꽃의 전사들이 더 귀찮게 느껴질 정도. 평타는 꽤 아프지만 레벨업을 어느 정도 해놓았다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
등대 타이거의 체력은 230에 마나는 8. 호이미 4번 쓰면 마나가 바닥나서 더 이상 회복도 못 한다. 고함을 자주 지르는데, 이 경우 아군이 일정 확률로 주춤거리면서 한 턴을 쉬어가게 된다. 이게 좀 귀찮긴 하지만, 딜이 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불꽃의 전사부터 잡고 나서 공격하는 게 좋다.
양옆에 두 마리의 불꽃의 전사라는 마물들을 데리고 있는데 이들은 각각 체력이 75이며 일반 공격, 기라, 불덩이 던지기로 공격을 한다. 가만히 두면 누적딜이 쌓여 누군가 죽을 수도 있으므로 먼저 처리하자.
코난벨리 동쪽의 등대에 어느 날부터 이상한 불빛이 타오르며 배들을 침몰시키기 시작하자 코난벨리에서는 배를 띄울 수 없게 되었는데, 배를 타기 위해 용자 일행은 성스러운 불씨를 손에 넣고, 등대를 올라 꼭대기에 있는 커다란 불꽃에 이 불씨를 넣으려 한다. 그러나 제단에는 등대 타이거와 불꽃의 전사 두 마리가 춤을 추며 어두운 불을 타오르게 하고 있었으며, 용자 일행은 이들을 물리치고 등대에 성스러운 불꽃을 되돌려놓는다.
타이거라고는 하지만 푸른 얼굴의 괴인이 핑크색 호랑이 탈을 쓰고 있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보스로서의 위용은 그저 그런 편. 쓰는 마법도 호이미 하나밖에 없다. 오히려 불꽃의 전사들이 더 귀찮게 느껴질 정도. 평타는 꽤 아프지만 레벨업을 어느 정도 해놓았다면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
등대 타이거의 체력은 230에 마나는 8. 호이미 4번 쓰면 마나가 바닥나서 더 이상 회복도 못 한다. 고함을 자주 지르는데, 이 경우 아군이 일정 확률로 주춤거리면서 한 턴을 쉬어가게 된다. 이게 좀 귀찮긴 하지만, 딜이 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불꽃의 전사부터 잡고 나서 공격하는 게 좋다.
양옆에 두 마리의 불꽃의 전사라는 마물들을 데리고 있는데 이들은 각각 체력이 75이며 일반 공격, 기라, 불덩이 던지기로 공격을 한다. 가만히 두면 누적딜이 쌓여 누군가 죽을 수도 있으므로 먼저 처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