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천년전쟁 아이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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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닛 설명
풀 네임은 괴력소녀 디나(怪力少女ディーナ), 원화가는 田阪新之助.
초기부터 구현된 헤비아머 유닛들 중 하나로, 현재로선 헤비아머의 유이한 블랙 등급의 유닛. 다른 블랙 헤비아머 디네와는 자매관계라고 한다초기에 구현된 하위 레어의 방어력 위주 헤비아머들과는 달리 공격력 강화 계열 스킬을 가지고 있어 언뜻 실용성 없다는 평가를 받기 쉬웠지만, 사실 이 공격력 강화 스킬이야말로 디나의 진면목이다. 스킬뿐만 아니라 호감도 보너스 역시 공격력 위주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공격력으로 적을 맞기 전에 해치워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공격이 최고의 방어수단이라는 말대로 방어수단을 포기하고[1] 높은 깡스탯으로 상대를 지우고 시작하는, 헤비아머 클래스의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무지막지한 유닛. 각성 이전부터 '기적의 방패'라는 15% 확률로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는 어빌리티가 있다. 포술사나 메이지 등의 보조 유닛을 투입하지 않아도 적들을 하나하나 지워 자기 뒤로 흘려보내지 않으면서 상당량의 적들을 홀로 격파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유닛의 제일 흉악한 점. 다만 육성 난이도가 높은 대기만성형 유닛이기 때문에, 상당한 애정이 없다면 키우기가 힘들다.
각성 이후 15%였던 방어 계열 어빌리티가 25% 확률로 적의 공격 전반을 무효화하는 '보이지 않는 갑옷'이라는 어빌리티로 변화한다. 확률성 어빌리티이기 때문에 평가 자체를 낮게 주는 왕자들도 있지만, 적 공격의 4분의 1 정도를 물리공격이든 마법공격이든간에 전부 무효화시키기 때문에 힐러의 힐 낭비도 줄어들며 실용성은 상당히 높다. 각성 이후 만렙을 찍으면 660 이상의 방어력과 4000을 넘는 HP가 각성 어빌리티와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다만 통상 능력치가 높다 뿐이지 전형적인 탱커의 개념으로는 쓸만하지 않기 때문에, 힐러들의 부담을 늘리고 싶지 않다면 공격력이 2000 이상 되는 정신나간 공격력의 적 유닛들은 가급적 맞붙게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원래부터 공격력 강화 계열의 헤비아머라는 특수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지만, 스킬각성을 하면 또 사용 패러다임 자체가 변화해서 디나를 명실공히 최강급의 근거리 유닛 반열에 올려놓게 된다. 공격력 강화 특유의 높은 회전율은 사라지지만, 블랙 메이지아머 등의 스킬 페널티 없이 두 배의 공격력으로 폭발 데미지를 주는 물리 버전 메이지아머가 된다.[2] .기본 스펙이 높고 코스트가 메이지아머보다도 낮기 때문에, 물리 공격이라고 해도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적들에게 주는 것이 가능하다. 방어와 동시에 공격을 한다는 수준을 넘어서, 4블록 유닛이 무색하게 적이 블록 대상이 될 여지 자체를 차단해버리는 것도 모자라 비행 유닛까지 공격하면서 광범위한 피해를 준다.
여러모로 운영진이 대놓고 밀어주는 유닛에 해당하며, 갑옷으로 몸을 꽁꽁 싸매는 헤비아머 클래스 중에서는 제일 노출도가 높다. 아니, 아이기스 유닛 노출도로 통계를 내봐도 최상위권에 있다.
다만 방어에선 팔라딘인 코넬리아나 아예 완전한 방어특화인 언니 디네에게, 근접배치 가능하고 튼튼하고 블록하는 원거리 범위 공격이라는 컨셉은 제국출신 신 캐릭터 중장포병 엘미라에게 빼았겨 이도저도 아닌 성능이라는 평도 있'''었'''다.
2차각성은 블랙이므로 기간트해머와 아머가디언을 둘 다 받게 되었다. 추가로 각 2각에 대한 새로운 캐릭터 일러도 함께 받았다. 아무래도 공격형 헤비아머다 보니 기간트해머의 선호도가 높은데, 각성시 공격력 추가치, 쿨감소, 그리고 스각의 조합으로 공방일체[3] 의 원거리 브루저가 되어주는데 비해, 아머 가디언쪽은 순수하게 방어 강화로 끝나기 때문.
2. 레벨
3. 스킬
4. CC 및 각성 소재
* CC 소재
- 3☆ 솔져
- 3☆ 헤비 아머
- 3☆ 헤비 아머
- 6☆ 검은 성령
- 3☆ 배틀 마스터 / 4☆ 헤비 아머
- 3☆ 배틀 마스터 / 4☆ 헤비 아머
- 3☆ 솔져 치프 / 4☆ 솔져
- 6☆ 각성의 성령
- 배틀 마스터의 보주 3개
- 300,000G
5. 대사
6. 기타
캐릭터 프로필북 2권의 표지가 디네와의 자매 투샷으로 잡혔는데...얼마나 위험한 아랫도리인지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