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티스

 

조이드에 나오는 가상의 병기.
형식번호: EZ-048
소속: 가이로스 제국, 네오 제네바스 제국
분류: 사마귀 형
전장: 6.4m
전고: 7.2m
중량: 10t
최고속도: 370km/h
승무원: 1~2명
무장 및 장비 :하이퍼 파라넥스 2개 (팔 부분), 발칸 캐논 2정, 개틀링 캐논 1문, 멀티 안테나 1쌍, 이온 부스터
네오 제네바스 제국의 특수 공작사단 소속 기습공격대에 배치된 조이드로 철룡기병단 소속의 조이드 이기도 하다.
디멘티스는 본래 가이로스 제국이 만든 소규모 보병 조이드였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가이사크와 같은 다른 조이드들보다 기습적인 공격에 훨씬 뛰어나다.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저고도 비행이 가능하며 다중 안테나와 개틀링 캐논은 360도로 회전할수 있다.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하이퍼 파라넥스라고 불리우는 팔뚝의 거대한 발톱으로 전투 외에도 발굴작업에 특히 유용하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을 가지고 있음하도 불구하고 디멘티스의 약한 경장갑은 더 큰 대형 조이드에 의해서 쉽게 파괴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숨어서 단번에 기습을 하는 공격에 가장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디멘티스를 수송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는 그레이브 쿼머를 이용하는 것으로 글레이브 쿼머에 달린 특수적인 수송용 고리를 이용해 디멘티스를 전장까지 효율적으로 운반한다.
배틀 스토리에 철룡기병단의 유닛의 일부로 등장하여 버서크 퓌러 및 그랜쳐와 함께 배치되어 부대의 대부분을 형성했다는 언급으로 등장한다.
2002년에 무동력으로 출시하여 5개의 프레임으로 구성된다. 키트는 그랜쳐, 메가레온, 마커티스, 그레이브 쿼머와 공유되기도 하며 밝은 녹색과 검은색으로 사출되어 있다. 무동력이라서 모터가 없지만 수동으로 자세를 조정할수 있고 엎드린 상태의 병사와 쌍안경으로 관측하는 병사의 2개의 미니 피규어도 동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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