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시가지 서킷
Detroit Street Circuit
기존 도시 도로를 이용한 스트리트 서킷으로, 길이는 4.023km이며, 코너는 18개이다. 디트로이트 그랑프리에서는 서킷을 63회 돌아서 총 253.44km를 달렸다.
1982~1988년 동안 디트로이트 그랑프리가 7회 열렸고 1982~1991년에는 카트경주, 1984년부터는 트랜스아메리카세단챔피언십이 열렸다. 코스는 르네상스센터, 코보아레나(Cobo Arena), M-1고속도로에 마련되었는데, 트랙이 좁아서 많은 경주차들이 콘크리트 벽에 부딪혀 고장났다.
1989년 F1 경주대회인 미국 그랑프리가 피닉스에서 열림에 따라 디트로이트서킷에서는 더 이상 F1 경주대회가 열리지 않았고 이와 함께 디트로이트 그랑프리도 끝을 맺었다. 이후 스트리트 서킷에서는 카트경기가 열렸는데, 경제적으로 큰 이득이 없자 1992년 벨섬(Belle Isle)으로 옮겨져 1992년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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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도시 도로를 이용한 스트리트 서킷으로, 길이는 4.023km이며, 코너는 18개이다. 디트로이트 그랑프리에서는 서킷을 63회 돌아서 총 253.44km를 달렸다.
1982~1988년 동안 디트로이트 그랑프리가 7회 열렸고 1982~1991년에는 카트경주, 1984년부터는 트랜스아메리카세단챔피언십이 열렸다. 코스는 르네상스센터, 코보아레나(Cobo Arena), M-1고속도로에 마련되었는데, 트랙이 좁아서 많은 경주차들이 콘크리트 벽에 부딪혀 고장났다.
1989년 F1 경주대회인 미국 그랑프리가 피닉스에서 열림에 따라 디트로이트서킷에서는 더 이상 F1 경주대회가 열리지 않았고 이와 함께 디트로이트 그랑프리도 끝을 맺었다. 이후 스트리트 서킷에서는 카트경기가 열렸는데, 경제적으로 큰 이득이 없자 1992년 벨섬(Belle Isle)으로 옮겨져 1992년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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