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벌핑
'''“모두의 비밀을 떠벌리자~ 비밀을 말해, 떠벌~!”'''
1. 개요
수다의 티니핑. 마법을 사용해서 확성기에 있는 스피커로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발설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2. 작중 행적
어느 날 밤에 하트로즈 베이커리에 들어왔다가 우연히 차차핑이 자다가 이불에 실례한 사실을 다른 애들한테 비밀로 해달라는 사실을 듣게 되고는 그 사실을 다른 로열핑들한테 소문냈다. 이 때부터 차차핑은 떠벌핑한테 격렬한 분노와 복수심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학교에서 모두의 숨기고 싶은 비밀들을 떠벌리면서 난장판을 만들고는 로미의 비밀도 떠벌리겠다면서 약을 올렸다. 하츄핑이 이 비밀을 "로미가 이모션 왕국에서 온 공주라는 사실인줄 알고[1] 서둘러야 한다며 독촉했으며 로미는 프린세스 클로버로 변신해 떠벌핑을 잡으려 한다. 그러나 떠벌핑은 캐치되지 않으려고 학교 구석에 있는 청소도구함속에 숨어버린다. 이 때 차차핑의 아이디어로 로미는 떠벌핑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하나도 궁금하지 않다면서 말하지 말라고 떠벌핑을 약올렸고, 워낙에 수다쟁이인 떠벌핑은 도저히 입을 다물지 못하여 자신이 어디있는지 큰소리로 자백해버리는 실책을 저질렀다. 그렇게 결국 차차핑한테 처참한 응징을 당하면서 캐치된다.
[1] 사실은 로미가 오늘 아침에 차차핑이 오줌을 쌌던 이불을 깜빡하고 세탁하지 않았던 사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