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 니드호그''' Ragna Nidhhogg ラグナ・ニーズホッ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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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라그나 니드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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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니드호그(종언후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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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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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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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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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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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색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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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색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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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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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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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 《실버리오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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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작품'''
| 《실버리오 라그나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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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image] 井伊筋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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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아스테리즘: Silverio Fimbulvetr
5.3. 아스테리즘 2: Silverio Ragnarok
5.4. 스피어: Wishing Sphere Ga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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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실버리오 사가》의 3번째 작품인 《
실버리오 라그나로크》의 주인공. 본명은 라그나 스카이필드
[2]. 안탈리아 상업연합국의 용병.
2. 상세
항상 자연스러운 모습을 무너뜨리지 않기 때문에 언뜻 보면 차가운 인상을 받기 십상이지만, 그 뿌리는 성실한 상식인. 매우 의리 있는 성격이며, 한번 받은 은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잊지 않고 신뢰에는 배로 부응해야 한다고 여기며 도움의 손길을 뻗는 걸 주저하지 않는다. 동료와 가족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반면,원수 또한 용서하지 않는다. 라그나로크 시점으로부터 4년 전 고향을 괴멸시킨 글렌파르트 및 신조 전원을 적대하며, 이들에게 복수하려 하고 있다.
3. 정체
글렌파르트의 원본인 쿠죠 하루토로부터 파생한 존재. 아마테라스로부터 보내지는 생체 단말에 모종의 오류가 생기며 나타나게 된 것이 라그나 스카이필드와 미사키 쿠죠이다. 이 때문에 라그나 또한 신조로서의 특징을 갖는다.
단, 본래의 육체로부터 직접 파생한 글렌파르트 쪽이 생체 단말기의 전사 에러로부터 파생된 라그나보다 쿠죠 하루토 오리지날과 강고한 연결을 가지며, 때문에 라그나는 신조로서의 특성이 약하다. 재생능력이 그 예시.
4. 작중 행적
카타스트로프 당시, 핵융합로의 폭발로 그 핵융합로를 연구하던 인물 중 하나인 '쿠죠 하루토'라는 인물의 몸이 큰 손상을 입었다. 그 결과로 그에게 남은 신체부위는 눈알 하나와 두개골 일부, 거기에 달라붙은 약간의 뇌, 그리고 전체의 5푼도 안 되는 살점뿐이었다. 그러나 그는 폭심지에 가까운 곳에서 카타스트로프를 맞은 결과 유지성의 한계돌파를 이뤄 불사신의 육체를 획득하였으며, 따라서 남은 부위로부터 육체가 순식간에 재생하였다. 그러나 쿠죠 하루토를 구성하는 육체의 90%는 여동생인 쿠죠 미사키나 1억이 넘는 일본 국민과 함께 아마테라스의 구조물로 화했다.
하루토가 글렌파르트가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라그나로크 시점으로부터 9년 전인 신서력 1027년. 신세계 창생을 위해 아마테라스에 대한 간섭실험을 시도하던 글렌파르트는 기이하게도 아마테라스의 구조물이 된 쿠죠 하루토 오리지널과의 사이에 미세한 공명반응을 일으켰고, 전혀 다른 운명과 기적적으로 겹쳤다.당시 일어난 일은 아스클레피오스의 대학살. 그리고 영웅과 마성의 충돌 뒤에서 일어난 라이브라 부대장의 탈주. 그 과정에서 에우리디케가 불완전하게 기동하고 아마테라스에 간섭했다. 간섭 자체는 불발했으나 다시 같은 시각에 또 다른 우연이 일어났다. 아마테라스의 메인 프로그램이 되어 있던 쿠죠 미사키가, 당시 생체 단말을 성교황국의 벽촌으로 내보내고 있던 것이다. 그 타이밍에 앞서 두 가지 사건이 겹친 결과 생체단말기의 전송과정에 오류가 생겨, 본래 지구로 방문해야 할 두 사람을 대신해 다른 존재가 3차원으로 나타났다. 그것이 바로 라그나 니드호그와 미사키 쿠죠.
5. 능력
5.1. 스테이터스
STATUS
| 출력
| 특성
|
<rowcolor=#008B8B><color=#4682B4> AVERAGE 기준치
| <color=#4682B4> DRIVE 발동치
| 집속성
| 확산성
| 조종성
| 부속성
| 유지성
| 간섭성
|
기본
| B
| A
| A
| D
| AAA
| E
| D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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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 A
| AA
| AA
| C
| EX
| D
| B
| C
|
5.2. 아스테리즘: Silverio Fimbulvetr
라그나 / 미사키 / 공통 創生せよ、天に描いた極晃を──我らは神世の流れ星 창생하라, 하늘에 그린 극황을──우리는 신세의 유성일지어니 神慮拝聴・憑星開始신려배청 · 빙성개시略奪された木漏れ日が、凍て付く吹雪を呼び覚ます。風と、剣と、狼と、破滅を数える冬の監獄약탈당한 나뭇잎 사이로 비친 해가, 얼어붙은 눈보라를 불러일으킨다. 바람과, 검과, 늑대와, 파멸을 헤아리는 겨울의 감옥.餓える数多の荒廃は兄弟家族を真紅に染めた。三貴子さえ、然も在らん。굶주린 수많은 황폐는 형제가족을 진홍으로 물들였다. 삼귀자조차, 당연히 그럴지니. 太陽と月と海原に絆の縁はもはや無い 태양과 달과 대해를 잇는 연은 이제는 없도다. 闇夜を担う葬想月華よ、ならば逢魔ヶ時をくれ암야를 짊어진 장상월화여, 그렇다면 황혼의 때를 내려주소서此処は人界、天地の狭間。太古の秩序が要らぬなら、鏖殺すべきは神に在り。여기는 인계, 천지의 틈새. 태고의 질서가 필요 없다면, 오살해야할 것은 신이노니怒りに燃える虐殺者は地獄の底で牙を剥かん분노에 타오르는 학살자는 지옥의 바닥에서 송곳니를 드러낸다世界樹の根を齧り、翼を広げろ───終焉吼竜 세계수의 뿌리를 갉아먹고, 날개를 펼치라───종언후룡 黄泉路を照らす月光でその天翔を導こう。황천길을 비추는 달빛으로 그 비상을 이끄노라. 神代の終わりに輝く、色彩豊かな黄昏へと 신대의 종말에 빛나는, 색채 넘치는 황혼으로 銀の女神よ、語るに及ばず。この身はすべて貴女のために은의 여신이여, 말할 필요도 없으니. 이 몸은 모두 그대를 위하여.冥府を飛び立ち、虹の橋を蹂躙しながら、명부를 날아오르며, 무지개의 다리를 유린하며, 九つの宇宙を喰らいて邪竜は新たな太陽となる아홉의 우주를 먹으며 사룡은 새로운 태양이 된다さあ、今こそ───狂える顎門に運命を 자, 지금이야말로────미쳐날뛰는 턱에 운명을. 汝、希望の殉教者よ───그대, 희망의 순교자여───我が心臓に牙を立て“神殺し”を完遂せよ 나의 심장에 이빨을 겨누고 “신살”를 완수하라 超新星──奏でられる終焉は、銀に煌く狼の冬が如く 초신성──연주되는 종언은、은으로 빛나는 늑대의 겨울과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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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 결정화 능력/생산형. 불사자의 장송, 즉 신조멸살을 구현하는 아스테리즘.
조작성 혹은 정밀창조성의 극치로서 오의라고 해야 할 능력. 결정화된 성신체를 재료로 특제의 필살병기를 창조할 수 있는, 신서력에서도 유달리 특이한 능력이다.
생성되는 종언병장은 육체의 소멸 및, 고위차원과의 접속파단이라는 2개의 공정을 동시에 실행하는 것으로 대상의 불사성을 유린한다. 즉, 신조를 멸할 수 있는 능력. 보이지 않는 연결을 부수는 기능에 비중이 쏠려있기 때문에 포 같은 외견에도 불구하고 파일벙커처럼 영거리 사격을 해야만 하지만, 섬멸력은 라그나의 살의를 반영하는 듯 뛰어나다.
하지만 어째서 신조만이 가능한 결정화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어째서 차원간 상전이식 핵융합로라는 서력의 유물을 기반으로 한 개조 병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는 수수께끼.
5.3. 아스테리즘 2: Silverio Ragnarok
[image]미사키 / 라그나 / 라그나 미사키 공동 영창 / 전체 영창 天地照らす御先の加護を、憑星開始──斯くや在らん 천지에 비추는 미사키의 가호를, 빙성개시──그리 이루어지리니 異界に通ず、滄海原の潮の八百重を治す君に希う。이계로 통하는, 푸르고 넓은 바다의 조수를 다스리는 그대에게 간절히 바란다.絆の神器と草薙に神威を断ち切る加護ぞあれ。유대의 신기와 쿠사나기에 신위를 베어내는 가호가 있기를. いざ、新たに───結ぶ誓約へ言祝を 자, ──새로이 맺어지는 맹약에 축언을. 汝ら、葬想月華の愛し児よ──我が銀月を身に降ろし“神殺し”を完遂せよ 그대들, 장상월화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여──나의 은월을 몸에 내리고 “신살”를 완수하라 超新星──神祖滅殺、吼えろ月華の眷族よ! 초신성──신조멸살、외쳐라 월화의 권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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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게 신을 멸망시키는 힘과 숙명을 맡기는 능력. 미사키와의 합동기. 미사키가 경로를 만들고, 라그나가 세례를 한다.
5.4. 스피어: Wishing Sphere Gazer
라그나 / 미사키 / 공통 人創せよ、我が守護星――鋼の新西暦に希望を灯せ사람을 창조하라, 나의 수호성――강철의 신서력에 희망을 밝혀라銀に煌めく冬は去り冥府魔道が訪れる。은으로 빛나는 겨울은 가고 명부마도가 찾아온다.流れる血潮に宿りし神威、終焉を祈る誓いが己自身を撃ちぬいた 흐르는 핏줄에 깃든 신위, 종언을 기도하는 맹세가 나 자신을 꿰뚫었다. 胸が軋み、命が竦む、なんと皮肉な絶望だろう。願い求めた黄昏に救いは永劫、訪れぬ가슴이 삐걱이고, 생명이 움츠린다, 얼마나 얄궃은 절망일까. 바라던 황혼에 구원은 영겁, 찾아오지 않으니無限に轟く不滅の軍勢、神の進撃は止まらない。約束された宿命の果てが宇宙を次代へ塗り潰す무한히 울려퍼지는 불멸의 군세, 신의 진격은 멈추지 않는다. 약속된 숙명의 끝에 우주는 다음 세대로 모조리 칠해진다.ああ、それでも────아아, 그래도────気高き愛しの竜人よ。汝は傍に居てくれるのだな 기품 있는 사랑하는 용인이여. 그대는 곁에 있어 주는구나. 語るに及ばず、常世を担う葬想月華よ、すべては貴女の笑顔がために。말할 필요도 없도다, 낙원을 짊어진 장상월화여. 모든 것은 그대의 미소를 위하여.そして、絆の明日がために。禍津の翼と牙を捨て去り天地の狭間を生きていこう。그리고, 유대의 내일을 위하여. 마가츠의 날개와 송곳니를 버리고 천지의 틈새를 날아가자.おまえと共に在る奇跡が、何より尊く愛おしいから너와 함께 있는 기적이, 무엇보다 존귀하고 사랑스러우니까冥府を翔びたち、虹の橋を超えながら、九つの宇宙を抱いて邪竜は新たな太陽と成る명부를 날아오르며, 무지개의 다리를 뛰어넘으며, 아홉의 우주를 품으며 사룡은 새로운 태양이 된다さあ、今こそ───地獄の先に花束を 자아, 지금이야말로──지옥의 끝에 꽃다발을 汝、希望の殉教者よ――――그대、희망의 순교자여――――私の捧げる笑顔を胸に"銀の運命"を完遂せよ 내가 바치는 미소를 안고 "은의 운명"를 완수하라. ――――礼賛しろ、神祖滅殺の幕開けだ――――예찬하라, 신조멸살의 막이 열린다. 超新星──銀月神譚、竜人の輝く旅路に青空を 초신성──은월신담、용인이 빛나는 여로에 푸른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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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될지니"'''
신전의 정상에서 맺어지는, 별의 인연.
혼인의 의식에 축복되며 신죽이기가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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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리오 라그나로크 中
'''창생── 별을 지켜보는 자'''
'''하늘의 신에서 분기한 분령은, "인간"의 혼을 긍지로 품고서 미즈치 스사노오로 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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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리오 라그나로크 中
아스트랄 운용 병기 창조 능력. 순교자가 잡아낸 승리의 형태이자, 기술적으로 창생된 역사상 첫 인조 스피어인 라그나와 미사키의 아스테리즘. 쿠죠 하루토의 분령이 달려왔던 "인간"으로서의 도달점. 조작성의 궁극에 도다라 물질문명의 분류를 넘어서, 마법 과학의 영역까지 닿은 "미래"를 형태로 하는 아스테리즘을 발현했다.
더 이상 두 사람의 창조력은 신을 멸하는 종언병기의 작성에 멈추지 않는다. 제조에 필요한 지식과 계산력 나름으로, 진홍의 성정(星晶)은 인류가 반드시 달할 무수한 예지를 무한히 그려낼 것이다. 탄생 경위 탓에 유대나 마음에 의한 확장성을 갖지 않는 반면, 순수한 기술력 나름으로 누구든지 다룰 수 있는 공전절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다른 스피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두드러진 개성. 문명을 숙성시킨 인류가 대지를 벗어날 때, 외우주에 날아가는 그 날에 예지의 별이 손에 들어올 것이다.
글렌파르트가 먼저 스피어를 각성했기에, 글렌파르트와 똑같은 오리지널인 쿠죠 하루토에서 파생된 라그나는 '스피어는 하나의 존재당 하나'라는 원칙에 의해 스피어에 도달할 수 없었다. 그러나 라그나와 미사키의 오리지널인 쿠죠 하루토와 쿠죠 미사키는 아스트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존재이고, 세계수의 코어 크리스탈을 얻었으며, 교재로 삼을 이전 스피어 각성자들이 있었기에 기존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스피어에 도달한다. 즉, '''인조 스피어'''를 제작한 것이다. 다른 인간이라면 확실히 불가능한 방식.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