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골드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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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TIGER & BUNNY The Rising의 등장인물.
라이언 골드스미스(Ryan Goldsmith) / 골든 라이언(Golden Ryan)
극장판 TIGER & BUNNY - The Rising의 신 히어로.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
이명은 '''방랑의 중력왕자'''. 결정 대사는 "내 부츠에 키스나 해라!"이다. 아폴론 미디어 소속으로, 원래는 컨티넨털 히어로 리그에서 이름을 날리던 실력파 히어로로, 마크 슈나이더에 의해서 아폴론 미디어에 고용되어 슈테른빌트에 파견되었다. 반경 30m 이내의 중력을 증폭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구 형태의 중력강화 필드를 생성하는 것있데 이 중력강화 필드의 형태도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다. 능력 사용시 양손을 땅에 대는데 이때 이름대로 울부짖는 사자같은 자세가 되는게 포인트.
스폰서는 반프레스토, TANITA, DARTSLIVE.
파견되자마자 은퇴했다가 2부 리그로 간 코테츠를 대신해 버나비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다.
참고로, 라이언이 자신을 소개할 때 깨트려먹은 술잔이 개당 20달러에 사각수 형태로 약 20단 정도 쌓여 있었으므로, 이를 계산하면 등장부터 약 6만 달러를 날려먹고 시작한 셈이 된다(...).

그러나 라이언이 버나비의 파트너가 되면서 코테츠는 쓸모가 없어졌고 결국 코테츠는 해고당한다. 버나비가 따지지만 소용없었고 코테츠는 버나비를 응원하면서 히어로를 그만둔다.
가벼운 분위기지만 실은 일류 히어로답게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상황판단을 해내며 중력 능력도 막강해서 스카이하이조차 제대로 대응을 못할 정도다. 하지만 버나비는 능력을 사용하면 중력장에서도 움직일 수는 있어서 좋은 콤비로 활약한다.
이후 여성, 노인, 남자의 빌런 3인조중에서 버나비와 함께 분신술을 쓰는 여성빌런과 싸워 쓰러뜨린다. 하지만 이후 최종보스격인 거대로봇이 튀어나오고 코테츠가 복귀하자 쿨하게 물러나면서 버나비의 파트너자리를 양보해주고 오히려 코테츠를 마구 밀어준다. 이로인해 코테츠가 히어로로 복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사건이 끝난 후 8억달러를 받고 다른 히어로들에게 인사하고 쿨하게 다른 곳으로 이직하며 떠난다.
처음 등장 당시 악역 아닌가라는 오해를 샀고 타이거를 내쫓았다는 이유로 작중 캐릭터들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잘난척하면서도 할때는 진심으로 하고 마지막에 타이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키모캇코이이한 매력을 풍겨 나름 팬층이 생겼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되려 왜 이런 좋은 캐릭터가 1회성이냐라는 불만도 나왔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