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오넬(크루세이더 퀘스트)
1. 개요
2. 배경 설정
2.1. 용사 상호작용
- 아칸
- 라이오넬 : 나는 나일 뿐이다.
- 아칸 : 당신은 그의...
- 아리아
- 라이오넬 : ...삐뚤어질 테다.
- 아리아 : 말좀들어요. 도련님!!
- 토르
- 라이오넬 : 진실된 군주... 늘 답을 찾으려 하는데도 역시 어렵군요.
- 토르 : 왕위에 오른 지 몇 십년이 지난 나에게도 어려운 질문이라네.
3. 용사 정보
3.1. 승급
3.2. 능력치
주요 육성 스탯 : 치명타 피해, 용사 공격력, 방어력 관통
워리어 중에서 공격력이 제일 높은 수치를 기록한다. 다만 사상 최악의 물몸이다. 체력, 물방, 심지어 회피율 상한선까지 로슈포르와 함께 워리어 공동 꼴찌다. 정말 농담삼아 스치는 게 아니라 옆으로 공격이 지나가기만 해도 바로 죽는다고 할 정도.
3.3. 스킬
개편을 받고 명중 증가 옵션이 너프를 받긴 했지만 라이오넬의 자체 명중이 준수한 편인데다 3명중 반지를 껴주면 쉽게 명중 100정도를 맞출 수 있어서 크게 체감되진 않는다. 오히려 '''공격력 증가 옵션이 최대 150%'''로 상향되어 평범한 계수로도 준수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악의 구체' 소환 쿨타임이 사라져 다단히트를 맞게 되면 구체를 미친듯이 소환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고, 구체의 속도 또한 이전에 비해 말도 안되게 빨라져서 구체로도 유효타를 입힐 수 있다. '악의 기둥' 이후에 발동되는 검기 역시 계수가 크게 증가해서 라이오넬의 자체 공격력 버프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고. 피격시 딜링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한 것인지 검기를 날릴 때 적에게 돌진하는 효과도 추가되었다.
3.4. 초월무기
공공도 사용할 수는 있으나 라이오넬의 치명타 확률이 낮기 때문에 공기를 주로 사용한다. 공공은 쌍치피, 공기는 치피치확을 달아준다.
3.5. 코스튬
- 해방된 라이오넬
기본 요구 조건 : 6성 라이오넬, 아리아, 아칸, 크로노스 / 용사이야기 "하슬라 연대기" 4편과 6편을 오픈
1. 영혼의 요새 6층을 클리어
2. 엔딩을 보고 다시 요새에 입장하면 라이오넬, 아칸, 크로노스, 아리아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3. 6성 라이오넬, 아리아, 아칸과 크로노스를 들고 영혼의 요새 3층 입장
4. 크로노스가 모든 용사들에게 임시적으로 초월무기와 모든 스탯을 올려주고 솔타르와 결판을 짓게된다.
5. 승리하면 옵변권 1개와 코스튬 "해방된 라이오넬"이 지급된다.
다만 스토리와 별개로 히든엔딩을 통해 무료로 지급하는 코스튬이기 때문에 성능 자체는 별로인 편이다. 덧붙여 이 코스튬으로 인해 라이오넬은 유일하게 코스튬의 일러스트가 존재하는 용사이다.1. 영혼의 요새 6층을 클리어
2. 엔딩을 보고 다시 요새에 입장하면 라이오넬, 아칸, 크로노스, 아리아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3. 6성 라이오넬, 아리아, 아칸과 크로노스를 들고 영혼의 요새 3층 입장
4. 크로노스가 모든 용사들에게 임시적으로 초월무기와 모든 스탯을 올려주고 솔타르와 결판을 짓게된다.
5. 승리하면 옵변권 1개와 코스튬 "해방된 라이오넬"이 지급된다.
4. 평가
워리어 공격력 1등, 체력 꼴등을 자랑하는 유리대포. 알맞은 조합에 넣지 못하면 단신으로 아무힘도 쓰지못하며, 실전 사용을 위해선 열매작도 필수적이다. 패시브 발동 조건 때문에 결투장에서 사용은 힘드나, PVE컨텐츠에선 개조된 초월무기를 장비하면 최고수준의 물리딜링을 보여준다.
4.1. 장점
- 높은 공격력
워리어 중 몽테를 밀어내고 깡 공격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공격력 중첩까지 되면 그 수치는 어마무시하다. 거기다 조건부이긴 하지만 블록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반자동형 용사라 블록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 또한 강점. 패시브 개편 이후 기둥을 수동으로 발동할 수 있게 되어 공격력을 살리기가 더 좋아졌다.
- 무지막지한 사거리
초월무기가 없는 라이오넬의 사거리는 얼마 되지 않지만 초월무기를 달아준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악의 기둥 뒤에 나오는 검기 3개의 사거리가 모든 용사 중에서도 탑 수준인데, 몬스터가 한번에 죽는다는 가정 하에 웨이브 세칸을 한번에 밀어버린다, 강화를 마친 라이오넬과 파우스트 초월무기를 들고 간다면 몬스터가 나오기 전에 모조리 쓸어버리고 보스와 대면할 수 있을 정도. 열매까지만 먹인 라이오넬로 1, 2성 캐릭 만렙보석때문에 4챕터 최종보스 앞까지 검기로 미는 걸 보면 풀강화 찍으면 몇 챕터까지 밀 수 있을지 여러모로 기대된다. 2020년 개편 이후 검기 발동시 돌진 효과도 추가돼서 실질적인 사거리가 더욱 길어졌다.
- 블록 사용의 편리함
라이오넬 말고도 블록을 사용하기 쉬운 용사들이 많지만 라이오넬의 경우 체인과 무관하게 '맞아서 구체를 생성한다-블록을 누른다'라는 간단한 딜링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블록 사용이 편리하다.
4.2. 단점
- 조합의 강제
보통의 경우 블록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 조합 구성이 자유롭다는 장점도 생기지만 라이오넬의 경우 공격을 주기적으로 맞아야만 딜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합 구성에 큰 제약이 생긴다. 다행히 시즌2로 들어서면서 계승과 여신의 보호 등의 재조명으로 라이오넬 같은 물몸 딜러들의 생존력이 어느 정도 보장되고 있어서, 패시브 발동을 위해 적에게 맞다가 죽는 상황은 잘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라이오넬을 사용할만한 콘텐츠에서 라이오넬에게 주기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적이 드물기 때문에, 다른 딜러들은 좋은 버퍼 두 명을 데려갈 때 라이오넬은 파우스트를 반 강제로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된다. 다행히 라이오넬 자체 버프가 준수한데다 파우스트의 패시브 버프도 성능만 보면 수준급이 아직까지는 버퍼 선택의 단점이 크게 드러나고 있지는 않다.
- 수동적인 메커니즘과 불편함
대다수 반격용사들의 단점이지만 라이오넬은 '맞아서 구체 소환+공격력 증가 중첩'이라는 소위 말하는 '시동' 시간이 있어서 사용하기 불편하다. 거기다 조합이 강제된 파우스트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라이오넬을 활용할 수 없어서, 결과적으로 라이오넬은 다른 1티어 용사들을 밀어낼만한 특출난 장점이 없어서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1]
5. 운영
- PVE
워리어 물몸 1위답게 잠깐이라도 한눈팔면 순식간에 녹아버리며, 맞아야 콤보가 연결되기 때문에 자석탱도 붙일 수 없다. 하지만 훈련과 열매 강화가 어느 정도 완료 되면 초월기준 물리딜러 최상위권의 클리어속도를 보여준다. 낮은 내구력으로 인해 고대던전과 월드 보스 레이드에서의 효율은 떨어진다. 하지만 높은 딜량답게 움뮤같은 안정적인 힐러를 붙이면 노말성도는 물론 하드성도도 어느정도 돌수있다.
- PVP
첫구체로 이어지는 연격콤보에 모든걸 걸어야 한다. 시작후 5초안에 1블럭으로 광역폭딜을 쏟아붇지만 워낙 물몸이라 그전에 녹아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시나리오와 같은 이유로 자석은 붙일 수 없으며 안정적으로 콤보를 넣기위해선 조합에 빅토리아가 거의 필수적이다. 빠르게 적을 죽일수있는 용사들이 많은데 패시브 발동이 느리고 어려운 라이오넬을 쓸 이유가 없다.
- 푸거스는 못말려
파우스트의 초월무기 덕분에 확실히 숨통이 틔였다. 특히 푸거스는 아군 용사들을 때리지 않기 때문에 비명횡사 할 걱정 없이 마음껏 딜을 넣을 수 있다. 마스터랭크를 찍을 수 있는 딜러 중 하나.
5.1. 장비
- 무기
- 공격 개조: 치명타 피해
- 기능 개조: 치명타 확률
- 반지
추천 옵션
생존력을 위한 흡혈 반지, 혹은 치명타 확률이나 치명타 피해 반지를 껴주면 된다.
5.2. 특수스킬
- 징벌의 화신
- 넘치는 투지
5.3. 용사 조합
- 라이오넬+파우스트+@
파우스트 초월무기의 효과로 인해 대미지를 입어도 패시브가 발동한다는 점에서 나온 조합이다. 파우스트는 라이오넬에게 피격판정을 주기적으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우스트의 버프[2] 도 전반적으로 라이오넬에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른 버퍼와 함께 사용하면 라이오넬의 딜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6. 기타
- 영혼요새 만년 샌드백인 솔타르의 후손이다. 용사이야기에서 잠시 투구를 벗는 장면이 있는데, 의외로 크갤에서 그린 라이오넬 쌩얼 상상도와 닮았다. 금발 백인이다.
[image]
- 여담으로 아리아를 좋아한다.[3] 용사단 일지에서 라이오넬과 아리아 6성을 찍으면 나오는 극장에서 네스군 병사가 라이오넬에게 편지를 편해주러 왔다가 아리아에게 넋이 나가있자 헛기침을 하면서 쫒아내고 그걸보고 좀 친절해지라면서 화내는 아리아와 라이오넬은 이미지 개선따윈 해봤자 전장에선 별 도움이 안된다는 말을 하다가 아리아에게 계속 설교를 듣고 라이오넬은 먼 산을 보면서 한귀로 흘릴려다가.. 아리아가 멱살을 흔들어서 투구를 벗겨내자 삐진 라이오넬은 투구를 들고 도망간다(...).[4]
- 원래 스킬이름은 솔타류 검법이었지만 대규모 UI패치때 너무 이름이 장난스럽다고 생각했는지 가문 이름을 붙인 페르디난도 검술로 바뀌었다.
아리아와 아칸,크로노스와 함께 영혼의 요새 3층[5] 을 깬다면 기념물 '발렌시아 공로훈장'을 받게된다.
이미 깼던 사람이라면 에피소드를 다시 한번 보는 것만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
이미 깼던 사람이라면 에피소드를 다시 한번 보는 것만으로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