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마왕의 신부)

 


[image]
'''이름'''
라이카 채닝 햄튼
'''출생'''
7월 20일
'''신체'''
182cm
'''직업'''
남쪽의 마왕
'''취미'''
예술품 수집
'''특기'''
낮잠
'''좋아하는 것'''
평온함
'''싫어하는 것'''
차별 주의

1. 개요


"네가 귀찮을리가 있냐."

'''남쪽의 마왕''' . 마왕의 신부 아이콘도 라이카이며 마왕의 신부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가장 먼저 공략할 확률이 높은 캐릭터이다.
라이카의 어머니는 인간으로 라이카는 인간과 마족의 혼혈이다. 하지만 혼혈임에도 불구하고 마족만큼이나 강하다.[1] 본인이 혼혈이기 때문에 차별을 받는 경우가 있어 차별하는 것을 싫어한다.
어머니를 꽤 중요시하는 듯 하다. 유품인 귀걸이는 매번 귀에 걸고 다니고, 하나 남은 사진[스포일러]을 아주 중요시여긴다. 해당 사진을 본 주인공의 언급을 보면 기품 넘치는 우아한 미인. 사진을 보고 주인공이 미인이라고 하자 이 아저씨가 볼까지 붉히면서 하는 말이..."아, 그렇지? 엄청 예쁘지? 그치? 장난 아니지? 시대를 초월하지, 막?"(...) 그 사진은 슈밍에게도 잘 보여주지 않는다고 한다. 덕택에 주인공이 전 여친인 줄 알고 질투를(...)하는 스토리가 있다. 사실 하는 것만 보면 어머니가 아니고 전 여친인 것 같기도 하고. 이 사실은 베르뮤트 공략 중에도 언급되는데, 유명한 마마보이였다고(...)
게으르며 침대에 붙어있는 걸 즐기지만 마왕으로서 해야 할 일은 제때제때 하는 것 같다.
베르뮤트와 친한 듯 보이며[2] 베르뮤트가 생각하는 라이카는 '처진 눈'[3] 아저씨. 베르뮤트 편에서 보면 베르뮤트와 결혼하기로 한 주인공이 라이카에게 라이카 씨라고 부르자 이 호칭이 닭살 돋는다고 밝혔다.[4]
흔한 입버릇은 "아저씨가 말이야~"이지만 몇살인지 물어보자 안 알려준다.[5][6] 말할 때 은근히 유치한 구석이 있다. 주인공과 말싸움하는 케미가 재미있다. 플레이 초반에 주인공이 도망가기 위해 애쓰는 스토리가 유저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는 평가가 있다.[7]
변태에다가 능글맞지만 진지할때는 진지해서 제일 유저들한테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
맨날 아저씨라 그러면서 눈 처진 것[8]과 늙어보이는것을 상당히 싫어하는 듯.
본편과 슈밍편에서 본인을 주인공과 슈밍이 라이카를 극딜(...)하는 것 보다 더 심하게 듣는다
좋아하는 음식은 생선, 가리는건 없고 싫어하는것은 쓴것이라고한다.
슈밍, 베르뮤트, 란과 함께 있을 때 케미가 대단하다.

[1] 슈밍 선택시에 나오는 대사에 따르면 마족 중에서도 특히 강한듯 하며, 또 아이작의 말에 따르면 마왕중에서도 가장 강한 축에 속하는 듯... [스포일러] 다른 것들은 모두 라이카의 즉위식 때 순혈주의자들이 난리를 쳐서 없어진 듯 하다.[2] 라이카는 베르뮤트 다음으로 나이가 많다. 어릴 때부터 소꿉친구였던 모양이며 함께 서커스를 보러 가기도 했다고.[3] 놀랍게도 어릴 땐 눈이 똘망똘망했다고! 스토리 중반에 주인공이 앨범으로 사실을 확인한다. 또 공식 트위터계정에서 ' 깊은밤, 남쪽을 향해 고개를 돌리면 가장 빛나는게 별이아니라 내눈.' 라고 스스로말하기도 했다.(...)[4] 본편에서도 그렇게 말한다.[5] 여자는 나이 물어보면 안 되고 남자는 물어봐도 된다는 건 차별이라고 말한다.[6] 주인공 왈 20대 후반처럼 보인다고 한다. [7] 원래 나른한 캐릭터가 화나면 제일 섹시하다고.(...)[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