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열렙전사)
1. 개요
기가 제국의 부사장으로 기가 그룹 회장(=기가 제국 황제) 한성공의 둘째 아들. 본명은 한건수. 영어판 이름은 루카스(Lucas Han). 현재 나이는 19살.[1] 2부에서는 2년이 지났으니 21살이다.
더듬이처럼 뻗은 머리카락이 특징이며, 초 상위 랭커의 실력자. 투기대회 무투전에서 나오는 추정랭킹으로 3위라고 한다.
2. 행적
2.1. 1부
10화 거의 끝부분의 성 토토라스에서 사촌동생인 다크 암살 임무를 맡긴 김장석 부장이 임무에 실패한 일을 따지다가 요피랜드가 개입한 것을 알고는 외교팀을 꾸려 요피랜드로 간다.
요피랜드에 도착하고는 같이 온 박부장이 꽃파는 소녀 npc를 공격한 것에 화가 난 택이 공격하려 들자 외교사신을 공격한 것에 큰 책임이 있음 알고도 이런 짓을 하냐며 경고하다가[2] 요피의 난입과 경고로 상황을 넘어가며 회의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 회의도 '''다크를 암살하기 위해 보낸 사이보그 암살자를 자신들의 정찰대원이라고 속이며 그에 대한 피해보상과 이전에 벌어졌던 악몽과의 전쟁으로 피해가 여전히 큰 요피랜드의 상태[3]를 기반으로 언제든지 전쟁을 일으킬 수 있으니 다크와의 일에 관여하지 않는 걸 조건으로 요피랜드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협박을 전하는 것'''이다.
뒤이어 회의를 마치고 우연히 마주친 사촌동생 다크(한건우)와 마주하며 형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며 자신의 아버지이자 한건우의 큰아버지인 한성공의 루시드 어드벤처 금지와 패배자의 자식이면 패배자답게 살라는 폭언을 쏟아내고는 자리를 뜬다.[4]
이후 29화에서 투기대회에 김비서와 박비서라는 두 명의 남녀 비서와 팀을 짜서 참가를 하며 다시 등장. 이때 BJ 우마이의 추정 전투등급은 SS.
투기대회 예선전을 시작하자마자 숲에서 은신마법으로 모습을 감춘 요피랜드 측 VIP 암살자들이 쫓아오는 걸 바로 감지하고는 성광 마법 하나로 이들을 제압해 처리한다.
31화에서는 포인트를 75점까지 얻은 뒤 동료들과 함께 이동마법으로 어딘가로 가고는 열렙전사와 대결하다가 패배한 박비서가 보낸 열렙전사에 대한 연락을 받을 때 죽창맨 파티를 공격하던 가짜 열렙전사와 마주하고 있었다. 소식을 들은 직후 자신이 마주하고 있는 열렙전사가 누구인지 의문을 품다가 어느 쪽이 진짜 건 둘다 없애야겠다며 다중마법으로 가짜를 공격하지만 기가 내부에서 피할 수 있는 사람도 손에 꼽는 자신의 공격을 쉽게 피하는데다가 그가 들고 있는 검의 위험성에 결국 검은 스킬창을 열었고 이에 위험을 느낀 가짜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며 사라져 놓쳐버린다. 하지만 곧바로 다른 열렙전사의 동향을 알아내고 그의 팀을 바로 없애 예선전을 통과하려고 한다.
그리고 34화에서 바로 열렙전사 팀을 찾아낸다. 진짜 열렙전사를 아까 봤던 버그 캐릭터(가짜 열렙전사)와 비슷하다고 판단하여 공격하려던 비서 2명을 저지하고 자신의 스킬로 분신인형을 만들어 팀이 예선전을 통과하게 하고 자신은 열렙전사 팀을 상대한다.
처음에는 열렙전사의 마법 무효화에 막히는 거 같다고 바로 물리전으로 바꿔 데미지를 주었다. 하지만 소라에 의해 물리공격이 막히고 다시 마법으로 가나 열렙전사의 끈질긴 방어로[5] 전부 막히고 그 사이에 잠깐 방심해버려 공격당하게 생겼다.
마침 아까 분신인형을 보낸데다가 성광 공격을 너무 많이 써서 마나가 부족해 급하게 히든 스킬창 을 열어 '암광'이라는 스킬을 써서 공격하지만 이미 열렙전사 팀은 동맹 팀의 초코비비의 순간이동으로 피했다.
37화의 토벌전에서는 타 약소팀들에게 아이템과 버프를 부여해야 다수의 파티로 남은 시간동안 토벌 진행,점수 분배하는 방식을 통해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파티들에 비해 월등한 효율을 내는 작전을 펼쳤다. 또한 아직 형성되지 않은 팀들( 박비서의 말에 따르면 완전히 돌아선 팀들을 제외하면 총 5팀 )의 회유를 자신이 직접 맡아 만약 안 되면 없애겠다고 했으며,동시에 열렙전사 팀에게 '4인방'[6]을 보내 없애려했다. 이 때 나오는 그의 목적은 투기대회의 우승상품인 '신의 선물'을 손에 넣어 자신의 아버지(한성공)에게 가까이 간다는 것이다.
이후 열렙전사의 파티가 리고스(토벌전 라운드 보스)를 토벌한 걸로 라운드 1위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비록 1위가 되었다지만 손실도 그만큼 클 거고,이번 회전은 하룻밤을 넘겨야 한다는 점으로 잡기엔 충분하다며 당황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위치를 파악해 다른 팀들에게 전달하도록 했다.
토벌전이 거의 끝나갈 때쯤 자신이 있던 지역의 몬스터를 다 없애고,열렙전사 팀 쪽으로 보낸 암살자 실패했다는 것,나머지 파티들이 함정에 빠져 인질이 되었다는 것과 열렙전사가 또 악몽을 사용했다는 소식을 전달받고는 바로 이동해 초코비비가 친 공간트랩을 단숨에 부수며[7] 나타나 열렙전사와 그의 동맹 팀을 없애기 위해 먼저 신 등급의 구속구로 열렙전사를 체포하려고 했다. 이에 열렙전사가 이전부터서 버그 캐릭터가 있을 시 계정 정지를 이용해 막는 일반 게임과는 달리 진짜처럼 체포하는 걸로 하는 기가의 방식과 미리 인질로 잡아둔 기가의 병사들을 빌미로 자신을 그냥 보내달라는 제안을 하나 그의 말을 비웃으며 '''열렙전사를 여기(루시드 어드벤처)가 무슨 판타지 세계라도 되는 듯 착각하는 중독자 취급에 인질로 잡힌 병사들은 자신에게 가치 없는 무능한 인간들이라며 관심도 없어한다.'''
결국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바로 열렙전사를 구속구로 체포하려고 하지만 갑자기 난입한 전투의 신으로 인해 막히고 잡힌 팀원들을 데리고 조용히 돌아간다.[8]
이후 74화에서 방송으로 죽창맨 파티와 공성전을 한다는 것과 참가자들 중 지력 1위라는 것 외에 등장도 소식도 없다가 86화에서 팀 다크와 공성전을 치루던 자신의 밑에 있는 팀 여포가 암흑무투구까지 썼지만 결국 진 모습을 영상마법으로 보고는 기분이 나빠져 꺼버린다. 이때 때맞춰 찾아온 누나 한수아에게 그렇게 자신만만하던 팀이 졌다며 비웃으면서 자신이 곧 한건수의 자리(부사장)를 차지하게 될 거라며 도발하여 이에 열받아 열렙전사가 속해있는 김회장 측에 연락을 넣어 그를 빨리 처리하려고 한다.
106화에서 할아버지를 잡으려는 아버지 한성공을 따라 호호이안의 마을을 침공했는데 도중에 할아버지를 구하러 뛰어든 다크를 공격하며 막으려하나 되려 그에게 한방 먹고 부상을 입는다. 이 뒤에 나타난 시공간의 신들의 개입으로 기가제국으로 복귀한다.
이 뒤 할아버지가 신들에게 한 제안으로 4인 1조 팀으로 무투전의 형식이 바뀌어 적당한 멤버들을 뽑기 위해 110화에서 숨어있는 고수와 희귀한 특성을 지닌 올드비,뉴비 등을 가리지 않고 데려와 그 중에서 5명만 뽑아 정식채용을 하는 특별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내용은 '''자신을 상대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쓰러뜨린다면 무조건 채용시켜주며 채용될 시 고액의 연봉,노후 보장 등 기가에서 모든 삶은 책임져준다'''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들은 마법이 안 통한다고 우쭐대며 먼저 공격한 듀오 플레이어 2명을 간단히 쓰러뜨리는 걸 시작으로 면접을 시작한다.
하지만 마구잡이 달려들며 공격하는 면접자들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고 아예 전부 전부 쓰러뜨리려고 작정한 것마냥 거침없이 공격을 가한대다가 정신조종 능력자의 존재를 눈치채자마자 범위공격을 발동시켜 참가자들의 수가 거의 떨어져갔다.[9] 그 때 자신의 마법공격을 바닥의 궤도를 바꿔 튕긴 티미&바쉬의 콤보와 정면으로 1:1을 벌이게 된다. 티미가 입에 있던 못을 라이트의 바로 옆으로 날려 이목을 끌려 했지만 라이트는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티미의 전법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그 사이에 티미가 바로 바로 앞으로 와 단숨에 공격하려 했지만 먼저 부사장을 공격하려던 팜므와 아귀에게 공격당해 공격 실패.
이에 곧바로 속도가 더 빨랐던 팜므가 '어둠의 연무'[10]로 공격해오자 본인도 다중 마법을 사용해 단시간에 바람 속성으로 바꿔 공격.
이어 정신마법으로 군중제어를 쓰는 붉은머리 남자 마법사의 스킬을 확인하고는 호기심을 품고 다시 범위 공격을 시작하고,자신의 공격에 불리함을 느낀 푸우 푸가 고위 흑마법을 통해 협동을 하자는 모습을 보일 때 첩자임을 간파한 '아귀'를 통해 ''''배신자를 통해 흐름을 자신에게 가져온 것''''을 보고 전략가로서의 면모를 확인한다.
아귀가 푸우 푸의 텔레파시계 스킬을 쓰며 남은 3명과 협동을 제안을 하며 아무 동작을 취하지 않자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틈을 줄 필요 없다며 다시 공격을 시작한다. 이에 연대의 필요를 느낀 팜므가 계약 스킬을 시전 합동 공격을 하자 이들이 연대를 하기로 한 것과 팜므의 능력 공유를 알아채고 어떤 연대를 보일지에 대한 기대가 생기며 연이어 공격한다.
그 틈에 아귀가 여러 적들을 상대하느라 큰 마법만을 사용해 큰 기술 뒤에도 딜레이가 있으니 그 딜레이 1초를 노리고 공격하려고 하자 이에 비웃으며 현재 알려진 자신의 딜레이 시간 1초는 1년 전 자신의 스펙이고, 현재의 자신의 마법스킬 사용 딜레이는 '''0.1초'''라며 아귀를 가볍게 날려버린다. 이에 아귀가 자신의 스텟을 팜므에게 넘겨 스텟을 증폭시켜 궁극기를 쓰자 자신의 마법이면 충분히 날려버릴 수 있다고 판단해 마법을 시전하려하나 '''아까 자신의 공격으로 쓰러진 티미&바쉬가 아귀가 라이트와 대치하는 사이에 마법금지 구역을 만들어 마법을 쓸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당황하면서 아귀가 이 모든 작전을 세울 만큼 '''다음의,다음의,다음을 예측하여 전술을 짜는 전력가로서의 면모'''를 알아채고는 흥미를 느낀다.
면접 후 116화에서 특채 4명을 데리고 성을 돌아다니며 무투전을 위한 준비를 한다. 도중에 아귀가 그에게 자신들은 테스트에서 당신을 쓰러뜨리지 못했다고 언급한 걸 보아 면접 당시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다른 술수를 써서 이들을 몰아붙힌 듯 하다.
도중 아귀가 자신에게 랭커가 당신만큼 강하냐는 물음에 대답을 뒤로 하고 캐릭터의 특성 강화 및 분석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기하는 방으로 데려간다.
이때 내부에 있던 박부장의 회상에서 시험을 쳐서 새 멤버를 꾸릴 계획에 반대하던 박부장에게 자신없냐,네가 이기면 되잖아라며 냉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특채 4명의 진단 진행 중 아귀가 같은 방에서 뒤에 앉아있는 다른 사원들을 보고는 무엇인지 의문을 품자 '''무투전에서는 참가 기존 인원들이 '사고','자연재해' 등으로 출전이 불가할 시, 새로운 멤버를 대신해서 넣을 수 있다는 룰이 있기 때문에 또다른 마지막 테스트를 거쳐 이긴 자들만이 무투전에 참가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11][12]
123화에서 무투전 전날에 현실에서 투기대회 관련으로 한건수의 모습으로 나와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인사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
이후 AE 3화에 다시 등장하는데, 무투전에서 열렙전사의 절(節)로 생긴 상처의 수술을 받은 직후[13][14]김비서의 연락을 통해 회의에서 전투 컨텐츠에서 한발 물러나 회복에 집중하며 대외 지원 업무를 맡으라는 지령을 받는다.
2.2. 2부
11화 토토라스 성에서 한건호의 명령으로 온 13팀의 신입사원 '베가닉'을 통해 '''신 악몽에 의한 라킨렌 성 함락으로 신 아이템인 '언노운 에너지' 강탈과 악몽의 병사가 악몽의 무기의 재료가 된 사원들의 현황에 대해 추궁 받았다.''' 이에 화가 나 마법으로 베가닉을 위협해 쫓아낸다.
3. 전투력
마스터 마법사로 이동 마법을 다루며 동시에 버프 마법, 거기까지 공격 마법도 페이크를 섞어 다룬다. 스킬과 스킬을 융합하는 스킬 융합에 마스터 마법사 전용스킬 '''다중 속성 사용'''으로 빛속성 마법에서 바람속성 마법까지 다양하게 구사한다. 주 스킬은 빛속성 마법 성광. 검은 스킬창으로 암광이란 이름의 스킬도 사용한다.
또한 34화에서 열렙전사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 마법 뿐만이 아니라 신체능력도 만만치 않는 듯하다.
3.1. 마인화
134화에서 나온 변신기술로 마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수치가 9999 이상이 되면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 루시드 어드벤처에서 사라진 고대의 종족인 '마인'이 되는 거다.
마법의 본래의 소유자인 드래곤이라는 생명체와는 달리 마인은 마나 그 자체 이루어진 존재로 마법의 한 종이라고 하며, 존재하는 모든 마법과 마나를 글자처럼 읽어낼 수 있는 능력에 기반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생각과 동시에 마법을 시전하며 그 마법의 위력은 ''''파멸','멸망' 그 자체라고 한다.'''
단, 작중에서 라이트가 마나를 증폭시킨 것으로는 팀원인 아귀의 럭키코인 10개를 모두 성공시킨 걸로 해서 굉장히 까다로운 듯 하다.[15]
3.2. 스킬
- 성광
- 성광폭발
- 초룡파
- 칼바람
날카로운 칼바람을 일으켜 상대를 공격하는 스킬.
- 신수의 날개
거대한 새의 형상을 만들어 내는 스킬로 직접 싸우게 하거나 연계기인 신수의 깃털창으로 공격할 수 있다.
- 신수의 깃털창
신수의 날개를 이용한 연계기로 깃털을 날려 공격한다.
- 마법해제
마법을 해석하여 해제시킨다.
4. 기타
작중에서 아버지(한성공)의 언급을 자주 하고 투기대회 우승이나 신 아이템을 얻고자 하는 등의 성공을 하려는 것도 그의 기대에 부응해 가까이 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걸 보아 아버지를 꽤 존경하거나 애정을 바라는 듯 하다.
하지만 144화에서 악의 용의 부하가 한 말에 따르면 열등감에 사로잡힌 찌질이라고 하는데 이를 보아 현실의 한건수는 게임 속의 라이트와는 달리 무능하여 이에 심하게 열등감에 쌓인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1] 한건우의 회상 때가 3년 전인데,이 때 그의 나이가 16살이었으니 현재 19이 맞다.[2] 이전 부분에서 박부장이 npc와 플레이어가 동등한 위치에 두게 하는 요피랜드의 문화를 비난하는 걸 저지한 모습과 반대의 모습인데 이때는 적진 내부에 있는 것때문에 피해를 입는 걸 피하려고 한 걸로 보인다.[3] 기가제국은 성 대부분의 피해를 회복해 정서적인 반면 요피랜드는 아직도 내부의 크고 작은 영지들이 회복 중이라고 한다.[4] 중간에 박부장이 다크를 죽이는 걸 묻는데 이에 '''죽일 가치도 없다'''며 그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5] 처음엔 성광 마법 몇번으로 공격하고 굴절로 다시 공격하지만 전부 뛰어다니며 막아내자 이번엔 다중으로 성광을 퍼부었더니 소라가 열렙전사의 머리채를 잡고 휘둘러(!!) 막는 방식에 왠 추잡한 방어법이냐며 잠깐 당황한다(...)[6] 현재의 김도사가 이루던 전 팀원들로 과거에 열렙전사와 붙은 적이 있기도 한다고 했다.[7] 초코비비가 7중으로 꼬아서 만든 트랩이어서 시간이 걸릴 거라는 걸 마법 한번으로 부순 건다. 이에 초코비비는 마스터마법사라는 거에 감탄하고 말았다.[8] 원래는 전투의 신의 제지에 열렙전사가 버그 사용자이니 지금 처벌 중이라며 따지다가 아버지인 한성공이 '''"'신'이라고 불리는 자들에겐 관여하지 마라."'''라고 라던 말을 떠올린데다가 박비서가 잡힌 팀원들도 계획에 필요한 자들이라며 저지하여 데리고 떠난 거다.[9] 오죽하면 인형을 통해 몰래 잡입하려던 요피랜드의 참모로 실력자을 확실히 알아보는 푸우 푸조차 이를 보고 뽑을 생각이 있긴 한 건지라고 생각할 정도였다.[10] 라이트의 기억에 따르면 안개로 몸을 바꿔 대상의 정기를 흡수해 큰 데미지를 주는 스킬로 빛 속성 마법만으로는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한다.[11] 이를 다시 보면 특채 또한 다른 사원들과 마찬가지로 무슨 일이 생기면 금방 버릴 수 있는 버림패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12] 원래는 투기대회 중에는 참가자들 간의 PK는 금지되어 있으나 당시 축복의 신이 기가의 편에 붙어있어 전투의 신의 시야를 가리고 있었고, 이때 테스트를 거친 곳은 전투의 신의 영역 밖이었던 브롬모르튼이었기 때문에 싸울 수 있었다.[13] 이때 치료 진행률은 80%, 신경 회복률 50%,마나선 접합률 40%로 나왔다. 현재는 손을 쥐었다 펴보는 것과 소리를 듣는 정도까지는 된 모양이다.[14] 치료 인공지능의 말에 따르면 신의 기술로 잘린 상처여서 진행이 더딜 수 밖에 없다고 한다.[15] 게다가 이때는 축복의 신의 버프를 받아 아귀의 운 스텟이 999를 찍어서야 가능했다.